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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9 16:37:29

포화(포켓몬스터)

히스이지방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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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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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

라나

상행

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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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포화(포켓몬스터).png
<colbgcolor=#eee2e4><colcolor=#9c7a99> 성별 여성
나이 99세
소속 캡틴
진주단
지방 히스이지방
담당 지역 홍련 습지
데뷔작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
세대 8
등장 게임 LEGENDS 아르세우스
진정시킨 것이라 말하지만, 그저 포켓몬을 힘으로 제압한 것이지 않은가. 심지어 자네는 볼이라는 것으로 포켓몬들을 마구잡이로 잡고 있다던데... 그런 은하단의 힘은 빌리고 싶지 않네. 물론 금강단의 힘도 말이지.
자아 다투곰, 나의 귀여운 아가야, 조금만 참으려무나...

1. 개요2. 작중 행적3. 그 외
3.1. 기타3.2. 삽화3.3. 국가별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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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의 등장인물.

진주단 소속 캡틴. 파트너인 비버통과 함께 다니며 등에는 커다란 연기토란이 자란 화분을 메고 다닌다. 특별한 다투곰을 돌보고 있다. 전목의 말에 따르면, 전통을 매우 중요시하여 융통성이 없는 인물이라고 한다.[1] 월로의 언급에 따르면 젊은 시절과 반평생을 진주단에 지낸 최고참 캡틴이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성화의 의뢰를 받은 후 홍련 습지신수유적에서 만날 수 있는데 이때 안농 문자로 새겨진 문구를 읽어준다. 하지만 완고한 성격 탓에 주인공의 협력을 거절한다. 직후에 만난 월로의 말에 따르면 젊을 때부터 진주단의 일원으로서 고생하면서 히스이에서 청춘을 보내왔기 때문에 금강단이나 은하단을 미워하는 것보단 진주단을 매우 사랑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듣는다.
뭐라 쓰여 있는 지 읽어 보마. 모든 생명은 다른 생명과 만나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
...과연. 석판을 되찾은 보람이 있을 만한 내용이였나? 몇 번이나 읽었던 건데 이제서야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게 될 줄이야. 이것도 신오님의 가르침이려나?
석판을 읽은 직후
주인공이 도둑맞은 석판을 찾아주자 이내 마음을 열고 폭주한 다투곰에게 데리고 가는데 다투곰은 다른 왕들과는 다르게 정체불명의 노란 가루를 맞고 날뛰고 있었음을 눈치챈다.
너무 그러지 않아도 되네. 젊은 친구가 앞뒤 안 가리고 행동하는 건 흔히 있는 일이니까. 모든 생명은 다른 생명과 만나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 ...신수유적에 남아 있던 이 말은 필시 신오님의 가르침일 터. 뭐, 나도 누군가의 노력을 보기 전까진 까맣게 잊고 살았네만.
(중략)
성화야. 혼자서 모두 짊어지려 하지 말거라. 포켓몬과 함께하는 법을 아는 인간이 바로 우리 캡틴 아니더냐.
드레디어가 진정된 후
이에 성화를 의심하지만 사실 다투곰은 어쩌다가 드레디어의 꽃가루를 맞았을 뿐에 성화는 이걸 해결하려고 혼자 분투하고 있었음을 알고 신수유적에 새겨진 문구의 뜻을 이해하게 된다.

1회차 엔딩 이후에는 무대의 전장에서 드레디어에게 재도전을 하도록 해주는 역할을 맡는다. 본래 드레디어를 돌보는 캡틴은 포화가 아닌 성화이나, 성화가 축복마을의 이발소에서 일하게 되어 성화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3. 그 외

3.1. 기타

3.2. 삽화

파일:FRR1qeUWUAME1rj.jpg
설정화

3.3. 국가별 명칭

<rowcolor=#9c7a99> 언어 이름 유래
일본어 유우가오
ユウガオ
일본어 유우가오
한국어 포화 박꽃을 뜻하는 포화()
영어 칼라바
Calaba
박의 영어 Calabash

[1] 전목이 주인공에게 포화에 대해 설명할 때 융통성이 없다고 말하려다가 말을 흐리고 전통을 중시한다고 바꿔서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