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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3 16:36:52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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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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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Prince of Persia: The Lost Crown
파일:PoP_The Lost Crown.jpg
<colbgcolor=#45b1fa><colcolor=#ffffff> 개발 유비소프트 몽펠리에
유통 유비소프트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Nintendo Switch | PlayStation 4 | PlayStation 5 | Xbox One | Xbox Series X|S | Amazon Luna | Xbox Cloud Gaming
ESD 유비소프트 커넥트 | 에픽게임즈 스토어 | 닌텐도 e숍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Steam
장르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
출시 2024년 1월 18일
2024년 8월 9일 (스팀)
엔진 유니티 2021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16.svg PEGI 16
파일:ACB Mature.svg ACB M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에픽게임즈 로고.svg파일:에픽게임즈 로고 화이트.svg |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 파일:Microsoft Store 라이트 테마 아이콘.svg파일:Microsoft Store 다크 테마 아이콘.svg | 파일:닌텐도 e숍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발매 전 정보4. 트레일러5. 시스템6. 시놉시스7. 등장인물8. 등장 보스9. 평가10. 흥행

[clearfix]

1. 개요

2024년에 발매된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14년 만에 출시한 신작. 또한 시리즈 35주년 기념작.

시리즈 최초로 주인공이 왕자가 아니라 왕자를 지키는 호위무사인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페르시아의 호위무사.

2. 시스템 요구 사항

파일:PROP_TLC_PC_Specs1920x1080.png
파일:PROP_TLC_ConsolesPOP_16_9_Card_1920x1080.png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45b1fa><colcolor=#fff>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Windows 11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4460 3.4 GHz
AMD Ryzen 3 1200 3.1 GHz
Intel Core i7-6700 3.4 GHz
AMD Ryzen 5 1600 3.2 GHz
메모리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950 (2 GB)
AMD Radeon RX 5500 XT (4 GB)
NVIDIA GeForce GTX 1060 (6 GB)
AMD Radeon RX 5500 XT (8 GB)
API DirectX 11.1
저장 공간 30 GB

3. 발매 전 정보

4. 트레일러


5. 시스템

6. 시놉시스

타락한 저주의 손아귀에 놓인 페르시아 신화 속 세계로 들어가 보세요. 놀라움과 세련된 아름다움이 담긴 스릴 넘치는 액션 어드벤처를 빛낼 새로운 왕자를 소개합니다.
천부적인 검술 실력을 지닌 사르곤이 되어 곡예 같은 전투와 특별한 시간의 힘, 초능력을 조합해 타락한 시간의 적과 신화 속 괴물로 가득한 다양한 생태계를 탐험해 보세요.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시간입니다.

7. 등장인물

8. 등장 보스

9.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rince-of-persia-the-lost-crown/critic-reviews/?platform|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prince-of-persia-the-lost-crown/user-reviews/?platform|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prince-of-persia-the-lost-crown/critic-reviews/?platform|
88
]]


[[https://www.metacritic.com/game/prince-of-persia-the-lost-crown/user-reviews/?platform|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prince-of-persia-the-lost-crown/critic-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rince-of-persia-the-lost-crown/user-reviews/?platform|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prince-of-persia-the-lost-crown/critic-reviews/?platform|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prince-of-persia-the-lost-crown/user-reviews/?platform|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prince-of-persia-the-lost-crown/critic-reviews/?platform|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rince-of-persia-the-lost-crown/user-reviews/?platform|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prince-of-persia-the-lost-crown/critic-reviews/?platform|
87
]]


[[https://www.metacritic.com/game/prince-of-persia-the-lost-crown/user-reviews/?platform|
8.6
]]

2020년대 들어 출시작들의 평가가 좋지 않은 유비소프트 치고는 좋은 점수를 받았다. 오픈월드가 아닌 일자 진행 방식의 게임인데, 이에 대해 "오픈월드를 주로 만드는 회사가 오픈월드를 버리니 대작이 나왔다"는 씁쓸한 평가가 나온다. 사실 제작을 맡은 유비소프트 몽펠리에는 이전에 레이맨 오리지널 3편과 레이맨 오리진, 레이맨 레전드로 이미 플랫포머 장르에서 게임성을 입증받은 스튜디오다. 비욘드 굿 앤 이블 2의 개발도 담당하고 있지만 이 게임이 거의 베이퍼웨어 수준으로 개발이 워낙에 지지부진하다 보니, 오랫동안 신작을 내놓지 못하다가 이번 작품을 통해 자기들이 자신있는 장르로 다시 복귀한 것이다.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매력이면서도 메트로배니아 전문 개발사들이 끊임없이 고민하는 큰 진입장벽인 '진행 중에 막히는 구간을 기억해놨다가 다시 되돌아 와서 진행해야 되는 부담감'을 상당 부분 완화한 것이 특징. '기억의 조각'이라는 시스템으로 현재 진행할 수 없는 길이나 획득할 수 없는 아이템이 있는 장소를 간단히 캡처하면 맵에서 자동으로 맵핀 형식으로 저장해주고, 언제든 맵에서 찍어둔 스크린샷을 확인할 수 있다. 리뷰어들도 이 시스템을 크게 호평하였다.

또 다른 특징이라면 연출. 컷씬과 게임 사이의 연계가 아주 자연스럽다. 또한 다채로운 카메라 앵글과 화려한 효과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를 연상시킨다. 같은 회사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이모탈 피닉스 라이징어쌔신 크리드 미라지와 여러 면에서 유사하다.

10. 흥행

게임 자체의 좋은 평가와는 별개로 발매 첫 2주 동안 집계된 누적 플레이어 수가 30만 명에 그쳤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실제 판매량은 이보다 낮은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등 흥행 측면에서는 불안감을 안겼다. 그리고 10월 23일, 프랑스의 게임 미디어인 ORIGAMI에서 본 작의 흥행 부진의 여파로 개발 팀이 해체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유비소프트의 성명에 의하면 해당 개발자들은 몽펠리에 스튜디오 내의 다른 프로젝트로 이동했다고 한다.# 이에 올해 유비스포트에서 유일하게 작품성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게임과 그 주역인 개발팀을 이런 식으로 박대하냐는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1] 과거 뭔가 큰 사고가 일어났는지 시간의 흐름이 엉망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납치범의 부하들 중 일부는 하루 일찍 도착했는데 사르곤이 도착할 무렵에는 30년 동안 방황하다 죽어서 언데드가 되었고 어떤 낙오병사는 작중 시점에서 30년 전 다리우스 왕 치세 때 페르시아로 쳐들어오던 적국 출신이었다. 아르타반 본인도 사르곤이 몇 시간을 보내는 사이 사흘을 보냈다.[2] 본작의 마을격인 안식처에서 각종 업그레이드를 파는 마법사 노파. 카프산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3] 조로아스터교에 등장하는 악룡 아지다하카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