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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파괴신 비루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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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개3. 첫 등장인물4. 이루어진 소원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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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8년 만에 새로 시작되는 드래곤볼 원작의 완전 신규 스토리이다. 극장판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 드래곤볼 슈퍼에서 첫 편으로 다루어진 드래곤볼 원작의 12번째 에피소드이다. 파괴신 비루스손오공 일행들의 만남에 대한 에피소드이다.

2. 전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드래곤볼 신극장판

2.1.1.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

파일:attachment/Kr_movie_image.jpg
* 당시 초안을 내놓은 각본가는 조금 시리어스한 느낌을 위해 테마 역시 선과 악이나 영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루려 했으나 원작자가 제작 작업에 참가하게 되면서 지진을 겪은 후의 사람들에게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하여 작품 방향을 전환하기에 이르게 된다.[1] 그리하여 2012년에 원작자 공인하에 정사로 개입하는 첫번째 신극장판인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에 대해 공개발표하기에 이른다. [2]
* 신 극장판은 마인 부우전 이후의 이야기이며 원작 종료 시점인 '부우전 10년 후'의 이전이다. 또한 작중에서 베지터의 동생인 타블이 언급된 것으로 볼 때 드래곤볼 점프 40주년 기념판 이후로 보인다. 다만 주요 제작과 방영을 담당하는 토에이와 후지TV의 사정상 Z와 GT의 사이라고 홍보하고 있지만, 각본가인 와타나베 유스케의 트윗 내용이나 여러가지 상황을 봤을 때 스탭들은 원작 만화의 연장선으로 취급하고 있었다.
* 여기서 토리야마는 본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 라인과 각본, 캐릭터의 원안에 참여하였지만 연출을 비롯한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그러나 토리야마의 부탁대로 대규모의 파괴씬과 군중의 혼란 장면에 대해서 자제하게 되었고, 당시 공개된 예고영상 중에서 손오반이 비루스에게 당하는 장면에서도 지면을 비롯해 별달리 파괴적인 연출이 없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 그리하여 공백의 10년간인 동시에 첫번째 신극장판인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에 등장하는 적은 파괴신 비루스이며 이에 대항하는 소재로 초사이어인을 초월한 초사이어인 갓이 등장하게 된다. 토리야마의 코멘트에 따르면 파괴신 비루스와 초사이어인 갓이라는 키워드는 각본가의 제안으로, 더이상이 없을 정도로 강해져버린 주인공들의 위기를 표현하기에 매우 좋은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 또한 토리야마의 참전으로 원작의 분위기를 살린 캐릭터 표현은 호평을 받았다. 앞서 언급된 대로 개그적인 분위기를 유도했기에 어려진 피라후 일행이 재등장했으며 영화의 전반적인 시퀀스 구조상 외면받기 쉬운 손오천과 트랭크스와 엮어 아동들이 보기 편하도록 공감대 형성 파트에 재활용한 점은 원작자가 그만큼 캐릭터에 대한 활용에 대해 어느정도 심혈을 기울인 것을 볼 수 있다.

2.2. 드래곤볼 슈퍼

드래곤볼 슈퍼에서도 이 스토리를 다루며 살짝 수정이 이루어졌다. 전체적인 흐름은 신극장판과 비슷하다.

3. 첫 등장인물

4. 이루어진 소원

5. 같이 보기


[1] 이러한 철학적인 내용과 시리어스함은 2016년 드래곤볼 슈퍼미래 트랭크스 편에서 구현된다. 신극장판 당시처럼 파괴나 시리어스한 작품을 만드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운 부분도 없었고 드래곤볼의 최전성기를 기억하는 팬들은 다시 무거운 분위기의 드래곤볼을 원했던 것도 이에 한 몫한 듯하다.[2] 참고로 일본어 부제는 신과 신(神と神). 작중 등장하는 파괴신 비루스와 초사이어인 갓을 의미한다.[A] 코믹스 기준[A] [5] 작중 시점 이전 언젠가의 일.[6] 이때 처음으로 신룡이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