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심: 심야방송 廃深 Livestream: Escape from Hotel Izanami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qureate, Orgesta Inc. |
유통 | qureate 아크 시스템 웍스 |
플랫폼 | Nintendo Switch | Microsoft Windows |
ESD | 닌텐도 e숍 | Steam | DLsite |
장르 | 서바이벌 호러 |
출시 | NS 2021년 4월 16일 2021년 12월 16일 Steam 2021년 6월 11일 DLsite 2022년 2월 4일 |
엔진 | 유니티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1] |
심의 등급 | 15세 이용가[2] |
해외 등급 | CERO D ESRB T PEGI 12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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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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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판 PV |
모에계 미소녀 어드벤처 게임을 주로 발매하는 qureate의 첫 호러 게임. 클락 타워류의 고전적인 횡스크롤 호러 장르에 속하며, 특정 엔딩을 제외하면 심한 고어 요소는 존재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연령 제한에 적합하게 자극적 요소를 많이 덜어낸 에로 게임에 가까운 편.
제목인 폐심(廃深하이신)은 웹캐스트나 스트리밍, 인터넷 방송 등 인터넷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를 송신하는 행위를 폭넓게 포괄하는 배신(配信하이신)이라는 일본식 단어를 동일한 발음의 다른 한자어로 대체하여 만든 조어이다. 스트리머인 주인공들이 방송을 위해 심야의 폐건물 깊숙한 곳에 들어가는 게임 스토리를 표현한 제목.
2. 한국어화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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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PV |
2021년 12월 16일 아크 시스템 웍스에서 Nintendo Switch 용으로 한국어판을 정식으로 발매했다. 정발명은 원제의 한자어를 그대로 차용하면서 작명 의도를 반영하기 위해서인지 '심야방송'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본래 큐리에이트 게임들은 DL 전용 저가형 게임으로 기획 제작되고 있지만 한국어판은 DL판 발매에 특별히 패키지로까지 제작되었다. 이미 해외판이나 스팀판으로 나온 지 좀 된 게임인데다가 패키지 특성상 DL판에 비해 거의 두 배에 달하는 가격임에도 예약판이 계속해서 품절이 나며 뜬금없이 연말 최후의 기대작에 등극했다.
2023년 3월 1일부터 Steam판의 한국어 자막이 추가되어 이제 PC로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3. 줄거리
스트리머인 이코마 미오, 사쿠라이 나나, 시라이시 아즈사, 세 명은
"폐허에 촬영하러 가고 싶다"라는 나나의 제안으로
동네에서 유명한 심령 스폿 "호텔 이자나미"에 방문하게 된다.
특별히 눈에 띄는 사연이 있는 것도 아닌, 흔히 있는 심령 스폿에서의 촬영.
아무 일도 없이 촬영을 마치고
호러 분위기의 영상을 만들면 된다─그저 그뿐이었다.
촬영중, 혼자 떨어진 미오는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한 인형 탈의 습격을 받는다.
그 후, 갇혀버린 호텔에서 세 사람에게 온갖 위기가 닥쳐온다.
왜 인형 탈은 세 사람을 공격하는 것인가,
어째서 호텔에 갇혀버린 것인가.
과연 세 사람은 무사히 호텔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폐허가 된 호텔을 무대로
목숨을 건 라이브 스트리밍이 시작된다.
"폐허에 촬영하러 가고 싶다"라는 나나의 제안으로
동네에서 유명한 심령 스폿 "호텔 이자나미"에 방문하게 된다.
특별히 눈에 띄는 사연이 있는 것도 아닌, 흔히 있는 심령 스폿에서의 촬영.
아무 일도 없이 촬영을 마치고
호러 분위기의 영상을 만들면 된다─그저 그뿐이었다.
촬영중, 혼자 떨어진 미오는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한 인형 탈의 습격을 받는다.
그 후, 갇혀버린 호텔에서 세 사람에게 온갖 위기가 닥쳐온다.
왜 인형 탈은 세 사람을 공격하는 것인가,
어째서 호텔에 갇혀버린 것인가.
과연 세 사람은 무사히 호텔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폐허가 된 호텔을 무대로
목숨을 건 라이브 스트리밍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
- 이코마 미오 (生駒 美桜, CV: 야마자키 하루카)스트리밍 그룹 <나나 채널>의 멤버 중 한 명.소극적인 성격으로 친구가 없던 것을 보다 못한 나나와 아즈사에게 함께 방송할 것을 권유받는다.방송을 시작하며 이전보다는 부끄럼을 덜 타게 되었지만 아직 영상에 노출되기를 꺼린다.스트리밍의 무대가 되는 호텔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동료인 나나와 아즈사를 구하려고 분발한다.
게임 시작시 가장 먼저 움직일 수 있는 캐릭터. 본 작품의 주인공이며 일행 3인방 중 멘탈이 제일 좋은 편이다. 소극적으로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대담하게 움직이며, 다른 동료들이 다투면 중재하는 역할을 맡는 등 리더십을 보인다.
- 사쿠라이 나나 (桜井 奈々, CV: 니시 아스카)<나나 채널>의 리더.이번 스트리밍의 무대가 되는 폐허 호텔에서 영상을 촬영하자고 기획한 장본인.방송 초기에는 자기 표현의 수단, 취미 정도의 수준이었지만 시청자수가 늘어나면서 조회수를 점점 의식하게 되었다.조회수를 얻기만 하면 된다는듯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법한 콘텐츠를 기획, 실행하기도 한다.(언제나 멤버인 미오와 아즈사가 말린다.)목표는 100만 구독자 달성!
이번 폐허 탐색을 기획한 인물로 스트리머로서의 열의가 대단하다. 사실 미오와 아즈사의 몰래카메라를 비밀리에 기획했으나 막상 폐허로 가 보니 같이 몰카를 계획한 친구는 보이지 않고 기이한 일에 휘말리게 된다.
- 시라이시 아즈사 (白石 梓, CV: 마츠다 사츠미)용모단정, 문무양도로 여성 팬이 많다.사쿠라이와는 오래된 친구 사이.나나의 부탁으로 영상 촬영과 편집을 돕고 있었지만 나나가 여성 시청자층을 노리고 방송에 등장시킨 이후로 스트리밍에 출연하게 되었다.어른스러운 성격으로 채널 멤버의 정리 역할.어째서인지 이번 폐허 호텔 탐색 기획을 내키지 않아 한다.
쿨해 보이지만 사실 3인 중 겁이 제일 많다. 공포감이 밀려올 때마다 징징대거나 시비를 거는 등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모두를 지키려 한다. 사실 어릴 때 아빠와 언니가 동반자살을 한 아픈 과거가 있었고 그때 귀신을 처음 보았다고 한다.
- ???폐허 호텔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나나 채널> 멤버들 앞에 갑자기 나타난 신출귀몰한 인형 탈.손도끼를 흉기로 휘두르며 일행을 습격한다.
메인 살인귀, 과거 사당의 인형에게서 저주를 받아 호텔의 모두를 죽인 후 성불하지 못해 주인공 일행을 죽이려 드는 악령이다. 랜덤으로 리젠되기 때문에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인형 탈이 나타나면 주인공 일행의 이동 속도가 상승하므로 익숙해지면 이를 역이용해 목적지까지 빠르게 갈 수도 있다.[3]
5. 엔딩
엔딩 분기 플래그가 서는 시점과 실제로 나뉘는 시점이 다른 경우가 있고, 클리어 이후에도 원하는 시점을 선택하여 재시작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가능하면 여러 세이브 슬롯에 시점을 나누어 세이브를 자주 해두는 것이 좋다. 특히 중간 부분에 시간이 명시되지 않는 시간제한 구간이 있는데, 이 구간에 세이브가 잘못되면 빼도박도 못하고 게임오버가 반복되는 무간지옥에 갇히게 된다. 문제는 이 구간은 공략집을 보지 않는 이상 열에 아홉은 시간이 끌리는 구간이라는 점. 이러한 사항은 스팀 평가란과 일본 커뮤니티에서도 말이 많던 비판점이다.배드 엔딩인 4개중에 감염 확대에서는 나나가[4], 마중에서는 아즈사가[5], 도망칠수 없는 악몽과 함께 썩어가자에서는 미오가[6] 먼저 사망함으로써 모든 엔딩에서 각자 본인들이 먼저 사망하는 엔딩이 존재한다.
또한 일부 서비스신에서는 아무것도 안하거나 특정 조건을 달성할 경우[7] 게임오버 되면서 실질적으로 배드 엔딩이라 할수 있는 경우도 있다.
엔딩 조건은 한국어판 발매 이전 원어판을 기준으로 번역한 것으로, 정식 한국어판 번역과 명칭이 약간 다를 수 있다.
- ED1 - 감염 확대
- 비상 계단에서 '친구의 모자'를 입수하지 않았다.
- 비상 계단 - 현관 - 지하에서의 이벤트를 본다.
- 1층 사무실 문을 조사한 뒤, 2층 엘리베이터에 접근한다.
2층으로 온 미오, 나나, 아즈사. 세 사람은 엘리베이터 앞에 누가 있는 걸 알아챈다. 같이 몰래카메라 준비를 하던 친구로 보인다고 하는 나나는 그 인물에게 다가가지만...
친구를 발견한 나나는 엘리베이터로 달려가 친구에게 계속 말을 걸어 보지만 친구는 순식간에 사라져버리고 엘리베이터에서 인형 탈이 나와 나나를 붙잡고 엘리베이터 안으로 끌고 간다. 나나는 엘리베이터 입구를 붙들며 죽고 싶지 않다고 비명을 지르지만 결국 손이 미끄러지고, 그대로 끌려가 도륙된다. 공포에 질린 두 사람은 닫힌 엘리베이터가 다시 움직이는 소리를 듣고 작은 희망을 품지만 그대로 다시 인형 탈이 나와 두 사람마저 죽인다. 그리고 세간에는 실종된 여성들을 시작으로 실종자가 지인들에게 DM을 보내고 있으며, 이 DM을 받으면 똑같이 사라져 지인에게 DM을 보내는 걸 반복한다는 도시전설이 퍼진다.
- ED2 - 마중
- 비상 계단에서 '친구의 모자'를 입수하였다.
- 1층 사무실의 에어 슈터에 있는 '피아노선'을 입수하였다.
- 1층 현관에 접근한다.
1층 사무실에서 찾은 피아노선을 가지고 현관으로 돌아온 세 사람. 함정을 준비하고 현관을 가득 채운 '무언가'를 헤치고 바깥으로 나가려고 한 그때, 인형 탈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입구를 막은 머리카락을 치우는 동안 아즈사가 인형 탈을 유인하며 시간을 번다. 인형 탈은 함정에 걸려 머리가 잘린 채 쓰러지고 미오와 나나는 탈출에 성공한다. 그러나 갑자기 쓰러진 인형 탈이 일어나 아즈사를 붙잡고 입구는 다시 닫힌다. 다시 열리지 않는 입구 앞에서 미오와 나나는 아즈사를 하염없이 기다렸다. 그러나 아즈사는 끝내 나오지 못했고, 결국 두 사람은 각자 집으로 돌아간다. 그 후 미오의 집에서 초인종이 울리면서 아즈사가 문을 열어달라는 말을 반복한다. 미오는 반색을 하며 문을 열려고 하지만 사실 이는 아즈사의 혼령으로, 자신을 두고 간 친구를 원망하며 살해한다.
- ED3 - 도망칠 수 없는 악몽
- 비상 계단에서 '친구의 모자'를 입수하였다.
- 1층 사무실의 에어 슈터에 있는 '피아노선'을 입수하지 않았다.[8]
- 오르골 이벤트를 보았다.
- 1층 현관 혹은 지하 주차장을 통해 밖으로 나간다.
현관에서 무사히 바깥으로 나온 세 사람. 밖은 아침이 되어 있었던 모양이다. 탈출한 것에 안도하며 각자의 집으로 돌아간 세 사람. 하지만 그녀들을 기다리던 것은...
세 사람 모두 무사히 밖으로 나온다. 나나의 친구가 살아있다는 것도 확인하고 안도하며 집으로 돌아온 세 사람. 집에 온 미오는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으려는 순간 어린 아이의 영혼이 뒤에서 손도끼로 살해한다. 이후 3명이 여성이 실종되었다는 내용의 뉴스 기사가 나온다. 세 사람은 탈출했다고 믿었지만 사실 그들은 폐허가 아닌 폐허에서 생긴 다른 세계에 갇힌 것으로, 탈출하지 못한 채 살해당한 것.
- ED4 - 함께 썩어가자
- 비상 계단에서 '친구의 모자'를 입수하였다.
- 1층 사무실의 에어 슈터에 있는 '피아노선'을 입수하지 않았다.
- 오르골 이벤트를 보았다.
- 1층 현관까지 돌아간 뒤, 1층 사무실 앞 복도에서 미오의 이벤트를 보고, 자판기를 조사하여 인형의 머리를 입수한다.
- 성불한 인형 탈에게서 입수한 열쇠로 1층 사무실의 책상 서랍을 열어 호텔의 평면도와 인형의 몸을 입수한다.
- 지하도 입구에서 표식으로 '형광 도료 스프레이'를 사용하지 않았다.
- '형광 도료 스프레이' 이외의 것[9]을 사용하거나 아예 표식을 새기지 않았을 경우 각각 ED4의 연출이 조금씩 달라진다.
미오와 떨어진 것을 알아챈 나나와 아즈사.
돌아가서 미오를 찾자고 하는 나나에게 아즈사는 일단 둘이서 밖으로 나갈 것을 제안한다. 아즈사의 제안대로 두 사람은 출구로 향하려고 하지만...
지하의 신사에 인형을 돌려놓은 순간 지진이 난다. 친구들과 떨어진 미오는 크레용으로 낙서가 된 곳에서 헤매다 혼령들에게 붙잡힌다. 달리던 나나와 아즈사는 미오가 사라진 걸 알고 패닉하지만 일단 밖으로 나가기로 한다. 그때 무언가가 두 사람의 다리를 붙잡고, 두고 가지 말아달라는 미오의 목소리와 함께 두 사람은 탈출하지 못한다. 이후 ED3과 같은 뉴스가 흘러나온다.
- ED5 - 다녀왔습니다
- 비상 계단에서 '친구의 모자'를 입수하였다.
- 1층 사무실의 에어 슈터에 있는 '피아노선'을 입수하지 않았다.
- 오르골 이벤트를 보았다.
- 1층 현관까지 돌아간 뒤, 1층 사무실 앞 복도에서 미오의 이벤트를 보고, 자판기를 조사하여 인형의 머리를 입수한다.
- 쓰러진 인형 탈에게서 입수한 열쇠로 1층 사무실의 책상 서랍을 열어 호텔의 평면도와 인형의 몸을 입수한다.
- 지하도 입구에서 표식으로 '형광 도료 스프레이'를 사용하였다.
호텔 뒤에 있던 사당에서 바깥으로 나온 세 사람. 무사히 아침을 맞이하여 안도하는 와중에 나나의 친구한테서 전화가 걸려오는데...
세 사람 모두 무사히 밖으로 나온다. 나나의 친구가 살아있다는 것도 확인하고 안도하며 세 사람은 일상으로 돌아가며 해피엔딩.[10] 후속작에선 이 앤딩이 진앤딩라고 한다.
6. 만화판
2022년 2월 4일부터 코믹 노바에서 본편의 코믹스판이 연재중이다.#2022년 5월 8일부터 망가 왕국에서 전일담 폐심 제로(廃深零)가 연재중이다.#
7. 평가
LIVE 2D가 적용된 일러스트들은 꽤나 잘 뽑혔으며 성우들의 연기들도 괜찮은 편에 속한다. 다만 몇 가지 단점도 존재하는데 대화신에 가끔 나오는 브금들은 진 엔딩에서 나오는 마지막 브금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분위기를 확 깨 몰입을 해친다. 브금의 소리가 너무 커서 성우들의 소리가 묻힐 정도이며 가끔 나오는 개그신에서 나오는 브금도 상황에 어울리지 않게 너무 발랄하여 몰입도를 다 깨먹는 게 문제.이외의 단점으로 인게임 내에서 주어지는 힌트가 너무 부족하여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호텔을 지하부터 3층까지 샅샅이 훑어봐야 하는데, 특정 이벤트를 보기 이전에는 찾을 수 없으나 특정 이벤트를 보고 난 후에 생기는 상호작용이 있으나, 이를 알려주는 게임 내 힌트가 거의 없어 대화를 잘 읽어보거나 공략을 참고하는 것이 아니면 정말 호텔을 지하부터 3층까지 샅샅이 반복적으로 뒤져야 하기 때문에 힘들다. 더불어 이 게임은 특정 구간에 명시되지 않는 시간제한 요소가 있어 제한시간 내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게임 오버가 되는데, 그 구간 동안 저장이 가능해 저장을 잘못한다면 무한 사망 트랩에 걸려 세이브를 날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인형탈이 너무 멍청하게 설계되어 있는 것 역시 문제가 된다. 인형탈이 얼마나 멍청하냐면, 인형탈이 얼마나 가까이 있든간에 딱 죽지 않을 거리에서 기둥이나 화장실에 숨을 경우, 반드시 회피가 가능하다.
이것과 별도로 인형탈의 억까도 문제가 되는데, 인형탈은 그냥 어디든간에 플레이어의 위치를 고려하지 않고 아무 곳에서나 랜덤으로 스폰된다. 얼마나 자유분방하게 소환되냐 하면, 아래처럼 어이없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한다(...).
선정성은 이벤트신에서 가슴이 흔들리거나 팬티나[11] 브라가 살짝살짝 보이거나 샤워신이 있는 정도이다.
8. 기타
- 발매되고 시간이 흐른 뒤 익스피리언스에서 제작된 사인(게임) 시리즈[12]의 세번째 작품인 사교 ~시비토마기레~가 나왔는데 원래 1, 2편은 1인칭 시점의 던전 RPG 장르였으나 시비토마기레부터는 이 게임처럼 횡스크롤 심령 호러 어드벤처 게임으로 장르가 변경되었다. 제작 과정에서 폐심 시리즈에 영감을 받았는지는 불명이지만 사이드뷰로 진행되는 플레이 방식으로 유사성이 잘 보인다. 다만 아무래도 심의등급이 더 높은 탓에 선정성도 유혈도 그로테스크함도 서로 천지차이다.[13]
9. 후속작
자세한 내용은 폐심 2: 심령방송 문서 참고하십시오.[1] 닌텐도 스위치 및 Steam 한정. DLsite에서 구매했을 경우 지원되지 않는다.[2] 제한적인 선정성 표현 및 과도하지 않은 공포 표현#[3] 한 번 걸리면 화장실이나 기둥 뒤, 비상계단으로 숨기 전까지는 계속 따라온다. 막다른 길에 몰렸을 때도 타이밍만 잘 잡으면 쉽게 탈출이 가능하다.[4] 인형탈이 엘리베이터로 끌고가서 도륙낸다.[5] 머리가 잘린 인형탈이 아즈사를 잡아서 탈출하지 못한다. 아마도 사망 원인은 아사일 확률이 높지만, 만약 인형탈이 머리를 재생할수 있거나 머리가 없어도 움직일수 있다는 가정을 세운다면 그냥 죽인거일수도 있다.[6] 도망칠수 없는 악몽의 경우에는 미오의 시점에서 보여줬기 때문에 미오가 먼저 죽은거라 보는것이라 확실치는 않다. 함께 썩어가자는 미오가 일행과 떨어지는 바람에 사망한것으로 추정. 사인은 불명이지만, 그들이 있던 장소가 워낙에 안좋은 쪽으로 신비로운 장소라 갑자기 귀신이 되든 갑자기 괴물이 되든 갑자기 능지처참 당하든간에 그러려니 할수 있는 부분.[7] 각 캐릭터들의 첫번째 서비스신에서는 아무것도 안하면 게임 오버가 된다. 그 이유는 미오의 서비스신의 경우에는 하수구에서 나온 머리카락에 온몸이 묶여서 가위로 잘라서 탈출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하면 탈출하지 못하고 끌려가서 사망하고, 아즈사의 서비스신의 경우에는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물이 점점 차오르는데 선택을 잘못하면 물이 완전히 차올라서 익사하게 되며, 나나의 서비스신의 경우에는 선반에 깔려서 팔로 버티고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면 나나가 결국 버티지 못하고 선반에 깔려서 죽게 된다. 거기에 더해서 아즈사의 두 번째 서비스신에서는 아무것도 안할 경우 아즈사의 뒤에서 인형탈이 나와서 죽이는 장면도 존재한다.[8] 피아노선을 입수할 경우 에어 슈터가 망가진다.[9] 크레용, 양초와 성냥[10] 등장인물 셋이 무사히 폐호텔과 더이상 닿지 않게 되었지만 도시전설 자체가 끝난 건 아니기 때문에 다시 도시전설이 입에서 입으로 돌고 또 다시 인형의 머리가 누군가에게 전해진다는 전설을 끝으로 마무리된다.[11] 다만 이 경우, 서비스신입니다 라고 하는 수준으로 확 노출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 서비스신은 그 캐릭터의 상황에 보면 유저 기준의 시점인 카메라 구도는 고의적이라고는 해도, 상황 자체는 어쩔 수 없다라는 느낌.[12] 북미판에서는 Spirit Hunter라는 타이틀로 출시되었다.[13] 사인 시리즈는 한국에 발매되지 않아서 그렇지 딱 봐도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이 붙는 CG들이 난무하고 작중 등장하는 괴이들의 도안도 공포감을 유발하기 십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