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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10:49:41

패치스 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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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벽한 멸멍의 날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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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스 이토
본명 Patches Ito
달마시안
[ 스포일러 ]
시베리안 고양이(화이트 시베리안)[1]
성별 남성
생일 4월 1일
나이 16살
소속 하치코 고등학교

1. 개요2. 작중 행적3. 특징4. 성격5. 관계6. 평가7. 어록8. 2차 창작9. 여담10.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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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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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hehe, helloooo puppies!
하하하. 반가워, 멍멍이들![2]
hello puppy!
안녕, 멍멍이![3]
90% Studios가 개발한 비주얼 노벨 게임 왕벽한 멸멍의 날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패치스 이토/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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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

1, 2편의 메인 빌런, 3편의 주인공이다.
검은색과 흰색이 섞인 털과 비취색 눈동자, 밝은 살구색 피부와 이곳저곳에 검은 반점이 있는 달마시안이다.

교복은 하치코 고등학교 남성 교복에다 마이까지 깔끔하게 차려입은 모습이다.

사복은 자주색 옷과 초록색 겉옷, 검은 긴바지 이다. 3편 해피엔딩 일러에서 확인 가능하다.

4. 성격

매우 교활하며 살인을 즐긴다.

상당히 이기적인 소시오패스 향상인데, 현실 달마시안의 성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를 꾸며내는 것, 거짓말, 연기에 능통하다. 이익을 위해서라면 사랑을 연기할 수도,[4][5]선량함이나 슬픔을 연기할 수도 있다.[6] 무엇보다 스파키는 패치스의 첫인상에 대하여 착하고 젠틀했다고 표현했다.[7]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데다가, 한번 당한 배신이나 굴욕은 절대 잊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엔젤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하여[8] 언제나 미웠고, 앞으로도 미워할 거라고 말한다. 또 목에 단 목줄이 어지간히 치욕스러웠는지 3편 거의 끝자락, 올리브의 하트 첫 번째 분기점에서 하트가 깨지는 분기 선택[9]시 동물원 늑대 보듯이 본인을 바라봤다고 말하며 분노한다.

5. 관계

빌런의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모두를 적대시하고 적대시받는 관계에 있으며, 코코 그리말킨의 남동생 앤젤 그리말킨을 스토킹하다 살해하였으며 올리브 히긴스 일행을 끊임없이 방해하고 죽이려 든다.

2편 챕터 5에서 올리브가 패치스와 함께 연옥에 갇혔을 때, 엔젤을 죽인 이유를 물어볼 수 있다. 이때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느냐[10]고 물으면 정색을 하며 주제를 바꾸려고 한다. 하지만 죽일 때, "안녕, 멍멍아."라고 했다는 걸 보면 종족은 헷갈렸던 듯.[11]

6. 평가

You never changed. You'll always be a killer!!
넌 절대 변할 수 없어!! 넌 영원히 살인자일 거야!!
- 코코 그리말킨[12]
Should've killed him when we had the chance.
기회가 있을 때 죽였어야 했는데.
She never would have shown up here if it wasn't for you.
네가 아니었다면 코코가 여기 나타나지도 않았을 거다.
- 스파키 프리츠
don't care if I have to kill everyone in this school to get you out of my life.
널 죽일 수만 있다면, 이 학교의 모두를 죽여도 상관없어.
- 진저 클라렛
I guess not every dog is a good dog...
모든 멍멍이가 다 착하지는 않나 봐...
- 올리브 히긴스
작중의 메인 빌런이자 인면수심의 살인마, 하치코 고등학교 대학살 사건의 원인 제공자. 1편 이전, 엔젤을 살해하여 1편의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죽인 이유도 상당히 끔찍한데, 엔젤과 연인관계에 있었을 때 그에게 상당히 집착했었던 듯 하다. 그리고 지쳐버린 엔젤이 연락하지 말아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자 그를 끊임없이 스토킹하다 결국 살해해버린 것이다. 거기다가 그의 살인 행각이 하치코 고등학교에서의 대학살이라는 스노우볼이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만악의 근원이기도 하다. 심지어 본인의 사망을 목적으로 벌어진 대학살이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와중에도 결국에는 살아남아, 그저 학교를 탈출하고 싶어했던 최후의 생존자들인 올리브 일행마저 웃는 낯으로 재미삼아 모두 살해하려 했다는 점이 그가 얼마나 사이코패스적인 인물인지 보여준다. 거기다가 살인 외의 만행도 저지른 정황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올리브가 스파키랑만 동행할 경우 잘린 사서의 머리를 들고 고인모욕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거나 3편에서 홀리와의 대화를 통해[13]사망한 시체들을 훼손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행동 끝에 결국 1편 엔딩 직전, 엔젤에게 몸을 빼앗긴 후 인퍼르노[14]로 끌려가는 처지가 되었다. 본인이 앤젤에게 했던 짓을 업보로 돌려받은 셈이다. 그런데, 여기서도 포기하지 않고 탈출할 방법을 계속 탐색하다 2편에서 인퍼르노에서 이승으로 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진저를 이용하여 사망한 학생들의 시체를 좀비들로 바꾸고 이승으로 돌아와 학생들을 선동하여 다시 한번 올리브 일행에게 복수하려 했다.[15] 그러나 올리브와 코코의 활약으로 저지되자 좀비들을 무자비하게 난도질하며[16] 자신을 철석같이 믿고 진심으로 도왔던 진저를 폭언과 함께 버림으로써 자신이 인격파탄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다만 이는 자폭행위가 되었는데, 이 폭언에 상처받은 진저가 올리브와 스파키의 설득으로 패치스에게 등을 돌리면서 패치스를 처치하는 것에 가담했기 때문이다.[17]결국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복수는 커녕 연옥[18]으로 추방당하고 말았다. 그나마 올리브의 무조건적인 믿음과 끊임없는 설득, 그리고 필살기 애원으로[19] 조건부로 이승으로 회귀하게 된다. 그런데 그 조건이라는게 엔젤의 시신에 가두어진 채 또다시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법 목줄과 목걸이로 제어당하며 올리브에게 항상 감시당한다는 아주 굴욕적인 규칙이었다.[20] 3편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21] 교화의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보이다가도 선택지에 따라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금 살인을 저지르는 장면은 소름이 끼칠 정도다. 심지에 막판에는 바퍼멧[22]에게 자신을 유일하게 변호해주었던 올리브[23]를 포함한 모두를 살해할 것을 명령함으로써 결국 처음부터 갱생의 여지가 아예 없었던 인물이 될 수도 있다. 이렇듯 작중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좋은 일은 하나도 하지 않은 철저한 악역으로 1편부터 2편까지 끊임없이 올리브와 타 주연들을 위협하고 3편에서도 선택에 따라 본인을 제외한 작중 모든 인물들을 죽여버리는 등 메인 빌런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고, 악역으로서 평가받는 것에 부족함이 없는 인물이다.

다만 이러한 악역으로서의 평가와는 달리 반론도 존재한다. 그의 행위가 심히 악질적이고 절대로 용납되어질 수 없는 행위였음은 부정할 수 없지만 1편에서의 대학살의 책임이 온전히 그에게 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1편에서 코코가 학살을 벌인 동기가 엔젤을 죽인 패치스 본인을 처단하는 것이었다고는 하지만, 패치스를 색출해내는 시도조차 하지않고 전부 학살한다는 정신나간 선택을 한 것은 코코였다.[24] 즉, 자신의 행동이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꼴이 된 것은 맞으나 그 폭탄과 도화선을 만든 것, 즉 무고한 다른 학생들까지 전부 몰살해버리는 대학살이라는 최악의 방식으로 풀어낸 것은 엄연히 코코 본인이었기에 학살의 직접적인 책임까지 그에게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다. 더군다나 코코의 경우 이러한 자신의 만행에도 반성하는 듯한 묘사가 제대로 드러나지 않고 억지 갱생이라는 의견도 존재하기 때문에 시각에 따라서는 이들의 책임까지 모조리 독박쓴거 아니냐는 평가도 존재한다.

이미지 세탁이라는 논란을 갖고 있는 코코와는 달리 패치스의 경우 등장인물들에 의해 자신의 잘못이 꾸준히 적시 및 언급되고 작중에서 1편과 2편에서 악역으로서의 면모와 광기를 과감히 드러내다 보니 미화가 된 면이 있는 가와 관련해서는 나름 자유로운 편이다. 또한 자신의 잘못에 대한 인지에 있어서도 코코와 비교가 되는 편인데 죄책감의 여부와는 별개로[25] 자신이 살인을 벌인 것에 있어서는 자신을 살인범이라는 것을 부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26]

7. 어록

YOU COULD'VE ENDED UP LIKE ANGEL BUT NOW YOU'LL JUST BE ANOTHER FACELESS VICTIM WHO MEANT NOTHING TO ME!
너도 앤젤처럼 될 수 있었겠지만, 이젠 별 의미도 없이 소리소문 하나 안 남기고 사라져 버릴거다!

8. 2차 창작

본 게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들 중 하나로 소시오패스적이면서도 얀데레와 같은 성격과 악역으로서의 과감한 면모와 부족하지 않은 광기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팬아트 또한 게임에서 등장하는 다른 인물들에 비해서 제일 많은 편이다. 대체적으로 1편과 2편에서 드러낸 잔혹한 살인마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지만[27] 3편 해피 엔딩 이후 갱생하여 친구들과 함께 친하게 지내며 얌전한 모습으로도 종종 그려진다.

2편에서 앤젤의 몸에 빙의가 된 모습으로도 많이 그려지며 이때는 다소 악동 같이 그려지거나 띠껍게 친구들을 대하는 모습으로 많이 그려진다. 물론 1편에서 드러낸 면모와 3편에서 브라우니와 진저, 앤젤을 살해한 루트에서 나온 것처럼 빙의 된 상태에서도 잔혹한 살인마로 그려지는 팬아트도 제법 있다. 또한 3편의 배드 엔딩 Foul Ball 영향으로 스파키에게 살해 당하는 창작물도 많다.

커플링으로는 주로 올리브 히긴스하고 많이 엮인다.[28] 굳이 커플링이 아니더라도 조합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많다. 또한 앤젤 그리말킨이나[29] 스파키 프리츠 같은 인물들과도 제법 커플로 많이 그려진다. 의외로 공식 커플인 휘스커스 위친하곤 같이 그려지는 팬아트는 드문 편이다.[30] 그 외에 가끔식은 진저 클라렛이나 브라우니 펨브로크하고 엮이기도 한다.[31]

스왑 버전으로는 성격이 정 반대가 되어서 올리브처럼 활발한 성격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성격 반전인 만큼 올리브나 앤젤에게 살해 당해 죽는 팬아트도 존재한다.

Purrfect Apawcalypse IF 왕전무결 결말에서 서브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9. 여담

10. OST


참고로 90% Studios의 OST중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다.
[1] 2편~3편(엔딩 제외) 한정.[2] 지하실에서 엔젤과 올리브를 보고 한 첫 대사.[3] 도서관에서 올리브를 보고 한 첫 대사.[4] 올리브에게 자신의 편이 된다면 남자친구가 되어주겠다고 한 적이 있다.[5] 진저가 애정을 갈구하는 성격임을 파악하고 진저를 사랑하는 척 연기한 후,그녀의 마법 능력을 이용해 올리브 일행에게 복수하려 했다. 이후 올리브와 연옥에서 대화 중에 진저를 자신에게 반하게 했고, 뭔 말을 해도 전부 따라 주는 진저를 가지고 노는 게 재밌었다고 웃으며 말한다...[6] 2편에서, 아직 잠들지 않은 스파키가 엔젤의 시체에 빙의한 패치스의 살인을 막으려 하자 슬픔과 눈물을 연기하며 울먹거리는 표정으로 자신은 단지 몸을 고쳐달라고 요청하기 위해 왔다거나, 스파키는 나쁜 멍멍이가 아니지 않냐며 호소한다. 그리고 이에 마음이 흔들려 순간 약점을 보인 스파키에게 바로 마취제 주사를 놔 무력화시켰다.[7] 스파키가 비록 지하실에서 코코와 엔젤을 봤을 때에도 이 사태를 해결하러 온 이들 같다고 완전히 헛짚을 정도로 직감이 나쁘긴 하지만 패치스와는 몇 마디 대화를 주고받았음에도 매너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보아 패치스가 연기에 능통하다는 건 사실로 보인다.[8] 정확히는 나(패치스)에겐 자신(앤젤)밖에 없는 걸 알면서도 자신을 버렸다고 한다.[9] 분기는 그나마 독설하지 않는 분기('What's best.', 이 분기를 선택하면 올리브의 하트는 유지되며 엔딩 분기 직전 하트 분기가 하나 더 나온다.)와 복수를 언급하는 분기('Getting revenge.', 이 분기 선택시 하트가 깨지며 추가 분기 없이 바로 엔딩 분기가 나온다.)가 있다.[10] 'Heart break.'라는 선택지.[11] 하지만 1편에서 패치스를 데리고 지하실로 가면 엔젤을 향해 고양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살해한 뒤에 알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12] 다만 문단에서 후술 하였듯이 코코 또한 패치스처럼 끔찍한 살인마라는 점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말 할 자격은 없다.[13] 후에 밝혀지길 팔이 잘린 인물인데 본인 주장에 의하면 사망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팔이 붙어있었으나 좀비로 부활하자 팔이 잘린 상태였다고 한다. 그런데 1편에서의 그녀의 시체를 살펴보면 팔이 잘린 상태이다. 즉, 정황상 사후 누군가 잘라낸 것으로 보이는데 정황상 범인은....[14] 'infurno'이므로 인르노이다.[15] 배드엔딩 기준으로 선택지에 따라 올리브 일행을 잔인하게 죽여버린다.[16] 올리브가 이들에게 다시 살려줄테니 자신들을 도와달라고 하자 좀비들이 이를 수락했기 때문이다. 이에 패치스는 배신했다며 그들을 칼로 썰어버린다.[17] 그동안 자신을 따라주던 진저가 자신을 구속하자 당황하는데, 이때 진저에게 아직 자신을 사랑하지 않냐는 둥 씨알도 안 먹히는 말을 하며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인다.[18] 이 세계관에선 'purrgatory'.[19] 그 동안의 전적이 있었기 때문에 올리브를 제외한 모두가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지만 그나마 진저가 올리브의 애원을 들어주었다.[20] 3편에서 엔딩 직전의 선택지에 따라서는 올리브에게 심한 폭언을 하기도 하는데, 여간 치욕스러웠던 게 아닌 모양이다.[21] 이때 엔젤에 빙의된 패치스가 엔젤을 연기하면서 주변 인물들과 얘기하는데, 평소에도 인식이 워낙 좋지 않았던 것 같다. 그나마 자신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루나 퍼들턴을 제외한 거의 모든 인물들에게서 악평을 들을 수 있다.[22] 'Bapawmet'이므로 바멧이다.[23] 학교를 떠나려다 올리브의 포옹과 말을 떠올리며 도로 돌아가거나, 무의식적으로 올리브가 자주 사용하는 말인 'Okie dokie!'(오키도키!)를 쓰는 등 내심 좋아하기도 했다.[24] 더군다나 코코가 대학살을 벌인 동기는 엔젤을 살해한 패치스를 단죄하는 것 외에도 본인의 개에 대한 혐오 의식도 어느정도 있었다는 점에서 부정할 수 없는 코코의 잔인한 만행이었다. 그녀와 같이 있던 엔젤의 경우에는 딱히 개를 혐오하는 태도를 보이진 않았으나, 코코가 무고한 학생들을 마구 학살하는 와중에도 이를 말리기는 커녕 그저 자신을 살해한 범인이 죽기만 한다면 다른 이들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태도로 방조했다.[25] 죄책감에 관해서는 두명 다 자신의 만행에 대해서 일말의 반성조차 하지 않는 당당한(....) 태도를 보인다.[26] 코코의 경우에는 패치스와의 언쟁에서 1편에서의 자신의 잘못이 언급되자 오히려 눈물을 흘리며 책임에 대해 회피하는 무책임한 반응을 보였다.[27] 2차 창작에서 패치스가 살해하는 인물들은 다양하게 그려지지만 주로 앤젤이나 올리브, 브라우니가 패치스에게 살해 당한채로 많이 그려진다.[28] 대부분 패치스가 올리브에게 호감을 가지고 먼저 다가가는 팬아트가 많다. 커플링도 거의 순애로 묘사 되는 경우가 많다.[29] 다만 올리브하곤 다르게 앤젤하고는 비교적 애증 커플 관계로 많이 그려진다.[30] 사실 이건 게임에서 패치스와 휘스크의 관계 서사가 구체적으로 거의 드러내지 않았다는 문제가 크다. 당장 올리브만 보더라도 1편부터 3편까지 배드 엔딩 없이 보더라도 패치스 옆에서 같이 있어주는 경우가 많았으며 2편에선 갱생의 기회를 주었고, 3편에선 패치스를 계속 챙겨주면서 위로해 주거나 격려도 해주면서 점심도 같이 먹는 이벤트도 있는 등, 관계 서사가 매우 깊게 묘사 되었으며 (패치스 또한 자신을 챙겨주는 올리브에게 내심 호감을 느끼는 듯한 묘사가 조금 있었다.) 앤젤 또한 과거 패치스와 처음 만났을 때는 서로의 공통점을 찾으며 친하게 지냈다는 서사가 있었으며 3편 패치스의 사물함을 보면 지나친 패치스의 집착에 대해 거부감을 느껴 헤어지자는 이별 편지를 보내자 분을 참지 못하고 앤젤을 잔혹하게 살해하여 그의 눈을 자신의 병 속에 보관해 두는 행위를 보여주었고, 나중엔 둘이 영혼 상태로 서로의 몸에 빙의하기도 하였으며 이후에도 여전히 앤젤의 대한 집착과 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인상 깊은 장면과 서사가 많았다. 스파키는 패치스와의 서사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더라도 3편의 배드 엔딩 Foul Ball 루트에서 극도로 분노하여 패치스에게 내뱉는 말이나 야구 방망이로 패치스의 머리를 후려쳐 죽이는 나름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휘스크는 패치스하고 관련된 서사나 임팩트 있는 장면들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커플링 지지층이 별로 없는 것이다.[31] 다만 브라우니는 따로 코코와 정식 커플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이 커플링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32] 맨손으로 이긴 건 아니고, 칼을 들고 있긴 했다.[33] https://twitter.com/90PercentDenny/status/1710393964053061762[34] Purrfect Apawcalypse: Purrgatory Furever에서 앤젤의 몸을 빼앗고 장발이었던 앤젤의 머리카락을 단발로 잘라버린다.[35] 반대로 앤젤은 장발을 선호한다.[36] 파일:WindowPatches.png[37] 만약 이때 브라우니와 함께 교실로 온다면 브라우니가 "누군가 시선이 느껴지는것 같아" 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