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구 용어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8b0000> 플레이 진행 | 코인토스 | 킥오프 | 스페셜 팀 | 2미닛 드릴 |
플레이 방식 | 러싱 | 패싱 | 필드골/펀트 | 리턴 | |
플레이 콜링 | 웨스트 코스트 오펜스 | 에어 코렐 오펜스 | 에어하트-퍼킨스 오펜스 | 노허들 오펜스 | |
플레이 컨셉 | 와일드캣 | 프로 스타일 | 스프레드 옵션 | 에어레이드 | |
공격 포메이션 | I-포메이션 | 샷건 | 위시본 | 헤일 메리 | |
스냅 포메이션 | 언더 센터 | 피스톨 | 샷건 | 롱 스내퍼 | |
수비 포메이션 | 4-3 디펜스 | 3-4 디펜스 | 46 디펜스 | 커버-2 디펜스 | |
수비 용어 | 패스러쉬 | 블리츠 | 니켈 패키지 | 골라인 디펜스 |
1. 개요
미식축구에서 프로, 즉 NFL 방식으로 경기를 이끄는 방식이다. 쿼터백 항목에서도 나와 있듯이 NFL은 대다수가 이런 스타일이지만 대학에서는 이런 선수들의 수가 그리 많지 않아서 프로 스타일이라고 부른다.
즉 NFL 경기를 보는 것처럼 쿼터백의 패싱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I-포메이션이나 샷건등 다양한 포메이션으로 수비를 흔들며 러싱과 리시빙에서 잘 짜여진 오펜스를 따라가며 쿼터백의 플레이 액션을 주요한 페이크 수단으로 삼는 것이다.
2. 플레이 액션
플레이 액션 장인 애런 로저스의 플레이 액션 패스 성공.
플레이 액션이란 일반적인 프로 스타일 오펜스의 기본형인 I-포메이션에서 쿼터백이 스냅을 받고 러닝백과 교차하는 상황(주로 언더 센터이나 샷건에서도 일부 가능) 쿼터백이 뒤로 돌아나가면서 러닝백과 교차하는 상황에서 공을 줄까 말까 OX 퀴즈를 시전하여 수비를 낚는 것으로, 수비를 등지고 시전하기 때문에 패스러시에 노출되지 않는한 플레이 액션을 들킬 가능성이 매우 낮고, 공을 완전히 쿼터백이 제어하기 때문에 러닝백이 설사 발연기(...)를 하더라도 쿼터백의 손놀림만 가지고도 상대 수비를 혼란시키거나 낚을 수 있기 때문에 언더 센터를 수행하는 쿼터백의 덕목이자 필살 무기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대학에서 꽤나 소수의 학교만 사용한다. 뛰어난 쿼터백을 구하는 것도 어렵고, 그에 맞는 전술과 선수를 다양하게 맞춰야 하기 때문에 대학교에서 구사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대학 풋볼의 경우 선수이기전에 학생인 신분 탓에 학습시간 보장 등을 이유로 1주일에 훈련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해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