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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1 00:04:19

포톤 AUV


파일:베이징527.jpg
파일:AUV하이데커.jpg

1. 개요
1.1. 차종
1.1.1. 1세대1.1.2. 2세대
2. 대한민국 운용3. 기타

1. 개요

베이징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포톤의 버스 서브 브랜드. 중국 시장 명칭은 欧辉(오우후이/OuHui)이나, 글로벌 시장에서는 AUV라고 한다.

포톤 AUV 중국어 공홈. 이 곳의 제원 정보가 제일 충실하다. 후기형 분량만 있으니 유의할 것.

1.1. 차종


모델명은 BJ6XXX[5]이다.

수출형 페이스리프트 전기 시내버스 모델은 '포톤 그린어스'라는 다른 이름이 붙는다.

1.1.1. 1세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생산된 모델로 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퇴역중이다.

1.1.2. 2세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생산중인 모델로, 중국 버덕들 사이에서는 '독수리(鹰/Ying)'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2. 대한민국 운용

강릉 동진버스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017년 12월에 그린어스 4대를 시범 도입한 후, 추가로 도입하여 18대를 운용 중이다.[18] 이후 창원 제일교통성남시 성남여객버스성남시내버스에서도 그린어스를 도입하였다.[19]

하지만 적은 배터리 용량[20]과 이로 인한 겨울철 운행 문제[21], 기존 차량에 비해 작은 크기 등이 겹쳐서 현업에서 평은 나쁜 편이었다. 전기차의 겨울철 고질적 문제이지만 국내 소비자의 전기차에 대해 잘 모르고 일어나는 문제이다. 전기승용차도 겨울철 주행거리 문제로 언론기사화 된적이 있다. [22]

한국에서의 전기버스 보급의 첫 사례로 설상가상으로 그린어스의 수입 대행사인 대양기술의 무리한 사업 진행으로 포톤과의 계약 만료로 더 이상 수입하지 않으면서 2020년 이후로는 더 이상 도입하지 않는다. 대신 그린어스의 단축형인 그린타운이 2022년부터 재일홀딩스에 의해 도입되고 있다. 그린어스가 하도 품질이 개판이어서 그런지 그린타운은 그나마 이를 보완해서 적당히 잘 운행하는 모양이다.[23]

3. 기타


[1]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장자커우시 정부에서 주문한 모델. 모델명은 BJ6956.[2] 좌석형은 CNG/전기모델만 생산.[3] 좌석형은 CNG만 생산.[4] 이 중 고속형 모델은 HC8/9계라는 별도 명칭이 있다.[5] 10미터 이상의 경우 전장의 소수점 첫째자리까지, 10미터 이하의 경우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전장을 기입.[6] 그렇다고 해서 상태 좋은 차들의 가속력이 좋은것도 전혀 아니었다.[7] 현재는 사라진 회사이다.[8] BJ6123 FCEV 모델도 현재는 여기서 생산한다.[9] 발전기만을 쓰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있어 플러그인 부분에 괄호처리.[10] 2018년 7월 25일 정식 운행 개시. 장자커우 버스 22, 장자커우 버스 33에 주력 투입중이다.[11] 2018년 10월 27일 운행 개시, 베이징 버스 384에서 운행.[12] 스펙상 성능은 준수한 편.[13] 전기가 아닌 수소로 전기를 생산한다는 점에서 엔진을 발전기로만 사용하는 PHEV 모델과 매우 유사하다.[14] 이해 열병식의 모든 퍼레이드 카는 포톤에서 주문생산했다.[15] 역으로 왕복 2차선 골목길같이 도로가 좁은 곳에서는 굴절버스보다 운용이 어렵다.[16] 3문을 모두 사용할 경우 운용상 중간에 앉는 승차관리원 몰래 후문으로 타는 얌체족을 막기 어려워 거의 쓰지 않는다. 거기다 후문이 작아서 별 효과를 보지 못한 것도 있다.[17] 10.5m 모델이다. 12.3/14m 모델은 전폭이 2.55m라 기준 초과로 수입이 안 된다.[18] 주로 공단발 노선(103. 112. 113. 300, 302, 314)에 투입된다. 가끔 주문진발인 315에서도 볼 수 있다.[19] 성남시내버스는 10대 가량의 BS110 EV 주문을 취소했다.[20]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고작 120km였다. 중통 아데오나골든드래곤 GD보다도 더 짧다.[21] 히터를 틀면 항속거리가 더 줄어든다. 그래서 강릉 - 주문진 구간 시내버스 운행에 부적합하다는 평이 많았다. 그래서 동진버스는 방학기간에는 그린어스를 전부 빼고 예비차와 방학 감차분을 동원하여 주문진선에 투입한다.[22] 제일교통에서는 이 차량을 운전하던 기사 1명이 이에 불만을 느끼고 1인 시위를 했을 정도. 현대 전기차도 문제화 됨.[23] 다만 후면 디자인은 더욱 기이해졌다는 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