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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20:30:27

페르시아의 왕자: 어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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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왕자: 어쌔신
Prince of Persia: Assassins
파일:external/sjcmindsports.files.wordpress.com/assassins-creed-early-concept-art-wall-climbing.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유비소프트
출시 개발 취소

1. 개요2. 특징3.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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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비소프트에서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스핀오프로 개발하고 있었던 작품이자, 어쌔신 크리드의 프로토타입. 기획은 2003년 시간의 모래 발매 이후, 개발은 2004년도부터 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개발 당시에는 그 당시 콘솔들[1]의 성능이 개발자들의 요구에 미치지 못한 관계로 PC용으로만 시험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중이었다. 하지만 유비소프트가 왕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그 아이디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이유로 개발이 취소되었고, 이후 이 게임의 세계관 등이 리부트되면서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어쌔신 크리드로 계승된다.

2. 특징

현재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와는 달리 암살자들이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왕자를 호위하는 코옵 방식의 게임이었다고 한다.[2] 그리고 이 때의 개발 영상이나 컨셉 아트들을 보면, 현재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암살자들의 상징인 암살검이나 후드티 등의 컨셉, 그리고 암살자가 암살검을 사용하기 위해 왼손 약지를 절단하는 컨셉 등이 이미 이 시기에 완성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여기서의 컨셉 영상이나 컨셉 아트들을 보면 암살검의 길이가 현재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암살검보다는 좀 더 길이가 길며, 장검같은 무기들도 좀 더 거대하고 길이가 긴 것을 볼 수 있다.

3. 스토리

여성 어쌔신 하산 에 사바흐가 주인공이 되어 다수의 암살자들과 함께 어린 시절의 왕자를 호위하는 것이 스토리였다고 한다.


[1] 6세대 콘솔인 PS2, Xbox, 게임큐브[2] 이러한 코옵 방식은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에서 계승되나, 워낙 이 작품이 평가적 면에선 망하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