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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2:17:10

과학소년

과학소년
Science Boy
파일:external/image.aladdin.co.kr/6000343731_1.jpg 파일:과학소년 2024_10.jpg
2009년 7월호 표지 2024년 10월호 표지
<colbgcolor=#eee,#777> 창간일 1991년 5월 1일
홈페이지(프리샘)[1]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유튜브 채널[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1.1. 역사
1.1.1. 슬로건 역사1.1.2. 수상경력
2. 커뮤니티3. 문제점
3.1. 질이 떨어지는 만화3.2. 사골 끓여먹는 기사들3.3. 카페 내 잦은 분쟁3.4. 실수3.5. 기사 내용의 단순화
4. 곽소친 우체통5. 연재되는 만화6. 현재 기자

1. 개요

구몬빨간펜을 운영하는 교원그룹에서 발행하는 대한민국청소년어린이 월간 과학잡지이다. 1991년 5월 1일 창간하였으며, 발간일은 매월 1일이고 정기구독하면 2~3일 전에 도착한다. 자매 잡지로는 위즈키즈가 있다.

1.1. 역사

2016년 4월호로 통권 300호, 2016년 5월호로 25주년을 맞이하였다. 2021년 5월 1일30주년을 맞이한 업계 장수 잡지이다. 1986년 창간된 과학동아의 뒤를 잇는 후발주자이지만, 청소년용 과학잡지로 한정한다면 과학소년이 창간된 지 13년 후인 2004년에야 어린이 과학동아가 창간되었다.[3] 따라서 과학소년은 대한민국 청소년 과학잡지의 시초라고 볼 수 있다.

2011년 5월 20주년 기념호에서 과학 앙케이트 쇼에 의하면, 창간할 때 이름을 두고 논의가 있었는데, '프리즘', '유레카', '자연리', '미래과학' 등의 이름이 논의되다가 '소년과학'으로 최종결정이 되었으나, 등록하는 날에 발행인이 '과학소년'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하지만 과학소녀는 왜 없냐는 여성 구독자들의 불만의 목소리도 종종 나오기도 했다. 과학소년 측에서는 '과학 청소년\'을 줄여서 '과학소년\'이 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초기에는 일본구몬 출판사와 계약을 맺어 'COPEL 21'이라는 일본 잡지의 자료를 제공받아 기사를 작성했다.[4] 그 때문인지 일본어 번역체로 되어있는 기사와 일본식 그림체의 만화 등이 많았다. 창간을 하고 나서 3년(1991.05~1994.04) 동안 1만 부도 팔리지 않아 폐간 고려까지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1996년부터 독자들이 자신의 솜씨를 자랑할 수 있는 독자클럽과 연재만화[5][6]가 생겼다. 이 때부터 책의 내용이 재밌어지면서 구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1990년대에는 중간 개편을 매년 했었다. 1994년까지는 5월에, 1995~1997년에는 6월에, 1997~1999년에는 9월에 중간 개편을 단행했다.

MC격으로 볼 수 있는 주 캐릭터가 있는데, 창간 초기에는 21세기를 의미하는 '트웬티원\'이었다가 1994년 5월에 달룡이[7]알룡이[8]로 바뀌었다. 올드 독자들은 이들을 그리워하기도 한다.[9]

2000년 2월,[10] 새천년을 맞아 변화가 필요했는지 주 캐릭터가 사이언스 보이의 줄임말이면서 과학소년을 상징하는 사이보와 로봇 보이의 줄임말이면서 로봇을 상징하는 로보로 바뀌었으며 2004년에 3D 디자인의 틀이 잡혔다. 여자 캐릭터는 없냐는 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2008년 6월에 로미가 주 캐릭터에 추가되었다.

1.1.1. 슬로건 역사

1.1.2. 수상경력

2. 커뮤니티

2.1. 네이버 카페

과학소년 곽소친 세상
<colbgcolor=#dddddd,#2d2f34> 카페 멤버수 19,377명[기준]
카페 운영자 양아영 팀장
카페 등급 가지1단계[기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카페는 2008년에 만들어졌으며, 카페 멤버수는 19,324명[기준]이다. 멤버수가 21,300명을 넘은 적도 있었지만, 카페 내에서 많은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탈퇴하는 멤버들이 많아져서 멤버수가 적어진 것이다. 실제로 활동을 하는 회원은 적은 편이다. 그래서 양아영 팀장이 20000번째 가입자에게는 선물을 주겠다고 했다.

2010년에 네이버 모범 카페로 선정된 적이 있으나, 2019년에 한 유저의 스탭 사칭 및 해킹 사건, 또다른 유저의 스탭 사칭 옹호 사건, 5월 5일 관리자가 쉴 틈을 타 메이플스토리 카페[17]에서 넘어온 디시인사이드 유저들의 분탕 사건 등의 굵직한 사건 및 사고들과 그 외에 여러 소규모 분쟁으로 인해 카페가 분위기가 침체되기 시작했으며, 2022년 현재는 초등학생들의 친목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18]

이후 신주백 기자가 팀장으로 승진하면서 매니저가 양아영 기자로 변경되었다. 신주백 팀장이 떠나고 양아영 기자가 팀장으로 승진하였고 최근에는 멤버 중 스탭 3명을 뽑았다.[19] 하지만 회원들에 대한 권한이 매니저인 양아영 팀장밖에 없고 바쁘다 보니 조치하기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다.

3. 문제점

3.1. 질이 떨어지는 만화

2010년대만 해도 외부에서 전문 만화가와 기자를 데려오고 강철의 파이터같은 걸출한 작품들을 배출했으나, 최근인 2019년2020년에 연재된 과학소년 만화들은 절반 가량이 기존에 존재하던 창작물에서 이름을 가져오거나 컨셉을 가져왔다. 예를 들어, 메이즈 러너→사이언스 러너(2018년), 복면가왕→복면과학왕(2015년) 등이 있다. 심지어 '사이언스 러너'에는 작품 내에서 왜 팀명이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 또 '녹색 몬스터'는 드레디어, 치코리타, 번치코 등 다양한 포켓몬스터의 디자인을 베꼈다. 스토리라도 재미있으면 할 말이 없겠지만 누가 봐도 표절인 것 같은 캐릭터가 나오면 정말 재미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더라도 그 캐릭터가 눈에 거슬린다. 심지어 같은 스토리가 반복되는 경우도 있다. '알 수 없는 조직이 등장. 이에 주인공들이 과학 지식으로 위기를 헤쳐나가면서 이야기가 진행. 적A, B도 사실 어쩔 수 없이 적의 세력에 협력한 것이 밝혀진다. 적을 격퇴함. 모두 행복하게 살았다.'라는 권선징악식의 내용 구성이 '복면과학왕'→'사이언스 러너'로 그대로 이어진다. 제목과 캐릭터[20]만 바뀌었을 뿐이다. 심지어 인기 좀 있다 싶은 만화는 기어이 한계를 넘어 개연성이 없는 진행으로 끌고 간다.

만화 작품성 관련 이야기는 아니지만, 가끔 인쇄 오류로 뜬금없는 글자(그것도 폰트 원문체.)가 만화 중간에 떡하니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3.2. 사골 끓여먹는 기사들

과학소년을 적어도 4년 이상 구독했다면 같은 내용이 또 나오는 이른바 '사골 현상'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2013년 2월에 소개된 영화 타워에 대한 기사를 2019년 중반에 우려먹었다. 여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 6년이나 지났으면 2013년에 초등학생이었던 구독자들이 고등학생이 되어 과학소년 구독을 해지했을 가능성이 높아 2019년 독자들은 거의 다 물갈이가 되었을테니까. 문제는 재탕 기사가 내용 보강은커녕 오히려 퀄리티가 떨어졌다는 것이다. 2013년 기사에서는 콘크리트의 폭멸 현상 등 고층 빌딩 화재에 관해 깊이 다루었지만 다시 소개될 때에는 '왜 불에 산소통을 던졌냐면 폭발로 주변 산소를 제거하려고' 정도로 과학적인 내용이 축소되었다. 심지어 두 기사에 할당된 지면량도 서로 비슷하다. 6년 사이에 초등학생 학력이 2013년 버전 기사를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파멸적으로 추락한 것도 아닐 것인데 과도한 아동화가 진행된 것이다.

특히 동물을 소개하는 기사들의 경우 더욱 두드러지는데, 이러한 기사들을 보면 '과학소년이 어린이 잡지화가 되어가는건가'라는 생각이 든다.

2018년부터 본격적인 아동화+사골화가 진행되어 장기구독자들은 새로 건질 기사가 없어 대부분 Newton이나 동아사이언스로 넘어가는 추세가 강하다.

사이언스 실험실의 경우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물컵끼리 실로 연결한 후 한 물컵에 물을 담고 흘러보내는 실험"이 6년 동안 3번 나왔다. 심지어 옛날에는 실과 배경의 색을 같게 해서 색소를 탄 물이 실을 타고 흘러가는 것을 마술처럼 연출했다면 2020년 버전은 색이 안 맞아 별로 감흥이 없는 등 오히려 퇴화했다. 사이언스 실험실을 진행하는 기자들이 매번 바뀌기는 했지만 기존 이력 체크를 안하거나, 하더라도 신경 안쓰고 또 내보낸다는 것이니 이해가 아니라 오히려 비판의 여지가 있다. 이 실험이 매우 중요하게 강조해야 할 것도 아니니까.

3.3. 카페 내 잦은 분쟁

과학소년의 역사, 과학소년 자체의 문제들보다 카페 내 분쟁을 다루는 것이 훨씬 더 양이 많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이다. 정말 빈번하게 분쟁이 일어나지만, 기자들이 카페 매니저를 담당하기 때문에 기자들이 마감 등으로 바쁠 시기에는 온갖 사건들이 벌어지는데 중재자는 없는 사태가 벌어진다. 심지어 최근에는 처벌 수위 이슈로 매니저와 일부 독자들 간의 갈등이 생기기도 했으니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는 굳이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2019년 후반에는 위즈키즈 카페랑 분쟁이 생겼는데, 이 때문에 자매지라고 두 잡지 모두 구독하고 두 카페 모두에 소속되어 있던 이용자들이 억울하게 피해를 입고 분쟁에 휘말리는 일까지 생겼다. 최근에도 팬카페에서 분쟁이 일어나서 많은 회원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등 카페 관리도 시급해 보인다.

3.4. 실수

전문가가 자문을 했다는 것이 무색해질 정도로 과학적 오류가 있는 기사가 나오기도 한다. 예를 들어 2016년 2월호 특집기사인 컴퓨터 두뇌의 진화라는 내용의 기사에는 KISTI 국가슈퍼컴퓨팅 연구소 책임연구원이 도움을 주었는데도 천공 카드 리더기를 카드의 가로 부분에 연결하는 오류가 그려져 있다.[21] 이것 이외에도 과학잡지답지 않게 과학적 오류가 군데군데 보인다. 사실 위에서 언급했던 티베트 이야기나 아래에 서술되어 있는 독자 참여 코너 부분에 대한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편집 과정에서의 실수나 과학적 오류 등은 오래 전부터 있어왔는데, 특히 석형류에 관련해서는 오류가 좀 심한 편이다. 데이노니쿠스오비랍토르의 복원도에 깃털을 달지 않은 적도 있고, 까마귀의 IQ를 40, 다른 새는 16으로 줄여놓은 적도 있고 현재는 거의 받아들여지지도 않는 티라노사우루스 스케빈저설이 정설인 것 마냥 썼고 피라니아의 공격성을 지나치게 과장해서 내보내기도 하였다.

빛은 반사할 물질이 없으면 멈추지도 부딪히지도 않는다면서 스타워즈광선검의 원리에 반론을 제기한 적도 있는데, 광선검 문서를 살펴보면 알겠지만 광선검은 빛이 아닌 플라즈마이므로 성립이 되지 않는다. 고증을 아예 무시한 공룡 관련 만화가 나온 적도 있다. 포켓몬 GO에 대한 기사에는 포켓몬스터의 원작이 게임이 아닌 애니메이션이라고 서술했다. 기자들의 나이대를 생각해보면 분명 어린 시절에 포켓몬 게임을 해봤을텐데 이해하기 어려운 오류다. 또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 나왔던 카르노타우루스시노케라톱스알로사우루스트리케라톱스라고 서술하기도 했다.

2018년 9월호에선 분명 개미에 대해 다루고 있었는데 아래쪽에 여왕개미란답시고 남가뢰 사진을 실었다.[22]

아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발병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숙주를 박쥐로 단정하여 서술했다. 발병 원인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있는 상황에 숙주를 박쥐로 단정지어 버리는 것은 엄연한 오점이다. 코로나19 숙주에 관한 기사를 참고하자.

창작물 등을 과학적으로 해석한 기사에도 창작물 관련 내용으로 오류가 많은데, 예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한 솔로는 제국의 폭정 때문에 제국군을 그만둔 게 아니라, 그냥 돈 벌려고(...) 제국군에서 탈출한 것이다.

3.5. 기사 내용의 단순화

어느 순간부터 과학소년의 기사는 점점 글보다 그림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즉, 기사의 내용이 쉬워지고 있다. 물론 과학소년의 구독자 대부분이 초등학생인 점을 감안하면, 이해하기 쉽게 기사의 내용을 단순화해야 하는 것은 맞으나, 초등학생 수준을 지나치게 낮게 보고 있다. 정말로 심각한 것이, 어떤 기사의 지면이 2장이 있다면 흥미를 유도하는 표지 1장과 그림 1바닥, 내용 1바닥인 상황이다. 결국 요즘 중학생 이상 연령층에서는 과학동아 또는 뉴턴을 구독하는 추세이다. 비록 과학소년의 구독자 층의 대부분이 저연령층이라 하더라도, 소수의 중학생 이상 구독자들을 위한 기사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기사 주제 1개가 있다면 표지 1장, 개요 1바닥에 내용 1바닥인 수준이다.

4. 곽소친 우체통[23]

1996년[24]부터 시작되었으며, 어린이, 청소년[25] 독자들이 엽서를 통해 자신의 그림실력,[26] 삼행시나 어떤 상황에 대한 재치를 뽐낼 수 있고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27], 어떤 주제를 놓고 토론을 한다.[28] 또한 '과학교실'이란 코너에서 과학에 관련된 궁금증을 물어볼 수도 있고,[29] 의견 혹은 책 내용 오류를 지적할 수도 있다.[30] 참고로 상품을 주는 기준은 애매하다.[31] 같은 회사의 빨간펜에서는 1990년대부터 실리기만 하면 상품을 다 주는 것과 비교되었다. 하지만 2003년부터는 모든 작품에서 상품을 준다. 삼행시 코너의 경우 1996년 11월에 폐지하고 재치 모아 한 문장이라는 코너를 신설했다가 독자들의 항의로 1997년 1월에 한번 하고 도로 돌려놓은 흑역사가 있다. 그러다가 삼행시 코너가 1999년 2월에 폐지하면서, 1999년 3월부터 2000년 12월까지는 토론 코너 '터놓고 말해요'로 대체되었다. 2001년에는 코너 이름을 유지하는 대신 고민을 상담해주는 코너로 바뀌었고, 이후 2002년에 토론 코너가 '내 생각 대 네 논리'로 다시 부활했다.

참고로 작품에 응모해서 뽑히면 그 다음호에 바로 나오는게 아니라 다다음호에 나온다.[32] 다만 당시 유치원생 혹은 초등학교 1, 2학년인 독자는 부모가 대리로 응모한 경우도 있다. 작품에 대해서 표절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1996년 9월호 당시 소재가 자유였던 '내 실력 어때' 코너에서는 MC 캐릭터인 알용이와 달용이를 모에화시킨 작품이 우수작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런데 1997년 4월호 같은 코너에서는 천사소녀 네티가 과학소년을 가져가는 내용의 그림이 실렸는데 제목을 '내 이름은 베티'라고 쓰는 사고를 저질렀다. 분명히 그림 내용에는 '과학소년은... 네티 꺼...!'라고 써 있었다.[33]

2006년 10월호의 '기상천외 상상통'에서는 2006 FIFA 월드컵 독일의 스위스전 주심 오라시오 엘리손도를 풍자하는 작품이 실렸다. 게재 당시에는 오라시오 엘리손도가 은퇴를 선언하기 전이었는데, 잘한 거라고는 은퇴한 거밖에 없다는 내용[34]으로 나왔다. 그리고 동년 12월에 은퇴하였다.

2017년에는 매달 다른 주제로 토너먼트를 펼치는 곽소친 별별서바이벌, 매달 한 컷이 빈 사이보, 로보, 로미가 주연인 네컷 만화의 한 컷을 잇는 곽소친 릴레이 만화, 매달 정해진 주제를 바탕으로 하고 싶은 일과 그 이유를 말하는 나의 버킷리스트, 유튜브에서 흥미로운 동영상을 찾아 올리는 내가 찾은 유튜브가 코너로 존재했다.

2018년 기준으로 현재 코너는 내가 찾은 동영상,[35] 과소 따라하기,[36] 과만사 고민상담소,[37] 곽소친 릴레이 만화[38]로 이루어져 있다.

2020년에는 '릴레이 만화'에 로보가 디지털 시대 어쩌구 하면서 닌텐도 스위치를 플레이하는 것을 그린 그림이 선정되었다. 심지어 패드처럼 보이는 물건에 'Nintendo'라고 대놓고 써놨다. 스캔 결함인지 가리려고 의도한 것인지, 뭔지는 몰라도 '닌텐도'라고 써놓은 글자 근처가 스캔 중 걸린 자국이 조금 남긴 했지만.

5. 연재되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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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현재 기자



[1] 2020년 현재 이 링크를 클릭하면 프리샘으로 접속되는데, 이는 2009년경에 과학소년 홈페이지가 프리샘으로 통합되었기 때문이다. 2000년대 초반의 사이트 구성이 더 좋았었다. 비회원도 자유롭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었고 심지어 독자클럽의 당첨작품과 연재만화의 일부도 볼 수 있었다.[2] 2019년 1월에 개설되었다. 과학 실험과 착시 현상 영상이 올라오는데, 과학소년에서 실험과 착시 현상 물건 만들기 영상 공모전을 하고 있다.[3] 참고로 어린이 과학동아의 창간인이자 편집장이었고 현재 동아사이언스 교육문화사업본부장 겸 출판팀장인 이억주는 과학소년 기자, 2대 편집장이었다. 어린이 과학동아의 편집장였고 현재 동아사이언스 미래세대C플랫폼본부 본부장이자 과학소년 기자 출신인 고선아(구 수학동아 편집장)이다. 현재 동아사이언스 교육기획연구소장인 김원섭 전 편집장도 과학소년 출신이다.[4] 때문에 이 시절에는 발간 명의가 공문교육연구원(현재의 교원구몬)으로 되어 있었다.[5] 물론 그전에도 '사이언스 도장'과 일본 만화가 아사리 요시토의 '만화 사이언스'(망가 사이언스)가 연재되고 있었다. 여기서 말하는 연재만화란 잡지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연재만화를 말한다.[6] 이것을 권경숙 3대 편집장이 만들었다. 그는 1994년부터 기자로 들어왔다가 2014년 8월호를 끝으로 과학소년에서 물러났다.[7] 노란색 옷을 입고 다니는 소년[8] 공룡으로 둘리와 비슷하고 세모난 뿔이 있으며 배가 많이 나옴[9] 2000년 2월호에서 달용이와 알용이가 마지막 인사도 없이 사라졌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있었다.[10] 2000년 1월호는 무주공산(?)인 상태로 독자클럽의 댓글이 화살표로 나왔다.[11] 초대 편집장 정창훈은 서울대학교 천문학과 출신으로, 창간 이전에는 월간 사이언스뉴턴의 기자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과학 관련 도서를 집필하고 있다.[12] 1998년에 연재된 코너이다. 연재 초반에는 빅풋(당시 기사에는 새스쿼치라고 표현함), 네시 등 정말로 미스터리한 존재에 대해 다뤄서 독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으나, 나중에는 고대 유적 소개 코너로 변모했고 갑자기 연재가 끊어졌다.[13] 어린이, 청소년 구독자 중에서 선발했으며 선발된 이들은 취재현장에 동행하게 되는데 기사 내용 작성이나 취재는 기자가 다 수행했고, 명예기자들은 사실상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온 것과 다름이 없었다.[기준] 2024년 4월 26일[기준] [기준] [17] 당시 메이플스토리 카페는 노무현 갤러리의 식민지였다.[18] 카페 규정에는 친목을 하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연락 수단을 활용하라고 적혀있지만, 지켜지지는 않는 편이다. 운영자도 친목 행위에 딱히 제재를 두지는 않는 편이고 과학소년 주요 독자층이 초등학생 때문이기도 한다.[19] 1명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도중에 하차하였다.[20] 복면과학왕에서는 적A,B가 초반에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 2명, 사이언스 러너에서 적A, B 포지션은 생쥐들이다.[21] 다만 이 점은 디자이너의 실수일 수도 있다.[22] 바로 다음 호인 10월호에서 남가뢰 사진이라고 정정하긴 했다.[23] 현재 명칭은 2010년부터 적용되었다. 1996~2001년은 '독자클럽', 2002년과 2003년은 '독자천하', 2004~2009년은 '두근두근 우체통'이었다.[24] 응모는 1995년 11월호부터 시작되었다.[25]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그림이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그린 독자가 고등학생이었다.[26] 주어진 도형 모양으로 표현하여 그려보는 '상상력을 펼치세요!', 전혀 상관 없어 보이는 두 사물을 가지고 그려보는 '내 실력 어때?', 주어지는 만화에 마지막 장면을 상상해서 그려보는 '어떻게 되었을까?' 등[27] 이야기 코너는 주제가 다양하고 자유롭기 때문에 역대 코너 중 가장 오랫동안 유지된 최장수 코너다.[28] 주제를 놓고 토론을 하는 코너가 생기기 전인 1997년 10월부터 1998년 4월까지 이야기 코너에 격월로 일본만화에 대한 논쟁이 벌어진 적이 있었다.[29] 이건 1996년 훨씬 이전부터 했었다. 1996년~2000년에는 독자클럽의 한 코너로 편입되었다가 2001년에 다시 단일 코너로 독립되었다.[30] 그러나 대부분의 독자들이 숨어있는 오류를 찾지 못한 부분은 다음호 혹은 다다음호의 목차에서 자체적으로 지적되어 나온다.[31] 어떤 주제를 놓고 그림을 그리는 코너가 있는데, 똑같은 내용의 그림임에도 어느 작품은 상품을 받고 어느 작품은 못 받은 적이 있다. 그림 실력도 고려하는 것 같지는 않고.[32] 예를 들면 3월호에는 5월호 주제가 나오는데 바로 다음 달인 4월에 작품을 심사하는 방식이다.[33] 사실 이건 특정 상표를 말하면 안되는 탓으로 추정된다.[34] 이 때 주제는 '잘한 거라고는 ○○한 거밖에 없다'였는데, 프랑스전 때 동점골을 넣었던 박지성의 인터뷰에서 나온 발언 '잘한 거라고는 골 하나밖에 없다'를 패러디한 작품들이 나왔다.[35] 과학동영상을 곽소친이 추천하면 올려주는데, 랭킹채널 영상이나 티비플 영상이 올라온 적도 있고, 내셔널 지오 그래픽 영상으로만 채워진 적도 있다.[36] 잡지 속 만화 캐릭터나 장면을 분장하고 따라하는 코너. 약 4~5개의 사진을 선정한다.[37] 과만사 측에서 고민거리를 주면 독자들이 고민해결 방법을 보내는 방식이다. 황당한 해결방법도 많다.[38] 3컷의 만화 뒤에 진행될 장면을 그리는 코너. 가끔 고퀄의 만화 컷이 올라왔으며, 주로 사이보, 로보, 로미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39] 2011년 8월호를 끝으로 퇴사하였고 수학동아 기자로 이적했다. 현재는 어린이과학동아 편집장이다.[40] 2000년대 중반에는 유명한 막내 여기자로 인기가 많았다. 과학소년 통신원이 간다 코너에서 갯벌로 취재를 갈 때 샌들을 신고 갔는데 발이 샌들째로 뻘에 빨려들어가 취재 내내 흙발로 다닌 에피소드가 있다.[41] 입사 초기엔 이런 열정맨 컨셉이었다. 억울남 컨셉은 2013년부터 잡힌 것.[42] 이지현 기자는 2012년 4월호에 퇴사했다.[43] 권경숙 편집장이 떠난 후 14년 9월에 이현주 기자가 입사했으나 1년 후인 15년 9월을 마지막으로 다시 이동하였다.[44] 이때 전부터 구독하던 독자들은 많이 울었다. 다들 4년 이상 동안 과학소년을 만든 기자들이기 때문이었다.[45]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과학소년 기자였으나 교원그룹 학습개발팀 과장으로 이동하였다가 다시 돌아왔다.[46] 10년간이나 있던 기자이기도 하고, 오너캐가 정수기 탈을 쓴 무리수 기자라 개그 역할을 했는데 편집후기에만 '김기자 인생 제 2막, 곧 시작합니다!'라고 쓰고 다른 기자들도 작별인사, 감사인사 등만 남기고 편집실 만화에도 작별인사 없이 쿨하게 나가버렸다. 보통 나가는 달에 편집실 만화에 작별인사가 실리고 늦어도 다음호에 기자들이 아쉬워 하는 장면이라도 실리는데 그런 것도 없어서 곽소친들이 많이 아쉬워 했다. 게다가 최송아 편집 파트장의 경우 마지막 호의 편집실 만화 마지막 컷에 고마웠다고 찡한 멘트까지 써놓은 적이 있다.[47] 2019년 3월 유튜브 과학드림을 개설했다. 2021년 11월호의 '리얼 요즘 궁금증' 코너에서 과학드림 인터뷰를 했는데, 당연하게도 김정훈 기자가 와 있었다.[48] 현재 최강동물원, 뉴미디어 속의 과학 등 개편된 과학소년 속에서 군데군데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