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로지스 Prologis Inc. | |
국적 | <colbgcolor=#ffffff,#191919>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창립 | 1983년 ([age(1983-01-01)]년 전) |
관련 주식 | [[뉴욕증권거래소|]] PLD |
신용 등급 | A (S&P 글로벌)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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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계 최대 규모의 물류용 부동산투자회사 (REIT)다. 미국에 상장된 리츠들 중에서 시가 총액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S&P 500 지수에 편입된 기업이다.2. 특징
프로로지스는 전세계에 걸쳐서 물류 창고를 임대하고 투자자들에게 이익금을 분배한다. 미국, 유럽, 중동, 아시아에 걸쳐서 상당히 많은 창고를 갖고 있다. 아마존닷컴, 페덱스, UPS, DHL (도이체 포스트), 홈디포, 미국우정공사 (USPS) 등의 대기업을 임차인으로 두고 있다.매년 우상향하는 FFO (Funds From Operations) 실적과 이에 비례하는 분배금 증가로 인해 프로로지스는 배당성장주 추천 종목으로 자주 언급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창궐하던 2020년 당시에는 다른 기업들과 똑같이 실적이 고꾸라졌으나 그 이후에 실적이 상당히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되었다. 이러한 배경이 반영되어 프로로지스는 FFO 대비 주가 비율 (P/FFO)이 상당히 높은 수준에서 주식이 거래되고 있다.
이미 2016년에 무디스로부터 A3 (A-) 등급을 받았고 2022년에는 S&P 글로벌로부터 한 단계가 더 오른 A 등급을 받았다. 일반적인 리츠라면 BBB 등급을 주로 많이 받는다. 프로로지스의 성장성과 안정적인 레버리지 관리 능력이 인정된 것이다. 리얼티 인컴,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과 더불어서 A 구간의 등급을 받은 몇 안되는 리츠다.
최근에는 콜드 체인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사양 산업인 물류업에 대한 대체투자 수단으로 프로로지스가 주목받고 있다. 프로로지스는 일본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도쿄증권거래소에 Nippon Prologis REIT라는 이름으로 해당 기업을 상장했다.
3. 비판
프로로지스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당시에 상당한 배당컷을 했다. 덕분에 주가도 크게 빠졌다. 그 뒤로 배당컷을 한 적은 없으나 이때 당시에 이루어진 배당컷 이전 수준으로 배당금이 증가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2019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서브프라임 이전 수준의 배당금으로 복귀하는 데에 성공했다. 리얼티 인컴의 경우 FFO 성장률이 느리지만 서브프라임 당시에 배당컷을 하지 않고 오히려 평상시와 같이 배당금을 늘려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은 것과 대조된다.4. 소수점 투자
해당 주식에 대해서 소수점 투자가 가능한 국내 증권사는 다음과 같다.5. 실적
투자 지표 | |||||
<colbgcolor=#dddddd,#383b40> 회계연도 | FFO | 순자산 (NAV) | 순부채 (D) | D/FFO | D/NAV |
2022 2023 | |||||
2021 2022 | (USD) 4.15B | (USD) 57.86B | (USD) 30.03B | 724% | 52% |
2020 2021 | (USD) 3.16B | (USD) 37.74B | (USD) 20.74B | 656% | 55% |
2019 2020 | (USD) 2.96B | (USD) 36.32B | (USD) 19.74B | 667% | 54% |
2018 2019 | (USD) 2.25B | (USD) 26.07B | (USD) 13.96B | 620% | 54% |
2017 2018 | (USD) 1.89B | (USD) 25.8B | (USD) 12.62B | 668% | 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