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존했던 닌자단체 후마가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수리검
후마는 센고쿠 시대에 활약한 닌자단체이나 그들이 섬기던 후호죠씨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패하여 몰락하자 그들도 몰락했고 결국에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두령인 후마 코타로가 도쿠가와와 연관된 음모론으로 널리 알려진 것빼고는 딱히 이렇다할 만한 점이 없는 단체. 풍마수리검은 그들이 사용한 것이라고 알려진 수리검으로 대개 픽션상에서는 십자형태나 만자형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그들이 그렇게 생긴 수리검을 사용했는지는 알 수 없다.2.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등장하는 던지기 전용 아이템
닌자 쟙과 함께 등장했으며 닌자만이 유일하게 던질수 있는 무기로, 위력 하나는 절륜하다. 수리검 다음 단계의 아이템으로서 주로 중후반에 등장한다. 비싼 만큼 그 값을 하는, 사실상 초반부터 살 수 있다고 해도 후반이나 돼야 써 볼 만한 아이템. 최초에 등장한 파이널 판타지 III에서는 금단의 땅 에우레카 최하층에서 파는데 가격이 65000G. 파이널 판타지 V에서는 그나마 좀 할인해서 하나에 50000G나 되는, 엘릭서와 같은 가격인 미친 가격을 자랑했다. 파이널 판타지 VI에서는 가격이 안정되었다.3.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자세한 내용은 풍마 수리검(유희왕) 문서 참고하십시오.4. 나루토에 등장하는 수리검의 일종
날을 하나로 접을 수 있는 대형 수리검. 일반 수리검보다 수십배나 더 큰 만큼 위력도 수준급이다. 워낙 큰 탓에 그냥 휴대하는 것은 어렵고, 대체로 소환 두루마리에서 꺼내 사용한다.
작중 우치하 사스케가 우즈마키 나루토와 콤비 플레이로 사용한 적이 있어서 1부 사스케의 상징적 무기로 취급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