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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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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 스테판 레믈러, 페터 베렌스, 예르트 크라윙켈

1. 개요2. 활동3. 음악적 특징4. 대표곡

1. 개요

독일의 3인조 뉴 웨이브 밴드.

메인보컬 스테판 레믈러(Stephan Remmler 1946년 10월 25일 ~), 무표정 드러머 페터 베렌스(Peter Behrens 1947년 9월 4일 ~ 2016년 5월 4일), 모자를 쓴 기타리스트 게르트 크라빈켈(Gert Krawinkel 1947년 4월 21일 ~ 2014년 2월 16일)로 구성 돼 있다.

2018년 현재 다른 맴버들은 사망[1]했고 메인 보컬인 스테판 레믈러만이 살아있다.

2. 활동

1980년에 결성된 후 1986년까지 활동하다가 1987년에 해체되었다.

3. 음악적 특징

트리오는 화려한 음악적 묘사보다는 가장 간단한 실용적인 구조의 음악을 고집하여 미니멀리즘을 추구했다. 이러한 이유로 트리오의 거의 모든 노래는 드럼, 기타, 보컬 등 단 하나 또는 두 개의 다른 악기로만 연주되었다.

4. 대표곡

대표곡으로 Da Da Da가 있다. 이 노래가 나온 해에 가장 히트를 쳤다.

다 다 다

붐붐

크리스마스송


[1] 베렌스는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크라빈켈은 폐암으로 사망. 특히 크라빈켈은 평소 담배를 즐기기로 소문났는데 공연 도중 담배에 불을 붙여 한모금 빨고는 기타에 꽂는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