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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포항 스틸러스 }}}}}}}}} ||포항 스틸러스 의 2007 시즌에 대한 문서.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00><table bordercolor=#b61922> 포항 스틸러스 2007 시즌 스태프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 -10px; margin-top: -2px; margin-bottom: 0px" 보드진 직책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대표이사 김현식 Kim Hyunsik 단장 한명희 Han Myunghee 스태프 직책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감독 세르지우 파리아스 Sergio Ricardo de Paiva Farias 1967년 6월 9일 수석코치 김경호 Kim Kyung-Ho 1961년 10월 17일 골키퍼코치 김성수 Kim Sung-Su 1963년 3월 12일 피지컬코치 빈야스 Renato Vinhas Antunes 19년 월 일 2군코치 박태하 Park Tae-ha 1968년 5월 29일 통역 나영준 Na, Young Joon 년 월 일 출처: 포항 스틸러스 홈페이지
}}}}}} ||3. 드래프트우선지명이 클럽 유스팀 지명의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클럽유스 우선지명 프로 직행 - 대학 진학 정정석(건국대), 김대호 (숭실대), 신진호 (영남대), 이호창(동국대)
순위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6순위 7순위 8순위 번외지명 이름 이승렬 - - - - - - - -
전후기리그제도가 폐지되었으며, 정규리그에서 각 팀은 2라운드씩 26경기를 소화하고 순위에 6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팀을 결정하는 방식이었다. 6강 플레이오프 VS 경남 FC 2007년 10월 20일 창원종합운동장 경남 1(3) 까보레(86분) 포항 1(4) 이광재 (68분) 승부차기 승
26경기 12승 5무 9패(승점 38점)로 정규리그 5위를 차지하며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규리그 1위팀인 성남 일화 천마 를 상대로 2승을 거두며 최종 우승 을 차지한다.1992년 리그에서 우승한 이후 길고 긴 암흑기를 보내고 무려 15년만에 차지한 리그 우승 이다. 2004년 입단 후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준 따바레즈 가 28경기 2득점 13도움으로 맹활약하며 도움상 과 리그 MVP 을 동시에 수상했다. 세르지오 파리아스 감독이 1991년 비츠케이 감독 이 후 외국인 감독으로서는 두 번째로 감독상 을 수상했다. 성남 팬들은 아직도 2007년만 생각하면 이를 간다. 당시 한 시즌 정규 리그 경기당 승점 최고 기록을 새로 달성하며 리그 1위를 차지했는데... 그럴 수 있었던 것은 당시 6강 PO를 처음 도입할 때 1주일마다 한 번씩 경기를 갖게 하여 휴식일을 너무 길게 정해 놓은 것이 상위 팀들에게 오히려 독이 되었기 때문이다. 5위였던 포항의 경기 감각만 올려준 셈이었다. 이로 인해 정규리그 1위와 리그 챔피언에 대한 가치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다른 외국 리그에서 찾아보기 힘든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제도에 대한 비판을 야기할 수밖에 없었다.시즌 중인 3월 14일부터 7월 29일까지 주로 주중에 개최되었다. 전체 14개팀이 참가,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두 팀을 제외하고 12개 팀이 6팀씩 두 조로 나뉘에 2라운드 로빈 총 10경기를 치러 순위를 가린다. 지난대회 정규리그 챔피언 성남 일화 천마 와 FA컵 챔피언 전남 드래곤즈 는 조별리그를 치르지 않고 조별리그 2위팀과 6강 플레이오프 토너먼트를 치른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이 반대 조 1위팀과 4강전을 펼쳐 결승행 무대에 오르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포항 스틸러스는 대구, 울산, 인천, 전북, 제주와 함께 A조에 배정되었다. A조에서 10경기 2승 5무 3패(승점 11점)로 조 3위를 기록,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였다. 2007년 6월 12일부터 12월2일까지 각 구단 연고지에서 열렸다. 1차, 2차 예선을 거친 팀과 프로 팀이 26강전을 치렀고, 여기서 승리한 13개팀과 시드배정을 받은 3팀이 16강전을 치렀다. 이 대회부터 결승전을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각 팀의 홈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렀다. 결승전에서 전남 드래곤즈 를 만나 1,2차전 모두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