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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2 17:18:32

팽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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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소소
파일:팽소소.png
<colbgcolor=#25212f><colcolor=#ffffff> 이름 팽소소
별호 맹연도봉(猛連刀鳳)
나이 21세 → 23세
신장 178cm
경지 절정 → 초절정
직위 하북팽가의 여식
소속 하북팽가
가족관계 팽오진(아버지)
팽철진(삼촌)
팽지혁(오빠)
진소찬(남편)
진령령(장녀)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4. 능력
4.1. 무공
5. 소지품6. 인간관계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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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칭 천마를 주웠다서브 히로인. 하북팽가의 여식으로 만두처럼 모아 양옆을 장식한 뒤, 길게 늘어뜨린 검은색 머리카락과 검은 눈동자가 특징인 요염한 인상의 미녀다.

2. 성격

굉장히 유한 성격이다. 다만 하북팽가의 무인답게 생각보단 몸이 먼저 움직이는 타입이라고 하며, 팽소소는 그중에서도 특히 심한 편이라고 한다.

팽소소가 오호단문도의 파훼법을 알려주는 바람에 팽오진이 진소찬의 살인멸구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자 어설프다지만 가주가

이후 안 그래도 정략혼이 아닌 연애결혼을 동경하고 있던 상황에서 진소찬과 관계를 맺게되자 성적 호기심이 폭발해 성격이 요망하고 요염해졌다.

3. 작중 행적

아버지가 무림인으로서 살아가는 건 허락할 수 없다며 듣도 보도 못한 남자와 약혼을 추진하자 참다 못해 가출해버렸다.[1]

그렇게 무림인으로서 명성을 쌓으면 아버지가 자신을 다시 봐줄 거라는 생각으로 가출생활을 하던 도중 여비가 떨어지자 푼돈이라도 포상금으로 얻기 위해 혼자서 산채로 쳐들어가 산적들을 토벌하려 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평범한 산적이 아니라 녹림이었던 데다가 머릿수와 인질의 존재 때문에 절정 고수인 녹림의 채주에게 조금씩 밀리고 있었으나, 산적을 토벌하러 온 진소찬과 홍연화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후 배고프니 밥 한 끼만 얻어먹어도 되냐는 자신을 부탁을 받아준 진소찬 덕분에 같은 객잔에 묵게 되었다. 그날 저녁, 처음 마셔본 나머지 페이스를 조절하지 못해 만취한 상태로 술주정을 부리다가 골아떨어져버렸다.

그리고 밤에 잠에서 깨자 흑역사가 떠올라 이불킥을 하며 쉬이 잠들지 못하고 있다가 옆방과 이어진 구멍을 우연히 발견하고 호기심이 생겨 들여봤다가 엿보게 된 홍연화와 진소찬의 밤일을 보며 인생 처음으로 자위를 했다.

이후 목적지가 같으니 섬서성까지 같이 가자는 진소찬의 권유로 일행이 되었다. 물론 이후로도 객잔 옆방에 구멍을 뚫어가면서까지 홍연화와 진소찬의 밤일을 관음하며, 자위를 했다(...).

그러나 노숙하던 도중에 들린 마을에서 발동한 일월성신공순환공으로 인해 새어나간 진소찬의 양기를 받고 쌓여있던 음기가 폭주해 발정이 나버렸다.

이 때문에 진소찬과 관계를 맺지 않으면 기혈이 폭발해서 죽거나 폐인이 되어버리는 상황에 처해버렸다. 이후 목숨이 걸린 상황인데다 정이 든 일행을 두고볼 수 없었던 홍연화가 허락해준 덕분에 진소찬과 하룻밤을 보냈다.

4. 능력

뛰어난 재능으로 젊은 나이에 절정 중입에 오른 천재다. 뛰어난 신체를 타고나는 하북팽가의 여식답게 중원의 여자치고는 굉장히 큰 키와 탄탄한 근육을 지녔다.

이후 홍연화와의 대련과 일월성신순환공을 통해 완숙한 절정에 올랐으며, 개량된 일월성신순환공과 진소찬과의 대련을 통해 초절정이 되었다.

4.1. 무공

5. 소지품

6. 인간관계

7. 여담


[1] 백 번 양보해서 가문의 이득을 위해 하는 정략결혼이라면 그동안 누린 것이 있으니 이해할 수 있었지만 그저 자신을 무림에서 멀리 떨어뜨리기 위해 적당히 착하고, 적당히 부유한 관리 집안의 자제에게 시집을 보내려고 하는 건 정략결혼조차 아니었기에 참지 못했다.[2] 물론 홍연화와 사마망이 너무 커서 그렇지 나름 거유에 속하는 사마여령보다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