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턴 터커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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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레스턴 터커의 2021 시즌을 다룬 문서.올 시즌 마치고 결혼한다고 한다.
2. 시즌 전
훌륭한 활약을 해줬기 때문에 이미 구단에서 재계약 대상자로 검토되었고, 본인도 KIA 잔류를 강력히 희망하는 만큼[1] 무난하게 12월 9일 총액 105만 달러(계약금 35만, 연봉 70만)의 금액으로 재계약에 성공했다.#1루수 전향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기사 주전 1루수 유민상의 성적이 좋지 못했고 터커의 외야 수비력이 상위권은 아닌 만큼, 터커가 1루를 맡게 하고 최원준을 비롯하여 김호령, 이창진, 이우성 등의 자원이 많은 외야수를 다양하게 기용해보며 전력 밸런스를 맞출 계획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1루수로 뛴 적도 있기에 무난히 전향할것으로 보인다.
직전 시즌은 1루를 맡았던 주전 유민상과 백업 황대인에겐 위기가 될 수 있다. 터커가 주전 1루수가 된다면 전년도 풀타임을 뛰고도 리그 극상위권의 타격을 보였기에 풀타임으로 뛰게 하는게 팀에 도움이 되므로 이 둘은 1군에서 거의 기회를 받게 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터커의 1루 적응이 변수이긴 하지만.
2.1. 연습 경기
3월 10일 대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회초 킹험에게 솔로홈런을 때려내었다.3월 13일 광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1회말 1사 1루에서 시프트를 뚫고 펜스 직격하는 2루타, 4회초에는 번트 안타를 기록하였다.#
3. 페넌트 레이스
3.1. 4월
개막전인 4일 잠실 두산전에서 선발 3번타자로 나서 4타수 무안타로 최형우와 함께 부진했다. 그나마 타구질은 나쁘진 않았다.6일 고척 키움전에서 6타수 무안타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7일 고척 키움전에서 5타수 2안타 2볼넷 2득점으로 타격에서는 천천히 감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수비에서 6회에 대형실수를 저지르며 동점을 허용했다.
8일 고척 키움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일 광주 NC전에서도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10일 광주 NC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1일 광주 NC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현재 득점권 타율 0/11로 0이다. 오늘 경기 기준으로 작년 타격 최하위였던 박찬호보다 타율이 9푼이나 낮다. 아무래도 1루수[2] 수비가 역효과가 온듯하다.
13일 광주 롯데전에서 안타를 하나 기록하기는 했으나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은 0.147이다.
14일 광주 롯데전에서 2번타자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5일 광주 롯데전에서 3번타자로 복귀해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시즌 첫 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163으로 소폭 상승.
16일 인천 SSG전에서 마지막 타석 공을 작정하고 잡아당겨 2루타를 만들며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7일 인천 SSG전에서 5회, 역전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는 등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18일 인천 SSG전에서 9회초 마지막 찬스에서 허무하게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4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삽을 펐다.
20일 잠실 LG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21일 잠실 LG전에서 타구질이 좋기는 했으나 대부분 상대 수비에 걸리며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2일 잠실 LG전에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3일 광주 삼성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4일 광주 삼성전에서 2번타자로 출전해 5타수 4안타에 3타점을 기록하며 살아날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타율은 1할대에서 0.225로 상승했다.
25일 광주 삼성전에서 3번타자로 복귀해 첫 타석에서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마지막 타석에서 오승환에게 300세이브를 허용하는 삼진을 당하며 평생 한국 야구 역사에 남을 자료화면에 등극했다.
27일 광주 한화전에서 7회 결승타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
28일 광주 한화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9일 광주 한화전에서 2타수 무안타 3볼넷을 기록했다.
30일 수원 KT전에서 2번타자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2. 5월
1일 수원 KT전에서 3번타자로 복귀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2일 수원 KT전에서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5일 사직 롯데전에서 올해 처음으로 좌익수로 출전해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3안타 경기를 하였다.
6일 사직 롯데전에서 2번타자로 출전해 쉬프트를 박살내며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8일 두산 홈경기에서 5타수 2안타(2홈런) 4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3회말 2번째 타석에서 최원준을 상대로 아홉수를 뚫고 시즌 첫 홈런을 때려냈으며, 5회말 3번째 타석에서도 홈런을 때려내며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였다. 여담으로 첫 홈런을 때린 뒤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덕아웃에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9일 더블헤더 1차전 두산 홈경기에서 3타수 2안타 2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더블헤더 2차전 두산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경기로 타율이 .291까지 올라왔다!
11일 광주 LG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면서 타율이 .298로 3할에 육박한다. 어째 최형우-나지완이 2군 간 후 좌익수로 나오면서 타격이 살아나는 듯한 느낌.
12일 광주 LG전에서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13일 광주 LG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4일 창원 NC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5일 창원 NC전에서 4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번 최원준이 3안타, 2번 김태진이 3안타, 4번 이정훈이 2안타로 타격감이 좋았는데 중간에서 딱 잘라먹으며 경기를 망쳤다.
18일 광주 SSG전에서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19일 광주 SSG전에서 5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좌익수로 출장중임에도 최근 6경기동안 단 1안타만 기록한걸 보니 1루 전향 여파가 아니라 그냥 올해 들어 타격이 안되는듯 하다.
21일 대구 삼성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2일 대구 삼성전에서 6번타자로 출장해 경기에 쐐기를 박는 쓰리런포를 쏘아올리며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3일 대구 삼성전에서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6일 광주 키움전에서 2번타자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27일 광주 키움전에서 3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28일 광주 KT전에서 6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29일 광주 KT전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들어서 안타는 근근히 쳐주고 있으나 여전히 클러치 상황에서는 삼진 아니면 범타로 물러나고 있다. 특히 꼭 점수를 내야 할 상황에서 다른 타자들이 좋은 흐름을 이어 갈 때 혼자 번번히 아웃되면서 찬물을 끼얹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기아의 상위 타순에 많이 배치되는 최원준과 김태진의 타격감이 좋고, 주로 터커의 뒤에 배치되는 이정훈의 타격감이 좋은데, 테이블세터와 중심타순의 사이에서 흐름을 끊어먹는 경우가 잦다.
30일 광주 KT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5월까지 상황을 종합해 보면 대부분의 타격 지표가 지난해와 정 반대다. 우선, 홈런과 특히 2루타가 상당히 줄어 장타율이 4할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급락했고, 득점권 타율도 3할을 채 넘기지 못하고 있다. 또, 예상과는 달리 1루수를 보면서 아찔한 장면을 많이 보여주는 등 1루 수비에도 적응을 제대로 못하고 이제는 팀 사정에 따라 외야 여기저기를 보기 시작하고 있다.
3.3. 6월
1일 대전 한화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다만 1회에 결정적인 선취점 기회인 무사 1,3루 기회에서 희생플라이조차 쳐주지 못했고 이후 한화의 바로 다음 공격에 넉 점을 내주며 흐름을 내준 것을 생각하면 기아 팬들 입장에서는 너무나 아쉬운 결과였다.2일 대전 한화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4일 광주 LG전에서 1루수로 선발 출전해 6회, 선취 적시타를 기록하였고, 이후 LG 투수들의 공에 두 차례나 상체를 맞으며 아찔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4] 이날 터커는 2타수 1안타 3사사구 1타점을 기록했다.
5일 광주 LG전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일 광주 LG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일 대구 삼성전에서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9일 대구 삼성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하지만 상대팀 피렐라와 달리 주자만 있으면 여전히 더럽게 못 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9회초 2사에 볼넷 1개가 있었지만 다른 유주자 시엔 무사 1루에서 삼진, 1사 만루에서 포수 팝플라이아웃이었다. 특히 만루 팝플 이후 김태진이 2타점을 쳐서 망정이지 7회말에 장현식이 3점홈런을 맞아서 초접전이 된 걸 생각하면 터커가 만루에서 최소 희생타라도 쳤으면 경기가 조금이나마 수월했을 것이다.
10일 대구 삼성전에서 5번타자로 기록해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반면 상대 외인 피렐라는 0:2에서 귀중한 투런을 쳐내 비교대상이 되었다.
터커의 부진이 계속되자 하위타선으로 내리거나 아예 2군으로 내리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물론 외인선수라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실망스러운 성적인데, 팀내에서는 잘 치는 편이라[5] 터커를 하위타선에 내린다고 해도 상위타선을 맡아줄 선수가 없다.
13일 더블헤더 1경기 사직 롯데전에서 6번타자로 나서 9회 2사 만루 상황에서 3-1에서 한가운데 직구를 흘려보낸 이후 힘없는 우익수 플라이를 쳐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6] 이날 터커는 4타수 무안타 1득점으로 부진하며 팀 패배의 원흉 중 하나가 되었다.
더블헤더 2경기 롯데전에서 뜬금없이 3회 2사에 나균안을 상대로 폴대를 맞추는 시즌 4호 솔로포[7]를 기록했다. 이날 터커는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6일 더블헤더 1경기 SSG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더블헤더 2경기 SSG전에서 5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7일 SSG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도 찬스에서 뚝뚝 다 끊어먹으면서 제발 2군으로 내리고 이왕 이렇게 된 거 젊은 타자들이나 키우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8일 LG전에서 6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9일 LG전에서도 6번타자로 출장해 5타수 무안타로 타선의 흐름을 제대로 끊어먹었다. 최근 5경기 타율이 19타수 2안타로 겨우 1할이 좀 넘는데 이제 2군이고 뭐고 방출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일 LG전에서도 어김없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뿐만 아니라 1회에 첫 타석에서는 상대 선발 캘리가 흔들리고 있는데 굳이 높은 공을 건드려서 타선의 흐름을 또 끊어먹고 팀은 영봉패로 정확히 3년만에 LG상대로 스윕 당했다.
21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이유는 허리 부위 미세 통증으로 10일 뒤에 콜업할 예정이라고 한다.
맷 윌리엄스 감독이 외국인 타자 교체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했다. 기사
원래는 부상 이탈 10일뒤에 다시 1군으로 콜업할 예정이였지만 맷 윌리엄스 감독의 말에 따르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한다. 2군에서 실전 몇경기 하고 복귀할 듯. #
2군에 내려가서도 2경기 7타수 무안타 행진 중이다.
3.4. 7월
그러다가 7월 2일 컨택과 타구질이 좋다며 1군으로 콜업 되었는데 팬들 반응은 도대체 2군에서도 1할도 못 치는 타자를[8] 왜 벌써 콜업하냐며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 그리고 분명 컨택이 좋다 그랬는데 타율이 1할도 안 된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부분.7월 2일 두산전에서 선발 6번, 좌익수로 출장해 첫 타석에서 중견수 글러브를 맞는 2루타를 기록하였지만, 이후 무사 1,2루의 달아날 수 있는 귀중한 찬스에서 병살을 까면서 팬들이 한숨이 나오게 하기도 하였다. 이날 터커는 3타수 1안타 1고의사구[9]를 기록하고 대주자 이창진과 교체되었다.
7월 4일 두산전에서 4번타자로 나서 김민규를 상대로 동점 솔로포를 기록하는 등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7월 7일 한화전에서 5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고 대주자 이창진과 교체되었다.
콜업 이후에도 딱히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터커 대신 유망주들을 기용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7월 9일 KT전에서 6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7월 11일 KT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5. 8월
8월 10일 한화전에서 찬스마다 족족 말아먹으며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8월 11일 한화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13일 SSG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14일 SSG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8월 18일 두산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타율은 0.237까지 하락했다.
8월 19일 두산전에서 6번타자까지 내려갔고 앞선 세 타석에서 신명나게 찬스를 말아먹으며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이후 한 점 뒤진 8회 2사 2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이 타석에서 아무 기아팬들도 기대를 걸지 않았고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 역시 유격수 방면 땅볼을 쳤고 많은 기아팬들이 고개를 떨궜지만, 이것이 갑자기 바운드가 튀어 유격수 키를 넘어가는 중전 안타가 되며 동점 적시타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터커는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8월 20일 키움전에서 7번타자까지 내려가 3타수 무안타로 또 부진했다.
8월 22일 키움전에서 6번타자로 나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현재 끝없는 부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팬들의 민심도 바닥난지 오래이다. 이런 상황에서 굳이 이 선수를 계속 타선에 박아놓고 사용하는 감독에 대해서는 많은 팬들이 의문을 품고 있다.
8월 24일 키움전에서 타격에서도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수비에서도 슈퍼 캐치 하나를 성공시키며 오랜만에 밥값을 했다.
8월 25일 롯데전에서 첫 타석 선취점을 만들어내는 적시타를 때려내더니 볼넷을 세 개나 골라내며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터커는 2타수 1안타 3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26일 롯데전에서 앞서서는 류지혁이 힘들게 공을 골라내며 만든 만루 찬스에서 공 세개만에 허무하게 물러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7회에 추격을 시작하는 적시타를 기록하며 활약을 하기는 했다. 이날 터커는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8월 28일 SSG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한 달간 0.175라는 재앙과 같은 타격을 보여주었으며 더 심각한 것은 장타가 2루타 단 한개가 전부다. 여기에 더해 수비를 잘 하는 것도 아니니 쓸 이유가 없지만, 대체 자원이 명확치 않아서인지, 아니면 가망없는 믿음인 것인지 끝없이 기회를 부여받고 있다.
3.6. 9월
9월 1일 DH 1차전 두산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DH 2차전에서는 4회, 유희관이 황대인을 거르고 본인을 선택해 맞이한 2사 만루 찬스에서 1타점 적시 내야 안타를 기록하며 선취점을 기록했다. 이날 터커는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9월 2일 삼성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9월 3일 삼성전에서 5번타자로 나서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4일 한화전에서 6번타자로 나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월 5일 한화전에서 5번타자로 나서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8일 KT전에서 6번타자로 나서 4타수 3안타[10]를 기록하며 모처럼 좋은 활약을 했다.
9월 9일 키움전에서 전날의 활약 덕인지 4번타자로 나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대주자 박정우와 교체되었다.
9월 10일 키움전에서 5번타자로 나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9월 11일 NC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12일 더블헤더 1경기 NC전에서 4번타자로 나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더블헤더 2경기에서는 5번타자로 나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월 14일 롯데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나서 오랜만에 투런포를 때려내는 등 4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9월 15일 롯데와의 더블헤더 1경기에서 5번타자, 좌익수로 나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15일 롯데와의 더블헤더 2경기에서 6번타자, 우익수로 나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9월 16일 삼성전에서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9월 17일 삼성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수비에서도 좋지 못한 펜스플레이로 2루타를 3루타로 둔갑시키기도 했다.
9월 18일 LG전에서 달아나는 솔로포를 기록하는 등 3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19일 LG전에서 5번타자로 나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21일 KT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22일 KT전에서 1회부터 투수의 멘탈을 터트릴만한 실책을 저질렀으나, 바로 2타점 적시타를 치며 어느 정도 만회했다. 이날 터커는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23일 두산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24일 두산전에서 6번타자로 나서 선제 솔로포를 기록하며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25일 SSG전에서 4번타자로 나서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9월 28일 NC전에서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29일 NC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9월 30일 키움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7. 10월
10월 1일 키움전에서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10월 3일 한화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10월 5일 롯데전에서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6일 롯데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0월 7일 LG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8일 LG전에서 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10일 한화와의 더블헤더 1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더블헤더 2경기에서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10월 12일 삼성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13일 삼성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0월 14일 삼성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15일 KT전에서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0월 16일 두산전에서 4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17일, 두산과의 더블헤더 1경기에서 최정민의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더블헤더 2경기에서는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0월 19일 SSG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0월 20일 KT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0월 21일 한화전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0월 22일 NC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0월 23일 NC전에서 1타수 무안타 3볼넷을 기록했다.
10월 24일 NC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4. 총평
이번 시즌 터커는 127경기에 나서 111안타, 9홈런 59타점을 기록했으며 0.237의 타율, 0.334의 출루율, 0.350의 장타율, 0.684의 OPS를 마크했으며 WRC+는 91을 기록했다. 더불어 83개의 내야플라이를 때려내며 역대 단일시즌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작년과 극과 극의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리그 외국인 타자 전체로 따져보더라도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사실상 올 시즌 기아 타이거즈 몰락의 단초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11] 이러한 상황 속 경기에는 계속 나서며 중심 타순에 박아두며 상대 투수들은 굳이 앞선의 최형우나 황대인을 어렵게 상대한 이후 터커를 상대하며 상당히 많은 득점권 기회를 부여받았으나 쳤다 하면 내플, 삼진이라는 기대 이하의 모습만 보여주며 기아 팬들에게 답답함을 선물했다.
거기에 수비에서도 포변한 1루는 그렇다 쳐도, 본업인 외야에서도 기대 이하의 수비력만 보여주며 도무지 어디에서도 쓰는 이유를 찾을 수 없는 최악의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이런 선수를 윌리엄스 감독은 끝도 없이 신뢰하며 안 그래도 암울한 타선과, 터져 줘야 하는 외야 유망주들의 기회를 박탈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성적을 보여준데다 정규 시즌 종료후 부진의 책임을 지고 KIA 프런트와 지도진 핵심인사들이 사퇴 + 성장이 더딘 선수들도 대규모 방출하며 2022시즌 새판짜기에 돌입한 상황이라 내년 재계약은 요원해진 상황이다.
올 시즌 부진의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꼽히나 결국 성적을 높이기 위해 했던 벌크업이 밸런스를 망쳤고, 본래 보던 포지션이 아닌 1루로 포지션을 변경하면서 전반적인 밸런스가 무너졌다는 것이 팬들의 중론이다. 이런 점과 팀을 위해 과감하게 포지션 변경을 하고, 더욱 나은 활약을 위해 몸을 불려왔다가 타격이 무너진 점들 때문에 팬들 역시 안타까워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며 평소 성격 역시 호감형이었기에 기아 팬들은 사실상 다가온 이별에 아쉬워하는 반응이다.
5. 시즌후
11월 26일에 나온 기사를 통해 보류선수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KIA와의 작별이 확정된 것인데, 역시나 위에 언급된대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는 점이 마이너스로 작용해 KIA의 새로운 프런트진이 일찌감치 2022 시즌 구상에서 제외한 셈. 그리고 새 외인 타자로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영입되었다.11월 29일 KBO MVP 투표 결과에 따르면, 무려 2위표를 하나 획득하였다.
[1] 2019년 기사에서 소원 3개를 KIA 재계약, KIA 재계약, KIA 재계약을 빌었다고 한다. 김구 2020년에도 같은 소원을 빌었다.[2] 외야수보다 수비부담이 줄어서 오히려 좋아졌다고 할 수는 있으나 주로 외야수에서 뛴 선수가 갑자기 1루수로 전향한다면 분명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1루수도 엄연히 내야수인만큼 오히려 외야수를 할 때보다 부담이 더 심할 것이다. 당장 옆 팀만 봐도 외야수로 나오면 훌륭한 타격 성적을 보여주다가도 1루수로 출장하면 타격 성적이 급하락하는 경우가 있는 걸 생각하면... 우연이지만 김현수와 터커의 등번호 또한 22번으로 똑같다.[3] 사실 당시와 비교해도 상황이 더 나은게 터커는 타구질은 꾸준히 좋은편이다.[4] 특히 9회말에는 고우석의 154km를 가운데 등쪽에 맞았다.[5] 이게 팀내에서 잘 치는 편이냐고 느낄 수 있지만 놀랍게도 정말로 그렇다. 팀내에 현재 부진한 터커보다 확실히 나은 성적을 내는 타자가 이정훈, 최원준 단 둘 뿐인데 그마저도 최원준은 테이블세터 유형의 타자이다. KIA는 팀 장타율이 .350이 안 되는 유일한 팀이며 중심 타선 장타율은 한술 더 떠 3할 2푼대이다. (참고로 양의지/나성범/알테어를 보유한 NC는 중심타선 장타율이 5할 후반대이다) 한화는 그래도 정은원, 노시환은 어느 팀이라도 무조건 주전인데, KIA는 모든 선수들이 고만고만하다.[6] 그나마 타구가 외야로 나간것도 김원중이 풀카운트에서 던진 공이 명백한 실투였기 때문이다.[7] 터커의 크보 첫 사직구장 홈런이다.[8] 콜업 당시 2군 타율 .091[9] 이 고의사구는 이날 두산의 가장 큰 실수로 평가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경기 기록 참고[10] 4월 24일 경기 이후 근 4달 반만에 기록한 3안타 경기이다.[11] 올 시즌 기아 타이거즈의 구상은 비교적 풍족한 외야에 비해 공백이 컸던 1루 자리를 메우기 위해 터커의 포변을 통해 1루를 메우고자 했다. 허나 터커가 지나치게 부진했으며, 최형우와 나지완이 동시에 무너지며 타격에서 중심을 잡아주어야 할 선수들이 모두 사라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