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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9:38:57

팔트림 브링어

1. 소개2. 또 설정 변경!


파일:フォクスライヒバイテ.jpg

1. 소개

델타 벨룬의 황제 아마테라스리이 엑스 아트와이트와 함께 직접 개발한 브링어 시리즈 중 하나로 F2형 미라쥬(F2型ミラージュ)로 분류된다(리부트 직후에서는 F형 미라쥬). 처음에는 싱글 엔진을 갖춘 F형 미라쥬의 파생형 정도로 알려졌으나, 온 성단에 짜라투스트라 아프타 브링어마그나 팔레스가 일렬로 세워져 브링어 시리즈가 공개될 당시 트윈 엔진 탑재형의 특수 사양기라는 것이 밝혀졌다. 정식 명칭은 팔트림 브링어(ファルトリム・ブリンガー)였지만....

마도대전 끝무렵, 베라국 공방전의 마지막 최종 전투에서는 아이샤 루마 여왕이 탑승하여 이 전투의 향방을 결정지었다는 것에서 미라쥬 기사단에서도 가장 유명한 고딕메이드가 되었다. 작중에서 첫 설정 소개는 뉴타입 2013년 5월호 p.84.

고정 무장은 거트 블로우×2(허리 제3장갑에 내장), 플라이어(방패)×2(2기 1조로 양팔에 설치), 30mm 빔 포×4(두부), 12mm 빔 포×4(두부), 240mm 펄스 전자포×4(양팔의 플라이어에 내장).

2. 또 설정 변경!

최근까지의 리부트된 설정에서 F2형 미라쥬를 가리켜 팔트림 브링어라고 했다. F형 미라쥬에서 파생된 형식이라고 생각되었더라도, 새롭게 개발된 티틴 프레임에다 양 다리에 센1014 엔진를 탑재하여 다른 GTM들과는 달랐고, 모델명에 ApB의 표기가 확인되어 처음에는 이것이 아프타 브링어로 알려지는 일도 있었는데, 이런 것들은 전부 아마테라스의 보안 조치였다는 설정.....

어깨 뒤로 망토처럼 펼쳐진 리어 플라이어(リア・フライヤー)는 레일 마운트 및 방열판을 겸하고 있으며, 양팔의 블레이드형 플라이어와 머리 쪽에 추가된 방열기는 거대한 무장을 가진 이 GTM으로 하여금 안정적으로 전투를 유지시키는 구실을 겸하고 있는 듯 하다. 아마도 버스터 런처의 운용을 염두에 둔 설정일 것이다.

작가 본인이 붙인 명칭을 버리고 또 독일식 명칭이 붙여졌다. 푹스라이히바이테(フォクスライヒバイテ), 즉 독일어의 FuchsReichweite에서 Fuchs는 여우, Reichweite는 사정거리 정도의 뜻이라고 풀이해보면 여우 사냥을 전문으로 하는 GTM이라는 뜻이다. 구축전용 GTM이라는 의미인가? 첫 게시는 뉴타입 2017년 4월호 p.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