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퐁 트릴로지 | ||||
파타퐁 | → | 파타퐁 2 동챠카 | → | 파타퐁 3 |
파타퐁 2 동챠카♪ Patapon 2 | |
개발 | 피라미드, SIE 재팬 스튜디오 |
유통 | |
플랫폼 | | [1][2] |
ESD | |
장르 | 리듬 액션 |
출시 | PSP [[일본|{{{#!wiki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20px; border: 1px solid rgba(45, 47, 52, .2); vertical-align: middle" |
엔진 | 자체 제작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
해외 등급 | CERO A ESRB E PEGI 7 |
관련 사이트 |
[clearfix]
1. 개요
パタポン2 ドンチャカ♪[3] / PATAPON2.
PSP로 발매된 리듬액션 게임 파타퐁의 후속작.
PS4로 리마스터가 출시되었다.
2. 상세
장르는 리듬액션 게임으로 기존의 리듬액션게임이 리듬에 중점을 뒀다면 이 게임은 리듬과 액션 모두 손에 거머쥐었다. 정확한 박자에 맞춰 커맨드를 입력하는 것으로 눈깔 하나에 팔다리가 달린 매우 심플한 디자인을 가진 종족인 퐁을 조종, 커맨드 조합에 따라 전진과 후퇴, 방어, 총공격, 마법 등을 사용하면서 거대 보스를 사냥하거나 적들을 물리치거나 하는 게임이다. 파타 파타 파타 퐁 직후 이어지는 피버~는 이 게임을 한번이라도 해봤거나 동영상을 봤다면 누구라도 알법한 묘미. 직접 들어보면 매우 귀엽다. 게다가 이 조그만 것들이 플레이어를 신으로 추앙하기까지 한다. 그리고 신께서 삐끗하여 엇박을 띄우실 때마다 가차없이 폭언 욕설을 퍼붓는다.[4]전체적으로 단순하고 아기자기한 구성이 되어있지만 보스 사냥 후 그 보스의 머리를 잘라 신에게 바치는 등 다소 잔인한 부분들이 엿보인다. 또한 보스 대부분이 다른 신들의 애완동물이자 유적의 수호자라는 설정이 붙어 있으니 그런 보스들을 사냥하는 파타퐁들의 행위는 어엿한 타 종교탄압이자 이단사냥에 속한다. 그리고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파타퐁들이 처한 상황이 얼마나 처절한지를 절절히 느낄 수 있다.[5]
또한 전체적으로 1편을 기반으로 한게 많으면서도 1편의 스토리를 크게 몰라도 스토리 이해에 큰 지장은 없으며 이런저런 추가 요소도 많아 1편의 확장판 느낌이 강하다.
2020년 1월 30일 PS4용으로 리마스터 되었다.
3. 스토리
지고톤과 힘을 합쳐 배를 만들어서 '그것'을 찾아 바다를 건너다 새로운 섬에 도착하고 원주민인 카멘족을 박살낸다는 내용이다.2편이지만 1편의 패러디적인 성격이 강한데 메덴의 납치와 대절망이 대표적이다. 1편에서도 지고톤에게 납치당한 경력이 있으며 절망이라는 이름의 요새를 투석기를 구해 돌파해야 했다. 지고멘과 아이멘이라는 지고톤, 아이톤의 패러디도 있다. 1편을 하고 2편을하면 이게 뭘 패러디 했구나를 알수있을 정도
4. 시스템
던전(을 돌며 얻은 소재와 챠링[6]으로 군대를 만들고, 그 군대를 북을 쳐서 지휘한다. 북은 파타(pata), 퐁(pon), 차카(chaka), 동(don)이 있으며 이를 조합해 커맨드를 내릴수 있다. 개별 단위가 아니라 전체가 한번에 지휘에 따라 이동한다.북의 리듬은 4/4 박자로 3에서 애드립연주를 할때 말고는 무조건 4/4박자다. 이 리듬에 맞게 커맨드를 입력하면 그 다음 4박자동안 퐁들이 명령을 수행한다.[7] 또한 정확한 타이밍에 입력을 반복하면 피버가 발동해 다양한 효과가 나지만, 엇박을 짚거나 박자를 놓치면 단박에 피버가 깨지고 퐁들이 멍을 때리게 된다. 그래서 게임할때 자기도 모르게 4/4박자로 몸으로 리듬을 타게 된다. 이처럼 리듬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갑자기 옆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기라도 하면 난이도가 대폭 올라간다.
파타퐁 커맨드는 파타퐁 시리즈/커맨드 문서 참조.
4.1. 진화트리
퐁을 생성하면 진화 트리가 열리는데 진화시키면 그 진화시킨 루트에 따라 다른 루트의 진화를 고를 수 있다. 처음에는 피요피요(토끼), 부효코(돼지)로 진화시킬 수 있으며, 두 개를 뚫으면 중간루트도 뚫리는 방식.
대체로 특정 능력치가 크게 오르는 대신 다른 능력치가 약화 되는 식이라 해당 전투에 유리한 장점을 가진 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물론 몇몇은 약점이 거의 안 찔리는 효과거나 약점을 아득히 상쇄할 장점에 그냥 쓰이는 경우도 없진 않다. (예) 모리웃소 (비틀거림 증가) (받는 불 대미지 증가)
노멀을 제외하면 레벨 5,10에 모습이 바뀌며 특성이 더욱 강화 된다. 강화 될 게 크게 없는 노멀의 경우는 소소하게 모든 상태 이상 저항률이 올라간다.
참고로 히어로는 해당 클래스의 모든 퐁들의 종류를 사용 가능하다.
- 노말
가장 기본적인퐁, 레벨업 시의 외형 변화도 없고 강화 되는 것이라곤 체력과 소소한 모든 상태 이상 저항률 정도이지만 크게 유의미하진 않다. 다른 퐁들과 큰 차이점으론 유일하게 헬름을 착용 가능하다는 것. 고성능의 헬름이 있고 다른 퐁들의 레벨이 저열한 상태라면 한동안 노말을 써먹을만하다. 물론 거대퐁과 메가퐁, 마법퐁은 그런 거 없으니 빨리 다른 퐁으로 진화 시키자.
- 피요피요
주황색의 토끼퐁. 레벨업함에 따라 이동속도가 높아지며 소소한 빙결 저항이 있다. 하지만 불 대미지에 약하다. 이동속도가 올라도 진군 속도에는 변함 없고 보통 한자리에서 죽치고 싸우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론 큰 의미가 없어 잘 쓰이지 않지만 이동속도가 곧 공격 속도인 기마퐁에게 쓸만하다. 그 외에 히어로기 발동 시 이동속도가 빠르면 더욱 공격하기 쉬운 거대퐁이나 로보퐁도 쓸만하다.
- 부효코
연분홍색의 돼지 퐁. 레벨업하면 비틀거리게 할 확률이 높고 10레벨에 달성시 넉백에 완전 무효가 된다. 대신 공격속도가 느리다. 체력도 대폭 올려주고 비틀거림 및 넉백도 있는 메뇨키의 존재 때문에 잘 안 쓰이지만 초반퐁인만큼 업그레이드는 쉬우니 초반에 재료 노가다 용으로 비틀거림 팟을 만드는 용도로 고려해볼만하다.
- 뇽타마
연두색의 개구리퐁. 레벨업하면 크리티컬이 올라가며 소소한 착화 저항 및 번개 피해를 경감시킨다. 다만 비틀거리기 쉽다. 나중에는 사바라한테 여러모로 밀리지만 사바라가 궁극의 퐁이라 귀한 재료를 많이 먹으므로 초중반까지 무난하게 고 크리티컬 파티를 맞추기에 좋은 퐁이다. 또한 다른 퐁들과 달리 외형 변화가 크게 눈에 띄는데 올챙이에서 개구리가 된다.
- 후먀
노랑색의 고양이퐁. 공격속도 및 크리티컬이 올라가며 레벨 5에는 공격속도, 레벨10에는 크리티컬 확률이 크게 오른다. 대신 얼음 대미지에 약하다. 공격속도와 크리티컬을 둘다 챙겨서 범용성 좋게 쓸 수 있다.
- 메뇨키
초록색의 나무퐁. 비틀거림, 넉백, HP가 높다. 특이하게 진화할수록 페널티가 강해지는 데 처음에는 받는 불 대미지가 상승이었다가 키스크가 되면 불붙기가 쉬워지고 불에 의한 대미지가 커지며 모리웃소가 되면 아예 받는 불 대미지가 2배가 되어버린다. 다만 이런 단점을 감안하고 높은 비틀거림 및 넉백, HP 수치 덕에 특히 보스전에서 써먹기 좋은 퐁이다. 재료 노가다 용으로 탁월한 퐁.
- 완다
분홍색의 개퐁. 귀 때문에 토끼로도 오해하기 쉽다. 레벨업할 수록 공격력 및 최소 대미지가 상승하며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하며 소소한 비틀거림 수치가 존재한다. 단점으로는 잠들기 무척 쉽다는 점이지만 어차피 수면을 거는 보스들 대부분이 완전 수면 저항이 아닌 이상 대부분 잠들어버리는게 보통이라 큰 문제는 아니고 초반에 강화하기 쉬운 퐁이니 유용히 쓸 수 있다.
- 치크
푸른색의 고슴도치퐁. 레벨업 할수록 공격속도가 빨라지며 소소한 크리티컬 증가 효과도 있다. 다만 방어력이 약하고 빙결에도 약하다. 10레벨 시 공격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져 공격속도가 느린 거대 무기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며 공격 속도 영향을 많이 받는 활퐁이 쓰면 좋다.
- 우호호
갈색의 원숭이퐁. 비틀거림, 착화, 수면, 빙결 등 다양한 상태이상을 걸며 레벨업할수록 더욱 잘 걸지만 공격력이 약하다. 다만 보통은 여러 상태이상을 거는 것보다는 한쪽에 아예 몰아서 쓰는게 낫다. 올라운더의 비애.
- 모프
연보라색의 양퐁. 레벨하면 HP가 크게 늘어나고 불 이외에 다양한 대미지를 경감 시키며 크리티컬, 넉백, 비틀거림, 빙결 저항이 있지만 착화에 약하다. 불속성으로 이루어진 전투를 제외하면 탱커로 써먹기에 좋은 퐁.
- 치교피
붉은색의 물고기퐁. 레벨업하면 크리티컬, 비틀거림, 공격력이 상승하는 공격적인 성능과 동시에 소소한 크리티컬 저항도 지녔다. 다만 불, 얼음, 번개 등 속성 피해에 약해서 속성 공격을 주로 쓰는 기지 점령 임무나 속성 보스들한테는 효율적이지 않다.
- 코펜
하얀색의 펭귄퐁. 레벨업에 따라 빙결 발생률 및 빙결 저항률이 크게 오르며 얼음 피해를 경감 시키지만 불과 번개 대미지에 약하다. 빙결의 경우 수면 비틀거림 계열과 달리 보스의 이동만 묶는 속박에 가까운 개념이라 그렇게 막 유용하지 않아서 고급에 가까운 퐁치고는 쓸만하지 않다.
- 매시
진한 붉은색의 버섯퐁. 레벨업에 따라 넉백 및 수면 부여 확률이 커진다. 불에 약하지만 수면에 강하다. 수면을 주로 거는 전투에서 채용 해볼만하다.
- 카노코
연한 갈색의 사슴퐁. 레벨업에 따라 크리티컬, 넉백, 비틀거림의 발생률 및 저항률이 크게 상승한다. 궁극퐁이 아닌데도 다른 퐁들과 달리 단점이 없고 발생률과 저항률을 크게 올리는 공격과 방어를 모두 챙겨 여러모로 쓸만한 퐁.
- 사바라
민트색의 새퐁. 레벨업에 따라 높은 크리티컬 수치를 지녔으며 이동 속도 1.2배 및 수면 저항 특성도 보유하고 있다. 레벨10까지 달성하면 수면을 아예 무효화 시키고 절륜한 크리티컬 피해를 자랑하는 등 궁극퐁이라는 이름에 걸맞다.
- 갸바
하늘색의 용퐁. 얼음 번개 이외의 대미지를 반감하며 레벨업에 따라 착화 성능 및 저항이 성장한다. 궁극의 퐁들 중에선 내구가 좋으며 유일하게 착화 특화라서 착화에 취약한 적들을 상대하기에 좋다.
- 모규
보라색의 소퐁. 이동과 공격속도는 최악이지만 그만큼 공격력만큼은 상상을 초월한다. 궁극의 퐁이 된다면 어마무시한 깡딜을 선보인다. 공격속도 영향을 안받는 거대퐁이나 로보퐁, 메가퐁에게 쓸만하다. 사바라에 비하면 공속 및 이속 페널티가 존재해 비교적 체감이 덜할 수 있지만 가인 계열 같이 크리티컬 저항력이 높은 보스에게는 모규가 좀 더 좋다
4.2. 파라게토
본작에서 생긴 멀티 시스템, 보스전이나 기지 임무를 하다 보면 얻는[8] 불가사의한 알을 통해 진행되며 해당 보스전이나 기지 임무를 다시 수행 할 수 있다. 본인의 히어로 외에 3명의 히어로들과 진행 할 수 있으며 꼭 멀티가 아니여도 싱글의 경우 컴퐁이라는 인공지능이 대신 빈 자리를 채워주기에 혼자서도 즐길수 있다.파라게토의 가장 큰 의의는 마스크를 얻을 수 있다는 것. 파라게토가 아니면 마스크 획득처가 어디에도 없고 마스크도 중요한 아이템이기에 꼭 해봐야될 컨텐츠이다. 그외에 기지 임무의 경우에는 얻기 힘든 레어장비를 얻기에 좋다.
우선 반장이 불가사의한 알을 들며 전진하고 나머지 인원들은 개별적 행동이 가능하다. 물론 반장도 여느때처럼 행동이 가능하지만 전진시에는 무조건 알을 챙기고 갈려한다.
그렇게 보스 혹은 기지를 부수면서 제한 시간이내에 목적지까지 알을 배달 시키는것이 목표,[9] 알을 배달 시키고나면 기적과 비스무리한 미니 리듬게임이 나오는데 박자를 잘 맞추면 파라치라 주고 레어 아이템을 획득 할 기회가 높아진다.
첫번째로 소리와 커맨드에 맞게 커맨드 입력→두번째로 소리만 듣고 커맨드 입력→세번째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북에만 커맨드 입력→마지막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커맨드를 입력이 있다. 초반부 보스는 두번째와 세번째 과정이 생략 되기도 한다. 마지막의 경우 특히 마지막에 딱 한번 나오는 커맨드를 잘 입력해야 되는데 지금까지 퍼펙트로 했어도 이거 하나 못 맞추면 마스크나 컴퐁을 얻지 못하니 주의.
그렇게 박자를 잘맞췄다면 1회차에는 컴퐁, 2회차부터는 마스크가 나오며[10] 3회차 이후로는 더욱 더 강화 된 마스크가 나오다가 최고 등급의 마스크를 획득하고 나면 레어 아이템을 준다.
마스크 등급이 높아질수록 요구하는 정확도가 빡세진다.
그 다음 파라게토를 통해 얻은 파라치라를 소모해 재료 및 아이템을 얻을수 있다 상자는 최고급 1개 고급 3개 일반 6개로 이루어져있으며 비용의 경우 최고급은 60, 고급은 30 일반은 10으로 이루어져 있다.
등급이 높을수록 레어 아이템일 확률이 높지만 일반에서도 레어 아이템이 심심치 않게 나오기 때문에 적절히 배분하며 선택하자. 여기에서 남은 파라치라는 5배로 증가 되어 차링으로 가져가게 된다. 차링이 급하다면 보상 선택 없이 바로 복귀하는 식으로 많은 차링을 모으기 수월하다.
추가로 파라게토에서는 음식 및 기적이 사용불가이다.
그러다보니 비가 필수인 센츄라는 항시 비가 내려 모습을 드러내는 식의 조정을 받아 상대하기 수월한 편.
또한 보스가 비틀거릴때 해당 보스의 재료나 장비 대신 파라치라를 지급한다.
상대할때마다 기적을 꼭 써줘야하는 귀찮은 센츄라 계열이나 너무 스펙이 올라가다보니 금방 순삭 되어(...) 재료 노가다가 잘 안되는 도동가에게서 재료 노가다 용으로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파라게토는 난이도가 노말로 고정 되어있으니 평소에 이지로 즐기는 사람이라면 히어로기 발동이 다소 힘들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히어로기 의존도가 낮은 기마퐁 계열을 추천한다.
히어로가 4명이나 되면 평소보다 더욱 상대하기 수월한 것 아닌가 싶지만
부대 단 위에서 소대 느낌이 된 만큼 즉사기를 당했을 시의 리스크가 크다. 그나마 파라게토에서는 즉사기를 당해도 부활이 가능하다는 게 위안이며 강력한 컴퐁들을 얻고나면 한결 나아진다.
사실상 본작의 최종 콘텐츠이자 파고들기 요소 중 하나이다.
이 시스템은 추후 파타퐁 3에서 본격적으로 모든 스테이지 및 PVP로 서로 싸워볼 수도있는 멀티 시스템 발전의 발판이 된다.
5. 퐁들
퐁의 종류는 깃발퐁을 제외하면 총 9종류가 있으며 가장 기본적으로 생산할수있는 창퐁, 방패퐁, 활퐁을 하위퐁이라고하며 이들은 총 6마리까지 생산할수있다. 상위퐁은 하위퐁마다 2종류가 있으며 모두 3마리씩 생산 가능하다.5.1. 깃발퐁
플레이어 진영의 중심이 되는 퐁. 스토리 처음엔 항상 이녀석이 북을 발동하며 시작한다.[11]
이 퐁이 군대의 중심이라, 진격의 노래를 외치면 이녀석은 이동하고 다른 퐁들은 이녀석을 따라온다. 다만 공격의 노래를 외쳐도 깃발퐁은 가만히 있고 다른 퐁들만 돌진. 공격 대상이 너무 멀리 있으면 다른 퐁들이 되돌아오는 이유도 이때문이다.
깃발퐁이 죽으면 미션을 실패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거기에다 마법퐁의 힐에도 회복 안되니 더더욱 주의.
이러한 이유로 체력이 은근 많은 편이지만 이것도 후반부 보스로 가면 모아 수비를 해도 즉사되는 수준이다. 나중가면 수비는 안 쓰는 결정적인 원인이라 볼 수 있다. 대신 보스의 즉사 공격에 당하지 않는다.
5.2. 창퐁
가장 기본적인 퐁. 창을 마구마구 던진다. 스토리 초반에 깃발퐁이 북을 치게 되면 진격하여 제일 처음 만나는 퐁이다.
피요피요로 진화하면 기마퐁, 사바라로 진화하면 새퐁이 된다.
피버 상태에서는 창을 점프해서 던지며 공격력이 2배가 되며 선천적으로 상태이상에 내성을 가져 착화 및 수면 저항이 기본적으로 30%씩 붙어있다.
히로의 클래스일때의 히어로기는 야바창을 쓴다. 착탄지점에 광범위에 대미지를 주는데 부위 파괴와 건물을 부수는데 발군.
다만 바람과 적의 움직임 등에 따라 명중률이 심히 달라지는게 단점이다. 폭발 범위가 넓어 웬만하면 1대는 맞겠지만 정확히 명중하는게 대미지가 좋은지라 명중 여부에 따른 대미지 편차도 심한편. 타격 부위가 많은 보스를 상대할때는 좋다.
창퐁을 만들려면 돌멩이 와 구부러진 송곳니.
처음부터 사용 가능한 기본적인 퐁이다보니 업그레이드가 쉬운것이 장점. 대신 기본적이고 싼 만큼 나중에는 다른 클래스들에 밀려 히어로가 아닌 이상 잘 쓰지 않게 되는 경향이 크다.
5.2.1. 기마퐁
창퐁을 진화시켜 얻을수 있는 퐁. 말에 타고 있으며, 평소에는 적에게 근접 하여 한번 찌르고 피버모드일시 앞으로 돌진해서 적을 쓸어버리고 방어력이 상승하는데 피버모드가 아닐때 주는 대미지는 더럽게 약하니 피버관리를 잘해줘야한다.
카멘족 같은 보병들을 척살하는데에 최적화 되어있다.
그외에 보스전에서도 방패퐁처럼 전선을 유지 하되 좀 더 안정적인 딜링을 하고싶은 용도라면 졸퐁에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
하지만 시설류에는 피해가 크게 안 들어가므로 이런 쪽은 다른 방패퐁 클래스를 고용하는게 좋다.
참고로 기마퐁은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오히려 돌진 속도에 영향을 주는 이동속도가 중요하다.
히로의 클래스일때 끝장 톳시시를 쓰는데 일반기마퐁은 돌격하다가 뒤로 빠지는데 필살기를 쓰면 계속 앞에 나가서 공격하게된다. 하지만 적이 뒤로 빠지면 바로 따라붙는게 아니라 딜레이가 있는데 자칫잘못하면 공격도 못하고 필살기가 끝날수도 있다.
3의 영웅의 클래스가 기마퐁 계열이면 말의 모습이 드래곤을 연상시키게 변한다.
추가로 기마퐁 전체를 모리웃소로 채우면 공격할때마다 보스가 비틀거리는 모습을 볼수있다.
5.2.2. 새퐁
파타퐁2에서만 등장하는 창퐁의 진화형. 새를 타고 날아다니며 작살을 던지며, 피버일때에는 작살을 한번에 세 개씩 던진다.
날아다니는 특성상 향시 점프 상태와 다를바 없기에 적의 공격을 잘 안받게 되는것이 장점.
또한 그 덕에 적군이 쏘는 화살을 대신 맞아줘 아군들이 화살에 받는 피해를 줄이는 우산 같은 역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궁극퐁 중 하나인 사바라를 해금해야 새퐁을 만들수 있고
제작 재료도 합금,야채 같은 고급재료를 요구하는터인지라 업그레이드는 물론 새퐁 하나 만드는것도 무지 힘든 것이 단점이다.
또한 잠들거나 얼어버리면 땅에 추락하여 무방비가 상태가 되어 눈이 내리는 날씨도 조심하여야 한다.
히로의 클래스일때 그룬하푼을 쓰는데 창퐁과 같이 착탄지점 주변에 데미지를 주는 관통속성 공격을 한다. 차이점이라면 창이 적을 뚫으며 바로 땅에 꽂아버리는것이 차이, 땅에 바로 꽂아주는 만큼 창퐁보다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다. 이때, 관통시 다단히트도 줄 수 있어 좋다.
적 유닛중에서도 새퐁이 나오지만 희한하게도 파타퐁들이 새퐁을 못넘어가는데 그 이유가 설정상 파타퐁들은 깨끗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새 밑으로 지나면 새똥이 떨어질지도 모른다고 못 지나가는거라고 한다. 새똥에 맞으면 냄새가 나서 사냥감을 잡기 힘들다는 나름 논리적인 이유이다.
이 때문에 공중 공격이 가능한 원거리 클래스가 전멸 시 이 새퐁을 잡을 방법이 전무하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3편에선 짤리고 사실상 이 진화형을 계승한 전차가 나온다.[12]
5.3. 방패퐁
두번째로 얻게되는 퐁. 사실 검 내지는 도끼가 주무장인데도 방패퐁으로 불리는 이유는, 세번째 노래인 차카차카의 노래 때문이다. 이 커맨드를 발동시키면 방패퐁들은 공격을 하지않고 방어를 하게 되고, 자신들뿐만 아니라 뒤의 퐁들까지 전부 피해를 감소시켜준다 이 덕에 생존력은 모든 퐁들중에서 매우 좋은편.. 또한 퐁차카의 노래를 쓰고 퐁파타의 노래를 쓰면 적을 향해 냅다 돌진하고 점프공격을 한다.[13] 또한 마찬가지로 퐁차카의 노래를 쓴 뒤 차카차카의 노래를 쓰면 방패가 커지며 방패로 오는 적의 공격을 무효화시킨다. 그러나 최전방에 배치되어있기 때문에 보스들의 즉사기에 제일 많이 당한다.
히로의 클래스일때 무적벽을 쓰는데 공격을 못하는 대신 부대 전체가 무적이 된다.[14] 무적이 돼서 데미지가 안들어가는데 대신 메인딜러인 히로가 공격을 못한다는 페널티가 크다. 보스를 잡을 때는 그냥 다른 클래스로 가서 공격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연속으로 퍼펙트로 커맨드를 입력하면 대미지를 1도 입지 않고 클리어가 가능하다.(즉사기 제외)
또한 전진과 기적을 제외하면 모든 커맨드로도 무적벽 유지가 가능하여 졸퐁으로 공격함과 동시에 대미지는 안받는 프리딜도 가능.
파밍을 할 때에도 히어로의 딜로 인해 보스가 빨리 죽어버리는 것을 방지해 효율이 높다.
다만 즉사기에는 얄짤없는 만큼 즉사기를 자주 쓰는 보스한테는 약하다. 즉사기가 없는 보스나 기지 임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는데에는 최고.
히로의 클래스가 아닌 졸퐁들에게는 방패퐁의 전선을 한참 뚫는 범위의 관통 공격들이 즐비하게 나오는지라 그럴바에 좀 더 딜링에 치중한 거대,로보,기마 퐁이나 힐을 할 수 있는 마법퐁에게 밀려 버려지는 비운의 클래스.
완다로 진화하면 거대퐁, 카노코로 진화하면 로보퐁이 된다.
5.3.1. 거대퐁
방패퐁이 진화한 것으로 크기가 매우 크고 몽둥이를 들고 있다. 전용 방어구로 어깨 보호대가 있다. 방어력과 공격력이 매우 높지만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느리니 주의.
챠카챠카나 퐁챠카를 쓰면 제자리에서 망치를 한번 스윽 휘둘러준다. 전선 유지 및 공격을 동시에 수행하지만 공격 당할 위험이 크다.
퐁차카→퐁퐁 콤보 발동시 망치로 내려쳐 상대 지상군을 넘어뜨려 일시적으로 행동불가로 만든다. 히로의 클래스일때 자이언데스를 쓰는데 팽이처럼 돌면서 적들을 상대로 무자비한 몽둥이찜질을 해댄다. 다만 이것의 상위 호환격인 로보퐁의 디닷 콤보가 딜링이 압도적이라 묻혀버린다. 그나마 차별화 되는 점은 범위가 좀 더 넓고 거대퐁의 내구가 좋다는거 정도.
다만 초반한정 히어로의 메인 클래스로 밀고가도 좋다. 초-중반까지는 로보퐁 테크를 타기가 상당히 힘들어서 데미지를 쉽개 낼 만한 히어로가 사실상 얘 밖에 없는데, 사슴탄전까지 마치고나면 얻게되는 하텐의 망치만 껴줘도 마지막 즈탄카멘전까지도 꽤나 수월하다. 방패계열이라 몸빵도 상당한게 일품. 그런 이유로 스피드런에선 되려 로보퐁보다 잘 쓰인다.
5.3.2. 로보퐁
2편에서 방패퐁이 진화한 것으로 팔은 설정상 태어날때 변이된 것이라고 한다. 양 팔에 각각 다른 팔을 장착시킬수 있으며 방패퐁보다 공격력이 높고 건축물 파괴에 용이하다.
하지만 고급 재료를 요구하는 특성과 양팔을 갖춰야 하는 특성상 획득 초반에는 그리 위력적이진 않은데 방어력도 방패가 없어 약한 편이고 일반공격은 사거리도 짧은데 강하다고 보기도 힘들고 양팔을 세트로 맞추는건 물론 제작 및 업그레이드가 극후반에야 수월히 얻을수 있는 합금인지라 힘들어만들어놓고 안쓰는게 태반이지만, 퐁차카의 노래 하나로 모든게 달라진다. 퐁차카→퐁퐁으로 이어지는 엄청난 투석은 거대 보스나 적의 진지를 깨부술 때 엄청난 활약을 한다.
또한 히로의 클래스일시 진가를 발휘하는데 커맨드를 정확히 입력하면 다닷 콤보가 발동되어 양팔을 풍차마냥 팔을 빙글빙글 돌리며 전진하는데 모든걸 말그대로 갈아버린다. 이동속도가 느려지는게 흠.[15] 다만 유닛 보스 건물 상관없이 모두 갈아버리는 무식한 극딜에 한번 맛들리면 계속 쓰게 된다.
진화트리는 공격력을 올려주는 극한의 딜링을 원하면 사바라나 모규 같은것을 이용하는게 좋다. 원래도 똥파워지만 공격력 및 크리티컬 위주 세팅하면 바위던지기는 맥스 대미지인 9999 대미지도 거뜬히뽑고 히어로기 발동시 타당 몇천대미지를 그냥 뽑는다.
5.4. 활퐁
글자 그대로 활을 쏘며 상대를 공격한다. 상식적으로도 그렇고 궁병이 맨 뒤에 있는게 당연하므로 가장 늦게 죽는것...같지만 방어력이 매우 낮다.
창퐁과의 차이점이라면 일단 사거리가 길며 연속 공격이 가능하지만 바람의 영향을 매우 잘 받으며 넉백 및 비틀거림 수치가 없다시피 하다.
히로의 클래스일시 히어로기는 애로애로애로
적을 관통하는 화살을 연사하며 오래 연사할수록 화살이 강해진다.(최대 3단계) 초반부에는 다른 클래스보다 효율이 밀리지만 공속을 극대화 시켜주는 슈바밧사와 치크,후먀 계열을 통해 공속을 엄청나게 올리면 무시무시한 화살비를 내려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비틀거림을 극대화 시켜주는 메뇨키와 슈바밧사 마스크를 통해 보스를 계속 비틀거리게 만들며 재료 노가다 하기에도 좋은편.
다만 최종적으로보면 공격속도를 심하게 타는 구성 때문에 마스크나 진화트리에 효율적으로 사용가능한 퐁 종류가 극히 제한적이라 고점이 낮은 편이다.
숲에서 싸울때 착화등의 효과엔 속수무책이니 주의. 메뇨키로 진화하면 메가퐁, 코펜으로 진화하면 마법퐁이 된다.
5.4.1. 메가퐁
활퐁이 진화한 것으로 다리가 길고 호른을 들고 있다. 호른을 불면 음탄이 나와 상대를 공격하는데 이 음탄은 호밍이다. 수비를 할 시에는 땅에 박히며 오랫동안 공격 판정이 남는 음탄을 날린다.
피버 상태일시 공격 음탄이 적을 관통하게 되어 타격 부위가 많거나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 좋은 편.[16]
음탄은 바람의 영향을 잘 받기 때문에 역풍이 불 경우 은근 짜증난다. 전용 방어구로 케이프가 있다. 역으로, 순풍이 불 경우 상대 메가퐁 군단을 엿먹일 수 있다.
히로 클래스일시 히어로기는 무차라 파파
적을 빙결 시키는 공격 음탄을 연사한다. 다만 다른 히어로기랑 달리 빙결 효과만 붙은 일반 공격을 연사하는 것에 불과한게 좀 심심한 편, 대신 이 히어로기의 진가는 빙결이 아닌 공격력 세팅을 확실히 해두면 여타 클래스보다 안정적인 원거리 딜링이 가능하다.[17] 바밧사 + 하텐 시리즈 + 즛돈규 채용시 타당 9999대미지도 심심치않게 꽂아대는위용을 보인다.
다만 음탄이 바람의 영향에 쉽게 받는 만큼 바람이 부는 지형에선 다소 불안정하다. 이때는 순풍의 기적을 애용하자. 추가로 퐁퐁 차카차카로 기를 모은다음 방어 공격을 하면 초록색 공격을 한다.(오래 유지됨)
또한 전체적으로 공격 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으니 공격 속도 대신 다른 능력치들을 올리는 것이 좋다.
사람 입장에서 보면 파타퐁 중에 제일 기묘하게 생겼지만, 팁에 의하면, 메가퐁은 파타퐁 중에서 엄청난 미남이라고 한다.생산하려면 왕 양배추와 나뭇가지가 필요하다.
5.4.2. 마법퐁
2편에서 활퐁이 진화한 것으로 무기에 따라서 다양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18] 전용 방어구로 신발이 있다. 퐁차카의 노래에서도 반응하며 효과가 더욱 강화 된다. 물론 효과는 지팡이마다 다르다.
얻은지 얼마 안되었을때는 좋은 지팡이도 별로없고 업그레이드도 쉽지않아 별로지만 장비를 갖춘다면 딜은 딜대로 하고 지원도 해주는 만능퐁이 된다.
특히 회복의 지팡이가 있으면 차카차카만 써줘도 충분히 부대의 체력관리가 되기 때문에 유용하다. 회복 유틸만해도 상당해서 이거때문에라도 부대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퐁이라고 봐도 된다.
히로의 클래스 일때 히어로기는야메테온
이곳저곳에 운석을 무작위로 떨어뜨린다. 생각보다 천천히 떨어지고 운석의 크기도 작지만 운석이 떨어지는 범위가 상당히 넓기에 사거리는 제일 길어 히어로가 공격에 당할일이 별로 없다. 하지만 특유의 무작위로 떨어지는것 때문에 대미지가 다소 불안정하다.
5.5. 히어로
2편부터 등장하게 되는 캐릭터. 영웅유닛 정도의 개념이다. 등장시 초기 설정 이름이 hero(히어로)인데 일본에선 히로라 부르기 때문에 대개 이렇게 부른다. 기본 클래스는 창퐁에 기본마스크는 공격속도를 올려주는 '슈바'마스크. 영웅이기 때문에 평범한 퐁들과는 다르게 가면을 쓰고 있고[19] 죽어도 몇초후 부활한다. 다만 부활하면 할수록 부활에 드는 시간이 5초씩 길어지며[20] 삼키기 등의 즉사 기술에는 다른 퐁들과 마찬가지로 즉사하며 이 경우 다시 부활하지 못한다.[21] 어쨌든 깃발퐁이 죽어버리면 게임오버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피버 상태에 돌입시 전진을 제외한 행동에 퍼펙트하면 히어로 모드에 돌입하여 1턴 후 오직 히어로만이 쓸 수 있는 필살기가 발동 되며 필살기는 클래스마다 다르다. 계속해서 퍼펙트를 유지하면 필살기를 계속 쓴다. 다만 후퇴라던가 점프 등을 해야 될때도 묵묵히 필살기를 쓰고 도중에 캔슬 시킬려고해도 후딜레이 때문에 결국 제대로 못 피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부활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이 마저도 즉사기에 당하면 무용지물이라 근접 클래스의 히어로라면 즉사기의 희생양이 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어떤 클래스이든 히어로는 최전방 배치이기에 더욱 그런편.
초반부에 바위에 깔려있는 상태로 만나게 된다. 깔려있는 바위를 부숴달라고 말하지만, 초반부에는 창퐁 3마리 밖에 없어서 못 깨고 있다가 지나가던 도동가가 바위를 부수면서 파타퐁에 합류하게 된다.[스포일러]
6. 보스
파타퐁 시리즈/보스 문서 참고7. 기타
전작에서는 즉사기에 당하면 캡째로 사라지기에 퐁 자체가 사라졌지만 본작부터는 죽는 순간 캡을 지급하기에 보스전을 하다 레어퐁을 잃지 않아도 된다.퐁들의 움직이는 방식이 1편과 달라졌다. 좀 더 딱딱하게 움직이는 느낌.
참고로 게임 중간에 1편의 오마쥬가 보이는데 카멘 한마리가 친구의 이름을 부르면서 파타퐁에게 저항하다 사살당한다. 이 장면은 1편에서 나온 마코톤과 아이톤의 패러디다.
여러가지 소재를 모아 퐁을 레벨업, 진화시키는 등 야리코미 요소도 있는데다 몇몇 기능들(예를 들면 농부)은 어느정도 노가다를 뛰며 구해야 하기 때문에 파고들기 좋다. 여담으로 퐁들은 툭하면 그것에 대하여 말하는데, 그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며 행복해지고 모든일이 잘 해결되는 엄청난 무언가 인 듯.
1편의 리마스터가 나온지 약 3년 후인 2020년 1월 31일, PS4 리마스터 버전이 발매되었다. PS4 Pro로 플레이 시 최대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전체적으로 원본 PSP 버전과 차이는 없으나 Wi-Fi를 이용한 멀티플레이 기능이 빠지게 되었다.
[1] PS4 Pro 지원[2] PS5 하위호환 지원[3] 한국/일본 버전에는 부제인 동챠카가 붙어 있으나,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나라에는 전부 부제가 빠진 그냥 '파타퐁 2'로 발매되었다.[4] 이 게임에서의 엇박이란 부대의 진형과 동작이 깨지며 떼죽음 전개로 직결될 수도 있는 문제여서 당사자들이 매우 까칠해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플레이어는 화면 보면서 버튼 누르는게 전부지만 퐁들은 바로 코앞에서 닥쳐오는 집채만한 괴물들을 상대로 알량한 창칼이며 방패만 믿고 죽을동 살동 싸우다가 재수 없으면 산채로 잡아먹히는 신세니까...[5] 이를테면 첫 시작때는 파타퐁이 멸망 직전이었다던지, 다른 종족하고 치고 박고 싸우는게 정복 같은 거창한 이유가 아니라 단지 살아남기 위해서였다든지, 일정 시간 안에 구출하지 못한 포로는 가차없이 살해당한다든지, 몬스터들 대부분이 파타퐁을 먹을 것 취급하기 때문에 즉사기에 걸린 파타퐁은 동료들이 보는 앞에서 처참하게 잡아먹힌다든지, 또 그걸 어떻게 잘 쓰러트려서 퐁들이 먹는다든지...전반적으로 귀여운 요소로 구성되어서 얼핏 놓칠 수도 있지만 캐릭터 디자인만 실사로 바꿔놔도 굉장히 하드코어하고 잔인한 게임이 되어버린다.[6] 돈같은 개념이다.[7] 하지만 적들이나 사냥감들은 쉬지않고 계속 행동을 하므로, 게임하다보면 이 시스템이 은근히 답답하기도 하다. 상대는 실시간으로 게임하는데 나는 턴제 게임하는 기분..[8] 보스전의 경우 처음 붙을 경우 체력을 거의 다 깎으면 주며 기지 미션은 2회차에서 준다.[9] 다만 보스는 쓰러뜨린 순간 타이머가 멈추지만 기지점령은 그런게 없기에 다소 아슬아슬하다.[10] 다만 컴퐁을 안 주는 알도 있기에 1회차부터 마스크를 얻는 경우도 있다.[11] 1에서 최초로 신(플레이어)과 만난게 깃발퐁이었고 2에선 오프닝에서도 신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었으며 3에선 다 악마의 저주로 돌이 되었지만, 신의 가호가 담긴 깃발은 그런 저주따윈 씹어먹어 깃발퐁은 혼자서 돌이 되지 않고 살아남았다. 이 때문에 전 시리즈에 모든 상태이상 면역 상태이다. 근데 겁쟁이라서 '이상한 녀석들이 온다, 신님, 깃발퐁 잡아먹힐 것 같아요.'하고 있었다.[12] 이는 새퐁이 향시 점프 상태라 대공 능력이 없으면 상대 자체를 못해 멀티를 고려한 밸런스적 차원으로 보인다. 비슷한 이유로 방패퐁의 무적벽은 단순히 받는 피해를 줄여주는 무철벽으로 조정되고 2편에 사기적이던 로보퐁이 크게 칼질 당했다.[13] 이 공격을 잘 이용하면 가인 같은 부위 별로 피해를 줄 수 있는 적들에게 다단히트를 줄 수 있다.[14] 불과 번개데미지는 들어간다. 그런 이유로 가루루의 9999대미지를 주는 패턴도 방어 불능.[15] 이 단점은 파라게토의 센츄리를 잡으면 얻을수 있는 가면 스타탄오로 해결 가능, 다만 나중가면 이걸 감안하더라도 더욱 극딜을 내기 위해 고치가데스 같은 공격력을 올려주는 가면을 우선시로 채용하기도 한다. 심지어 아주 무식한 극딜이지만 속도를 대폭 낮추는 즛돈규 또한 가끔 채용된다.[16] 1, 2편에서는 음탄이 만화에서나 볼법한 문자였지만, 3편에서는 좀 더 소리탄이라는 느낌이 연상되게 이미지가 바뀌었다. 그리고 땅이나 적에게 닿을시 이곳 저곳으로 튀는 특성도 추가.[17] 창퐁의 경우 직격하기 다소 쉽지 않고 활퐁의 경우 범위가 좁고 피해가 크지 않으며 마법퐁은 무작위인지라 가장 안정적인건 이 기술이다.[18] 예를 들어 불의 지팡이를 가지고있으면 불덩어리를 날린다던가, 회복의 지팡이를 가지고 있으면 챠카챠카의 노래시 다른퐁들을 회복시킨다던가. 거기에다가 회복기능이 달린 지팡이의 경우 퐁차카의 노래에서도 회복이 가능하다.[19] 여러 종류가 있고 그에따른 특수효과도 다르다. 파라게토를 통해 획득 가능.[20] 3편에서는 기본 20초이고 죽을때마다 부활에 드는 시간이 20초씩 길어진다. 무쌍 용을 사용하면 10초 고정.[21] 대신 파라게토에서는 예외적으로 부활 가능하다. 아무래도 히어로라지만 인원이 4명뿐이라 즉사기를 당했을시 엄청난 리스크를 보정하기 위함인 것 같다.[스포일러] 최종 엔딩에는 프린세스한테 플래그를 꽂고 이 플래그는 3편까지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