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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14:04:06

패밀리(시트콤)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닥치고 패밀리
패밀리
일말의 순정
KBS 2TV 시트콤
패밀리 (2012~2013)
파일:attachment/dkcgfmly.jpg
방송 시간 월요일~ / 오후 7:45 ~ 8:20
방송 기간 2012년 8월 13일 ~ 2013년 2월 6일
방송 횟수 120부작
채널 KBS
추가 채널 KBS drama | KBS W
장르 드라마, 시트콤
제작사 카이로스엔터프라이즈
연출 조준희, 이성범, 이형진
극본 서재원, 김환채, 이정선, 권소라, 김바다
출연자 황신혜, 안석환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특징
2.1. 제목 변경
3. 등장인물
3.1. 우성가족3.2. 열성가족3.3. 지호네 가족3.4. 기타 인물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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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 8월 13일부터 2013년 2월 6일까지 방송한 KBS의 일일 시트콤. 총 120부작. 2월 6일 120회로 종영하고, 후속작인 일말의 순정 방영전 일주일간 요점정리 특집으로 재방송했다.

시청률은 8%대로 나왔으며, 종영 시 시청률은 닐슨미디어코리아 전국 기준 8.5%였다. 전작 선녀가 필요해가 방영 내내 3~5%를 기어다녔던 것을 생각하면 선방은 한 정도.

현재 KBS HUMAN: 뭉클티비 채널에 전편 업로드 되어 있다. 링크.

다솜의 시트콤/드라마/영화 모두 다 통틀어서 생애 첫 연기 도전 작품이다.

2. 특징

우신혜(황신혜)네 우성가족과 열석환(안석환)네의 열성가족이 재혼해서 생기는 이야기.

오프닝 가사에서 "막장 드라마 같은데"란 가사가 들어있고 등장인물들이 제정신이 아닌데다가 갈등 및 대립이 나오는것을 보면 시트콤을 가장한 막장 드라마 같아 보이지만 막장 드라마는 아니었다. 오히려 뉴스기사를 검색 해보면 알겠지만 댓글란마다 착한 시트콤이라는 호평일색이었다. 소재도 나름 부담없어 나이대에 상관없이 볼만한 것도 장점

2.1. 제목 변경

원래 제목은 닥치고 패밀리였으나, 착한남자[1]와 함께 드라마 제목으로 구설수에 올랐으며 2012년 10월 2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바른 언어환경 조성에 앞장서야 할 공영방송이 저속한 표현을 제목으로 사용해[2] 공공성과 품격을 저해했다는 이유로 주의 결정을 받았다. 관련기사

결국 제목은 '패밀리'로 교체되었고 2012년 12월 7일 방송분 말미에 '이제부터 패밀리로 쓰고 닥패(닥치고 패밀리)라고 읽습니다'라는 자막을 통해 제목 변경을 알렸다.

3. 등장인물

3.1. 우성가족

3.2. 열성가족

3.3. 지호네 가족

3.4. 기타 인물

4. 여담



[1] 이 드라마도 첫 회 당시 제목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였다.[2] 원래 닥치다는 말은 '어떤 일이나 대상 따위가 가까이 다다르다,' 즉 다가오다와 비슷한 뜻이고 제작진도 이런 뜻으로 제목에 쓰였다고 주장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록 언어가 잘못 쓰이고 있는 거지만 비속어로 쓰이고 있고 해서 어감도 안좋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3] 1998년 자사의 드라마 '순수' 이후로 활동이 없었던 그녀의 복귀작이지만 이 작품이 최근작이다.[4] 알고보니 예전에 가족끼리 별을 보러가는 걸 좋아했으나 바쁜 엄마와 이혼으로 아빠와 헤어지고 별 보러가는 일이 없어서 그게 마음의 상처로 남았다고.[5] 애초에 어느정도의 경제력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신혜랑 결혼할 수 있었던 것이다.[6] 잠 자다가 그냥 돌아가셨다. 하지만 본인의 운명을 알았는지, 남은 가족에게 음식을 사주고, 대청소를 해주기도 하고, 모든 가족에게 유언으로 한 마디씩 남겼다.[7] 다만 시트콤 특성상 개그캐릭터라 그렇지 우본이 소설에 빠져들거나 차서준이 소설을 읽고 작품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작중 나름 인지도 있고 성공한 무협작가인듯 하다.[8]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민찬기의 첫 배우 데뷔작.[9]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로는 거지로 나와서 박성광이 용감한 녀석들에서 불만을 표출했다.[10] 고정출연 배우인 김다솜과는 같은 팀 멤버다.[11] 다만 한자는 劣(못할 렬)이 아닌 烈(세찰 열)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