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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5 02:00:12

프레스턴(월레스와 그로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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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b8e79><colcolor=#1b1917>
프레스턴
Preston
파일:프레스턴 월레스와 그로밋.png
나이 불명
견종 불독
성별 수컷
거주지 -
가족 관계 Mr.램스바텀[1](전 주인)
웬돌린 램스바텀(주인)

1. 개요2. 작중 행적
2.1. 실체
3. 평가4. 여담

[clearfix]

1. 개요

월레스와 그로밋: 양털 도둑빌런이자 최종보스. 웬돌린의 반려견으로, 종은 불도그.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의 2번째 빌런으로 가장 큰 특징은 역대 빌런들 중 가장 대놓고 험상궂고 나쁜 놈처럼 생긴 첫인상이다. 그로밋처럼 두 발로 걸으며 말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 정작 월레스는 그를 귀엽게 생각했는지 멍멍이(Pooch)라고 불렀다.

2. 작중 행적

주인인 웬돌린과 함께 양들을 훔쳐서 자신의 공장에서 개밥으로 만드는 악행을 저질러 왔다. 웬돌린의 말로는 처음에는 양털만 훔쳐왔지만, 점점 더 안 좋은 쪽으로 발전한 듯하다. 월레스의 기계 설계도를 훔쳐 개밥 만드는 기계로 마개조하며,[2] 숀을 유괴하여 그로밋을 유인하여 그로밋이 벽의 구멍으로 머리를 들이미는 순간 벽에 있는 도축자의 그림에 그로밋의 얼굴이 합성 되게 사진을 찍고 트럭에 가둬서 그로밋을 양 도살자로 모함한다. 이 일로 그로밋은 종신형에 처해진다.

2.1.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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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colbgcolor=#9b8e79><colcolor=#1b1917>
프레스턴
Preston
파일:
나이 불명
종족 불독안드로이드
성별 수컷형[3]
거주지 -
가족 관계 Mr.램스바텀(제작자 겸 전 주인)
웬돌린 램스바텀(주인)

사실 프레스턴의 정체는 로봇이었다.[4][5] 원래는 웬돌린을 보호하는 친근하고 충성스러운 동반자로서 만들어졌으나 어딘가 오작동을 일으켜 돈에 집착하고 이를 위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성격이 되었다. 숀과 그로밋의 활약으로 양털 깎는 기계에 빨려 들어가 겉에 두른 개가죽이 벗겨지지만, 죽지 않고[6] 본체였던 기계팔 외골격[7]으로 나온 채 폭주한다. 그러나 숀의 일격으로 오히려 자신이 양고기 가는 기계에 산산이 갈려 개밥통에 들어간다.[8] 후에 웬돌린과 월레스가 수리해 리모컨으로 조종되는 바퀴 달린 평범한 개 로봇으로 바뀌었다.

3. 평가

작중 정체가 로봇인 만큼 전투력은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의 최강의 빌런으로 봐도 무방하다.[9][10] 정체가 사이보그 로봇이었기에 어떤 의미론 2탄 전자바지 소동의 메인 빌런 페더스 맥그로보다 무섭다고 한 사람들도 많았다. 그도 그럴게 페더스 맥그로는 총 가지고 협박을 했지만 이놈은 월레스 일행을 양고기 가는 기계에 넣어 개 사료로 가공하려 했다![11]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재까지는 시리즈의 등장 빌런들 중에서 유일하게 개과천선했다.[12]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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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웬돌린의 아버지. 작중시점에선 고인이다.[2] 그래봐야 다지는 기능을 하나 추가한 것뿐이다.[3] 로봇이기 때문에 생물학적 성별은 존재하지 않는다.[4] 작품 초반에 이미 복선이 있었다. 웬돌린이 자신의 발명가 아버지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에서 그녀의 아버지와 프레스턴이 함께 그려진 초상화가 클로즈업되는데, 이때 웬돌린의 아버지의 손에 스패너가 들려 있다. 웬돌린도 "아버지는 널 이렇게 하라고 만든 게 아니야"라는 대사도 이것을 의미.[5] 게다가 맨손으로 날아오는 비행기의 앞쪽 프로펠러를 잡아서 역으로 비행기 본체가 돌아가게 하는 등 평범한 개라고 하기에는 힘이 너무 세다.[6] 이때 가죽이 모두 깎이고 기계가 오작동된다.[7] 터미네이터의 패러디로 추정된다.[8] 통조림 포장공정에서 고기 대신, 잘게 분해된 프레스턴의 부품이 캔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압권이다.[9] 빵과 죽음의 문제의 파이엘라도 무시무시한 연쇄살인마지만 인간이라는 신체적 한계로 인해 로봇인 프레스턴에 비하면 힘과 맷집에서는 한참 열세일 것으로 보인다.[10] 다만 거대토끼의 저주에 거대토끼로 변한 월레스와의 우열은 애매하다.[11] 심지어는 자기 주인인 웬돌린까지 이렇게 처리하려고 했다.[12] 다만 바퀴 달린 개 로봇으로 무기력하고 어설프게 수리되었기 때문에 개과천선했다고 보기에는 좀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