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페데리코 발베르데/클럽 경력
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 | 2025-26 시즌 |
페데리코 발베르데 2024-25 시즌 | |
<colbgcolor=#FFFFFF> 소속 구단 | <colbgcolor=#fff,#191919>레알 마드리드 CF (라리가 EA SPORTS) |
등번호 | 8 4C |
기록 | |
선발 11경기 3득점 2도움[1] | |
선발 3경기[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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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1경기 1득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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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선발 15경기 3득점 2도움[3] | |
개인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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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각 경기의 평점은 Fotmob 기준으로 작성한다.
2. 프리 시즌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토니 크로스의 등번호 8번을 이어받은 후 맞이하는 첫 시즌이다.[4] 추가로 지난 시즌 주장단 중 주장 나초와 4주장 크로스가 팀을 떠나며 본격적으로 레알 마드리드 주장단에 들게 되었다.1주장 루카 모드리치와 3주장 루카스 바스케스는 백업이고 2주장 다니 카르바할은 유리몸이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경기에 주장으로 출장할것으로 예상된다
2024 코파 아메리카 일정으로 인해 프리시즌 합류는 타 선수들에 비해 늦어질 예정이다. 미국 프리시즌 일정에는 불참한다.
3. 라리가
3.1. 전반기
- 1R vs RCD 마요르카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페를랑 멘디의 끔직한 폼과 오렐리앵 추아메니 저조한 퍼포먼스의 여파로 주드 벨링엄이 공격 대신 수비에 집중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며 발베르데는 다니 카르바할과 함께 넓은 오른쪽 공간을 가져왔으나 팀의 볼줄기가 주로 왼쪽에서만 돌아[5] 공격 작업에 거의 손을 대지 못했으며 결국 팀의 무승부에 만족하게 되었다.
- 2R vs 레알 바야돌리드 CF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087db; font-size: .8em"
오렐리앵 추아메니와 함께 3선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전반전에는 주로 수비적으로 활동하며 적극적인 박스타격을 하지는 않았다. 전반전에 공격이 잘 풀리지 않자 후반전에는 적극적으로 오른쪽 하프스페이스를 공략하며 공격적으로 큰 기여를 했으며 본인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과 넓은 커버 범위를 이용하여 상대 공격이나 역습을 저지하는 상황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후반 50분경 직접 프리킥 상황에서는 호드리구 고이스가 툭 건드려 준 공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여 시즌 첫 골을 기록하였다. 이날 3-0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며 MOM으로 선정되었다.
}}} ||- 3R vs UD 라스팔마스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087db; font-size: .8em"
팀이 이른 선제골을 허용하는 등 부진했지만 발베르데는 기회창출 4회, 볼 리커버리 6회 그리고 100%의 롱패스 성공률과 90%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는 등 공수 전반적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두 경기 연속으로 MOM에 선정됐다.
- 4R vs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늘 그렇듯이 베티스의 공격을 막아내고 볼 경합에서 상대를 이겨내며 후방을 책임졌고, 공격에서는 탈압박 후 전진 드리블을 비롯해 후방에서 연결해주는 빌드업 패스와 찬스 메이킹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킬리안 음바페를 향한 백힐 패스로 음바페의 라리가 데뷔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 그렇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 5R vs 레알 소시에다드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루카 모드리치와 3선을 맡았다. 모드리치가 공격 전개에 무게를 실었다면, 발베르데는 좀 더 수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그리고 만능 선수답게 이 역할도 준수하게 소화해주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 6R vs RCD 에스파뇰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선발 출전하여 후반전 초반에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으로 유효슈팅을 기록하며 리바운드볼 상황에서 다니 카르바할의 골이 나오며 팀의 동점골에 관여했고, 이 외에도 패스 및 롱패스의 높은 성공률을 보였으며 3선에서 포백 보호 역할도 잘 해주며 4-1 역전승에 기여했다.
- 7R vs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어김없이 선발 출전하여 경기 시작하자마자 토니 크로스를 연상시키는 반대 전환 롱패스로 선제골에 관여했고, 이후에도 공수 연결 고리 역할을 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이어갔다. 팀이 3점차로 리드하자 69분에 교체되었는데, 교체되고 나서 팀이 2골이나 실점해 3-2 스코어로 진땀승을 따내면서 발베르데의 유무가 팀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볼 수 있었던 경기였다.
- 8R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선발 출전하여 3차례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의 골문을 위협했으며, 오렐리앵 추아메니가 정신을 못 차리는 상황에서도 공수 양면으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1인분 이상을 해줬다. 토니 크로스를 연상케하는 반대 전환 롱패스도 수차례 보여줬으며, 후반전 막바지까지 전방 압박을 가하는 등 시즌 11경기 중 10경기 풀타임 소화한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의 기동력도 보였다. 다만 팀은 아쉽게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 9R vs 비야레알 CF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087db; font-size: .8em"
경기 초반 코너킥 상황에서 루카 모드리치의 패스를 주드 벨링엄이 뒤로 흘려줬고, 이를 발베르데가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한 것이 상대 선수에 살짝 굴절되며 골문으로 빨려들어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후반전에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원더골을 어시스트하면서 MOTM으로 선정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비단 공격포인트 뿐만 아니라 반대 전환 패스, 수비 가담, 기동력 등 모든 부분에서 좋은 경기력을 토니 크로스가 보는 앞에서 보여주었다.
- 10R vs RC 셀타 데 비고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선발 출전하여 전반적으로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1-1 동점이던 63분에 교체되었다. 팀은 2-1 승리.
- 11R vs FC 바르셀로나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08022; font-size: .8em"
패스 성공률이 70%가 채 되지 않았을 정도로 플레이 메이킹을 거의 하지 못했으며, 전체적으로 부진한 폼을 보이면서 팀의 4-0 완패를 막지 못했다.
- 13R vs CA 오사수나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밀란 상대로 허리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다음 경기인 오사수나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지난 경기에서의 부진을 딛고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후반전에는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인해 우측 풀백 위치에서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20-21 시즌의 풀백 경험 기억이 아직 남아있는지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 14R vs CD 레가네스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주포지션이 미드필더인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공수 양면으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후반전에는 프리킥 찬스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원더골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비록 MOM으로는 킬리안 음바페가 선정됐지만, 사실상 진짜 MOM.
3.2. 후반기
4. 코파 델 레이
5.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6. UEFA 챔피언스 리그
6.1. 리그 페이즈
- MD1 vs VfB 슈투트가르트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08022; font-size: .8em"
이번 시즌 현재까지 치른 경기 중에서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그렇다고 부진했던 것은 아니고, 평소보다 존재감은 낮았지만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 MD2 vs LOSC 릴 (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데르비 마드릴레뇨의 여파 때문인지, 그 발베르데조차도 이 경기에서는 특히 후반전 들어서 평소보다 지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지칠 만도 한 것이,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990분 중 969분을 소화하며 엄청 굴리고 있기 때문. 그래도 엄청난 수비 가담으로 불안한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를 보호하며 제 몫을 했다. 팀은 1-0 패배.
- MD3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역시나 선발 출전하여 패스 성공률 92%, 기회 창출 1회, 걷어내기 1회, 가로채기 1회, 볼 리커버리 3회, 볼 경합 승리 4회로 공수 양면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5-2 승리에 기여했다.
- MD4 vs AC 밀란 (H)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08022; font-size: .8em"
선발로 나왔으나 평소보다 많이 아쉬운 폼을 보이며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되었는데, 이후 허리 상태가 좋지 않아 100%가 아니었다고 한다. 어쨌든 팀의 3-1 패배에 일조하고 말았다.
- MD5 vs 리버풀 FC (A)
- MD6 vs 아탈란타 BC (A)
- MD7 vs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H)
- MD8 vs 스타드 브레스투아 29 (A)
7. UEFA 슈퍼컵
- UEFA 슈퍼컵 vs 아탈란타 BC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771; font-size: .8em"
아탈란타 BC와의 UEFA 슈퍼컵에서 등번호 8번을 달고 첫 공식전을 가졌다. 토니 크로스가 더 이상 없는 상황에서 오렐리앵 추아메니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자, 발베르데는 빌드업, 수비 가담, 공격 전개, 볼 경합 등 매우 바쁘게 활동했다. 그러던 후반 14분 중앙으로 침투한 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땅볼 크로스를 그대로 밀어넣어 선제골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레알의 첫 골을 기록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