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23:53:16

프레디 린콘

프레디 린콘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파일:남미올해의선수.png
베스트팀
}}} ||
프레디 린콘의 기타 정보
[ 펼치기 · 접기 ]
파일:SC 코린치안스 로고.svg
SC Corinthians Paulista Walk Of Fame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bottom: -15px"
알레산드루 누니스
Alessandro Nunes
파일:브라질 국기.svg
아마우리 파수스[농구]
Amaury Pasos
파일:브라질 국기.svg
에드송 아탈리바 칸지두
Édson Ataliba Cândido
파일:브라질 국기.svg
주앙 호베르투 바질리우
João Roberto Basílio
파일:브라질 국기.svg
비루비루
Biro-Biro
파일:브라질 국기.svg
카베상
Cabeção
파일:브라질 국기.svg
발터 카사그랑지
Walter Casagrande
파일:브라질 국기.svg
셀리우 시우바
Célio Silva
파일:브라질 국기.svg
덴치뉴
Dentinho
파일:브라질 국기.svg
지네이
Dinei
파일:브라질 국기.svg
이지우송
Edílson
파일:브라질 국기.svg
에두 가스파르
Edu Garspar
파일:브라질 국기.svg
에제키에우 아탈리바
Ezequiel Ataliba
파일:브라질 국기.svg
파비우 루시아누
Fábio Luciano
파일:브라질 국기.svg
플라비우 미누아누
Flávio Minuano
파일:브라질 국기.svg
카를로스 가마라
Carlos Gamarra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제라우두 망테이가
Geraldo Manteiga
파일:브라질 국기.svg
지우마르
Gilmar
파일:브라질 국기.svg
리에드송
Liedson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루이장
Luizão
파일:브라질 국기.svg
마르셀리뉴 카리오카
Marcelinho Carioca
파일:브라질 국기.svg
마르셀루 디잔
Marcelo Djian
파일:브라질 국기.svg
마르시우 비통쿠르
Márcio Bittencourt
파일:브라질 국기.svg
네투
Neto
파일:브라질 국기.svg
오스카르 슈미트[농구]
Oscar Schmidt
파일:브라질 국기.svg
팔리냐
Palhinha
파일:브라질 국기.svg
파울루 보르지스
Paulo Borges
파일:브라질 국기.svg
프레디 린콘
Freddy Rincón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호베르투 히벨리누
Roberto Rivelino
파일:브라질 국기.svg
호나우두 조바넬리
Ronaldo Giovanelli
파일:브라질 국기.svg
후수
Ruço
파일:브라질 국기.svg
주제 베네지투 토비아스
José Benedito Tobias
파일:브라질 국기.svg
투팡지뉴
Tupãzinho
파일:브라질 국기.svg
방페타
Vampeta
파일:브라질 국기.svg
위우송 마누
Wilson Mano
파일:브라질 국기.svg
블라지미르
Wladimir
파일:브라질 국기.svg
블라미르 마르케스[농구]
Wlamir Marques
파일:브라질 국기.svg
제 엘리아스
Zé Elias
파일:브라질 국기.svg
제 마리아
Zé Maria
파일:브라질 국기.svg
제농
Zenon
파일:브라질 국기.svg

}}}}}}}}} ||

콜롬비아의 前 축구선수
파일:Freddy_Rincón.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프레디 링콘
Freddy Rincón
본명 프레디 에우세비오 링콘 발렌시아
Freddy Eusebio Rincón Valencia
출생 1966년 8월 14일
콜롬비아 부에나벤투라
사망 2022년 4월 13일 (향년 55세)
콜롬비아 칼리
국적
[[콜롬비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88cm
포지션 미드필더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CA 부에나벤투라 (1986~1988)
클루브 인데펜디엔테 산타페 (1988~1990)
아메리카 데 칼리(1990~1993)
SE 파우메이라스 (1993~1995)
SSC 나폴리 (1994~1995 / 임대)
레알 마드리드 CF (1995~1997)
SE 파우메이라스 (1996~1997 / 임대)
SC 코린치안스 (1997~2000)
산투스 FC (2000)
크루제이루 EC (2001)
SC 코린치안스 (2004)
감독 이라티 SC (2005)
EC 상벤투 (2006)
EC 상조제 (2009)
SC 코린치안스 (2009 / 유스)
플라멩고 데 콰룰로스 (2010)
CA 부에나벤투라 (2010 / 코치)
국가대표 84경기 17골[1] (콜롬비아 / 1990~2001)

1. 개요2. 선수 생활
2.1. 감독 경력
3. 은퇴 이후4. 사망5. 수상 내역
5.1. 클럽5.2. 개인
6. 기타

[clearfix]

1. 개요

콜롬비아의 축구선수, 축구감독.

2. 선수 생활

1986년 부에나벤투라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하여 클루브 인데펜디엔테 산타페로 이적한 뒤 1989년 코파 콜롬비아를 우승시키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아메리카 데 칼리로 이적하여 1990년, 1992년 리그 우승을 견인했다.

그는 1994년 미국 월드컵 활약으로 SSC 나폴리로 이적하면서 빅리그로 진출하여 1시즌간 임대로 활약한 뒤 1995년에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1996년부터는 브라질 리그로 무대를 옮겨 SE 파우메이라스, SC 코린치안스, 산투스 FC, 크루제이루 EC 등 주로 리그 명문팀에서 활약했다. 코린치안스 시절에는 1998년, 1999년 리그 2연패와 FIFA 클럽 월드컵 첫 우승을 이끌었다.

2004년 SC 코린치안스에서 7경기에 나서 2골을 넣은 뒤 2004년에 선수를 은퇴했다.

대표팀에서는 카를로스 발데라마와 함께 90년대를 풍미했던 콜롬비아의 축구스타였으며, 1990년, 1994년, 1998년 월드컵에 출전했다. 그는 대표팀에 있는 동안 여러차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 중 하나는 1990년 월드컵 조별라운드 서독과의 경기에서 당시 1:0으로 뒤지던 후반 종료직전 발데라마의 스루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 상대 골키퍼인 보도 일그너의 다리를 통과하며 득점을 성공시켜 토너먼트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참고로 그의 골이 없었다면 팀은 16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후 대표팀은 16강에서 카메룬의 돌풍에 희생양이 되며 8강 진출은 실패했다.

또한, 1994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경기내내 뛰어난 움직임을 보여준 것도 모자라 멀티골까지 넣으면서 원정에서 무려 5:0으로 대파하면서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2] 이렇게 지역예선동안 놀라운 모습을 보이면서 우승후보로 점쳐졌고, 실제로 펠레도 대회 전에 콜롬비아를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찍었지만 현실은..

2.1. 감독 경력

선수 은퇴 후 2005년에 이라티에 감독으로 고용되면서 감독 경력을 시작하였고, 2006년 EC 상벤투로 감독으로 있다가 그만두었고, 다시 2009년에 EC 상조제에서 감독을 했다 SC 코린치안스의 유스 팀 수석 코치로 유스 선수를 감독했다.

2007년에 마약단속법 위반과 돈세탁을 한 혐의로 콜롬비아 경찰과 파나마 경찰에게 걸려 범죄 수사를 받고 5월 10일에 구금됐다 풀려났다.

SC 코린치안스의 유스 코치로 있던 중 2010년에 플라멩고 데 콰룰로스의 감독이 됐고, 9월에 CA 부에나벤투라로 옮겨져 코치로 활동했다가 감독을 은퇴했다.

3. 은퇴 이후

2013년 8월, 발레 델 카우카에서 이미 교통사고로 인해 크게 부상을 입은 적이 있다.

4. 사망

2022년 4월 13일, 개인 차량을 운전하던 도중 버스와 충돌하여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임바니코 병원에서 2일동안 입원해 있던 중 사망했다. 버스에서도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콜롬비아 축구 협회는 "우리는 린콘을 그리워하고 큰 애정과 고마움, 존경으로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며 "우리는 린콘의 가족에게 슬프고 고통스러운 상실감을 이겨내길 바라며, 지원과 애도를 보낸다"고 전했다.

5. 수상 내역

5.1. 클럽

5.2. 개인

6. 기타



[1] 대표팀 역대 득점 5위.[2] 이후 아르헨티나는 대륙간 플레이오프까지 간 끝에 간신히 호주를 제치고 본선 막차에 탑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