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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포리아 フォリア | Pholia | ||
| 종족 | 엘룬 | |
| 연령 | 불명 | |
| 신장 | 142cm | |
| 취미 | 하쿠타쿠를 가지고 노는 것, 장난걸기 | |
| 호감 | 실력있는 자, 거리 산책 | |
| 서투름 | 가만히 있는 것, 어둡고 좁은 장소 | |
| 성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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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인물.2. 특징
이델바 왕국의 건국자이자 국왕. 거대한 흰늑대와 같은 성정수 하쿠타쿠(ハクタク)을 거느리고 있다. 겉보기에는 10대 초반의 소녀이지만 실제 나이는 그보다도 많다. 1인칭은 와라와. 총명하고 도량도 큰데다 유능해서 국민들에게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2부
| 이델바 국왕의 모습 | 사복 |
이델바의 국왕으로서 카인이나 레오나와 함께 단장 일행편에서 스토리 진행에 참여하는 캐릭터다.
밝혀지는 내용상 실제 정체는 진왕의 딸. 칠요의 기사 중 하나인 황금의 기사 아리아의 언니이다. 그리고 토릿드 왕국의 붕괴의 원인 중 하나.
포리아는 어린 시절부터 사람의 경지를 넘어선 마력을 가졌고, 이탓에 육체의 성장이 비정상적으로 더뎠다. 이스타바이온에 있을 때는 거의 감금당했다시피 자라왔던 모양. 진왕이 나루 그랑데를 손에 넣기 위해 포리아를 토릿드 왕국으로 투입, 주요 요인들을 암살해 토릿드 왕국의 붕괴를 가속시켰다.
이후 토릿드 왕국 붕괴후 실의에 빠져있다가 성정수 하쿠타쿠와 만나 이델바 왕국을 건국하게 되었으나, 건국 이전의 행적이 밝혀짐에 따라 퇴임하게 되었고, 이델바는 왕국에서 공화국으로 전환된다.
3.2. 이벤트 시나리오
4. 인게임 성능
===# 수속성 (리미티드) #===| 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 이름 | 포리아(フォリア) | ||
| 속성 | 수 | 타입 | 특수 |
| 종족 | 엘룬 | 가입조건 | 태세정궁 입수 |
| 호칭 | 낙은거(楽隠居)[1]의 전 국왕 | 성우 | 우치다 마아야[2] |
| HP | Min 222 Max 1166 | ATK | Min 1499 Max 7899 |
| 보정무기 | 지팡이 / 격투 | ||
| 오의 | 풍아황옥: 수속성 데미지 (특대) / 화이트베일 (1어빌) 의 내구도를 전부 회복 / 4턴 간 아군 전체에게 배리어 효과(2000) / 레코그니션(2어빌)의 강화효과 2턴 연장 | ||
| 어빌리티1 습득 Lv1 | 화이트 베일 (사용 간격: 9턴 / 효과 시간: 영구 지속) 효과: 자신의 스탯을 대폭 UP (서포트 어빌리티와 연동) / 최대 HP의 40% 만큼 배리어 효과 (최대8000) ◆ 배리어 효과 해제시 2턴 동안 약체화 (약체화 중 화이트베일 사용시 즉시 해제 / 강화효과 적용) (55레벨에 사용 간격 8턴) | ||
| 어빌리티2 습득 Lv1 | 레코그니션 (사용 간격: 9턴 / 효과 시간: 5턴) 효과: 자신 이외의 수속성 캐릭터 한명을 강화 (소거불가) (75레벨에 사용 간격 8턴) | ||
| 어빌리티3 습득 Lv45 | 유수무공의 인 (사용 간격: 8턴 / 효과 시간: 2턴) 효과: 2턴 간 수천방불의 계의 효과 부여 (PT 고유 / 기본성공률 약 90%) ◆수천방불의 계 : 효과시간동안 적의 특수기 게이지가 차지 않고 특수기를 발동시킬수 없는 상태 | ||
| 서포트 어빌리티 | 현군충신: 화이트 베일 효과 중 공격UP / 방어UP / 크리UP / 반드시 연속공격 운수행각[3]: 상시 활성효과 / 오의 발동 시 레코그니션으로 인한 강화효과가 2턴 연장 | ||
| 플레이버 텍스트 | 잠시의 자유를 찾아 죄를 거듭한 소녀는, 고민하고 괴로워 한 끝에 자신의 죄를 씻고 진정한 자유를 얻었다. 예전부터 무겁게 짓누르고 있었던 창공은, 무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듯이 그녀를 맞이한다. 고귀한 은의 짐승의 등에 타고 그녀는 어떤 하늘을 올라 가는가. | ||
2018년 8월 31일 추가된 레전드 페스 리미티드 캐릭터. 레전드페스로 출시되기는 했지만 리샤, 카인과 마찬가지로 진짜 동료나 가짜 동료냐 하는 논란이 있다. 리샤와 카인은 스토리상의 기공단 합류는 하지않았어도 최소한 지급 SR이 있었지만 포리아는 아예 없어서 뜬금없었던 탓이다. 때문에 레페 리미티드 캐릭터가 대부분 갑판닦이로 전직하고, 그 해방무기 조차도 가치가 많이 추락한 상태에서 레전드 페스에 대한 가챠 유도를 위한 신규 배정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었다.
다만 이후 성능적인 분석이 진행된 결과 수집용도 외에는 가치가 낮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레페에 대한 관심이 다시 줄어들고, 논란도 함께 잠식되었다. 이후 밸패를 받는 등의 상향이 있었지만, 취급은 여전한 편. 밸패를 내용을 포함한 이전 성능 내용은 아래 참고.
1어빌은 자기 자신을 영구 강화하고 최대 8000 수치의 배리어를 거는데, 배리어가 제거되면 2턴 간 약화되는 성능을 지닌다. 이때 배리어 수치가 최대값 8000 에 도달하려면 포리아의 HP가 2만을 넘겨야 한다. 부여되는 자버프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별항 공업 30%
- 방어 30%
- 크리티컬 배율 20% / 발동률 100%
- 확정 DA
- TA 확률업
기본적으로 버프 내용은 버릴 것이 없다는 것에 이견이 없지만, 상시 적용이 아닌 조건부 버프임에 따라 논란이 된 어빌이다. 고난이도 멀티가 점차 늘어나면서 내구도 8000 의 배리어 정도는 순삭 당하는 시대가 되었고, 덕분에 포리아의 1어빌이 제성능을 발휘하기는 굉장히 힘들게 된 것이 원인이 되었다. 애초에 리밋 캐릭터씩이나 되는데 조건부 성능이라는 점이나, 1어빌의 버프 내용이 서폿어빌1에서 설명되다보니 사실상 서폿어빌이 1개가 되는 점까지 고려되면서 문제가 심각해졌다.
결론적으로 포리아의 성능적 아이덴티티이자 치명적인 약점이 되는 어빌로, 2021년에 이르러서는 안그래도 마경인 수속 1티어에서 포리아가 언급조차 되지 않는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2어빌은 5턴 간 자신 이외의 단일 아군에게 소거불가 강화버프를 걸어주는 성능이다. 부여되는 강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크리티컬 배율 50% / 발동 100%
- 블록 효과 (뎀 경감 30% / 발동 100%)
- 확정 DA / TA 확률업
- 약체효과 무효
- 데미지 상한업 20%
기본적으로 강화 내용이 준수하여 메인딜러에게 걸어주면 유용하다. 또한 소거불가 버프이다보니 디버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점에서도 의미가 큰 어빌이다. 다만 단일 버프이다보니 풀오토 편성에서는 자동 사용이 되지 않고, 공방업 버프 내용이 없다보니 후반에는 상한업 외엔 크게 의미가 없다는 점이 단점인 어빌.
3어빌은 63만 상한의 속성 전체 데미지를 가하고 약체성공률 90%로 2턴 간 고유 디버프를 부여하는 성능이다. 해당 디버프는 공포 + 특수기 발동 불가의 성능으로, 적 특수 패턴에 대응하여 사용하면 아군의 생존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주로 최종 베인의 원포올이나 우노나 리리의 뎀컷 쿨이 돌지 않았을 때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만 최근의 고난이도 멀티에서는 공포계 디버프가 면역인 경우가 많다보니 데미지 어빌로 밖에는 의미가 없을 수 있다.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를 가하고 아래 부가 효과를 발동시키는 성능을 지닌다.
- 1어빌 화이트베일 배리어의 내구도를 모두 회복 (최대 8000)
- 오의턴을 포함한 4턴 간 아군 전체에 고정 내구도 배리어 (최대 2000)
- 2어빌 강화효과의 효과 시간 2턴 연장
1어빌로 인한 약화로 성능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리는 포리아에게 있어 오의 효과는 희망을 주는 오의 효과를 지니고 있다. 다만 그래도 1어빌의 약화 타임을 완벽하게 방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서폿어빌1은 1어빌 내용의 설명으로, 화이트베일 중 공업 / 방업 / 크리업 / 확정 연공을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폿어빌2의 경우 지속 활성 효과를 받는 성능으로, 배리어가 파괴되는 때에 유용하다. 부가로 붙은 설명은 오의를 통해 2어빌의 강화효과가 2턴 연장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체적인 성능상 본인 및 단일 아군을 꾸준히 강화할 수 있는 버퍼 포지션의 캐릭터이다. 버프 내용 자체는 굉장히 준수한 편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운용해도 크게 활약할 수 있다. 다만 2021년 4월을 기준으로 보면 마경이 되어버린 수속에서는 포리아가 설 자리가 없는 상태이다.
====# 이전 성능 평가 내용 #====
오의순환을 지원하는 캐릭터가 많은 수속성에선 어느 정도 배리어 크기만 된다면 1어빌리티를 켜고 공격버튼만 누르는 무뇌 플레이를 해도 무방하기에 운용법도 단순하고 보통은 메리트가 적어 기피되는 1인용 버프도 이정도로 강력하면 이야기가 다르다는걸 보여주는 여러모로 강한 캐릭터. 단 배리어효과가 최대 상한인 8000에 도달하려면 기본 최대 HP가 2만 이상 셋팅 되어야 한다. 배리어가 수시로 터지면 제역할을 못하기에 일단 초보유저들이 활용하기는 허들이 높은 캐릭터라고 볼수 있다. 검호에 포리아, 수영복 그레아, 바지라를 한데모아서 2어빌을 각각 나눠 버프를 주는 식으로 필살 세팅의 화력을 극대화하는 편성이 제시된 적도 있으나, 최종십천중들마저 철밥통을 잃어버릴 정도로 마경이 된 수속성에서는 경쟁력이 부족했었다.
리밋 캐릭인데도 거의 묻혀버린 존재감 때문인지 2019년 6월 밸패를 받았는데, 당일 실행된 밸패 중 하레제나, 광속 잔느와 함께 최고의 밸패를 받았다 평가받는 중이다. 우선 오의에 내구 2천의 배리어가 추가되었고, 사용할때 골치아팠던 2스의 최대체력 20% 감소 디메리트가 완전히 사라졌다. 이제 거기다 새로운 서폿어빌 운수행각의 추가로 2스 레코그니션의 강화효과를 오의를 통해 2턴 더 연장시킬 수 있어서, 필살 오의팟에 들어가면 무한 유지도 어렵지 않게 가능해졌다. 배리어와 활성 등으로 오의 난사를 더 쉽게 해주는 건 덤.
이러다보니 이전엔 반 예능으로 취급받던 수글레어, 포리아, 바지라 파티의 안정성과 오의 데미지가 굉장히 높아지고, 실전성도 높아져서 더 이상 우습게 볼 파티가 아니게 되었다. 거기다 수글레어랑 포리아 두 캐릭의 버프가 중첩이 되는지라 검호 그랑이나 지타에게 발라주거나 하면 혼자서 오의로 600만씩 쳐대는 기행도 벌이는 중. 오죽하면 필살 키캐 바지라마냥 없으면 배아픈 캐릭터로까지 크게 위상이 올랐다.
===# 토속성 (유카타) #===
2023년 6월말 레전드 페스에 등장한 신규 SSR 캐릭터. 수속성 포리아의 유카타 버전이다.
소거불가 고유 버프 "하얀 날개옷"의 효과를 주된 성능으로 한다.
1어빌은 아래 성능을 지닌다. (쿨타임 18턴)
- 2턴 간 적 전체에게 고유 디버프 "연파표묘(煙波縹渺)" (약체성공률 100%) 부여
- CT가 쌓이지 않으며 특수기를 발동할 수 없음 (공포 계열)
- 토속성 아군 전체에게 아래 버프 부여
- "연파표묘" 상태의 적 대상으로 별항 공업 30% (1회)
- 평타뎀업 116만 / 오의뎀업 50만
- 1턴 간 확정 3타
2어빌은 5턴 간 자신에게 "하얀 날개옷" 버프를 건다. (쿨타임 12턴) 10턴 이후에는 대상이 전체가 되며, 효과는 아래와 같다.
- 별항 공업 30%
- 방업 100%
- 확정 연공 (TA 20%)
- 데미지 상한업 10%
- 크리 버프 (배율 20% / 발동률 100%)
3어빌은 적의 CT 를 1개 충전시키는 대신 아군 전체에 아래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쿨타임 7턴) 10턴 이후에는 CT를 충전시키는 대신 슬로우를 건다. (디메리트 제거)
- 오의 게이지 충전 30%
- 오의 뎀업 30% (1회)
- 오의 상한업 10% (1회)
오의는 4.5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아군 전체에 아래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 3턴 간 속성 추격 10%
- "하얀 날개옷" 버프 시간을 2턴 연장
서폿 어빌1은 10턴 이후 오의를 발동하면 추가되는 성능을 나타낸다. 해당 성능은 아래와 같다.
- 자신의 어빌 쿨타임 1턴 단축
- 토속성 아군이 진행 턴에 따라 방업 = 방업 4% x 턴수 (최대 40%)
서폿 어빌2는 자신에게 상시 활성 상태 (최대 500 회복 / HP 안하면 오의 게이지 충전 10%)을 걸고, 확률적으로 턴 개시 시 자신의 약체효과를 1개 회복시키는 성능이다.
10턴 이상이 소요되는 HELL 난이도 멀티 주회 시에서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버퍼.
1어빌 성능상 아군을 1턴 간 확정 3타로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수영복 일노트와도 성능상 유사점이 있으나, 수영복 포리아는 방깍 등의 디버프를 걸 수 없고, 배틀 시작 시 오의 주유 성능도 없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성능상 열악하다.
간단한 오의 주회팟을 꾸린다고 한다면 포리아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될 수는 있다. 다만 그냥 턴이 길어지는 주회에서 쓰는 게 맘 편한 용도가 된다.
5. 여담
- 수속성 리미티드의 1어빌 관련한 논란이 있었는데, 포리아 출시 당시에는 1어빌의 성능이 암속 리밋 오키스와 비슷한 내용의 어빌이었다. 따라서 트라이얼로 공개됐을땐 오키스의 수속 버전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는데, 실제 출시 후 확인 결과 버프 내용상 일반공인계가 아닌 별항이 붙고, 약화 시 1어빌 재사용 불가가 없음에 따라 상위호환의 어빌임이 확인되었다. 이때 리밋 오키스의 경우 어빌 텍스트에서만 재사용이 불가하다는 내용이 삭제되면서 차별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이후 밸런스 패치로 오키스의 어빌도 재사용 가능으로 변경되었다.
[1] 은퇴하여 세상사를 잊고 편안하게 사는 은거인 이라는 뜻[2] 함께 있는 늑대의 이름은 하쿠타쿠이며 성우는 호리우치 켄유. 다른 캐릭터들의 일러 배경용 짐승들과 다르게 실제 인게임 SD로 상시 나오며 대사도 한다.[3] 승려가 수많은 나라를 돌아다니며 불교의 수행을 하는 것을 뜻하는 일본의 사자성어. 앞의 운수는 어딘가에 머물지 않는 성격을 지닌 구름과 물을 승려에 빗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