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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 | 파파이 존스 · 라이언 사운더스 · 찰스 클래스크 · 라이언 보언 · 데이비드 애들먼 · 존 베킷 · 오그넨 스토야코비치 · 엘비스 발카르셀 | ||
| 가드 | 4 러셀 웨스트브룩 · 20 트레이 알렉산더TW · 24 제일런 피켓 · 27 자말 머레이 | ||
| 가드-포워드 | 0 크리스천 브라운 · 8 페이튼 왓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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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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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e2240><colcolor=#fff> 덴버 너기츠 No. 8 | |
| 페이튼 테일러 왓슨 Peyton Tyler Watson | |
| 출생 | 2002년 9월 11일 ([age(2002-09-11)]세) |
|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힐스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출신학교 | UCLA |
| 신장 | 201cm (6' 7") |
| 체중 | 91kg (200 lbs) |
| 포지션 | 슈팅 가드 / 스몰 포워드 |
| 드래프트 | 2022 NBA 드래프트 1라운드 30순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지명 |
| 소속팀 | 덴버 너기츠 (2022~) → 그랜드래피즈 골드 (2022~2023) |
| 계약 | 2022-23 ~ 2025-26 / $11,267,516 |
| 연봉 | 2023-24 / $2,303,520 |
| 등번호 | 8번 - 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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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농구선수이다. 덴버 너기츠에서 뛰고 있다.2. 생애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힐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의료기기업자이고 어머니는 이벤트 플래너라고 한다. 성장기를 롱비치에서 보냈고 어려서부터 농구를 했는데 롱비치 폴리테크닉 고등학교 소속으로 고교 레벨을 찢어놔 5성 유망주로 취급되었다. 많은 대학교들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모두 거절하고 UCLA에 진학하였다.온 세상의 기대를 받으며 대학에 진학했지만 1년동안 32경기 출전에 그치자 실망하여 대학교를 그만두었다. 2022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1라운드 마지막 픽으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지명되었다가 자마이칼 그린과 바꿔 덴버 너기츠로 트레이드되었다.
3. 프로 경력
3.1. 덴버 너기츠
3.1.1. 2022-23 시즌
덴버 너기츠는 투웨이 계약을 하고 일단 왓슨을 G리그로 보냈으며 왓슨은 2023년 새해에 G리그를 벗어났다.그리고 NBA 정규 리그를 뛰며 식스맨으로 지냈는데 18경기 정도 그냥저냥 출전하다가 인생 경기를 갱신하게 된다.
4월 2일 시즌 78라운드 홈경기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전에서 20분 출장 8득점 5리바운드 3블록샷을 기록하였다. 흥미진진한 경기에 운까지 따라주어서 덴버가 112-110으로 이겼다. 왓슨의 스탯은 모두 적재적소에서 나온 것이어서 한국 중계진이 주포였던 마이클 포터 주니어 , 자말 머레이와 함께 수훈선수로 꼽았다. 팀의 스타 플레이어인 니콜라 요키치가 부상 아웃된 상황이라 2연패 중이었는데 스테픈 커리 등 주전이 건재한 워리어스를 상대로 연패를 끊은 것이어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3.1.2. 2023-24 시즌
덴버의 캘빈 부스 단장이 브루스 브라운 보다 오펜스는 아쉽지만 수비적으로 훨씬 뛰어나다는 코멘트를 받을 만큼 지난시즌과 달리 확실한 롤을 받을 것을 예상된다.[1]서머 리그에서는 원래 부터 뛰어난 디펜스는 물론 오펜스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왜 기대 받는 신인인지 증명했다.
프리시즌에서는 오펜스 부분에서 큰 부진을 겪으며 서머 리그와의 격차를 경험했다.
정규시즌 들어서는 역시 오펜스 부분에서 외곽도 대놓고 새깅 당하고 컷인 마저 못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있지만 뛰어난 수비력으로 덴버 벤치 타임의 질척한 수비 농구를 이끌고 있다.
11월 4일 댈러스와의 홈경기에서 요키치의 패스를 받아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공격에서는 컷인 마저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며 덴버의 절망적인 벤치 오펜스에 기여하던 중
12월 2일 피닉스 선즈 원정 경기에서 5파울을 기록했지만 듀란트를 마킹하며 후반전 부터 완전히 락다운 시켰다.[3] 공격에서도 여러번 덩크와 이지 레이업 찬스를 놓쳤지만 의외의 미드레인지 득점을 해내며 8득점이나 해냈다.
12월 15일 브루클린 네츠 홈경기에서 18득점(7/10)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갱신했다. 약점이던 3점슛도 무려 2개나 집어넣었고[4] 자유투 또한 1개밖에 놓치지 않았다.[5] 또한 레지 잭슨과 멋진 앨리웁 플레이도 보여줬다.#
12월 17일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홈경기에서 13득점(5/8) 4리바운드
12월 19일 댈러스 매버릭스 홈경기에서 10득점(3/5)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오펜스에서 완전히 알을 깬듯 3점슛을 2개나 성공 시켰다.[6]
12월 21일 토론토 랩터스 원정 경기에서 11득점(5/6) 4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1블락을 기록하였다. 최근 좋은 슛감을 이어가며 3점슛 1개도 성공했고 외곽이 생긴 덕분에 림어택과 컷인에서 높은 효율을 보여주며 벤치 타임을 이끌고 있다.
12월 23일 브루클린 네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9득점(4/5) 3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비록 연속 10득점 기록이 네경기에서 멈췄지만 오늘도 3점 슛 1개를 추가하는 둥 고감도 슛감이 이어졌고 3점차로 리드하고 있는 경기종료 1분 경 정줄 놓은 수비를 하던 마포주 대신 투입되 멋진 드라이빙 덩크로 5점차를 만드는 활약도 펼쳤다.# 다만 바로 직후 포제션 4점 플레이를 만들어주는
12월 29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홈경기에서 부상으로 빠진 고든자리에 선발 출전하여 20득점(6/14)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득점을 갱신하였다. 경기 시작부터 멤피스로 부터 대놓고 새깅을 당했으나 이를 비웃는 듯 3점슛 10개를 던져 4개나 성공시키며 멤피스의 경기전 플랜을 망가트렸다. 자유투 또한 4개 모두 성공 시키며 좋은 슛감을 이어갔다. 커리어 하이 경기의 힘입어 경기 마무리 인터뷰이 마저 선정되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12월 30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8득점(3/6) 4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1블락을 기록하였다. 다소 쉬운 상대였던 전 경기와 달리 덴버와 이번시즌 서부 2위를 다툴 만큼 강팀으로 성장한 오클과의 경기에서 한계를 보이며 고든의 빈자리가 느껴지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1월 5일 골스 원정 경기에서 19득점(6/10) 5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고든의 복귀로 벤치에서 시작해 미드레인지 슛과 드리블 돌파 후 덩크를 꽂으며 좋은 활약을 했다.# 4쿼터 종료 3분전 클러치 타임에는 수비적으로 부진하던 마포주 대신 주전으로 기용되 결정적인 3점 한방도 성공시켰다.#
종합적으로, 23-24 시즌 덴버의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되는 부실한 벤치 자원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기대할만한 선수로 꼽히며, 벤치 멤버로서는 레지 잭슨, 크리스천 브라운 다음으로 가장 많은 출장 시간을 받고 있다.
2월 10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오랜만의 선발 출전해 4득점(2/4) 3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3블락을 기록했지만 2쿼터만에 3파울을 적립하며 벤치로 들어가는 둥 침착하지 못한 플레이로 가비지 패배에 일조했다.
3월 6일 피닉스 선즈와의 홈경기에서 4득점(2/8) 4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2블락을 기록하였다. 그레이슨 앨런의 드라이빙 덩크를 제대로 찍어버리는등# 수비에서는 엄청난 존재감을 펼쳤으나 5개의 3점시도를 모조리 놓치며 팀의 추격전에 마침표를 찍지 못했다.
3월 8일 보스턴 셀틱스와의 홈경기에서 11득점(5/9) 4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2블락을 기록하였다. 지난 경기에 이어 외곽 지원은 부진하였으나 높은 에너지 레벨을 바탕으로 미친 드라이빙 덩크#와 상대 1,2옵션을 모두 블락해내며 공수에서 모두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요키치를 뛰어 넘어 브라운을 블락해내는 이번 시즌뿐 아니라 커리어 최고의 하이라이트에 들어갈만한 엄청난 장면도 보여줬다.##
4. 플레이 스타일
사이즈가 좋은 선수를 선호하는 덴버의 성향을 보여주는 선수로 준수한 사이즈와 매우 좋은 윙스팬을 자랑한다. 드래프트 전부터 평이 높았던 수비는 루키 1년차 부터 스테픈 커리의 레이업을 따라가면 블락할 만큼 NBA 레벨에서도 이미 통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다만 아직 년차가 쌓이지 않고 루키 2년차에는 키가 더 자라는 바람에 몸이 아직 완성 되지 않아서 힘으로 밀고 들어오는 선수들은 버거워 하는 편이고 좋은 플레이를 한 후 흥분하다가 쓸때 없는 파울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본인의 컴패리즌으로 미칼 브리지스를 꼽을 만큼 수비의 자신 있어 하고 집중을 하는 편이다.공격에서는 가드 출신임에도 슛터치가 좋지 않아서 외곽이 약하다.[7] 골밑 역시 주무기인 준수한 핸들링과 좋은 운동 신경을 바탕으로 돌파를 해도 덩크가 아니면 불안한다. 또한 애매한 bq 때문에 덴버의 특유의 복잡한 모션 오펜스에서 코너 3점 대기 정도 말고는 할 수 있는 롤이 없는 편이다. 동기인 크브가 루키 1년차부터 덴버의 모션 오펜스에서 좋은 컷인 타이밍을 보여준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종합하자면 좋은 신체 사이즈와 운동 신경을 바탕으로 한 좋은 수비수 이지만 공격에서 커터와 스팟업 슈터 역할조차 소화하기 힘들어 하는 반쪽짜리 선수 이다. 다만 루키 2년차 시즌부터는 브루스 브라운의 이탈로 본격적인 기회를 받음으로써 시즌이 지날 수록 오펜스에서도 발전하고 있다.
5. 수상 내역
| 수상 내역 | |
6. 여담
- 경기에서 드래프트 동기인 크리스천 브라운과 합이 좋은 편이다.
- 어린시절 레이커스의 팬으로 코비를 좋아했고 성장하면서는 듀란트를 좋아했다고 한다.
- 사적으로는 드래프트 동기인 크리스천 브라운과 1년 후배지만 나이대는 비슷한 줄리언 스트로더와 친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