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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00:36:22

어린이과학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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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과학, 똑똑한 만화!
1. 개요2. 연재 만화 목록
2.1. 연재 중2.2. 완결
2.2.1. ㄱ2.2.2. ㄴ2.2.3. ㄷ2.2.4. ㄹ2.2.5. ㅁ2.2.6. ㅂ2.2.7. ㅅ2.2.8. ㅇ2.2.9. ㅈ2.2.10. ㅊ2.2.11. ㅋ2.2.12. ㅌ2.2.13. ㅍ2.2.14. ㅎ2.2.15. 그 외
3. 팝콘플래닛4. 기타5. 관련 링크

1. 개요


2004년 10월 1일부터 창간된 과학동아의 어린이 대상 자매지. 매달 1일, 15일에 격주간으로 발행된다. 주요 독자층은 초등학생. 줄여서 어과동이라고 많이 부른다. 과학을 만화로 쉽게 풀어 전달하면서 아이들의 흥미를 잡고 있는데 핵심은 연재만화라는 점. 학습만화시장의 성장 이전에 태동기를 이끌었던 주역이라고도 볼 수 있다.

어린이과학동아를 기다리는 아이들은 잡지가 도착하기만을 기다리며 우편함을 들락날락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내용이 워낙 재미있어서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 지식을 쌓게 되는 게 이 잡지의 특징. 한때 경쟁지였던 '우등생과학'을 어느새 앞지르더니, 결국 '우등생과학'은 폐간되었다. 요즘은 ‘과학소년’과 비교되곤 하는데, ‘과학소년’은 외부 기고를 주로 활용한다고 하고, 어린이과학동아는 직접 기사를 쓰는 기자들이 많다고 한다. 과학고, 서울대, 카이스트 출신도 있고, 수학교육과나 과학교육 전공자도 있다는 얘기도 들었다.
만화가 많아서 이게 과학 공부에 도움이 될까 하는 시선도 있지만, 생각보다 만화를 읽다 보니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과학 용어나 개념을 익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단'과 '지구사랑탐사대'라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어 인쇄매체라는 한계를 다양한 미디어로 커버하려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기자단으로 선발된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기자증을 모바일화하면서 정기구독 인증만으로도 기자증 발급이 쉽게 되자 기자로 활동하는 구독자수가 단기간에 빠르게 증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독자 간 소통이 활발해지며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취재처로 관계를 쌓은 과학관과 박물관들에 어린이기자단 무료/할인 입장을 가능하게 하면서 기자단 혜택이 좀 더 구체화되었는데 2022년 현재 총 82개의 과학관/박물관이 그 대상이다. (해당 과학관, 박물관 리스트)

시민 과학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사례로 세미나에 자주 등장하고 있는 '지구사랑탐사대'가 주목할만하다. 2012년에 수원 청개구리 탐사대로 시작된 생태탐사활동인데 꾸준히 이어오다 보니 초기에 시발점이 되었던 이화여대 장이권 교수팀 외에도 다양한 연구자들이 합류하면서 제법 규모가 커졌다 (서울시 환경상 최우수상 수상, 2019. 11). 다년간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독자들이 '연구활동' 자체에 익숙해지며 국립생태원 탐사대회에서 초중고등부 대상(환경부장관상)을 모두 수상한다거나 (2019. 11), 여러 독자가족팀들이 함께 모여 탐사경험을 단행본으로 출간하는 등 (2019. 3) 성과물이 가시화되고 있는 점이 이 활동을 특히 주목하는 이유다.

창간인이자 초대 편집장이었던 이억주는 어린이 과학잡지의 선배 격[1]이자 경쟁 잡지인 과학소년 기자, 편집장 출신이다. 2016년의 편집장은 고선아 (구 수학동아 편집장)인데 이 분도 원래는 과학소년 기자 출신. 그 전의 김원섭 전 편집장과 현 편집장 김정도 과학소년 기자 출신이다.

어린이과학동아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배경은 연재 만화라는 형태로 스토리라는 맥락을 가지고 과학콘텐츠를 다루기에 아이들 입장에서는 다음 호를 빨리 보고 싶어하게 되고, 부모 입장에서는 유익한 최신 과학 정보를 만화와 기사, 체험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아이에게 자주 접하게 해줄 수 있다는 인식이 크게 작용했다.

24년 10월 1일, 어린이과학동아 Smart+라는 상품이 출시했다. 매월 2권 배송되는 어린이과학동아를 포함해 과학탐구 AI솔루션 과학동아AiR, 10만 개의 과학 콘텐츠 d라이브러리, 퀴즈, 오픈배지, AI리포트를 제공한다. 어린이과학동아 최로로 TV광고도 했다고. #

이 잡지의 일부 만화 (특히 '은하수, 조재호'가 담당하는 만화.)는 카카오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내려간 상태다. #

2. 연재 만화 목록

제목-작화진 순서대로 표시한다. 작화진의 경우 새로운 작가를 채용하기보다는, 기존의 작가를 재고용하는 빈도가 높다.
고급 작화진 덕분에 그림의 퀄리티는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내용은 호불호가 갈린다. 교육의 목적을 담아야 하는 학습만화의 한계 상, 작품의 주제의식을 충실히 챙기면서 재미까지 주기 어렵다. 때문에 교육과 재미 중 어느 한 쪽 또는 둘 다 제대로 챙기지 못하거나, 소드마스터 야마토 마냥 스토리의 개연성까지 포기해버리고 연재하는 경우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작품성이 좋아 주 타깃인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중학생 이상의 소비자들도 관심을 가지는 작품이 꾸준히 나오는 중.
아래의 만화는 팝콘플래닛 사이트와 d라이브러리에서도 볼 수 있다.

2.1. 연재 중

2.2. 완결

창간작[5]에는 ☆ 표시.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2.10.

2.2.11.

2.2.12.

2.2.13.

2.2.14.

2.2.15. 그 외

3. 팝콘플래닛

기존 사이트의 데이터 문제와, 사이트 정리 문제로 인해 기존 어과수 사이트에서 새로 리뉴얼 된 사이트이다. 투표를 통해 이름이 선정되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팝콘 플래닛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기타

이라는 단어를 소개할 때 '짤림 방지'라는 원래 뜻을 왜곡하고 단순히 '짧다'라는 단어가 유래라고 한 적이 있었다. 아마도 단어의 유래가 된 디시인사이드를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유래를 조작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 한 커뮤니티나 SNS라고 표현할 수도 있었을 텐데 아쉬운 부분.

5. 관련 링크


[1] 과학잡지라고 따지면 과학동아가 먼저 나오긴 했다.[2] 정확히 말하면 오즈의 연금술사 2[3] 기획 당시 제목은 과학기술자의 피땀눈물 대한민국을 빛내다.[4] 도롱이랑 우리랑 지구 사랑 탐사대의 후속작이다.[5] 창간 호 (2004년 1호)부터 연재됐던 만화.[6] 그래비트랙스 시즌 1[7] 그래비트랙스 시즌 2[8] 냥이 대장의 별별 천문대의 후속작이며 여전히 동물 캐릭터가 등장한다. 그리고 27화 ‘새로운 토끼의 등장’편에서 별별 천문대에 나왔던 3마리 길고양이가 잠깐 출연한다.[9] 명탐정 코난을 오마주한 부분이 있다.[10] 달에 토끼가 산다면 다음에 연재된 만화로, 작가는 똑같다.[11] 참고로 "지구사랑탐사대"는 어린이과학동아에서 운영하는 생물 채집단이다.[12] 웹툰 덴마로 유명한 양영순 작가의 작품. 무슨 이유에서인지 일부 화를 제외하고는 전편 다시보기가 지원되지 않는 듯 하다.[13] 주인공 이름 유래는 제임스 랜디로 추정된다.[14] 2006년 독일 월드컵 특집 만화. 1편작이다.[15] 연재 중단됨[16] 누드 장면이 있어서(!!!) 여러모로 화제였었던 작품이다. (최후반부에 악역 박사가 창조해낸 복제 인간이 결국엔 완전히 완성되어 인큐베이터 시험관을 완전히 깨뜨리고 태어나게 되는 장면에서부터. 의외로 복제 인간이 매우 예쁘게 생겼다는 댓글들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수가 있었다.)[17] 기획 당시 제목은 휴머니멀.[18] 1화당 분량이 14페이지에서 8페이지로 줄어들었다.[19] 5년이 넘게 연재되었다.[20] 여주인공이 1화에서 한글을 읽는 장면이 있는데 이후 전개에서 여주인공이 1409년에서 와서 한글을 모르는 것으로 나오는 오류가 있다.[21] 시리즈 내에 정경쌤으로 깜짝 등장을 빈번하게 한다.그런데 대부분 이상한 것만 하여 등장인물들에게 쫓기며 퇴장한다.[22] 10주년 특집 만화.[23] 시즌 3까지 있다.[24] 기획 당시 제목은 척척 사이언맨.[25] 2004년 6호와 2009년 7, 9, 15, 17~24호는 누락되어 있다. 창간한 해인 2004년에는 DB 상으로 19~24호로 표기되어 있으나 1~6호가 맞다.[26] 발행된 지 2년 이상 된 호차는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