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Panma(영문 닉네임)블로그
문아네[1]
상처 보듬는 힐링 웹툰작가 '팬마'
네이버 웹툰 문아의 작가로 오너캐는 남자이지만 실제 성별은 여성이다. 한양대학교 역사철학과를 졸업하고 대만중앙대학 철학연구소를 중퇴했다. 오너캐의 경우 원래 문아의 등장인물 중 이해주라는 캐의 외형으로 설정해 두었던 디자인을 임시로 쓰고 있었다가 해주의 출연이 늦춰지는 바람에 아예 오너캐로 정착해버린 케이스. 그 결과 해주는 원래 설정과 정반대의 이미지로 디자인되었다.
2011년 3월 22일 베스트 도전에 문아 연재를 시작, 이후 사제편 5화와 번외편인 부부편 3화가 올라온 뒤 정식 연재가 결정되었다. 특별편에 따르면 아직 1부도 안 끝났다고 하며 데뷔작이 어쩌다 이렇게 길어진 건지 신기하다고...[2]
2015년 중반부터 장기 휴재에 들어갔는데, 그 때문에 수요웹툰에서 완결웹툰으로 옮겨져 연재중단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었으나 작가가 블로그에 공지한 바에 의하면 연재중단이 아니며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제작중인 단행본은 제작 기간이 길어져 현재 진행형으로 아직도 못 받고 있다. 작가의 건강 문제를 대면서 옹호하는 독자도 적잖아 있지만, 구매자의 선입금이 먼저 되었음에도[3] 위에서 밝히다시피 아직은 받지 못했다.
텀블벅에 후원한 후원자들은 텀블벅 후원자들만 확인할 수 있게 로그인이 필요한 공지뿐만이 아니라 이메일로도 공지내용을 발송했기에 소식을 접하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문아네는 그렇지 않은 모양인지 문아네 구매자 들은 환장할 노릇. 하다못해 이런 사정을 알게 된 텀블벅 구매자들이 답답해 하는 문아네 후원자들을 위해 공지를 복사해 블로그 댓글에 남겨 놓아 확인은 가능한데
2016년 2월 18일, 작가가 블로그에 공지를 올렸다.
그런데 이 공지에도 댓글란에 환불 못받아서 분노한 독자들의 댓글이 줄줄이 달려있다. 그중 한명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것으로 알려졌다.
급기야 경찰에 진정서까지 갔다고 전해진다. 그외의 정확한 내용은 아래 논란 문서 참조.
2. 작품
3. 책임감 없는 프로
[1] 문아 관련 물품이 주로 판매되는 온라인샵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된 상황.[2] 초기 계획은 이걸 전부 50화 안에 채워넣을 생각이였다고 한다.[3] 텀블벅 측은 가볍게 후원금이 2천만원이 넘었고, 문아네에서 또한 많은 사람들이 선입금을 하였다. 단행본 가격은 적게는 35000에서 많게는 20만원으로 상당히 고가의 상품이다. 이렇게 가격차이가 상당한 이유는 일반판, 한정판, 텀블벅 한정판 등 물품구성이 잡다하게 분열되어 있는 데다가 A구성, B구성 등 각 물품별 독립구성도 되어있기 때문. 사실 텀블벅 2차 후원 당시 공약이었어서 이모양이 되었는데 지금보면 좀 무리였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작가의 변명에 '역량 부족' 이란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사실로 판명.[4] 2014년 12월호부터 연재. # 2016년 8월 15일호로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