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8 09:15:12
[clearfix]포스트 셸터는 이나바 쿠모리가 작곡하고 2022년 1월 29일에 니코니코 동화와 유튜브에 투고된 츠루마키 마키의 Synthesizer V 오리지널 곡이다.
이나바 쿠모리가 봄의 적막함에 이어 두 번째로 작곡한 Synthesizer V 오리지널 곡으로, 이번에도 츠루마키 마키를 사용했다. 단 AI가 아닌 Std쪽의 마키 이다.
이나바 쿠모리의 전작인 헬로 마리나 이후 2달 만에, Synth-V 기준으로 8달 만에 나온 신곡이다.
니코니코 동화 |
[nicovideo(sm39963084,width=640,height=360)] |
이나바 쿠모리 『포스트 셸터』 Vo. 츠루마키 마키 |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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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바 쿠모리 『포스트 셸터』 Vo. 츠루마키 마키 |
春が終わる頃に |
하루가 오와루 코로니 |
봄이 끝날 즈음에 |
迷い込んだ森の中で |
마요이콘다 모리노 나카데 |
헤매던 숲 속에서 |
赤いポストを目印にして |
아카이 포스토오 메지루시니 시테 |
빨간 우체통을 이정표로 삼고 |
夏が終わる頃に |
나츠가 오와루 코로니 |
여름이 끝날 즈음에 |
余白、隙間だらけの |
요하쿠, 스키마 다라케노 |
여백과 빈틈이 가득한 |
湿ったあたしを拾うのはあなた |
시멧타 아타시오 히로우노와 아나타 |
축축해진 나를 주운 건 당신 |
なかなか読めない漢字は飛ばして |
나카나카 요메나이 칸지와 토바시테 |
좀처럼 읽히지 않는 한자는 건너뛰고 |
雰囲気だけ読み取って欲しい |
훈이키다케 요미톳테 호시이 |
분위기만 이해해 줘 |
余分に切手を貼って |
요분니 킷테오 핫테 |
여분으로 우표를 붙여 |
溢れちゃいそうな言葉を書き足せるように |
아후레챠이소-나 코토바오 카키타세루 요-니 |
넘칠 것 같은 말을 더 쓸 수 있도록 |
にわか雨で濡れていた |
니와카아메데 누레테이타 |
소나기에 젖어버린 |
読めないくらい滲んだ言葉 |
요메나이 쿠라이 니진다 코토바 |
읽을 수 없을 정도로 번진 말 |
ポストの中で雨宿りさせて欲しいの |
포스토노 나카데 아마야도리 사세테 호시이노 |
우체통 안에서 비를 피하게 해줘 |
にわか雨で濡れていた |
니와카아메데 누레테이타 |
소나기에 젖어버린 |
宛先はそのまんまにして |
아테사키와 소노 만마니 시테 |
수신인은 그대로 두고 |
明日、明後日、 |
아시타, 아삿테, |
내일 모레, |
声になっていますようにと願ったよ |
코에니 낫테이마스요-니토 네갓타요 |
목소리가 되어 있기를 바랐어 |
|
未体験、経験不足でも |
미타이켄, 케이켄 후소쿠데모 |
해본 적 없고, 경험이 부족해도 |
字を書いて渡さなきゃいけないね |
지오 카이테 와타사나캬 이케나이네 |
글자를 써서 건네야 하겠지 |
使いこなせてない言葉 |
츠카이 코나세테 나이 코토바 |
잘 쓰지 못하는 말 |
震える手を操ってくれと |
후루에루 테오 아야츳테쿠레토 |
떨리는 손을 조종해 달라고 |
|
秋が終わる頃に |
아키가 오와루 코로니 |
가을이 끝날 즈음에 |
迷い込んだ森の中の |
마요이콘다 모리노 나카노 |
헤매던 숲 속에 있던 |
古いポストは満杯になって |
후루이 포스토와 만파이니 낫테 |
낡은 우체통은 가득 차고 |
冬が終わる頃に |
후유가 오와루 코로니 |
겨울이 끝날 즈음에 |
誰かに貰ったペンで |
다레카니 모랏타 펜데 |
누군가에게 받았던 펜으로 |
湿ったあたしを撫でるのもあなた |
시멧타 아타시오 나데루노모 아나타 |
축축해진 나를 쓰다듬는 것도 당신 |
なかなか書けない漢字は諦めて |
나카나카 카케나이 칸지와 아키라메테 |
좀처럼 쓸 수 없는 한자는 포기하고 |
誰かの字で乗り越えて欲しい |
다레카노 지데 노리코에테 호시이 |
누군가의 글자로 넘어가 줘 |
余分に切手を貼って |
요분니 킷테오 핫테 |
여분으로 우표를 붙여 |
涸れちゃいそうな心でも読み返せるように |
카레챠이소-나 코코로데모 요미카에세루 요-니 |
말라버릴 것 같은 마음이어도 다시 읽을 수 있도록 |
にわか雨で濡れていた |
니와카아메데 누레테이타 |
소나기에 젖어버린 |
読めないくらい滲んだ言葉 |
요메나이 쿠라이 니진다 코토바 |
읽을 수 없을 정도로 번진 말 |
ポストの中で雨宿りさせて欲しいの |
포스토노 나카데 아마야도리 사세테 호시이노 |
우체통 안에서 비를 피하게 해줘 |
にわか雨で濡れていた |
니와카아메데 누레테이타 |
소나기에 젖어버린 |
宛先はそのまんまにして |
아테사키와 소노 만마니 시테 |
수신인은 그대로 두고 |
明日、明後日のための |
아시타, 아삿테노 타메노 |
내일, 모레를 위한 |
あなたの言葉を連れていく |
아나타노 코토바오 츠레테이쿠 |
당신의 말을 데리고 갈게 |
明日、明後日、 |
아시타, 아삿테, |
내일 모레, |
声になっていますようにと願ったよ |
코에니 낫테이마스요-니토 네갓타요 |
목소리가 되어 있기를 바랐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