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1B6EC><colcolor=#000000> 프레이 포 더 가즈 Praey for the Gods | |
개발 | No Matter Studio |
유통 | No Matter Studio |
플랫폼 | |
ESD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서바이벌 |
출시 | 앞서 해보기 2019년 2월 1일 정식 출시 2021년 12월 14일 |
엔진 |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
해외 등급 | PEGI 12 |
관련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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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샌프란시스코 소재 3인 개발사인 No Matter Studio에서 제작 중인 인디 게임. 2014년 9월 경에 제작을 시작했으며, 2016년 8월 6일까지 킥스타터로 제작비를 모금했다.원래 제목은 Prey for the Gods였으나 PREY와의 저작권 문제로 Praey for the Gods로 변경되었다. 관련 사이트 주소 등에서 이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1]
제목은 "신들에게 바치는 제물"이라는 의미와, "신들에게 기도하라(Pray for the Gods)"라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가 주인공이 기도하고 있는 형상을 띄고 있는 점과 스토리 소개글을 보면 더욱 신빙성이 있다.[2]
2.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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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공개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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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트레일러 |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61B6EC><colcolor=#000000> 운영체제 | Windows 7 64-bit | Windows 7, Windows 8(8.1),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2500K AMD Phenom II X4 940 | Intel Core i7 3770 AMD FX-8350 |
메모리 | 6 GB RAM |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670 AMD Radeon HD 7870 | NVIDIA GeForce GTX 770 AMD Radeon R9 290 |
API | DirectX 11 | |
저장 공간 | 8 GB | |
추가 사항 | DirectX 11 is necessary to run the game. |
4. 상세
트레일러 내용 및 소개문에 따르면 거대한 신들을 찾아 나선 뒤 어떻게든 그들에게 매달려 쓰러뜨리는 식의 구성으로 보인다.기본 골자인 신들과의 전투 외에, 장르 및 소개문 등에서 혹한 환경에서의 생존을 강조하고 있다. 제작진 측에서는 "탈진 시스템(exhaustion system)"을 도입하여, 플레이어가 하는 모든 활동이 주인공의 피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예시로 깊은 눈 속에 빠지거나, 체력이 저하되거나, 감기에 걸리거나, 너무 오래 달리는 등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며, 이에 주인공은 제약을 받고 결국 쓰러질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날씨가 생존에 핵심 요소로 작용할 거라고 한다.#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깊은 눈 속에 빠지면 이동속도가 저하되고 피로도가 올라가며,[3] 날씨가 시시각각 험난해질 때마다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심하면 동사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특히 물에 빠지게 되면 일시적이지만 체온이 많이 떨어지므로 생존에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대신 채집 등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서둘러서 가야하는 만큼 이동의 자유도는 엄청나다. 원거리는 활강으로 빠르게 이동하거나 타고 올라는 곳에 제한이 없기에 스태미나만 충분하다면 어디든지 타고 갈 수 있다.
4.1. 완다와 거상 표절?
트레일러를 보면 완다와 거상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완다와 거상과는 달리 늑대 등 일반 생물들도 보이긴 하지만, 신들의 주변에서는 땅이 울려 주인공이 비틀거린다던가, 신의 털을 붙잡고 매달려 기어오르는 등 완다와 거상에서 거상들을 물리치는 과정과 흡사하다. 억지를 부린다면 주인공의 의상 및 건축물의 양식, 홀로 대자연을 탐색하는 주인공, 신과 기도라는 테마 등에서도 조금씩 겹치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이 때문에 표절 시비 및 및 비교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따질 것도 없는 어불성설인 것이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완다와 거상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인정하였기 때문. 제작진들은 완다와 거상을 대단히 좋아하며, 기획 단계에서 그 계열의 게임을 만들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즉 처음부터 논란이 일 필요조차 없었다는 것. 아예 완다와 거상의 레벨 디자이너인 다케시 아사노로부터 격려의 메일을 받기까지 했다고 한다.#
또한 얼리 액세스를 해보면 알겠지만 완다와 거상의 주요 시스템 외에도 여기저기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레벨 디자인임을 알 수 있다. 완다와 거상이 홀로 고요한 곳에서 외로이 거상을 잡는 거라면, 여기서는 험난한 환경에서 생존하며 신을 잡는 거라서 더더욱 난이도가 올라간다. 현시점에서 주된 시스템은 굶지마의 제작 시스템과 날씨 시스템, 다크 소울의 전투 시스템, 그리고 완다와 거상의 거상 보스 시스템이 적절하게 섞여있다.
5. 스토리
Praey for the Gods는 멀리 동떨어진 얼어붙은 섬에서의 잔혹한 여정으로, 그 곳에서 당신이 살아남을 방법은 당신이 믿는 신들을 파괴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Praey for the Gods에서, 당신은 고독한 주인공으로서 죽어가는 세계의 끝으로 향하여 끝나지 않는 겨울의 불가사의를 파악하게 됩니다. 짋어진 것 외의 옷은 하나도 없이, 당신은 닥쳐오는 거대한 위협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합니다. 균형을 회복하고 대지를 되찾기 위하여, 당신은 신들조차 답을 모르는 질문들과 마주하게 될 겁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문
Praey for the Gods에서, 당신은 고독한 주인공으로서 죽어가는 세계의 끝으로 향하여 끝나지 않는 겨울의 불가사의를 파악하게 됩니다. 짋어진 것 외의 옷은 하나도 없이, 당신은 닥쳐오는 거대한 위협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합니다. 균형을 회복하고 대지를 되찾기 위하여, 당신은 신들조차 답을 모르는 질문들과 마주하게 될 겁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문
6. 등장인물
6.1. 주요 인물
- 플레이어
- 늑대
6.2. 사냥감
아직 일부 동물들은 살아있기에 사냥하는 것도 가능하다. 거의 공통적으로 몸샷으로 3방이면 죽일 수 있고, 헤드샷으로는 한 방에 죽일 수 있다. 문제는 활의 명중률이 심각한데다 사거리도 은근이 짧고 포물선으로 나가므로 머리를 맞추려면 머리 위쪽을 조준하고 발사하는 것을 추천. 활 내구도도 있고 화살 회수율도 나쁘니 가급적 헤드샷으로 한 방에 잡는 것이 가장 베스트다. 뼈나 가죽, 뿔은 공통 재료로 포함되지만, 고기는 사냥감 별로 다르므로 참고.
- 멧돼지: 뼈, 가죽, 어금니, 멧돼지 고기를 드랍한다. 멧돼지고기는 조각상을 얻을때 제물로 사용되기도 한다.
- 사슴: 뼈, 가죽, 뿔, 사슴 고기를 드랍한다. 사슴고기는 조각상을 얻을때 제물로 사용되기도 한다.
- 토끼: 작은 고기를 드랍한다.
- 까마귀: 작은 고기를 드랍한다.
- 생선: 물속에서 획득가능. 생선구이의 재료이며 조각상을 얻을때 제물로 사용되기도 한다
6.3. 적
완다와 거상과 달리, 별도의 적 또한 존재한다. 랜덤 인카운터로 만날 수 있으며,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은건지 잡몹이라고 우습게 봤다간 얻어맞다 죽기 딱 좋다.(...) 전반적으로 스카이림에 나오는 드로거와 비슷한 언데드류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망자: 프롤로그 이후 거점이 되는 신전 주변에 있는 망자들. 얼어죽어있는 채 방치되었지만 일부는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부활하게 된다. 이후 계속 접근하면 적대하면서 공격해오지만 멀어지면 흐느끼다 다시 얼어붙는다. 일종의 전투 튜토리얼용 적으로, 좌 우에 활과 몽둥이가 비치되어있어 몇 대만 때려도 빛을 뿜으며 소멸한다. 다만 무기 내구도가 심각하게 낮은 게임이라서 얘들에게 쓸 바에야 아껴두는 것이 좋다. 잡아도 주는 것도 없고.(...)
- 드로거(?): 흔하게 볼 수 있는 적들 중 하나. 바이킹 갑주를 입은 언데드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칼이나 활로 무장하고 있다. 전형적인 잡몹으로 칼이나 활 모두 공격 빈도가 약간 적기에 빈틈 파고들기가 쉬운 편이다. 체력과 스태미나만 충분하다면 2대 1도 해볼만한 수준. 파밍도 꽤 주는 편인데다 무기도 추가 제공을 해주므로 파밍으로는 안성맞춤의 적.
문제는 이게 무기가 있을 때의 이야기다. 그것도 근접무기에 내구도가 충분한 무기라는 조건이 추가로 붙은 것으로.(...) 무기가 없으면 데미지가 눈곱만큼밖에 안 들어가는데다 빈틈도 많아지고 적에게 넉백도 잘 안먹히므로 사실상 죽었다고 봐야 한다. 활로도 공격은 가능하지만 활의 명중률이 심각하게 낮은데다 이동하면서 맞추려면 거의 근접해야 하는 수준까지 가야하므로 활은 1대1, 그것도 거리가 벌려진 상태에서 상대할 때만 유효하다. 이 때문에 3마리 이상이 동시에 몰려들면 답이 없다. 골고루 공격을 가하다보니 그만큼 내구도 다는 속도가 3배는 빨라져서 금방 부서지므로 경우에 따라선 튀는 게 답이다. 거기에 이놈들은 자기가 쫓아올 수 있는 곳이라면 죽을 때 까지 추적한다. 의외로 달리기도 빨라서 달리지 않으면 금방 붙잡히므로 스태미나를 소모하면서 달려야 한다. 즉, 스태미나가 떨어지면 점점 추격당하니 주의. 만약 근접 위주의 적이라면, 벽을 붙잡고 올라갈 수 있는 곳으로 올라가면 다시 눈밭으로 돌아가니 참고.
- 망령: 파란 망령과 붉은 망령이 있다.[4] 반투명한 유령같은 존재로, 공격 전 후에만 모습이 제대로 드러나고 그 외의 경우에는 모습이 거의 감춰지는 수준까지 투명해진다. 공격 전에 비명을 지르므로 회피하기는 쉽지만, 의외로 스피드도 빠르고 딜량이 어마무지하기 때문에 기습당하면 체력이 빈사치까지 떨어진다. 거기에 이놈들은 활로밖에 못 죽인다. 물론 활 한 방이면 가루 아이템을 남기며 소멸하지만 화살 적중도와 조준 시간이 체감상 엄청 느리고 실제로도 느리기 때문에(...) 한 발 빗맞추면 바로 회피해줘야 한다. 이런 특성 때문에 두 마리가 협공하면 난이도가 급상승하고, 여기에 드로거가 때로 몰려오면 그냥 로드하는 게 답이다.
* 챔피언: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중간보스같은 존재. 일반 드로거의 두 배는 됨직한 드로거가 마법지팡이를 들고 배회하는데,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원거리에서는 연속으로 에너지탄을 두 방 발사하며, 근접에서는 마법 지팡이를 휘두르거나 내리친다. 조금 차지한 후에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공격은 매우 강력하니 주의. 뒤에서 알짱거리면 뒷걸음질을 치는데 그것도 데미지가 있다. 등 쪽에 스위치가 빛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공격을 피해가며 때려서 쓰러트린 후에 스위치를 가동시켜야 완전히 죽일 수 있다. (※어렵긴하지만 지형을 이용해 쓰러뜨리지 않고 등에 올라탈 수 있다.) 올라탔을때 저항이 상당히 심하다.
6.4. 신(Gods)
해당 게임의 보스들. 완다와 거상의 거상과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된다. 튜토리얼의 동굴 벽화의 모습으로 과거의 모습과 위상을 얼추 유추해 볼 수 있다. 가운데가 뻥 뚫린 거인의 모습을 주로 하고 있으며, 과거 신으로서 숭배를 받았지만 현재는 모종의 이유로 죄다 얼어붙은 채 멸망한 상태고 일부는 얼어붙은 시신으로,[5] 일부는 석상화되어 존재하고 있다. 지금 남은 존재들도 그 상태가 매우 심각해 미라와 석상의 형태가 혼재한 말로의 형태에 밧줄이 얽혀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머리 부분은 해골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언데드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완다와 거상을 오마쥬한 게임답게 해당 신들을 죽이는 방법도 완다와 거상에 등장하는 거상들을 퇴치하는 법과 유사하다. 차이점이라면 거상은 몸의 표식을 찾아 여러번 찔러 죽이는 거라면 이쪽은 몸에 박힌 스위치를 찾아서 찔러넣어야 한다. 무조건 풀차지로 세 번 찌르면 스위치가 작동하게 되며, 몸 곳곳에 적으면 두개에서 많으면 4개의 스위치가 달려있어 이걸 모두 작동시켜야 쓰러트릴 수 있다.[6] 다만 풀차지가 아니어도 짤짤이로 찔러도 죽일 수 있고 대신 정확한 횟수가 정해지지 않은 거상과 달리, 이쪽은 짤짤이로도 넣을 수 있긴 하지만 유효타를 먹이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가급적이면 정확하게 세 번 찔러넣는 것이 포인트. 물론 찔러넣을 때 급격하게 몸부림치므로 지속적으로 저항해야 스태미나를 아낄 수가 있다.[7] 거상에서처럼 얼마나 오래 매달리냐가 관건. 죽이는 데 성공하면 스위치에 있던 노란 빛의 문양이 전신에서 나더니 빛이 폭발함과 동시에 죽은 자세 그대로 석상이 되어버린다.
거상과 달리 일방적인 공략법 외에도 별도의 루트가 존재할수도 있다. 몇몇 신은 그래플링 후크를 걸 수 있는 쇠원반이 달려 있어 만약 그래플링 후크가 있다면 다리부터 올라갈 필요 없이 후크를 타고 올라갈 수도 있고, 높은 곳에서 활강을 통해 안착하여 공략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외의 방법으로는 반드시 퍼즐을 풀어야 활로가 보이는 경우도 있으므로 언제나 유효한 것은 아니다. 반대로 진행이 오래될수록 쓸 수 있는 수가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바로 석조 건물 지형 오브젝트 파괴가 그것인데, 신이 공격을 가할 경우 석재 건물이 파괴된다.[8] 완다와 거상에서도 석재건물 파괴 애니메이션이 있긴 하지만 그건 이벤트성이지 이쪽은 무조건 파괴인지라 고공에서 습격하려고 해도 올라가는 사이 파괴될 수도 있어 상당한 리스크를 가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엄폐하려고 해도 한 방에 박살나서 지속적으로 도망다녀야 하는 패널티는 덤으로 생긴다.
현재 얼리억세스 판에서 공개된 신들은 다음과 같다.
- 사티로스
신들의 말로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존재임과 동시에 프롤로그의 보스. 프롤로그의 끝자락에 왠 털들과 함께 스위치가 있어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땅에서 일어나 상대하게 된다. 다리가 발굽으로 되어있고 무너져가는 허리에 얼굴은 썩어서 해골만 남은 미라형태의 인간형 보스다. 프롤로그 보스인지라 난이도는 낮지만, 원거리에서는 팔을 휘두르고 근거리에서는 발을 구르기 때문에 맨 처음 플레이하게 되면 까다로울 수 있다. 그래도 일단 허리까지만 올라가면 무너진 허리가 임시 쉼터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격하게 낮아지는 보스. 움직임도 굼떠서 다리의 털을 붙잡고 올라가기만 해도 허리까지 올라가는 데 저항 빼고는 없는 수준이라 괜찮다. 만약 그래플링 후크의 내구도가 남아있다면 허리춤에 있는 원반을 붙잡고 바로 올라갈 수도 있다. 스위치의 위치는 오른쪽 등과 어깨, 정수리 세 군데다.
- 걸신
대부분 두 번째로 만나게 되는 지렁이형 보스로 말이 지렁이지 거대한 탑에 버금가는 덩치를 자랑한다. 호숫가 중앙에서 수직으로 꼿꼿이 서 있고, 몸체 주변에 돌기와 함께 스위치가 총 세군데가 뿌려져 있는 식. 공격 방식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빛으로 조준 후 빠른 에너지탄을 연속으로 3~4방 쏘는 것과, 특정 이벤트 후 주변에 있으면 데미지를 주는 빛 형태의 무작위형 트랩 살포 등이 있다. 처음 시작할 때 높은 곳에서 시작하니 빠르게 활강해서 몸체에 붙는 방법도 있겠지만, 사격 속도가 의외로 빠르고 활강 속도 및 스태미나 문제로 인해 이 방법으로 공략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가장 무난한 방법이자 정석적인 공략법으로는 다음과 같다. 4방향에 스위치가 있고, 바로 앞쪽을 제외한 나머지 세 방향에 기둥이 나오는 구멍이 있다. 이 구멍이 있는 스위치를 올라가 누르게 되면 기둥이 나오는데, 보스의 공격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이 작업을 각 스위치마다 행하고 남은 하나의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뒤쪽 문에서 문양이 빛남과 동시에 보스가 기절하면서 발판이 되어준다. 문제는 당연히 보스도 누르는 동안 지속적으로 갈겨댈 것이고, 초반이라서 스태미너 관리도 꽤나 힘들어서 도망다니다 한 두대는 맞는 경우가 대다수다. 의외로 조준 추격 및 발사속도도 빨라서 바로 뒤쪽에서 폭발이 일어나면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점프 활강을 사용해서 최대한 빠르게 스위치를 작동시켜야 한다. 여기서도 함정이 있는데 물에 빠지게 되면 급격하게 체온이 떨어지고, 다 떨어지면 동사다. 그리고 싸우는 곳이 호수라서 물길이 길막하는 곳이 있는데 석재 건물 위로 빠르게 올라가 활강으로 가야지 최대한 안전하게 갈 수 있다. 그리고 그로기 상태로 만들고 다가가려고 하면 보스가 호수 한 가운데에 위치해있어서 뭔 짓을 하더라도 십중팔구 쫄딱 젖게 된다.(...) 사실상 보스 위로 올라가면 시간과의 승부라고 보면 된다.
팁으로는 가장 머리에 가까운 놈부터 작동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어떤 게임이든지 간에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가는게 더 쉽기도 하고, 중간중간에 있는 돌기에서 잠깐 스태미나를 회복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대폭 줄어든다. 다만 발버둥 칠 때 가장 심하게 스태미나가 소모되는 곳도 위쪽이므로 현 스태미나 상태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
- 멧돼지
- 드레키
- 예티
- 크로곤
7. 생존
앞서 강조했듯이 이 게임이 완다와 거상과 달리 그냥 거상만 쓰러트리는 것이 아니라 생존또한 필수적이다. 때문에 여유롭게 거상을 찾아다니던 완다와 거상과 달리 서둘러 최단 시간 내에 신을 찾아가야 하는 것이 관건. 이를 위해 낙하산이나 그래플링 후크와 같이 이동기를 제공하고 있지만, 각자 단점이 꽤 강한지라 섵불리 사용하면 골머리를 썩게 된다. 대신 최대치에 근접하게 채워놓으면 버프가 주어지므로 보스 직전에 최대치까지 채워넣으면 상대하기가 약간 더 수월해진다. 생존 요소는 다음과 같으며, 의상을 강화하여 허기를 제외한 두 요소의 소모치를 줄일 수 있다.- 허기: 고기 아이콘으로 되어있다. 가장 관리하기 편한 수치로, 먹을 것을 먹으면 수치가 쉽게 회복된다. 여기저기 있는 크린베리를 먹는 것만으로도 허기가 꽤 많이 채워지기 때문에 비축만 잘 해 놓으면 어지간해서 문제생길 일이 없다. 또한 여차하면 아래 서술하지만 사냥을 통해서도 허기를 채울 방법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쉬워진다.
- 피로도: 침대 아이콘으로 되어있다. 침낭에서 잠을 자거나 피로도 포션을 먹는 것으로 회복이 가능한데, 피로도 수치가 잘 떨어지지는 않지만 반대로 회복이 엄청나게 까다롭다. 이유인 즉슨 허기의 경우 루팅 외에도 사냥이나 채집을 통해 채울 수 있지만, 침낭과 포션 모두 루팅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지라 수가 매우 적다. 특히 침낭도 소모재 취급에 한 칸을 그대로 잡아먹는지라 인벤토리 관리도 매우 까다로워진다.
- 체온: 관리의 알파와 오메가. 불 아이콘으로 되어있으며 사실상 다른 두 개보다 이거 관리가 더 까다롭다. 피로도는 회복템이 적은 대신 소모 속도가 느린 반면, 이쪽은 소모속도가 지속적으로 변화무쌍한데 반해 회복시키는 것도 까다롭다. 포션으로도 소량 회복시킬 수는 있지만 진짜 언 발에 오줌 누는 수준으로만 회복시켜주다보니 실질적으로 불을 쬐서 회복하는 것만이 유일한 회복법. 여기저기 가끔가다 보이는 횃불을 발견해 쬐거나, 장작 하나를 소모해 일시적으로 불을 쬐거나, 중간중간에 있는 캠프장에 장작 하나를 소모해 장기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문제는 불을 지필 때 쓰는 장작. 장작은 인벤토리 슬롯 당 2개까지밖에 안 들어가므로 많을 양을 가지고 다닐 수 없을 뿐더러, 각종 아이템을 만드는데도 사용한다. 거기에 바로 장작으로 전환 가능한 작은 나무 찾는 것도 일인지라 결국 중후반부에는 큰 나무를 도끼로 찍어서 장작으로 만들게 된다. 문제는 무기류 아이템은 죄다 내구도가 있어서 도끼 만들 재료도 없는데 장작 패다 도끼가 부서지면 결국 작은 나무밖에 장작을 얻을 데가 없다. 더군다나 도끼를 만드는 재료 아이템은 의상 강화 재료와 공유되므로 의상 강화에 투자하다 도끼만들 재료가 없어지면 진짜 난감해진다.
거기에 더해 심심하면 체온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진다. 설정장 길고 긴 겨울이 점점 심해지는데, 이걸 반영해서 눈보라가 내리칠 때마다 기온이 떨어져서 체온이 떨어지는 속도가 가속되고, 물에 빠지는 순간부터 미친 속도로 체온이 떨어지게 된다. 여기에 전투까지 발생하게 되면 불 붙일 시간도 없어서 체온이 떨어지다 얼어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9]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 스태미나: 완다와 거상에도 있는 그 스태미나가 맞다. 달리면 소모되고, 걷거나 쉬면 빠르게 회복되는 식의 요소로, 신이 발버둥 칠 때 스태미나가 없으면 나가 떨어지게 된다. 회복도 쉽지만 관리가 엄청나게 중요한데, 달릴때는 물론이요 활강에도 스태미나가 쓰이므로 스태미나를 다 쓴 체 추락하게 되면 활강을 못해 추락사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몹들에게 쫓길때 매우 절실한데, 망령과 드로거에게 쫓기다가 스태미나가 거덜나서 힘빠져 얻어맞다 죽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스태미나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한데 까다로운 것이 문제.
8. 아이템
완다와 거상과 달리 생존 시스템 및 잡몹 추가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이 등장한다.8.1. 무기류
활과 근접무기, 그래플링 훅 총 세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각 무기는 세가지 랭크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루팅으로만 얻을 수 있지만 예외적으로 랭크 1짜리 무기는 재료를 소모하여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기본 내구도가 절반도 안되는 것이 태반이고, 내구도가 다 되면 얄짤없이 파괴되기 때문에 예비 무기는 필수적이다. 거기에 생존에도 무기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태반이라서 많은 예비무기가 필요하다. 그나마 종류당 기본 3~5개의 무기를 들고 다닐 수 있어 손실 리스크는 적은 편.- 원거리무기(활): 프롤로그를 지나게 되면 얻을 수 있는 원거리 무기. 뛸 때는 조준도 안되거니와 움직일 경우에는 안그래도 넓은 명중률 원이 더 넓어지고, 멈추더라도 좁혀지는 시간이 꽤 길다. 그런 이유로 전투에 활용하기 쉽지않아 주로 동물 사냥에 활용된다. 거기에 거기에 활을 사용할 때마다, 심지어 빗맞춘 경우라도 얄짤없이 내구도가 달기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헤드샷을 노려 원샷 원킬을 달성해야 오래 굴려먹을 수 있다. 불 옆에서 불화살을 쏠 수 있으며 공격력 증가 효과는 그리 큰 것 같지 않으니 퍼즐에 활용하자.(퍼즐외 용도도 있다.)
- 하급(*)활: 여타 게임과는 달리 실제 나무활을 구현한 것처럼 명중률이 매우 시망이다. 물론 근거리에서 못맞출 정도로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초원거리 저격은 무리. 제작 시 밧줄과 넝마, 장작 등을 소모한다.
- 중급(**)활: 활을 사용하는 드로거 처치시 확률드랍한다. 콤보짓 보우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원이 좁아 조준이 편해져 중거리의 사냥감을 처치하기 편하다.
- 나무 화살: 일반 화살. 탄 슬롯이 활 카테고리에 있으며, 슬롯 당 5발까지 수납할 수 있다. 즉 15~25발을 확보할 수 있다. 제작시 장작 하나를 소모해 활 5개를 만드므로 장작만 여유롭다면 화살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화살을 다 쏘기 전에 활이 박살나버리기 때문.(...)
- 폭발 화살: 현재는 루팅 혹은 상급원거리드로거 확률드랍으로 획득가능하며 구하기가 어렵다. 마찬가지로 슬롯당 5발이 들어간다.
- 영혼 화살(?): 루팅으로 획득가능하며 구하기가 어렵다. 다른 화살처럼 슬롯당 5발이 들어가며 착탄지점에서 일정시간 후에 폭발한다.
- 근접무기: 사실상 메인 무기, 연타를 먹일 수 있어 쉽게 선제압이 가능하지만, 콤보 중에 회피가 어렵기 때문에 잘 노리고 공격해야 한다. 거기에 내구도 소모가 장난 아니기 때문에 한 놈을 집중적으로 패서 죽인 다음 다른 한 놈을 잡는 식이 유리하다. 가장 많이 딜을 넣는 무기라서 소모도가 장난아닌데다, 아래 서술하겠지만 제작 가능한 도끼는 다른 용도로도 필요하므로 내구도가 주욱죽 깎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맨주먹: 말 그대로 맨주먹. 유일하게 내구도가 없는 무기....지만 딜량이 심각하게 안좋아서 고인물용 딜무기. 어차피 무기를 들게 되면 잘 안쓰기도 하고. 그러나 내구도가 무한인 점을 이용한 방법이 있는데 일시적으로 주먹으로 바꿔 루팅용 상자를 뽀개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상자를 뽀개는데도 내구도 소모가 일어나기 때문에 소모를 최소한으로 시키려면 이런 뻘짓을 해야 한다. 그것도 일반 무기로는 전 부 한 방이지만 맨주먹의 경우 부서져가는 상자는 한 방, 일반 상자는 3~5방을 때려야 파괴시킬 수 있다.
- 몽둥이: 맨주먹 다음으로 기본무기로, 프롤로그 이후에 하나를 얻게 되고 심심할 때마다 루팅이 가능하다. 근접전 용도로도 사용되기도 하지만 철검을 획득한 뒤로는 불을 붙여 횃불로써 활용된다. 불을 붙여 들고다니면 망령들을 처리하게 수월하다.
- 중급(**)철검: 근접 드로거를 잡으면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는 근접무기, 중급 랭크의 무기로 몽둥이보다 공격력도 내구도도 좋다.
- 상급(***)철검: 챔피언(중간보스:뿔 달린 놈) 처치시 확정드랍하고 상급드로거 처치시 확률드랍한다. 중급(**)철검보다 공격력은 대략 1.3~1.6배 정도 뛰어나며 길이도 길다. 수리에는 금속5개, 천2개, 끈3개, 가루1개 필요.
- 하급(*)도끼: 근접 무기로 취급되지만, 이걸 무기로 쓰면 애로사항이 꽃피기 시작한다. 나무를 벌목할 때 필수인 물건인지라 나무만 벌목해도 내구도가 매우 간당간당해진다.제조가 가능하지만, 장작 하나에 넝마 2개, 금속 조각 2개가 필요해서 단가가 매우 비싸며 금방 망가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중급이상의 도끼를 사용하도록 하자. 하급도끼는 중급이상의 도끼와 달리 횃불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 중급(**)도끼: 필드에서 루팅 가능하며 하급(*)도끼보다 벌목하기 쉽다. 중급(**)도끼부터는 횃불로 활용불가.
- 상급(***)도끼: 남쪽지역의 동굴속에 있는 퍼즐을 풀어 획득할 수 있다. 나무가 단 2방에 쓰러진다. 수리에는 금속5개, 천2개, 끈3개, 녹용1개 필요.
- 그래플링 훅 : 프롤로그서부터 얻을 수 있는 무기이자 유일하게 기동용 무기. 공격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유의미한 공격이 가능한 것은 아닌지라 사실상 기동용 도구다. 얼음/금속을 제외한 지형에 맞춰 기동할 수 있다. 한 번 발사할 때마다 내구도가 나가므로 낭비는 금물, 잘 안쓰이는 만큼 비축하기도 쉽지만, 제조 시 나무 외에도 밧줄, 금속, 넝마 등등이 다량 필요해서 제조도 매우 까다롭다.
8.2. 의상
- 기본의상세트: 기본 의상이지만 추가로 얻을 수 있는 다른 의상들에 비해 기동력 상승수치가 가장 높으며 강화에 필요한 재료수급이 가장 쉽다.
- 털옷세트 : 중간~북쪽지역 퍼즐을 풀어 획득이 가능하다. 기본 의상보다 추위저항/방어력이 조금 더 뛰어나며 기동력 상승폭이 미미하게 낮다. 강화에는 녹용이 소모된다.
- 털코트세트 : 남쪽지역에서 퍼즐을 풀어 획득이 가능하다. (팔,다리는 동굴안/의상은 산꼭대기) 착용시 기동력을 올려주는 다른 의상과 달리 기동력이 감소하며 방어력이 다른 의상에 비해 많이 낮은 편이다. 대신 다른 의상에 비해 추위저향력이 매우 높다. 강화에는 멧돼지 어금니와 깃털이 소모된다.
단계 | 재료 | 추가 슬롯 |
기본 | X | |
1단계 | ||
2단계 | ||
3단계 |
- 낙하산: 프롤로그 이후 대로 옆에 시체에게서 루팅 가능한 아이템. 점프 후 한 번 더 점프하면 활강이 가능하게 되어 먼 거리도 빠르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고지대가 아니면 쓰기가 힘들고, 사용시에도 스태미나가 소모되기 때문에 초장거리를 이동하는 건 불가능하다. 반대로 스태미너가 바닥이면 추락사하기도 쉽고, 운이 좋아야 잠깐 낙하산을 펴서 추락데미지를 줄이는 정도다. 거기에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눈보라가 칠 경우 컨트롤이 매우 힘들어진다. 강화 시 활강 속도가 빨라진다.
단계 | 재료 | 활강 속도 |
기본 | X | 1 |
1단계 | ||
2단계 | ||
3단계 |
8.3. 소모재료
- 음식류: 말 그대로 음식이다. 루팅 외에도 사냥 및 채집으로도 획득이 가능하며, 대개 허기만 채워주지만 일부 음식은 체력도 같이 채워준다.
- 크린배리: 동토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과일. 덤불에서 채집이 가능하지만 채집 시 1개만 얻을 수 있으며 슬롯 당 5개를 채울 수 있다. 허기를 20% 정도 채워주기 때문에 비상식으로는 알맞고, 허기 컨트롤용으로는 나쁘지 않다. 무엇보다도 별도의 재료가 들지 않기에 초반에 확보를 어느정도 해놓으면 편해지는 건 덤. 드로거를 사냥해도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 날고기: 사냥 시 획득할 수 있는 음식. 각 짐승마다 고기도 종류별로 다른지라 멧돼지는 슬롯 당 2개를, 사슴은 슬롯 당 1개를 차지하는 식이다. 그냥 먹으면 허기만 채워지는데, 크린배리보다 많은 양의 허기를 채울 수 있다.
- 구운 고기: 날고기를 캠프에서 구우면 얻을 수 있는 음식. 날고기가 허기만 채우는 반면 이쪽은 체력도 같은 양을 채워준다. 일반 회복 포션보다 더 많은 양을 채워주기 때문에 날고기를 킵해놓고 전부 구워놓는 걸 추천. 다만 구울 수 있는 곳이 캠프 한정인지라 많은 양을 가지고 다닐 수 없다. 구운 고기는 멧돼지가 가장 효율이 좋다.[10][11]
- 빵: 일반 빵, 식빵 등이 있다. 허기를 채움과 동시에 약간의 체력도 회복시키지만 그리 많은 양을 채울 수는 없다. 공통적으로 슬롯 당 2개씩밖에 안 들어가므로 초반에만 체력 회복용으로 쓰게 된다.
- 허브: 꽃봉오리 형태의 초록색 식물로, 가끔 얻을 수 있다.
- 포션:
- 녹색 포션 : 수면게이지를 회복한다.
- 체력 회복 포션 : 생명력을 회복한다 (소형/대형 두가지가 있다.)
- 회색 포션 : 체온게이지를 회복한다.
- 기타
- 보물지도 : 루팅시 지도에 의상 파츠의 위치를 X자로 표시한다.
- 조각상 : 3개 모을때마다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으며 처음엔 최대스테미너를 최대치까지 상승시킬 수 있고 최대스테미너응 최대로 상승시킨 이후에 최대생명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 장작
- 침낭
8.4. 재료
9. 기타
[1] 미 상표권상 10년간 상표권이 인정되고 갱신하는 방식인데 베데스다 측에서 비슷한 이름을 지닌 매체에 이의제기를 하지 않으면 상표권이 소멸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한거고 프레이 포 더 가즈의 개발진은 3명의 스타트업이라 법적 공방을 할 자금이 없어 그냥 이름을 바꾸는 것으로 했다고. 반대로 마인크래프트의 모장의 경우 베데스다 측에서 엘더스크롤 시리즈를 근거로 스크롤에 대한 이의신청을 한 적 있는데 법적 공방 끝에 모장측의 승리로 끝났다.[2] 참고로 이 기도하는 모습은 세이브 포인트에서 저장 시 주인공이 기도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3] 눈길을 파헤치는 자국이 남는 디테일도 존재한다.[4] 붉은 놈이 좀 더 강한 데미지를 준다.[5] 프롤로그에 형채가 온전하게 남은 채 얼어붙어 파뭍인 모습으로 등장한다.[6] 일부 신은 골격이나 석재로 스위치가 보호되고 있어 이걸 깨는 퍼즐이 존재한다.[7] pc의 경우 우측 마우스를 연타하는 것으로 저항할 수 있다. 저항 시 스태미나가 거의 깎이지 않지만 저항하지 않으면 엄청난 속도로 스태미나가 떨어지므로 주의.[8] 다만 파괴 파편에 의한 데미지는 안들어오는 것으로 보인다.[9] 체온이 거의 완전히 내려가기 시작하면 화면에 성에가 끼기 시작하고, 체온이 0이 되면 일정 시간마다 막대한 데미지를 받는 식으로 구현되어있다.[10] 멧돼지 고기는 30%가량을 채워주고 사슴은 50%정도를 채워준다. 그러나 멧돼지 고기는 슬롯 당 2개를 킵할 수 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슬롯 당 60%가 채워지므로 효율이 좋다.[11] 그러나 그만큼 사냥을 두 배로 해야 하므로 화살 소모가 심한 것도 사실. 한 방에 헤드샷으로 잡을 자신이 없다면 그냥 사슴을 잡는 것이 전체 자원 효율에선 좋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