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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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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시즌별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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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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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연도별 일람
2008년 2009년 2010년
포항 스틸러스
2009시즌
대표이사 김태만
단장 한명희
감독 세르지오 파리아스
주장 김기동황재원
부주장 황재원김형일

1. 개요2. 코칭스태프3. 드래프트4. 선수단5. K-리그
5.1. 대회 개요5.2. 경기 결과
5.2.1. 정규리그5.2.2. 플레이오프
5.3. 결과5.4. 여담
6. AFC 챔피언스 리그
6.1. 대회 개요6.2. 경기 결과
6.2.1. 조별리그6.2.2. 토너먼트
6.3. 결과6.4. 우승반지6.5. 여담
7. 리그컵
7.1. 대회 개요7.2. 경기 결과7.3. 결과7.4. 여담
8. FA컵
8.1. 대회 개요8.2. 경기 결과8.3. 결과8.4. 여담
9. FIFA 클럽 월드컵
9.1. 대회 개요9.2. 경기 결과9.3. 결과

1. 개요

포항 스틸러스의 2009 시즌에 대한 문서.

2. 코칭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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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시즌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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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진
직책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대표이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태만 Kim Taeman
단장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명희 Han Myunghee
스태프
직책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감독 파일:브라질 국기.svg 세르지우 파리아스 Sergio Ricardo de Paiva Farias 1967년 6월 9일
수석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창현 Park Chang-hyun 1966년 6월 8일
골키퍼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일진 Kim Il-gin 1970년 4월 5일
2군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문식 Choi Moon-Sik 1971년 1월 6일
피지컬코치 파일:브라질 국기.svg 자이로 Jairo Porto Da Silva 1976년 9월 6일
유소년 총괄 디렉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경호 Kim Kyung-Ho 1961년 10월 17일
스카우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남창훈 Nam Chang-Hoon 1977년 12월 25일
1군닥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태수 KIM, Tae Soo 1967년 12월 25일
2군닥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안승훈 Ahn, Seung Hoon 1975년 1월 16일
통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나영준 Na, Young Joon 년 월 일
출처: 포항 스틸러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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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드래프트

클럽유스 우선지명
프로 직행 -
대학 진학 최인창(한양대), 배천석(숭실대), 고무열(숭실대), 이명주(영남대)
순위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6순위 번외지명
이름 조찬호 황재훈 김대호 강대호 김범준, 송제헌, 정현호, 송순보

4. 선수단

등번호 이름 포지션 등번호 이름 포지션
1신화용 GK23유창현FW
2최효진 MF24황재원 DF
3김광석 DF25조문상MF
4이창원 DF26조찬호 FW
5김태수 MF27김창훈MF
6김기동 MF28송창호MF
7김재성 MF29
8황진성 MF30오카야마 DF
9황지수 FW31김지혁GK
10데닐손 FW32김형일 DF
11바그너FW33송제훈MF
12박희철 DF34김범준MF
13 35 황재훈DF
14 36송순보MF
15조홍규 DF37강대호DF
16김정겸MF38맹진오DF
17김바우MF39정형호DF
18남궁도 FW40
19차지호DF41김대호GK
20신형민 MF99스테보 FW
21송동진GK
22노병준 DF

5. K-리그

5.1. 대회 개요

5.2. 경기 결과

5.2.1. 정규리그

5.2.2.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VS 성남 일화 천마
2009년 11월 29일
포항 스틸야드
포항 0
성남 1 몰리나(45분)

5.3. 결과

5.4. 여담

6. AFC 챔피언스 리그

6.1. 대회 개요

6.2. 경기 결과

6.2.1. 조별리그

6.2.2. 토너먼트

결승전
VS 알 이티하드
2009년 11월 7일
도쿄국립경기장
알 이티하드 1 모하메드 누르(74분)
포항 스틸러스 2 노병준(57분)
김형일(66분)

6.3. 결과

2009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
포항 스틸러스
세 번째 우승

6.4. 우승반지

파일:포항ACL우승반지.jpg
2009년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K리그 최초로 우승 반지를 제작하여 선수단 전원과 사무국 직원 전원에게 지급되었다.

야구와 달리 축구는 별도로 우승반지를 제작한다거나 하는 문화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당시로서는 K리그 최초였다.

2009년 11월 우승 직후 대호브리아노라는 업체를 통해 약 1개월에 걸쳐 순금과 백금을 이용하여 제작되었으며, 제작 비용이 반지 1EA당 60~70만원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후 2014년 전북 현대 모터스가 K리그 우승을 기념하며 우승반지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6.5. 여담

7. 리그컵

7.1. 대회 개요

7.2. 경기 결과

8강 1차전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9년 7월 8일
포항스틸야드
포항 3 유창현(39분,47분)
스테보(62분)
수원 0
8강 2차전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9년 7월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 0
포항 1 송창호(41분)
준결승 1차전
VS FC 서울
2009년 8월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2 안데르손(19분)
아디(34분)
포항 1 노병준(25분)
준결승 2차전
VS FC 서울
2009년 8월 26일
포항스틸야드
포항 5 노병준(46분,84분,90+3분)
유창현(73분,75분)
서울 2 기성용(20분)
이승렬(68분)
결승 1차전
VS 부산 아이파크
2009년 9월 2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 1 박희도(23분)
포항 1 데닐손(76분)
결승 2차전
VS 부산 아이파크
2009년 9월 16일
포항스틸야드
포항 5 황진성(6분)
데닐손(14분)
김기동(32분)
김태수(78분)
부산 1 양동현(46분)

7.3. 결과

2009 피스컵 코리아 우승
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
포항 스틸러스
두 번째 우승

7.4. 여담

8. FA컵

8.1. 대회 개요

8.2. 경기 결과

32강전
VS 홍천 이두
2009년 5월 13일
포항스틸야드
포항 7 조찬호(12분)
스테보(13분,38분,89분)
노병준(19분,59분)
이선호(28분,자책골)
홍천 1 이선호(51분)
16강전
VS 고양 국민은행
2009년 7월 1일
고양종합운동장
고양 0
포항 4 스테보(40분,54분)
김기동(49분,65분)
8강전
VS 성남 일화 천마
2009년 7월 15일
성남종합운동장
성남 2 라돈치치(7분)
김진용(69분)
포항 1 박희철(37분)

8.3. 결과

8.4. 여담

9. FIFA 클럽 월드컵

9.1. 대회 개요


9.2. 경기 결과

준준결승
VS TP 마젬베
2009년 12월 11일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
마젬베 1 베디(28분)
포항 2 데닐손(50분,78분)
준결승
VS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플라타
2009년 12월 15일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
포항 1 데닐손(71분)
에스투디안테스 2 베니테스(45+2분,53분)
3·4위전
VS 아틀란테
2009년 12월 15일
셰이크 자예드 경기장
포항 1(4) 데닐손(42분)
아틀란테 1(3) 마르케스(46분)
승부차기 승

9.3. 결과



[1] 참고로 이 당시 분요드코르는 우즈베키스탄 국대급 수준의 멤버에 히바우두라는 거물 용병이 더해졌고, 여기에 감독에 스콜라리를 임명하는 등 아시아판 갈락티코를 추진하고 있던 강팀이었다.[2] 당시에는 쓸 수 있는 교체카드가 3장이었는데 포항은 이미 교체카드를 다 썼기 때문에 교체명단에 대기 중이던 골키퍼 송동진과 필드플레이어를 교체해줄 수가 없었다. 그라운드 위에 있던 필드 플레이어 한 명이 골키퍼 역할을 대신 해야 했는데, 처음에는 오까야마가 골키퍼 장갑을 들었으나 데닐손이 자신이 하겠다고 하며 장갑을 끼고 신화용의 등번호가 새겨진 검은색 골키퍼 유니폼까지 착용하며 남은 시간을 소화했다.[3] 황재원과 김재성의 경우 경고누적 퇴장이었고 의심의 여지없는 파울이었다. 하지만 신화용의 경우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포항 수비 뒤로 롱패스가 길게 넘어오자 이를 걷어내려다 수비 라인 뒤로 돌아들어오던 에스투디안테스 공격수와 충돌해 넘어졌고 이를 주심은 신화용이 공격수의 명백한 득점기회를 방해했다고 하여 다이렉트 퇴장을 선언했는데, 중계 화면으로 리플레이 된 영상을 보면 신화용의 발이 공만 건드렸기 때문에 파울이 아니었다. 지금 같은 VAR이 없었기 때문에 나온 주심의 오심이었다.[4] 비록 패배했지만 에스투디안테스는 결승전에서 FC 바르셀로나를 경기 내내 몰아붙여 쩔쩔매게 할 정도로 강한 팀이었으므로 포항 입장에서는 3명이나 퇴장당하고도 대등하게 싸웠으니 충분히 자존심을 세웠다고 할 만했다. 퇴장이 없었더라면 경기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었을 것이다.[5] 당시 기준으로 아시아 클럽의 최고 성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