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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호글란트 (Tim Hoogland) | |
| <colbgcolor=#005ca9> 생년월일 | 1985년 6월 11일 |
| 국적 | |
| 출신지 | 마를 |
| 신체 | 183cm / 80kg |
| 포지션 | 우측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 |
| 유소년 클럽 | VfB 휠스 (1990~1996) TSV 마를-휠스 (1996~1998) FC 샬케 04 (1998~2003) |
| 소속 클럽 | FC 샬케 04 II (2003~2007) FC 샬케 04 (2004~2007) 1.FSV 마인츠 05 (2007~2010) FC 샬케 04 (2010~2014) VfB 슈투트가르트 (2012~2013, 임대) 풀럼 FC (2014~2015) VfL 보훔 (2015~2019) 멜버른 빅토리 FC (2019~2020) |
| 국가대표 | 0경기 |
1. 개요
독일의 전 축구선수로, 우측 수비수 포지션을 주로 뛰는 선수2. 클럽
어린 시절 자신이 태어난 지역 축구팀에서 축구를 시작한 후글란트는 1998년 FC 샬케 04의 유소년 팀에 합류했다. 이후 2003년에 2군, 2004년에 1군에 합류하면서 성인 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소년 시절에는 청소년 대표팀을 경험하는 등 나름 촉망받는 유망주였지만, 프로에 올라온 뒤에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샬케 1군에서 보낸 3년간 후글란트는 분데스리가 12경기 출전에 그쳤고, 이후 당시 2부리그 소속인 1.FSV 마인츠 05로 이적했다. 마인츠에서 비로소 주전으로 도약한 후글란트는 수비 포지션인 선수임에도 꽤 많은 득점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보여주었고, 욘 안데르센 감독의 지휘 하에 1부리그 승격을 이뤄낸 마인츠의 주축 멤버였다. 마인츠가 승격한 이후 첫 시즌인 2009~2010 시즌에도 후글란트는 주전 풀백으로 뛰면서 6골을 기록했고, 이 활약으로 샬케에 재이적하게 된다.샬케로 돌아온 후글란트였지만 다양한 사정이 겹치며 처음 한 해 동안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다. 이듬해에는 기회를 가끔 받았으나 부족한 경기력을 지적받았고, 결국 2012년에는 VfB 슈투트가르트로 임대되었다. 슈바벤 임대 시절에도 샬케에서의 모습과 별반 달라지지 않았고, 여전히 한 자리수의 출장만을 기록한 상황이었다. 그래도 2013~2014 시즌에는 얇아진 샬케의 수비 뎁스 덕분에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할 기회가 생겨 자주 얼굴을 보여줬지만, 공수 양면에서 부족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계약 연장은 힘들어졌다. 후글란트는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으로 풀려 챔피언십 소속의 풀럼 FC랑 계약해 첫 해외 진출을 하게 된다. 풀럼에서는 준주전급 위상을 가지고 꾸준히 출전했으며, 1년 계약이 종료되자 자국의 VfL 보훔으로 이적하면서 국내로 돌아왔다. 보훔에서는 여러 해 동안 꾸준히 측면 수비를 책임지며 뛰다가. 2019년 멜버른 빅토리 FC로 이적하고 2020년에 은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