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전투병기.
더 나이트 오브 골드(데스티니 미라쥬)와 라키시스를 잃은 아마테라스가 이를 메꾸기 위해 만들어낸 MH로 통칭 나이트 오브 골드 AT.[1] 기본 성능과 외형만 비슷하다.
전에 아트로포스가 몰다 부서진 오제 알스큘의 이레이져 엔진을 장비하고 있다. 색은 나이트 오브 골드처럼 금코팅을 해서 황금색이다. 아마테라스가 아트로포스를 파트너로 해서 성단통일을 하는데 일조한다.
버스터 런처도 장착하지 않고, 더 나이트 오브 골드(데스티니 미라쥬)의 존재 이유와도 같은 차원항행 유닛이나 물질생성 유닛, 영구 가동 시스템도 탑재되지 않았다. 더 나이트 오브 골드와 비교한다면 외형만 베낀 모조품에 가깝다. 그 대신, 전투와는 무관한 시스템이 탑재되지 않았기 때문에 모터헤드라는 병기로서의 성능은 더 나이트 오브 골드보다 안정적이고 밸런스도 더 뛰어나다.
조커 성단을 통일시키고 난 후 은거한 아마테라스는 이 기체와 아트로포스를 유판드라 라임에게 줘버리는데 콜러스 6세와 클로소의 쥬논과 동귀어진하게 된다.
1. 신설정
리부트 이후로도 한동안 파트락쉐 미라주에 관한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추가된 설정에 따르면 명칭은 메갈로 코트(メガロコート)로 바뀌었으며 파트락쉐 브링어(パトラクシェ・ブリンガー)라는 이명으로 불리는 GTM으로 레디오스 소프가 개발한 브링어 시리즈의 하나로, D2형(D2型) 브링어라고도 한다. 전신이 황금으로 코팅되어 찬란하게 빛나는 천조가의 황제기 2호에 해당한다.일단 구설정을 어느 정도 계승하고 있다면 자폭한 모르포 트리바넬의 하모이드 엔진을 회수해, 아마테라스 자신의 손에 의해 아트로포스를 위해서 제작된 황금의 GTM이라는 것이지만... 신설정에서는 트리바넬이 레디오스 소프가 유리카 시그 아트와이트와 함께 개발했다는 등 위치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양자의 관계성도 불명확하다.
현재 공식 사이트의 설명에서는 트리바넬의 전투 메모리를 인계받은 GTM으로, 마그나 팔레스와는 달리 차원항행 기능 등이 빠져 있어 머리 형상이 다르다. 훗날 성단력 4100년에 아마테라스의 카게무샤인 유판드라와 아트로포스가 탑승해 콜러스 26세와 클로소가 조종하는 SR.4 디 엔드레스(ジ・エンドレス)와 맞찌르고 최후를 맞이하는 기체라는 스토리는 연대기에 정해져 있다.
[1] 더 나이트 오브 골드 AT가 아니라 그냥 나이트 오브 골드 AT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