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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01:51:31

티나 암스트롱

파일:DOAX VV logo.png

파일:Dead or Alive 6.png


1. 프로필2. 설명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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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tina-doad-alt.jpg파일:attachment/DOA5_leak.jpg
파일:attachment/tina_armstrong_in_dead_or_alive_5_by_timothyb25-d5apd3q.jpg
이전 모델링 DOA5
파일:DOA5 Tina.png 파일:DOA6 Tina.png
DOA5 스탠딩 이미지 DOA6
이름 티나 암스트롱
성별 여성
직업 프로레슬러, 가수
나이 22세 → 24세
혈액형 O형
생년월일 1974년 12월 6일
국적 미국
키 / 몸무게 174cm / 56kg
쓰리사이즈 95-60-89
유파 프로레슬링
좋아하는 것 해산물[1], 도넛, 커피
취미 비디오게임
오토바이 타기
성우 코야마 마미 (DOA1, DOA++)
나가시마 유코 (DOA2~, 일본판)
셀리 다나 (DOA2)
케이트 히긴스 (DOAX2~, 북미판)[2]
실사 배우 제이미 프레슬리
테마곡
DOA2
DOA3
DOA4,5

2. 설명

Dead or Alive 등장인물.

프로레슬링을 사용하며 느려터진 아버지보다 빠르기 때문에 아버지보단 쓸 만한 편. 1편 당시엔 갈색머리였지만 2편부터 금발로 염색(잘 보면 머리카락 뿌리 부분이 약간 검다).

한때 DOA의 캐릭터들중에서 가장 거유인 캐릭터 였지만 5 Ultimate에 게스트로 추가된 레이첼(96)과 LR에서 추가된 호노카(99) 때문에 순위가 점점 밀려나는 중(...). 키는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중 크리스티(177cm),라 마리포사(175cm)에 이어 3위(174cm)이다.

DOA 시리즈 첫 작품에서부터 이미 프로레슬링계에선 손꼽히는 디바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었다. 아버지 배스의 추천으로 참가한 1회 대회에서 무려 결승까지 가는 기염을 토했지만 결국 결승에서 카스미에 패배한다. 그런데 카스미는 우승 직후 난입한 라이도우와 싸우다 실종되었기 때문에 우승 상금을 획득하는 행운을 누린다. 아버지 배스는 티나가 대회 준우승자의 명성과 인기를 바탕으로 프로레슬링에 더 매진할거라 생각했나본데..

정작 티나는 그 인기를 발판삼아 연예계 진출을 할 생각이었다.[3] 그렇게 진출한 연예계 일은 아주 잘 풀리고 있는듯. 2편에선 패션 모델, 3편에선 영화 배우, 4편에선 록 가수까지 진출하는 등, 연예계에서의 행보는 그야말로 거침이 없다.

이쪽도 자주 엮이는 처럼 재능은 높은데 격투기보단 연예계에 관심이 높다보니 실력 발전이 꽤 더딘 모양. 그 덕에 대회가 거듭될수록 순위가 낮아지고 있다. 4편 이후에는 아예 한동안 격투기 자체를 관둔것으로 보인다. 그 여파인지 5편에 들어서는 출장자 중 최약체로 보이는 밀라와 스파링에서 1승 1패를 기록하고, 본 대회에서 아버지 배스를 만나 발렸다. 특히, 배스랑은 1편부터 시리즈 내내 마주치는데 잡힌건 5편이 처음.

절친으로는 같이 프로레슬링을 하는 친구인 라 마리포사(본명 : 리사 해밀턴)가 있다. 프로레슬링 스타일은 티나가 수플렉스와 서브미션을 기반으로 한 정석적인 프로레슬러 캐릭터에 가깝고 리사는 루차도라 스타일에 카포에라를 섞은듯 하다. 같은 프로레슬러인 배스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잡기 힘캐 스타일(...)

단지 시작은 둘이 같이 프로레슬러를 한다고 설정은 잡아놓았는데... 리사에 뜬금없이 DOATEC의 연구원 설정이 붙으면서 리사가 스토리상으로 엘레나와 엮이고 있다. 그러다보니 친구라고는 하는데 둘이 같이 나오는 장면이 거의 없다. DOA4편에서도 시리즈 내내 거의 남남인 상태로 지내다가 엔딩에서 뜬금 같이 등장. DOA6에서 들어서야 처음으로 한번 경기 같이 뛰는 장면이 나왔다.

주로 엮이는 남자 캐릭터는 과 아버지 배스.

잭이 주로 티나에게 엉겨붙는 기믹인데, 티나도 처음엔 싫어하지만 DOA 5 트레일러 영상에서 잭이 사라 브라이언트를 티나로 착각했을 땐 슬리퍼 홀드로 응징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덕분에 사라와는 라이벌 플래그가 선 상태라고 관계도에 나타난다.

배스와의 관계는 좋다고 하기 어려운데, 배스는 티나를 말 안 듣고 얼굴 팔리는 연예계로 진출하려는 것이 못마땅하고, 티나는 자기 인생 자기가 정하려는데 번번히 틀어막는 아버지가 답답한 듯. 근데 험한 프로레슬링보단 연예계 진출이 더 낫지 않나?[4] 더해서 배스는 딸의 섹스 어필을 몹시 못마땅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한편으론 딸의 모습이 그려진 포스터를 뜯어서 자기 방에 떡하니 붙여놓을 정도로 딸에 대한 애정 자체는 깊다. 둘이 같이 태그팀도 하고 6편에서 단체도 세우고 하는걸 보면 뭐...

DOA 실사영화에선 왠지 엔딩에서 혼자 솔로로 남으며 커플들을 보며 부러워하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캐릭터 재현은 아버지 배스 암스트롱을 연기한 실제 레슬러 출신 케빈 내시와 더불어 전체 캐릭터 중에서도 가장 높은 편. 5에서 바뀐 캐릭터 모델링은 태연 닮았다며 루리웹 등 doa관련 커뮤니티에서 호평이 많다.바뀐 캐릭터 모델링에 불만있는 사람들이 있겠냐마는.(..). 다만 특정 부위는 전혀 안 닮았다.(..).

여기서도 주로 잭 또는 배스와 엮인다.

DOAX에선 히토미, 코코로와 함께 최강의 힘녀캐릭터.
다른 항목은 별볼일 없지만 파워항목만 별 5개라는 전형적인 파워캐릭터로 스파이크를 한번 넣을 때마다 카스미, 아야네같은 경량급들은 뻥뻥 나가떨어지는 엄청난 힘을 보여준다.

게임상에서의 모습 또한 체격에 걸맞지 않은 다양한 프로레슬링 기술을 구사하면서 스피드도 결코 느리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각종 엘보나 중-하단으로 파생되는 타격기로 굳히고 잡기나 오펜시브 홀드를 거는 방식이 주된 전법인데, DOA 3에서부턴 공중잡기나 다운잡기도 추가되면서 공격의 바리에이션이 더 풍부해졌다. 다만 DOA4에서 잡기 캐릭터들이 전부 약화된 터라...

DOA5에선 공개 초기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일단 공중잡기가 부활했기에 성능도 괜찮을 것으로 예상되며, 모델링이나 캐릭터의 모션등에서 대체적으로 큐트함(...)이 강조되었다. 승리포즈때의 부드러운 애니메이션과[5] 새로 바뀐 뉴트럴 포즈[6]에 헉후하는 덕후들이 동서를 가리지 않고 많다. 레슬링 링에 올라서 아버지와 태그팀을 하는 모습을 볼때 아버지와의 관계는 많이 나아진듯. 비슷한 외모로 잭에게 착각받은 사라와 태그팀 조합, 혹은 라이벌 떡밥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DOA5에선 공중 잡기 부활외에 지상잡기 판정이 좋아서 상대가 금방 일어나지 못하고 헤멘다면 2~3번 누운 상대를 잡아줄수 있다. 심지어는 CPU 상대론 무한 잡기가 된다. 즉 상대가 뜨든 눕든 일단 잡기로 끝내줄수 있다는 것이다. 일단 띄우기만 하면 공중 파워밤은 확정에 크리티컬시에는 공중 자이언트 스윙도 가능, 또 6pp6k는 띄운 상대를 또 띄운다. 4편의 눈물나는 시절은 끝난것이다(...) 태그팀 조합은 사라, 밀라, 배스, 잭등이 있다.

...하지만 빈약한 타격기는 문제라서 잡기를 잘 쓰지 못한다면 두들겨맞는 티나를 볼수밖에 없다애시당초 레슬러인걸. 현실은 시궁창이라 약캐 취급을 받고 있긴 하지만 전작보단 괜찮아졌다고 보면 된다.

스토리 모드에선 DOA 대회에서 미스터 스트롱이란 이름으로 참가한 배스에게 패배하지만 난데없이 주지사가 되겠다고 선언한다(...) 동시에 레슬링 복귀도 하는듯.

6편에서 아버지와 함께 격투기 단체를 설립한다. 5편에서 뜬금없이 선언했던 주지사 출마에 대한 생각은 여전한듯 했으나 6편에서 잭에게 법적으로 주지사 출마가 가능한 나이가 아니라는 소리를 듣고 멘붕한다. 주에 따라서는 18세만 되어도 출마할수 있는 곳도 있지만 티나의 고향인 텍사스 주 기준으로는 30세다.

티나의 기술표

2.1. DOA6


DEAD OR ALIVE6 최신버전 기준 평가
공격력S 호리호리한 여성레슬러치고도 공격력이 묵직하다. 공중 콤보 데미지또한 상위권인데 필드에서 나오는 죽창같은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7K 클로즈히트 후 T 로 연계되는 잡기는 뼛속까지 아프다....
리치B 잽,엘보의 리치는 호노카와 거의 비슷할정도로 눈물나게 짧지만 그외의 기술들이 평균 이상으로 길다. 3K,4K,9P,6HK 등 중거리에서 카운터로 노리기 좋은 견제기들도 있고 장거리에서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66P+K(엉덩이미사일)또한 매우 긴 리치에 좋은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홀드A 기본적인 홀드의 공격력이 높게 설정이 되어있고 중단 킥 홀드는 연속잡기라 2번다 성공하면 꽤 괜찮은 데미지가 나온다. 뿐만아니라 상단손 익스퍼트 홀드는 매우 유리한 상황을 가져가고, 중단킥 익스퍼트 홀드는 성공하면 큰데미지와 높은 이득프레임을 가져가는 리셋잡기라 고평가 받는다. 다만 다른 익스퍼트 홀드처럼 런쳐가 되지 않는점이 다소 아쉽.
패턴A 필드에서 쓸만한 패턴은 다소 부족하지만 다운잡기를 활용한 기상공방,특히 벽앞에서의 다운기상공방이 꽤나 까다롭고 상대에게 홀드를 강요하는게 일품이며 가만히 가드를 해도 OH를 전개해서 일반 타격캐릭터들보다 선택지가 넓다.타격 이후 상황이라 잡기 이후 상황을 확실하게 터득하고 그 이점을 지속적으로 챙기면 패턴 캐릭과 다를바 없이 강력한 기상공방을 자랑한다.
기본기A 11F의 잽과 13F의 엘보를 가진 캐릭치고도 근접공방에 쓸 기술들이 꽤 많다. 3P같은 경우는 리치도 적당하지만 상단 회피를 성능도 보유하고 있고 4P의 경우 피격판정이 잠시 뒤로빠져서 상대의 잽을 카운터로 때려줄수도 있어 자신이 상대의 패턴만 제대로 파악한다면 10/12 캐릭터들과도 근접싸움이 가능해질 뿐더러 압도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노멀히트시 이득을 가져가는 하단기의 부재로 인해 결국 가드를 부수려면 잡기를 사용해서 잡기위주로 가드를 부수려다 상대의 공격에 하이카운터로 당할 리스크가 크다. 대체적으로 느린 기술도 그 리턴이 커서 좋은 성능이다.
잡기S 잡기 캐릭인 만큼 남들보다 1F~2F빠른 잡기를 보유해 딜캐면에서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벽 앞에서 히트하면 다운잡기까지 확정인 오펜시브 홀드 66T, 벽앞에서 들어가면 억소리 나오는 41236T 잡기, 필드에서 하이카운터로 들어가면 130에 가까운 데미지를 뽑아내는 3_64T ,상단을 피하며 리치도 우수한데다가 연속잡기까지 성공하면 높은 데미지를 뽑는 오펜시브홀드인 46T 등등 잡기캐릭인 만큼 잡기는 전캐릭중 최상위권.
운영난이도어려움 캐릭터의 스펙자체는 우수하나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기에 입문용으로는 다소 힘들수 있다. 조작쪽에서는 몇몇 잡기를 제외하곤 어려운 점은 특히 없고 평균치의 기본기로 인해 필드에서 공방은 전작과 동일하게 어렵지 않고 조작 난이도와 기술 사용의 센스만 있다면 무상성 캐릭터이다. 전작과 더불어 6의 최고의 6각형 캐릭터. 타격,잡기,홀드와 더불어 다운시스템을 제대로 활용하는 밀라와 몇 없는 캐릭터라서 6 시스템에서 제일 강하다고 평가 받는다.

2.2. DOAX VV

파일:tina01.png
파일:still_c24.png
티나 (ティナ / TINA)
연령 24세
생일 12월 6일
신장 174cm
신체 사이즈 B95-W60-H89
혈액형 O형
직업 록스타, 여배우, 모델
취미 스포츠 게임
좋아하는 것 해산물[7], 도넛과 커피
좋아하는 색 펄 사파이어 블루
성우 나가시마 유코
추가일 DMM: 2022년 1월 28일
스팀: 2022년 2월 3일




DOAX3에선 출연을 건 사전 투표에서 출연권 순위인 9위 바로 밑으로, 10위인 레이팡에 이어 11위로 밀리며 출연하지 못했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 바로 윗순위의 레이팡이 VV에 DOA6 출시 기념의 명분으로 추가되고, DOAX3의 스위치판인 스칼렛에 미사키와 함께 역수입되기도 하면서 다음 본가 캐릭터는 티나 아니냐는 팬들의 행복회로가 돌아갔지만 VV에는 한동안 오리지널 캐릭터들만 계속 추가되었고, 중간중간 PD의 인터뷰 등에서 불참한 본가 캐릭터들의 VV 출시는 여러 이유로[8] 어렵다는 소식만 들려나와서 팬들도 기대를 접어가고 있었으나....

2021년 11월 16일, DOAXVV의 4주년을 하루 앞둔 전야제 방송에서 총괄 프로듀서인 사쿠다 야스노리가 "DOA 시리즈 25주년을 기념해 팬들의 성원에 화답해서 티나를 DOAXVV에 낼 준비를 하고 있다." 는 파격발표를 했다. 다만 아직은 제작단계에 막 들어선 수준이기에 올해 안으로는 무리고, 내년초에라도 추가할 수 있게끔 열심히 해보겠다고. 즉 2022년 출시 확정이었고, 1월 28일이라는 매우 빠른 날짜에 실장되었다. 코하루 출시 이후 3개월도 채 지나지 않은, 매우 빠른 업데이트.

그런데... DMM 추가 약 일주일이 되어 가는 2월 3일, 뜬금없이 스팀 버전에 업데이트 되었다!! 공식적인 이유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티나의 제작 자체가 팬서비스에 가까웠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본가 시리즈의 첫 작품부터 출장했다는 정통성, 소위 말하는 '근본' 과, 익스트림 시리즈에 걸맞은 톡톡 튀는 캐릭터성도 함께 갖춘 티나는 특수한 케이스로서 1년의 기간 지연 없이 바로 내준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추가된 캐릭터들 중 요괴인 뇨텐구와 칸나를 제외하면 같은 24세인 사유리와 동갑이지만 생일까지 따지면 3월생인 사유리와 달리 12월생인지라 그녀 다음으로 연장자이고 키도 28명의 캐릭터들 중 160cm가 되지 않는 캐릭터가 16명이나 되는 DOAXVV에서 엘레나, 뇨텐구와 더불어 키가 170을 넘는 캐릭터이며 지금까지 172cm로 최장신 자리를 유지한 뇨텐구를 밀어내고 174cm인 그녀가 최장신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가슴사이즈도 츠쿠시와 같이 공동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스팀 버전 국제판에 출시되고 두 달이 지난 시점에서 여러가지로 골 때리는 캐릭터가 되었다. 애초에 출시 자체도 DMM 서버와 거의 동시에 가까웠기 때문에 뽑기류 게임에서 흔히 말하는 미래시가 산산조각난 것은 물론이고, 스토리에서도 사실상 기수열외가 되었다.[9][10] 심지어 2차 스타 코디는 국제판의 공식 방송에서 사전 공개 후 국제판에 먼저 업데이트 되었다. 스팀 버전만의 오리지널이 아닌 코스튬이 DMM보다 앞서 출시된 것은 이번이 최초. 게다가 국제판 서비스 3주년 이벤트가 한창 진행되는 중에 업데이트 되어서, 스타 코디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이벤트 에피소드가 없다. DMM 버전에서 2차 스타 코디를 어떻게 업데이트 할지가 관건이었는데, 4월 말 DMM 버전에 2차 스타 코디가 나옴과 동시에 에피소드가 붙어나와서 결국 관련 에피소드는 오히려 DMM 버전에 먼저 나왔다. 게임 제작진이 매체 인터뷰에서 "국제판은 예측대로 흘러가는 것이 기대감, 재미 요소를 떨어뜨리는 게 아쉬워서 일부러 스케줄을 조절한다" 고 밝힌 바 있는데, 국제판의 티나가 신규 캐릭터 출시 스케줄이나 에피소드 스토리 등 여러가지 면에서 이래저래 꼬이게 만드는 역할을 맡은 셈이 돼버렸다. 다만 그 영향으로 스타 코디의 가성비가 게임 역사상 최강이 되었다.[11]

정작 출시 이후에는 인기가 시원치 않아 푸쉬를 못받고 있다. 아무래도 격투게임 캐릭터스러운 과장된 외국인 컨셉과 나이 들어보이는 목소리, 실사 백인의 외모특징을 쓸데없이 잘 구현한 얼굴이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다.

3. 기타

1편 아케이드판에선 퍼펙트 시 팔을 벌리고 상체를 마구 흔들어서 가슴을 출렁이게 하는 노골적인 승리 포즈가 있었다. 제작사도 심하다 생각한 건지 가정용 이식에서 삭제하고 이후로도 이 승리 포즈는 다시는 나오지 못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얼티메이트데드 오어 얼라이브 4에 나오는 경사잡기가 상당히 인상적인데, 계단이나 경사진 곳에 상대방한테 니킥을 먹인 뒤, 그로기 상태의 상대방 위에 점프해서 엉덩이로 깔고 앉은 뒤, 인정사정 없이 무자비하게 썰매 타버린다. 적이 덩치 큰 남자이거나 여리여리한 여캐라면 기분이 묘하다.


[1] 게임 내의 아이템 이미지는 랍스터의 꼬리 요리.[2] 나가시마 유코의 티나 연기와 북미 성우의 연기가 너무나도 비교가 되어 나가시마 유코는 굉장히 많이 까이고 있다. 아직 20대 중반으로 한창 젊은 티나의 목소리를 거의 아줌마처럼 만들었기 때문. 그에 비해 북미 버전은 젊고 쾌활하며 당찬 여성이란 느낌을 잘 살린 편. 일본판도 쾌활하며 당찬 여성의 느낌은 잘 살렸지만 설명하였듯 나이가 너무 들어보이는 목소리다.(게다가 북미판 성우는 나가시마 유코보다 1살 많다.)[3] 일본의 프로레슬링 단체인 신일본같은 경우, 선수들이 연예계에서 활약하는 경우가 자주 보이며, 북미의 대형 단체인 WWE 역시 300일 가량 진행되는 빡빡한 일정으로 인해 프로레슬링에서 은퇴하고 연예계 진출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대부분 B급 영화 출연이 대부분이고 예외적으로 성공적인 케이스가 드웨인 존슨과 데이브 바티스타, 존 시나 정도.[4] 사실, 부모가 먼저 자녀에게 프로레슬링을 권유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연예계나 프로레슬링계나 부모가 먼저 권유하거나 강요하는 경우는 보기 드물다. 특히 프로레슬링은 위험하기까지 하고. 다만 북미 프로레슬링 계에서는 하트 가문이나 본 에릭 가문 같은 대대로 '프로레슬링 가문'을 이루는 경우가 좀 있다보니 이쪽에서 설정을 따온 듯 하다. 하지만 북미 프로레슬링계는 다른 스포츠를 하다가 프로레슬링으로 들어온 경우가 더 많다. 드웨인 존슨의 경우 역시 미식축구 선수로 시작했지만 NFL에 선택되지 못하고 커네디언 풋볼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하던 중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프로레슬링에 입문한 경우이다.[5] 자기 손으로 몸을 위에서 아래로 훑어내리는 섹시 어필인데 카메라 웍과 조화가 아주 예술이다. 레전드 난이도 클리어로 얻는 수영복 입히고 이 포즈를 보면 누구나 코피를 쏟는다?[6] 정확히는 가만히 두면 자세가 바뀐다. 참고로 이렇게 가만히 두면 자세를 바꾸는 캐릭터는 티나와 류 하야부사뿐[7] 게임 내의 아이템 이미지는 랍스터의 꼬리 요리.[8] 성우 문제, VV세계관에 맞춰서 만들어지는 오리지널 캐릭터들과 달리 본가 캐릭터들은 무작정 투입하기 어렵다던가 등등[9] 이 게임의 이벤트 에피소드들이 기본적으로는 옴니버스 구조이나, 이전에 벌어진 사건들이 그 후의 이벤트에서 결과로 나타나거나 간접적으로 언급되는 등 시간선의 개념은 확실하기 때문에 1년이나 앞서 출시된 티나는 메인 스토리의 흐름에 등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10] 그래서인지 티나 업데이트 후의 스토리는 VV의 마스코트인 미사키와, 기존 본가 시리즈에서 접점이 있던 캐릭터인 히토미, 레이팡과 엮였으며 그 내용도 크게 중요하지 않다.[11] 스타 코디는 외형 중시 코스튬이라서 출시 후 주인공이 되는 2주간만 트렌드 효과를 발휘하고, 그 뒤에는 유의미한 성능을 내지 못한다. 그런데 티나는 스케줄이 꼬이면서 스타 코디 한 벌이 무려 4주동안 트렌드 역할을 해주며 스타 코디 두 벌만으로 8주동안이나 효과를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