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2의 스킬 목록 | ||||
마스터마인드 | 인포서 | 테크니션 | 고스트 | 퓨지티브 |
악명 |
1. 개요
Fugitive, Hoxton Breakout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스킬 트리. 상징 인물은 혹스턴2. 특징 및 장단점
빠른 기동력과 순간화력이 좋다. 첫 해금시 4개의 퍼스트 에이드 킷이 주어지며, 일회성으로 빠른 배치와 체력회복이 가능해 마스터마인드의 메딕백과의 활용도적 측면에서 차이점이 존재한다.근접무기의 은폐성 증가나 바디백 케이스의 휴대화, 탐색모드에서 민간인과 경비를 표시한다던가 물건을 집을 수 있거나 하는 스텔스 세팅에 상당히 유용한 스킬들이 많으며, 은폐도를 기반으로 회피율이나 치명타율 보너스를 주는 스킬과 기동성이나 회피율과 관련된 스킬을 찍고 전작처럼 양복입고 플랜B를 할 수도 있다. 이로인해 은폐도가 높은 레이븐 산탄총, Mosconi 12G 산탄총, M1014 산탄총, 클라리온 돌격소총 등이 재조명을 받는 중. 체력이 바닥나서 넉다운당하기 이전에 잠시동안 무적모드로 싸울 수 있거나 헤드샷 명중시 방어도가 회복되는 등, 난전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게다가 Hitman 퍽 덱에서 가지고 있는 아킴보를 스킬투자로 사용 가능한데, 마스터시 안정성 페널티가 Hitman의 최종 보너스보다 많이 완화되는 편이라 아킴보가 주력이라면 여기다 포인트를 투자하고 퍽 덱에 투자할수도 있다. Hitman에선 방어도 회복시간에 비례한만큼 최대방어도가 줄어들었던것이 흠이었으나, Rogue나 Crook 덱의 회피율 보너스를 받아 본격적으로 히트 앤 런을 펼치게 될 수도 있고, Muscle이나 Armorer 등으로 대놓고 방어력을 올릴 수 있다.
아킴보 스킬의 효과는 Hitman 최종단계 보너스와는 병행되지 않으며, Hitman의 퍽 보너스가 먼저 적용된다. 문제는 퓨지티브의 아킴보 효과가 훨씬 좋다는 것. 차후 변경될 여지는 있으나, 일단은 퓨지티브와 히트맨을 같이 쓰지는 말자.
퓨지티브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팀원에 대한 지원에 관련된 스킬의 부족. 퓨지티브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한 고스트도 가지고있는 단점이지만 고스트의 경우에는 플랜 A스킬에 집중되어있지 퓨지티브처럼 전투계에도 특화된 트리가 아니다. 퓨지티브의 문제점인 팀원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점은 다른 스킬 트리와 비교하면 차이가 크게나는데, 마스터마인드의 경우 팀 지원의 끝판왕이니 두말할 것도 없고, 인포서의 경우 톱을 통해서 하이스트의 시간 단축, 및 산탄총과 각종 특수탄을 통한 화력지원과 동시에 팀원에게 소지탄 증가를 통해 탄낭에 가는 부담을 줄임으로써 팀원에게 조금 더 탄약 지원이 가능하며, 테크니션의 경우 현재 단점이 많긴 하나, 어그로를 대폭 끌고 방어진을 형성하는 센트리, 드릴 시간 단축과 수리 시간 단축 및 C4지원, 그리고 트립마인의 센서모드를 이용한 특수 경찰의 동선 체크 등 팀원이 미션을 진행하는데 도움을 주는 스킬들을 다른 직업군이 모두 가지고 있는데 비해 퓨지티브는 First Aid Kit을 깔아주는것 말곤 팀원을 지원해줄수 있는 방법이 한정되어있다. 이때문에 퓨지티브의 경우 다른 직업군의 스킬을 찍어주지 않는이상 팀원을 지원할수가 없게되고, 그렇기에 1인분 값을 제대로 해주려면 말그대로 다른 팀원에게 위협이 되지 않게끔 작정하고 제대로 경찰을 도륙내는 플레이를 해야한다. 즉 그만큼 유저의 에임 실력이나 상황판단력이 좋지 않아 탄은 탄대로 낭비하면서 허구한날 눕기만 하면 말그대로 트롤취급 받기 좋게되므로 다른 직업군의 스킬을 찍어서 보완을 하던지, 아니면 작정하고 자기 강화쪽으로 몰아붙여서 경찰을 도륙내는 플레이 스타일이 필요하다.
이 트리에서 취할 수 있는 주요 스킬로는 응급 치료 키트, 회피, 크리티컬, 사망 시 최후의 발악, 헤드샷 시 아머 회복 등이 있다.
스킬 특성상 무기 은폐도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데, 블랙 마켓 업데이트로 추가된 Stat-Boost 스킨 중 로코모티브 샷건, 플레인스라이더 보우, 더 저지 샷건 등 여러가지 무기에 추가 은폐도가 붙어 발각도를 낮추기가 더 쉬워졌다.
스킨 외에도 스탯 부스트의 등장으로 전 무기에 은폐도를 1 추가할 수 있게 되었고, kobus서브머신건에 2, 클라리온 어썰트 라이플, 브롱코 리볼버, 베레타 권총, 그루버 권총에 3의 은폐도를 추가하는게 가능해져 이전까지는 사용할 수 없던 무기들로도 5티어 low blow와 6티어 sneaky bastard의 효과를 받는 것이 가능해졌다.
스킬개편 베타에서는 권총과 아킴보 강화 특화인 건슬링어, 다운됐을 상황에 관련된 능력에 특화된 리렌틀리스, 저체력 플레이와 근접공격 특화인 브롤러등 3가지 트리로 나눠졌다.
3. 티어 0
- Unlocking The Fugitive
퍼스트 에이드 킷을 사용하면 체력이 완전히 회복된다. 마스터마인드의 의료 가방과는 달리 다운 당한 횟수를 회복시켜 주지 않지만, 배치와 사용이 전리품 집는 속도급으로 빠르다. 때문에 미리 일정한 장소에 배치해두는 의료 가방과는 달리, 체력이 떨어졌는데 쓰러지면 안 되는 상황에서 즉시 배치하여 집어먹는 식으로 사용한다.
미션 목표를 따라 방어 포인트가 이리저리 움직이는 하이스트나 팀원과 떨어져 적의 공격을 받아내야 하는 상황 등에서 함부로 배치하기 힘든 의료 가방이나 탄약 가방과 달리 부담 없이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퍼스트 에이드 킷의 장점이다. 다만 처음에 주어지는 4개가지고 하이스트에 참여했다간 트롤 취급받고 쫓겨나기 쉽기 때문에 탈출 미션이나 랫츠 2일차에 사용하는것이 좋다.
4. 티어 1
- Daredevil
베이직 : 사다리 오르는 속도 20% 증가
에이스 : 집라인을 타고 있을때 회피율 15% 증가
화망노출이 잦은 밴티지 포인트를 오고가거나 사다리가 지름길인 몇몇 하이스트에서 쓸만할지도 모르나 1/3포인트의 투자가치조차도 의문이 느껴진다는 평이 중론. 대부분의 경우에도 거의 찍지 않는 듯 하다. 집라인을 타는 동안에도 적 경찰은 미칠듯한 명중률로 공격을 적중시키긴 하지만 타는 시간 자체도 그렇게 길지 않다는 점도 그렇고 사다리는 오르는 건 그렇다 쳐도 내려가는 건 점프와 방향키를 이용해 낙하 대미지도 안 받고 빠르게 등반할 수 있다.
- Hidden Blade
베이직 : 근접무기의 은신도 2 증가
에이스 : 적이 사살되면서 내는 소음이 95% 감소
근접무기의 은폐도가 올라가 32, 대략 너프 이전의 Swedish K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릴 수 있다. 근접무기에 은폐도가 생긴 이후부터는 30을 확보 해야 없었던 시절과 같은 플랜 A 세팅이 가능해 많은 유저들의 짜증을 유발했었고, 곧이어 무장들의 은폐 개조를 너프해 30을 상한선으로 맞추는 너프가 가해진 이후 이 스킬의 베이직 효과로 되려 같은 세팅에도 은폐도를 상승 시킬 수 있게 되어 스텔스 유저들의 필수 스킬로 자리잡았다. 에이스는 고스트의 시노비 에이스 효과와 동일한데. 전체적인 스킬구성은 시노비가 알찬 편이지만 히든 블레이드는 1티어부터 찍을 수 있기에 포인트 절약을 원한다면 고려해볼만하다. 단 티어 3 이전의 고스트 스킬구성도 준 필수요소급 성능이라 완전히 대체된다는 것은 아니고, 어느 쪽의 트리에 포인트를 더 투자할것이냐를 고려해 정하는 것이 좋다.
- Thick Skin
베이직 : 모든 방어구의 안정력(Steadiness) 10 증가
에이스 : Ballistic Vest 계열의 모든 방어구 방어력이 20 증가
스킬 이름은 전작의 최대체력을 올려주는 동명의 Perk를 계승한다. 어떤 세팅을 주력으로 하더라도 이 스킬을 찍을 가치는 충분하다. 넉백되는 거리나 카메라 흔들림을 줄여주며, 실드도 계수가 아닌 상수로 20씩이나 올려주기 때문에 어떤 아머에도 어울리지만 경량 방탄조끼같은 것들을 끼고 회피율 보너스를 받으면 방어력과 회피율 모두 준수한 성능을 가질 수 있게된다.
에이스의 효과는 방탄 조끼 계열만 해당되기 때문에 Suit(정장), Flak Jacket(방편복), Combined Tactical Vest(복합 전술 조끼), Improved Combined Tactical Vest(개량형 복합 전술 조끼)에는 해당사항 없다. 효과를 받는 Heavy Ballistic Vest(중 방탄 조끼)와 받지 못하는 Flak Jacket(방편복)의 아머 수치가 같다. 중갑을 입는 유저라면 포인트 투자를 고려해야할 부분.
5. 티어 2
- Run and Gun
베이직 : 이동속도 10% 증가.
에이스 : 조준사격 시 이동속도 페널티가 사라진다.
시노비 베이직과 비교해 증가 퍼센테이지는 적은 편이지만 이동속도 전체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걷기/달리기/앉아걷기 속도가 전체적으로 상승한다. 기동성을 중시하는 유저라면 퓨지티브에 투자하지 않는다 해도 포인트를 쪼개 어떻게든 베이직은 확보하는 편. 에이스 효과는 조준사격시 이동속도가 줄어드는 걸 없애줘 걷는속도 그대로 정조준하며 그대로 본격적인 히트 앤 런이 가능해진다. 가방을 들고 조준사격을 하면서 이동속도가 크게 줄어들 걱정을 안해도 되기도 하며, 특히 아킴보나 기관총으로 신속하게 집중화력를 투사하고 싶다면 반드시 찍어주자.
- Sixth Sense
베이직 : 들키지 않은 채로 3.5초 가만히 있으면 10m 근방의 사람들을 마킹하기 시작한다.
에이스 : 케이싱 모드 상태로 아이템을 집을 수 있다.
베이직이든 에이스든 둘 다 스텔스 플레이에 상당한 이점을 주는데, 에이스는 게이지 커리어팩이나 드릴같은 루트백 아이템, 즉 집는데 시간이 소요되는 아이템들은 주울 수 없지만, 인스턴트 캐쉬나 키카드, 보석류 등의 아이템은 가면을 쓰지 않고도 집을 수 있다. 뱅크 하이스트나 빅 뱅크 등의 하이스트에서 경비를 피해 유유히 들어가 키카드만 쏙 빼서 도로 나올 수 있다는 것. 이 스킬의 진가는 베이직 효과로 잠시 대기하는 것으로 10미터 근방의 모든 사람들을 자동으로 표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3.5 초동안 가만히 있었는데 실루엣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 장소는 안전하다는 뜻이다. 보통 경비한테 걸리는 경우는 골목 등을 돌다가 사각에서 마주치는 경우인데 그것을 방지한다. 베이직은 스텔스라면 어느 상황에서든 쓸만하지만 에이스는 케이싱 모드로 시작하지 않는 하이스트라면 의미가 퇴색되며 케이싱 모드로 시작 하더라도 키카드 같은 중요 아이템이 등장하지 않는 하이스트라면 쓸 구석이 없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에이스는 하이스트의 특성을 봐서 선택하도록 하자.
- Duck and Cover
베이직 : 숙이고 있을시 회피율 5% 증가
에이스 : 숙이고 있을시 회피율 10% 더 증가
이제 당신도 이 스킬만 있으면 페이데이 2에서도 진정한 똥싸개로 거듭날 수 있다!(...). 레벨 자체가 숙이고 있는것만으로도 안전한 엄폐가 가능할 정도의 기물도 많고 경량 세팅할경우 회피율과 이속도 높게 세팅되어있을수 있으므로 어떠한 상황에서든 자주 쓰일 수 있으므로 투자가치가 있다. 여기에 회피율까지 추가로 더해 급하게 은엄폐를 하는 동안에 추가로 공격받을 확률도 줄어들고, 대부분의 방어 포인트에서는 숙인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상시 회피 보너스를 받는 거나 다름이 없다.
혹스턴 탈옥 업데이트 당시에 심각한 버그가 있었는데, 이 스킬을 베이직만 찍었을 경우 앉았을 때 회피율이 5%가 아닌 50%가 상승하는 버그가 있었다.
6. 티어 3
- Brother's Keeper
베이직 : 건달(Thug)에게 받는 피해가 10% 감소.
에이스 : 건달에게 받는 피해가 25% 추가 감소.
멘도자 갱스터, 빅 오일의 바이커갱, 러시안 마피아따위의 갱단원으로부터 받는 피해를 감소시켜준다. 자주 접한다고는 보기 어려운 적들로부터 제한적인 면역만을 제공받기 때문에 메리트는 적은 편. 다만 동티어 내 메리트가 있는 기술이 적은 퓨지티브 스킬트리의 특성 상 울며 겨자먹기로 배우는 유저들도 있다. 스킬명의 유래는 92년도에 개봉한 동명의 범죄 다큐멘터리 영화.
- Winston Wolfe
베이직 : 시체 가방을 1개 더 휴대할 수 있다.
에이스 :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살해하는 방법을 터득하여 민간인 살해 후 뒷처리 비용이 75% 감소한다.
고스트의 클리너 에이스 효과와 비슷하지만 총 휴대량만을 늘리며 기본 소지량을 늘리진 않는다는 것이 차이점. 다만 고스트 항목에 설명된 것처럼 여분 시체가방의 효율성은 상당한 편인데, 둘을 조합하면 혼자서 시체가방을 최대 3개 들고 다닐 수 있어 대부분의 경비 처리가 가능한 하이스트에선 팀원의 도움 필요 없이 솔로 스텔스를 문제 없이 해낼 수 있게 된다. 에이스 효과는 민간인을 죽이고 살해현장 및 시신의 뒷처리 비용으로 나면 돈이 감소하는데 플랜 A에서 민간인을 묶어두는대신 학살하는 루트를 선호한다면 고려해 볼 만한 스킬. 특히 난이도가 높아지거나 프로 잡이 되면 시민 처리에도 돈이 적잖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선호하는 유저도 제법 되는 모양.
스킬명의 유래는 영화 펄프픽션에서 주인공 갱단원이 의뢰품이 든 가방을 먹튀한 일당의 생존자를 실수로 쏴죽여 차안과 옷이 더러워지는 등 살인증거로 범벅이 되었을 때, 그 흔적을 은폐하는데 도움을 주었던 해결사의 이름에서 따왔다.
- Quick Fix
베이직 : 응급키트 배치시간이 50% 감소.
에이스 : 응급키트를 사용한 동료는 10초동안 20%의 대미지 감소 보너스를 받는다.
기존의 메디백과 응급처치 키트가 구별되는 이유 그 첫 번째. 난전속에서도 신속히 배치해서 팀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만들며, 한 거점에서 방어하기 보단 여러 곳을 번갈아 움직이며 진행되는 하이스트 등에선 함부로 깔기가 뭐한 메딕 백과는 달리 부담 없이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 Fugitive라는 이름에 걸맞은 임기응변 회복킷. 에이스에 투자할시 마스터마인드의 그것보다 적은 포인트로 오랜 시간동안 피해 감소 보너스를, 그것도 필요 할 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7. 티어 4
- Swan Song
베이직 : 체력이 0이 되어 바로 넉다운 상태가 되지 않고 3초간 60%의 이동속도 페널티를 가진채 서있을 수 있게된다.
에이스 : 지속시간이 6초 더 증가하며 재장전 없이 싸울 수 있게된다.
본격 제한적 갓모드. 잠시 동안 쓰러지지 않고 의료 가방이나 응급 처치 도구 사용을 제외한 모든 행동을 할 수 있다.[2] 곧바로 다운되지 않고 몇초간 더 버틸 수 있다는 것은 전투지속력이 늘어나며, 사망 예정 상태에서 그나마 살리기 쉬운 자리로 이동한 뒤 넘어질 수 있다는 것, 또는 밀고 들어오는 적들을 그 자리에 묶어놓을 수 있다는 뜻이다. 에이스 효과는 영화에서의 무한탄창이 현실화가 되고 지속시간도 늘어나 내가 쓰러지기 전에 주변 적들을 다 처리하고 쓰러지는
참고로 인포서의 Berserker 에이스와 조합될경우 다운되는 순간 체력이 0이기때문에 공격력이 에누리 없이 2배로 뻥튀기되어 진짜배기 광전사가 탄생한다. 이 상태로 연사력 좋은 무기나 HE탄 개조가 된 샷건을 들고 9초동안 2배의 공격력으로 마구잡이로 쏴갈기면 주위에있는 경찰들이 모조리 싹쓸이 된다. 이를 이용해서 급하게 화력 투사가 필요할 경우[3] 일부러 한 몸 던져 발동시키고 모조리 쓸어버리는 알카에다 스러운(...) 전략도 있다. 지속시간 도중에는 다운되기 전의 상태보다 그저 이동속도만이 줄었을 뿐이기 때문에 팀원을 구출하거나 보조장비를 설치하고 가방을 던지는 등의 모든 행동이 가능하다. 다운횟수가 남지 않았을 때 스완송이 발동되었다면, 화력을 쏟아내는 것보다는 남은 보조장비를 모두 사용하고 구금당하는 것이 팀원에게 더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Inspire 스킬이 있다면 자신을 제외한 팀원들이 모두 누워있을 때 포화속으로 뛰어들어 Swan Song 지속시간 내에 다운된 아군을 살리는 살신성인 전략도 활용할 수 있다.
단, 무한 탄창은 불렛 스톰과 마찬가지로 유탄발사기는 적용되지 않으며, 스킬 발동중에는 마스터 마인드의 피스톨메시아 스킬은 발동하지 않는다. 지속시간이 종료된 후 다운 상태가 되어야만 피스톨 메시아 스킬을 적용할 수 있다. 그리고 체력이 0인 상태에서 억지로 걸어다니는 것이지 무적이 아니므로 스킬 발동중에도 클로커의 발차기 및 테이져의 전기공격은 그대로 먹힌다. 또한 낙사 및 클로커의 발차기나 테이저의 전격공격으로 인해 다운이 되면 스완송이 발동되지 않는다.
발동한후 낙사하면 곧바로 부활하는 버그가 있었으나 패치로 고쳐졌다. 또한 스완송이 발동된 후 테이저에게 감전 당하면 지속시간이 초기화 되고 이 상태에서 한 번 더 감전 당하면 체력 1을 남기고 부활하는 버그가 오랫동안 존재해왔으나 2016년 2월 25일 업데이트 95.3으로 패치로 고쳐졌다.
임종을 맞이하기 직전 백조가 노래를 불러준다는 고대그리스 전설에서 유래된 이름이며, 임종의 순간이나 유작을 뜻하는 숙어로써 쓰이기도 한다.
- Undertaker
레슬러가아니다
베이직 : 시체 가방 케이스를 휴대할 수 있게된다.
에이스 : 시체 가방 케이스를 2개 휴대한다.
상당히 애매한 입장에 처해 있는 제 2의 클래스 보조장비. 에셋으로 살 수 있는 시체가방을 별도로 들고 다닐 수 있게 된다. 대놓고 스텔스 플레이를 위해 만들어진 장비이고 스킬인데, 대부분의 경우 재머나 센서모드 마인을 들고 다니는 데다가 스텔스가 가능한 하이스트에선 기본으로 에셋을 살 수 있는데다 그렇게까지 시체가방의 소모가 격한 하이스트가 몇 없기 때문에 선택 빈도는 상당히 떨어진다. 에이스의 경우 에셋 2개분, 총합 6개의 가방을 더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전성기 시절 도라에몽 주머니에서 나오던 무한 시체가방(...)을 한정적으로 재현할 수는 있다.
빠른 레벨업을 위해 GO뱅크 Plan A 노가다를 할 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무한 스폰되는 시민들을 모두 가방속에 쓸어담아 은행 안에 숨길 수 있기 때문에 시민 혹은 경찰이 맵 밖에서 범죄현장을 발견하는 불상사를 막아준다.
- Uppers
베이직 : 응급키트를 3개 더 소지할 수 있게된다. 총 7개
에이스 : 응급키트를 7개 더 소지할 수 있게된다. 총 14개
기존의 메디백과 응급처치키트가 구별되는 이유 그 두 번째. 최대 14개라는 컴뱃 닥터로 주어진 메디백보다 6개나 많은 소지량으로. 기존 메디백처럼 2-3번 다운도 아닌데 체력은 적은 양에서 눈치 볼 필요없이 쓸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준다.
8. 티어 5
- Trigger Happy
베이직 : 권총을 매 회 명중시킬때마다, 2초동안 대미지가 10%씩 증가하며, 최대 4회 스택된다.
에이스 : 지속시간이 8초로 증가한다.
권총 관련 스킬이지만 아킴보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자. 마스터마인드의 권총관련 스킬들이 아킴보에 적용되도록 변경된 후에도 정작 퓨지티브 스킬트리의 이 스킬은 아킴보에는 적용이 되질 않는다.
적을 연속해서 명중시키면 공격력이 최대 40%까지 증가하는 스킬. 그러나 텍스트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지속시간 중에 탄이 빗나가면 스택이 초기화 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우선 명중시키는 것은 유저의 실력에 따라 해결이 가능하다 쳐도 베이직의 2초는 너무 짧은 감이 있다. 에이스 역시 지속시간이 널널하게 늘어나긴 하나 도중에 한 발이라도 빗맞추면 처음부터 다시 스택을 쌓아야 하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소모되는 포인트에 비해 효율이 전혀 나오지 않는 잉여 스킬 중 하나로 평가받는 상태. 포럼에서도 심심하면 이야기가 나오며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차후 패치를 기다려 봐야 할 듯.
굳이 사용하자면 마스터마인드와 퓨지티브를 병행해서 아킴보가 아닌 보조무기 권총을 주력으로 사용할 경우 써먹을 수 있다. 평균적으로 두세 발 정도를 연속으로 맞추고 다음 발을 빗맞힌다는 가정을 하면 5~10% 가량의 데미지 증가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4포인트 투자 치고 영 못써먹을 수준은 아니다. 특히나 불도저를 처치할 때 만큼은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여준다. 다만 이 경우에도 에이스가 잉여로운 것은 마찬가지.
가장 잘맞는 권총은 단연 기관권총인 STRYK 18c.권총이라 반동도 매우 적은뿐더러 기관총처럼 연사가 가능하기때문에 4발을 명중하기 매우 쉬운데다가 40% 증가데미지를 16발이나 더 맞힐 수 있으니 DPS가 급상승한다.게다가 STRYK 18c라는 권총은 패치를 통해 거의 주무장을 뛰어넘는정도로 성능을 극으로 올릴 수도 있다.
- Low Blow
베이직 : 은폐도가 35 이하에서부터 매 3 포인트 더 낮을때마다 치명타 확률이 3%씩 증가한다. 최대 30%까지 올릴 수 있다.
에이스 : 요구하는 포인트가 1 포인트로 줄어든다.
퓨지티브의 진정한 꽃이자 범용성 하나는 모든 스킬중 최고인 스킬
퓨지티브가 은폐중시 세팅을 하는 이유 그 1. 고스트 장갑관통의 효과가 미스터리였던 시절 소문처럼 돌아다니던 이야기가 스킬로 정착한 사례.(...) 확률적으로 적에게 치명타를 가한다. 치명타 배수는 헤드샷 배수와 동일한 수치.[4] 예외적으로 불도저의 경우 난이도에 관계 없이 11.5배의 치명타 배수를 갖는다. 발동시 히트박스에 짙은 노란색으로 X자 표시가 나타나 고스트의 장갑관통과는 달리 유저가 발동 여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베이직 시 5, 에이스 시 25의 은폐도로 30%의 치명타 확률을 확보할 수 있다. 무거운 방탄복은 꿈도 못 꾸고, 고 화력 무기는 하나만 있어도 은폐도가 포풍상승하기때문에 무기세팅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 이 때문에 퓨지티브는 장비 선택에 제약을 많이 받는다. 아울러 저격총은 무슨 수를 써도 모신나강을 제외하고는 은폐도 35 이하로 내리기가 어려웠으나 업데이트 71에서 Lebensauger .308이 추가되어 이젠 나름 효용성이 좋아졌다. 주의사항으로는 유탄발사기와 수류탄에는 치명타가 적용되지 않는다. 특이하게도 트립 마인에는 치명타가 적용된다.
퓨지티브 등장 이후 한동안 유튜브에 HE탄두 한발로 슬랫아머 째로 풀피 불도저를 원샷킬(!) 하는 영상이 돌아 화제가 되었었는데, 이는 이 로우블로우의 효과와 불도저가 폭발물에 취약하다는 특징이 맞물려 발생하는 결과이다. 불도저에게는 11.5배의 치명타 배수가 적용되므로, The Judge의 공격력을 100으로 잡아도 발당 1150이다. 또한 불도저의 갑옷은 다중 장갑 구조로 총 6중 장갑(등, 가슴, 배, 목*2, 안면 보호구)인데, 폭발물에 피해를 입을 때 불도저는 특이하게도 본체를 포함해 남은 장갑 구조물들의 수만큼 별도로 피해를 입기 때문에 최대 7배의 대미지를 입는다. 오버킬 난이도에서 체력이 5500인 불도저가 한 방에 죽는 것은 광역 공격 판정인 HE탄두로 치명타 발동시 x11 된 공격력이 도합 7번 들어가기 때문에 x77이 되어 실제적으론 약 8000을 상회하는 데미지가 꽂히기 때문이다. 테크니션의 트립 마인 역시 공격력은 1000이지만 같은 원리로 오버킬 이하의 불도저에게 7000의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원샷이 가능한 것.[5]
하지만 패치로 불도저의 피해 배수 산정 방식이 변경되어서 이젠 더이상 원킬을 낼 수 없다. 그런데 Gage Chivalry Pack의 English Longbow에 폭발화살을 달면 850x11.5가 되어서 예전처럼 원킬을 낼 수 있게 되었다!
- Counter-Strike
베이직 : 근접무기를 충전중인 동안 적이 근접공격하면 그 공격을 막고 적을 넘어트린다.
에이스 : 클로커의 근접공격을 반격할 수 있다.
페이데이 2의 경찰들은 일정 거리 이상 가까워지면 종류를 불문하고 근접공격을 가하는데, 이 스킬을 통해 반격을 먹일 수 있다. 주춤거리는 것이 아니고 아예 나자빠진다. 일부러 근접공격을 유도하고 넉백을 선사 가능. 하지만 근접공격이 적아군을 가리지 않고(...) 그다지 자주 보이는 공격이 아니기에 실용성은 의문이 들지만, 진가는 에이스 효과인 클로커의 근접공격 반격기능. 발동조건이 근접공격 키를 꾹 누르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족되는데, 근접공격은 장전이나 달리기 등 각종 모션들을 캔슬하고 바로 발동이 되기 때문에 정말 아예 예상치 못한 상황이 아니라면 쉽게 준비할 수 있다. 숙달이 되면 클로커가 뒤에서 덮치더라도 화면이 돌아가는 연출에 반응해서 반격을 할 수 있을 정도. 클로커가 워낙에 빠르고 예상치 못한곳에 숨어서 튀어나오기 때문에 타이밍 잡기가 어려워 보이지만, 발차기에 맞는 순간에 급하게 키를 눌러도 반격할 수 있다. 즉 섬광탄으로 눈과 귀가 멀었거나 테이저에 감전되고 있는 상황만 아니면 일단 반격은 가능. 아주 가까이에서 클로커 소리가 들리거나 어디선가 클로커 특유의 호롤롤로 소리가 들린다면 근접공격 키부터 누르고 있다가, 내던져진채 굴욕을 맛보고 있는 클로커를 향해 신나게 방아쇠를 당겨주면 된다. 클로커를 엿먹일 수 있다는 것 하나 때문에 찍는 유저들도 많은 편(...)
실드의 근접공격도 일단 반격은 가능하지만 넘어지지는 않고 잠깐 머뭇거리기만 할 뿐 인포서의 아이언맨 에이스에 비하면 말 그대로 찰나이기 때문에 있으나마나. 불도저의 근접공격을 반격하면 대미지는 입지 않으나 불도저도 넘어지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이후 날아오는 산탄총에 누울 수 있으니 덤벼들지 말자. 충전 공격이 있는 근접무기라면 종류를 불문하고 전부 가능하지만 유일하게 충전 공격이 없는 개머리판으로는 반격이 불가능하다.
최근에 Buzzer라는 전기충격기가 등장하였다. 때문에 이 스킬의 가치가 줄어들을 듯 하였지만 클로커의 공격을 조금더 안전하게 받아쳐낼수 있는 안정성면에선 이 스킬이 조금 더 높다. 하지만 12포인트나 먹는데 비해서 저건 그냥 근접으로 한대 치면 끝나니깐 입지가 좁아질 듯 하다.
그런데 갑자기 출시된 지로 팩에서 카타나라는 근접무기가 나왔는데 이무기로 클로커를 막타치면 클로커의 몸이 잘려나간다. 이때 타격감이 상상을 초월한정도로 좋기때문에 갑자기 위상이 옛날과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올라갔다.
9. 티어 6
- Bullseye
베이직 : 헤드샷 명중시 방어도가 15 회복되며, 이는 2초에 한번씩 발동된다.
에이스 : 방어도 회복량이 30 증가해서 헤드샷 명중시 45의 방어도가 회복된다.
이 스킬은 크게 사용법이 세가지로 나뉜다.
첫번째로 회피 빌드에서의 사용이다.방어력이 소모된 후 회복되기까지의 대기시간은 3초인데, 이 대기시간은 플레이어가 적의 총탄에 피격당할 경우 초기화되며, 적의 총탄을 회피할 시에도 초기화된다. 또한 아머는 수치가 0이 되지 않는 한 체력피해를 원천봉쇄하기 때문에, 아머가 1이 남았을 때 50 가량의 데미지를 받는다 할지라도 아머 1만이 사라질 뿐 체력에는 피해가 전가되지 않는다.[6]즉, 아머가 동이 난 상황에서 Bullseye를 통해 아머를 회복시킬 경우, 다음 피격으로부터 체력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전선에 남아있으면서 동시에 아머를 유지할 수 있는 수단. Bullseye의 대기시간 2초는 피격이나 회피 등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인 대기시간은 아머 회복속도에 비할 수 없을 정도로 짧다. 전선에 계속 남아있으면서 2초에 한번씩 피격 무효권을 갖는 회피 세팅 플레이어의 전선유지력과 생존력은 Bullseye가 없는 유저들과는 격을 달리한다. 이런 회피 빌드에서 사용시, 스킬의 에이스는 정장의 최대치를 훌쩍 넘기는 양이므로, 베이직만으로도 충분하다.
두번째는 갑옷을 입은 탱커 빌드. 이 스킬을 에이스 할 시, 회복량은 45라는 초월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이는 CTV 갑옷의 절반에 해당하는 아머량이며, 쿨타임도 2초밖에 되지않아 거의 항상 풀 아머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된다. 이 스킬에 Sociopath 퍽 덱까지 섞으면 헤드샷을 맞출시 105라는 아머량을 회복할수 있다!
세번째는 엑스-프레지던트 퍽을 활용하는 것이다.
엑스-프레지던트의 체력회복효과는 아머가 회복될 때뿐만 아니라 이 스킬로 아머를 얻을 때도 발동되는 점을 이용하여 그라인드 퍽처럼 지속적으로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 Sneaky Bastard
베이직 : 은폐성이 35 이하일때 은폐성 3씩 낮을수록 회피율이 1% 증가하며, 최대 10% 증가한다.
에이스 : 요구하는 포인트가 1로 줄어든다.
퓨지티브가 은폐중시 세팅을 하는 이유 그 2. Low Blow와 마찬가지로 베이직시 5, 에이스시 25의 은폐도로 최대 효과가 나온다. 만약 최대 10% 보너스를 받고 다른 회피율 보너스를 긁어모으게 된다면, 로그는 +35%, 크룩의 경우 +50%의 회피율을 보장받을 수 있다.[7] 특히 회피율 보너스는 생존력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퓨지티브는 각 무기 클래스마다 은폐력이 높은 특정 총기를 중점적으로 선택하고 개조하게 된다.
만약 스프린터 에이스효과를 받아 전력질주시 25%의 회피율 보너스를 받으면 최대 70%의 회피율을 찍을 수 있다! 도망치기위해 전력질주한다면 느릿느릿하게 움직여 비교적 오래 화망에 노출되는 아이언맨보다 적은 화망노출과 극도로 높은 회피율로 더욱 안정적으로 탈출이 가능해지는 것. 물론 그 짧은 시간동안 30%의 확률을 뚫고 날아온 총알에 얻어맞으면 순식간에 피가 나가긴 한다(...) 퓨지티브 스킬인 덕 앤 커버를 통해 상시 최대 60%의 회피율을 받은채 지원사격을 가하는 우주방어가 가능. 아울러 마찬가지로 저격총은 DLC 무기인 모신나강을 제외하면 무슨 수를 써도 은폐성 35보다 낮출 수가 없었으나, 업데이트 71 Lebensauger .308의 추가로 이젠 저격총 유저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라이플 유저라면 Clarion Rifle의 은폐도가 높기 때문에 이를 적절히 개조해서 사용하면 화력저하를 최소화하고 높은 은폐도를 확보할 수 있다. 산탄총 중에서도 Raven, M1014 등 성능을 많이 깎지않아도 은폐도를 확보할 수 있는 개체가 있다. 굳이 아킴보나 권총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Sneaky Bastard를 통해 이득을 볼 수 있는 총기들이 있기에 다양한 조합이 시도되고 있다.
- Akimbo
베이직 : 아킴보(Akimbo) 탭의 주무기들을 사용 가능하다. -16의 안정성 페널티를 받는다.
에이스 : 아킴포 무기의 안정성 페널티가 -8로 줄어들며, 최대 탄약소지량이 150%가 된다.
Hitman 퍽 덱의 아킴보 보너스를 스킬로 옮겨온 버젼. 주무기 클래스인 아킴보를 해금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안정성 페널티, 탄약소지량 면에서 퍽 덱보다 이 쪽이 훨씬 나으며, 필요한 상황에 따라 퍽의 선택권도 늘어나기 때문에 아킴보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보통 이 쪽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안정성 페널티의 경우 스킬로 인한 감소가 아닌 총기의 기본 성능의 감소로써 적용된다. 때문에 안정성을 올려주는 스킬들의 성능 또한 반토막나는 셈. 아킴보 유저들의 스킬포인트를 잡아먹는 원흉이지만 에이스를 찍을 경우 베이스에 비해 안정성이 50% 상승한다고 생각하면 에이스의 가치를 실감할 수 있다. 최대 탄약소지량 또한 탄약낭의 효율을 간접적으로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전투지속력을 크게 강화시켜준다. 업데이트 이후 에이스가 약간 애매해진 감이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안정성 관련 버프 스킬들이 퍼센트로 증가하는게 아닌 일정 수치가 증가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타 스킬의 효율을 감소시키지도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에이스를 찍지 않더라도 실제 성능에 큰 차이가 없으므로 8포인트나 투자할 가치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찍는다면 오히려 안정성보다는 탄약의 문제점 때문에 찍는 경우가 대다수일 것이다. Bernetti 9 같은 밸런스형 아킴보의 경우는 탄약관리 문제가 그렇게 크진 않지만 아킴보 Deagle 같은 경우 몇 번 싸우다보면 탄약이 금방 고갈 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에 주로 Deagle을 쓰는 사람은 에이스를 해두는 편이다.
아킴보 에이스와 히트맨 퍽 마스터는 중복 적용 되지 않고, 성능이 더 높은 아킴보 에이스가 적용된다.
[1] 악명이 없다는 가정에 마마퓨지일 경우. 퍼스트 에이드 킷 강화 스킬을 안찍고 하위 1~2티어 스킬을 전부 에이스 하면 퓨지티브 상위 스킬중 3개에 베이직을 줄수 있다. 이 경우는 퍼스트 에이드 킷에 드는 포인트를 그만큼 다른곳에 투자할수 있으니 유저들의 선택이 갈리는편[2] 사용 시도 시 '당신은 이미 이 세상이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라는 문구가 뜨며 사용이 되지 않는다(...).[3] 불도저가 몰려서 온다던지 경찰의 밀도가 급격하게 높아져 돌파가 절실한 상황이라던지 등[4] 헤드샷 시 치명타가 발동될 경우 헤드삿 배수의 제곱으로 데미지가 들어간다.[5] 이 폭발물 공격력 뻥튀기는 불도저의 장갑이 존재해야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팀원의 공격 등으로 안면 방어구나 목 부분 방어구가 떨어져 나갈 경우 방어구가 사라진 만큼 공격력 배수는 사라진다. 파쇄탄으로 사격 시 한 번만 발동이 안 되어도 방어구가 한두개씩 부숴지고 그만큼 배수는 내려간다.[6] 단, 저격수의 저격과 낙하 대미지 등 몇몇 예외가 존재한다.[7] 하지만 양복 기본 회피율은 10이고 경량 방탄 조끼의 기본 회피율은 -20이기 때문에 로그 덱을 착용한 양복이 탄 크룩 덱을 착용한 경량 방탄 조끼보다 회피율이 5% 더 높다.[8] Deagle 아킴보는 극악의 반동 때문에 에이스 아니면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