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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0:36:37

파라오의 연인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1. 개요

대한민국의 순정 만화가 신일숙이 제작한 서스펜스 로맨스 만화. 카카오페이지에 '기다리면 무료'로 나왔다.

2. 줄거리

수천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현대에 깨어난 남자 페닉시오가 양아버지인 피닉스 재벌의 회장의 권유로 세계 각국의 사교계에 데뷔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3. 등장인물


[1] 유니스가 아몬 휘하에서 일하는 걸 알고 경악한 헬렌 하워드가, 유니스의 전출을 요구하면서 아몬과 직접 담판을 짓던 도중에 언급. 젊은 시절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행한 후유증이라고 한다.[2] 리엘의 협박에, 유니스 측은 마이클 허스트에게 부탁해 매스컴이란 매스컴에 전부 '비밀리에 혼인한 페닉시오-유니스 부부가 시카고에 사는 처제를 만나러 온다'는 소식을 퍼뜨려 접선 장소에 기자들이 단체로 몰려오게 만들었고, 리엘과의 만남 후 기자들을 방패삼아 여동생과 함께 탈출했다. 리엘이 거기에 정신이 팔려 있는 동안, 마이클은 지하실에 갇혀 있던 여동생의 남친을 몰래 구출해 빼돌렸다.[3] 마이클은 결국 사망하고 만다.[4] 알키가 1방, 유니스가 3방을 먹였다.[5] 이름은 아나 스팅거. 생전에 뛰어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였음이 여러 사람을 통해 회자된다.[6] 하수르를 비롯한 발굴 인력 전원의 의문사, 하수르의 집 하인으로 있던 소년에게서 받은 와제트의 눈, 마이클 허스트의 협박 등.[7] 본인의 후임으로 카일 헤스터를 추천한 것.[8] 그의 시체는 가정부가 처음 발견했는데, 발견됐을 때 그는 서재 소파에 기대어 바닥에 주저앉은 자세로 백발이 된 채 죽어 있었고, 수십 마리의 풍뎅이들이 그의 몸 안팎을 들락거리고 있었다.[9] 아버지가 다른 자매. 미란다가 언니.[10] 외전에서 그의 스승이었던 대신관(아프리스를 양육한 신관 메테르처럼 아프리스의 어머니를 알고 있었다.)의 기록에 나오길, 그의 어머니가 부정을 저질러 유폐된 후 사망했다는 과거도 영향을 준 걸로 추정된다.[11] 그의 형 누트호텝(즉위 후 이름은 아멘테프)이 한 시녀와의 사이에서 낳은 외동딸.[12] 둘 사이에 아이가 생기지 않는 걸 고민한 전대 왕비의 말을 듣고, 만약 헤라크티에게 아이가 생기고 토타메스 3세가 일찍 세상을 뜬다면, 헤라크티가 왕가의 공주로써 아이가 장성할 때까지 섭정을 할 수 있다는 것과 헤라크티가 첫날밤 경험을 아프리스에게 토로하는 것을 듣고 둘 사이의 관계를 알았기에 아프리스와의 관계를 의심받지 않고 그와 동시에 아프리스를 지킬 수 있도록 헤라크티만의 권력을 키우기 위해 파라오와도 관계를 가지라고 이렇게 조언한다. 참고로 아이의 친부는 누구인지 확실하게 나오지 않는다.[13] 반면 토타메스는 아프리스가 매우 두려워하며 따르지 않았다.[14] 정작 그녀는 그 일이나 (자신에게 극진했던 메테르를 제외한) 다른 남자들을 싫어했다.[15] 대신관이 후에 그녀를 돌보던 자신의 먼 친척에게 연락해 답신을 받기를, 그 여성은 아기를 낳고 몸이 약해졌는데도 아기와 함께 사라졌다고 한다. 그리고 아기가 사라진 시각이 아기가 신전 입구에 발견된 그 시각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