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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장 | [[스코틀랜드|]][[틀:국기|]][[틀:국기|]] 톰 케어니 / 제?대 주장 (2017~ ) |
| 계약 기간 | 2021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105개월 경과 / [dday(2021-07-01)]일) |
| 계약 중 ( 기준) | |
| 연봉 | 미상 |
| 전술 스타일 | 빠른 템포의 공격 축구 ┗ 빠른 공수 전환(transition) ┗ 사키이즘을 기반에 둔 두 줄 수비와 압박 ┗ 윙어와 윙백을 이용한 측면 공략 ┗ 4-2-3-1 포메이션 |
| 성적 | 전 승 무 패 (승률 %) EFL 챔피언십 2021-2022 (우승) 프리미어 리그 2022-23 (10위) 프리미어 리그 2023-24 (13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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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풀럼 FC의 제49대 감독 마르코 실바 체제를 정리한 문서.2. 선임 과정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페네르바흐체 SK가 접촉을 했으나, 마르코 실바 본인은 잉글랜드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싶다고 하였다. 결국 풀럼과 2024년까지 3년 계약을 맺었다.3. 활동
3.1. 2021-22 시즌
2021/22시즌 초반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고 1위를 달리며, 챔피언십 8월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현재 승승장구하며 순항중이며, 팀을 1위로 이끌고 있다. 41R 까지 진행중인 가운데 2위 본머스와의 승점 10점차로 앞서 있다.
2021-22 시즌 EFL 챔피언십 우승으로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었다.
3.2. 2022-23 시즌
1R 리버풀전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2R 울버햄튼전 0-0으로 또 무를 캤다.
3R 브렌트포드전 3-2로 승리하며 시즌 첫 3점을 가져갔다.
4R 아스날 FC전 2-1로 패배했다.
5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 2-1로 승리했다.
6R 토트넘 홋스퍼 FC전 2-1로 패배했다.
8R 노팅엄 포레스트 FC전 3-2로 승리했다. 현재 6위에 올라있는 미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리그 중반인 18R까지 7위라는 승격팀답지 않은 쾌거로 풀럼이 재계약을 할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풀럼은 역대 프리미어 리그 최고성적이 바로 7위(2008-09시즌)였다. 사우디 국부펀드 인수 이후 고공행진을 달리는 뉴캐슬(3~5위), 데 제르비가 부임한 이후 닥공 축구로 돌변한 브라이튼(6~7위)에 가려진 면이 있어서 그렇지 현재 풀럼도 EPL에서 굉장히 껄끄러운 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기되었던 7R 첼시 FC전 2006년 이후로 처음 서런던더비에서 이기는 쾌거까지 달성하였고 리그 6위로 올라섰다. 이후에 토트넘에게 0-1로 지며 무패 행진이 깨졌지만, 첼시 원정경기도 0-0으로 비기며 올 시즌 1승 1무로 첼시를 압도했고 7위까지 유지하다가 순위가 떨어졌데도 10위권 안이라는 점이다.
2023년 6월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 FC의 차기 감독 후보중 한명이라고 한다. 허나 토트넘은 엔지 포스테코글루를 선임했고 6월 중후반에는 알 힐랄 S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허나 24일 보도에 따르면 실바가 거절했다고 하며 다음 시즌도 풀럼의 감독으로 남아 있을것이라고 한다. 오퍼는 약 €20M이었다고 한다.
3.3. 2023-24 시즌
7월 중순 들어서 다시 한번 알 힐랄 S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그러나 풀럼에 잔류했다.
1R 에버튼 전 1-0으로 승리했다.
2R 브렌트포드 전 3-0으로 패배했다.
3R 아스날 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2 동점으로 비겼다. 킥오프 후 1분 만에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골을 넣었다. 70분 풀럼의 케니 테테의 반칙으로 얻은 패널티킥을 아스날의 부카요 사카가 성공시켜 1-1이 되었다. 그 후 각각 72분 에디 은케티아, 87분 주앙 팔리냐가 한 골씩 더 넣으면서 결과적으로 2-2 동점을 만들어냈다. 캘빈 배시가 83분에 퇴장 당하기도 했다.
사우디의 알 힐랄로 떠난 주포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의 공백 때문인지 12라운드까지 단 10득점에 그치면서 3승 3무 6패로 몹시 고전했다. 하지만 카라바오 컵 2R에서 토트넘을 승부차기로 제압하고, 챔피언십의 노리치와 입스위치를 차례로 꺾으며 8강에 올라있다.
13R 울버햄튼과의 월요일 밤 경기에서 윌리안이 PK로 2골을 넣으며 3-2로 이겼다. 이는 리그에서 5경기 만에 거둔 승리였다. 2-2 무승부로 끝날듯한 경기 종료 직전 추가시간에 VAR 판정을 통해 PK를 얻었고 이를 윌리안이 성공시켰다. VAR 판독과 페널티킥으로 정신이 없는 경기였다. 3번의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장시간 VAR 판독으로 전후반 합산 20분에 가까운 추가시간이 제공됐다.
14R 리버풀 원정[2]에서 홈팀 리버풀을 몰아세우며 후반 35분에는 3-2 역전에 성공했으나 후반 41분과 42분에 동점골과 역전골을 연거푸 헌납하면서 4-3으로 아쉽게 졌다.
15R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홈경기에서 이워비와 히메네스가 각각 2골씩 득점하면서 5-0 대승을 거뒀다. 12라운드까지 10득점에 그쳤던 풀럼은 최근 3경기 11득점으로 득점 해법을 찾아나가는 모습이다.
16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도 또 5:0 대승을 거뒀다. 4경기 16득점의 가공할 만한 득점 페이스를 이어갔고 첼시를 제치고 지난 시즌의 최종순위인 10위에 진입하는데도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뉴캐슬, 번리, 본머스에게 무득점 3연패를 당하며 순위도 내려앉고 분위기도 다운되었지만 2023년 마지막 경기인 20R 아스날 전에 선두권인 상대를 맞아 홈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후 후반기에도 업다운이 심한 모습을 보이며 전반기와 크게 다를 것 없는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26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1-2 승리를 거두거나 29R 토트넘 전 3-0 대승을 거두는 등 도깨비 팀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후반기 가장 큰 수확은 호드리구 무니스의 포텐 폭발로 전반기 매말라 있던 득점력이 올라왔다는 점인데, 반대급부로 풀럼이 자랑하던 끈적한 수비도 헐거워져 실점 수가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