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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6:38:56

폴링 스카이즈

파일:external/www.imfdb.org/FallingSkies.jpg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4. 2연대의 행적
4.1. 시즌 14.2. 시즌 2
5. 비판과 반박6. 외부 링크

1. 개요

2011년 부터 2015년까지 방영한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미국 TNT 채널의 미국 드라마. 시즌 1,2,3,5는 10부작 시즌 4는 2편 더 많은 12부작. 외계인의 침공으로 점령당한 지구를 배경으로 저항군인 메사추세츠 2연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스필버그의 여태간의 작품과는 다르게 외계인을 적대적으로 그리고 있다. 여담이지만 작중에서 한국 식료품점에서 들고온 초코파이삼양라면이 등장한다.

2. 시놉시스

외계인들이 지구를 EMP로 선빵을 날린 다음에 공세를 가하여 지구를 점령하고 자신들의 식민지로 삼는다.
어른들은 보이는 대로 죽이고 아이들은 납치해서 하네스라는 장치를 장착하여 조종한다. 점령 6개월 후, 저항조직인 메사추세츠 2연대는 또다시 후퇴해야할 위기에 처하는데...

3. 등장인물

4. 2연대의 행적

4.1. 시즌 1

4.2. 시즌 2

5. 비판과 반박

주역들이 전투력이 낮은 조잡한 장비의 민병대라서 그런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외계인들이 너무나 약하고 멍청하며, 인간측의 전력강화 수순은 거의 양판소 수준이다. 설정의 깊이는 좋게 말하면 소프트 SF나 웬만한 스페이스 오페라 수준, 거칠게 말하면 중학생조차 만족시키기 힘들 정도로 조악하다. 아래 나열된 단점을 견딜 수 없는 사람이라면 애초부터 폴링 스카이를 안 보는 게 낫다. 그리고 주인공이 역사학자라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미국의 독립정신과 가족애 강조는 참고 넘기지 않으면 손발이 오글거린다. 다만 이 부분은 외계인과의 전쟁이 격화되는 시즌 3부터 옅어진 편. 줄거리 전개와 캐릭터가 어딘지 조지 워싱턴, 독립전쟁과 유사한 점이 많아서 미국에서는 SF판 독립전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외계인의 기술을 획득하며 반격을 가하는 전개는 엑스컴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진짜 Wii U로 엑스컴 같은 게임이 나와버렸다.

6. 외부 링크



[1] 폴링스카이즈 위키아 페이지에는 액튼 근처라고 나와있으나 실제 그 쪽에는 해당 학교가 없다. 다만, 렉싱턴 쪽에 존 F 케네디 중학교가 있다.[2] 최소 30명은 넘었을 것으로 보인다.[3] 할도 있었으나 전투시작 후 위버가 본부(케네디 고등학교)로 귀환시켰다.[4] 시즌 2 2화 초반에 나온다.[5] 위버가 승인한 것이 아닌, 벤이 스키터에게 정이 갈까봐 무조건 적으로 스키터를 사냥하던 중 발생한 일.[6] 도시 인근 병원이 버지니아 주 웨이버리에 있었고 도시 내에 강이 흐르고 있던 걸로 보아 버지니아 주의 주도 리치먼드 市로 추정된다.[7] 하지만 스키터들은 야행성이라 밤눈이 밝을 가능성이 크다.[8] 톰과의 대화에서 드러난다.[9] 대전차 로켓, 중기관총, 폭탄등으로 격파하는 장면이 몇번 나왔다. 단, 신형 메크에게는 2연장 중기관총을 갈겨대도 안먹혔다.[10] 근데 이것도 완벽한 대책은 아니다. 수십명의 저항군이 메크 한기에 연사를 퍼부어대지만 대충 수백발은 맞았을 상황에서야 기능이 정지된다.[11] 정확히 말하자면 RPG로 외계인 전투기를 격추시켰는데 예상 외로 외계인 기지에 충돌하면서 연쇄 폭발을 일으켰다. 추락 지점에 폭발 물질이 있었다면 틀린 건 아닌 셈. 하지만 오류가 없는 건 아닌 게 당시 RPG 탄두 외피를 메크 금속으로 만들었는데 RPG 같은 대전차 고폭탄은 내부의 폭발력이 좁은 앞쪽에 집중되는 위력을 내는 것이지 외피는 외계 금속으로 하든 저질 선철로 하든 상관없다. 그걸로 총알을 한발 더 만들라고. 무유도 로켓 병기로 UFO 격추시킨 건 그냥 넘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