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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5-03 04:04:14

프로토 바하무트(그랑블루 판타지 R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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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파일:리링크 바하무트.jpg
<colbgcolor=#B2EBF4,#0A434D><colcolor=#000,#fff> 이름 바하무트
バハムート
Bahamut
종족 성정수
속성 암(暗)
약점 속성 광(光)

1. 개요2. 테마3. 작중 행적4. 전투
4.1. 1페이즈4.2. 2페이즈4.3. 3페이즈
5. 여담


1. 개요

전신이 구속구로 묶인 거대한 용.
주인공, 루리아의 여정을 지켜보는 존재이며
때로는 그 힘으로 그들의 여정을 가로막는 적을 격퇴한다.
루리아 노트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에 등장하는 바하무트. 루리아의 부름을 받고 강림하는 것은 원작과 동일하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작중에서는 기공단의 최종 병기 취급을 받으며 프롤로그 때부터 와이번의 습격을 받은 상황에서 루리아가 소환하여 와이번 무리를 한 번에 쓸어버리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다만 후술하듯 존재자체가 치트키 취급을 받을 수 있다보니 등장회수도 별로 안되는데 그중 절반이상은 반격맞고 허무하게 사라지기도 한다(...).

2. 테마

Wings of Terror

프라우드 전투 해결사의 두루마리 '위대한 하늘의 흑은빛 날개'의 1페이즈에서 재생된다.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의 프로토 바하무트 테마이다.

Stella Magna - 흑은의 날개
가사

A blaze of carnage. The dragon's might is gone.
대학살의 작열. 용의 힘은 사라졌다.
And its eyes, and its maw, and its memories are gone.
그 눈과 입, 기억들도 사라졌다.

Knocking on the door of truth,
진실의 문을 두드린다,
a red-scaled wyrm and girl in blue.
붉은 비늘의 새끼 용과 푸른 소녀가.
Chiaroscuro chaos awakens me.
빛과 어둠의 혼돈이 나를 일깨운다

Rebirth and destruction, here at my command.
파괴와 재생이여, 나의 명을 들으라.
Rebirth and destruction, again and again.
파괴하고 재생하라, 다시 또 다시.
Rebirth and destruction, here at my command.
파괴와 재생이여, 나의 명을 들으라.
Rebirth and destruction, again and again.
파괴하고 재생하라, 다시 또 다시.

I'll shatter this sky when the last chain breaks.
마지막 사슬이 깨질때 나는 이 하늘을 산산조각내리라.
In the ashes and the ruins, we'll abide to recreate.
폐허와 잿더미 속에서, 우리들은 재창조를 따르리라.
An age of evolution will dawn.
진화의 시대가 밝아온다.

Pulled by fate's strands so strangely naturally
기묘하고도 자연스럽데 운명의 끈에 이끌려
our paths crossed in far-off lands.
우리의 길은 먼 땅에서 교차한다.
Now my power's in your hands.
지금 내 힘은 너의 손에 있다.

Bright black wings beg to be spread
찬란한 검은 날개가 역동하려 하고
Fiery red horns and claws will melt
불타는 듯 붉은 뿔과 발톱은
a frozen-over destiny into liberty.
얼어붙은 운명을 자유롭게 녹아내리게 하리라.

Rebirth and destruction, here at my command.
파괴와 재생이여, 나의 명을 들으라.
Rebirth and destruction, again and again.
파괴하고 재생하라, 다시 또 다시.
Rebirth and destruction, here at my command.
파괴와 재생이여, 나의 명을 들으라.
Rebirth and destruction, again and again.
파괴하고 재생하라, 다시 또 다시.

Are shatters of sky better back in place?
하늘의 조각들을 제자리로 돌려놓는게 좋을까?
Or are they better where they lie?
아니면 그대로 두는게 좋을까?
How outrageous would that be?
이 얼마나 무모한 일인가?
Something made me wonder.
궁금해지게 만드는 구나.

I'll shatter this sky when the last chain breaks.
마지막 사슬이 깨질때 나는 이 하늘을 산산조각내리라.
In the ashes and the ruins, we'll abide to recreate.
폐허와 잿더미 속에서, 우리들은 재창조를 따르리라.
An age of evolution will dawn.
진화의 시대가 밝아온다.

Rebirth and destruction, beyond evolution.
파괴와 재생은 진화를 넘어.
Rebirth and destruction, onto the horizon.
파괴와 재생은 수평선 저 너머로.

Rebirth and destruction, here at my command.
파괴와 재생이여, 나의 명을 들으라.
Rebirth and destruction, again and again.
파괴하고 재생하라, 다시 또 다시.
Rebirth and destruction, here at my command.
파괴와 재생이여, 나의 명을 들으라.
Rebirth and destruction, again and again.
파괴하고 재생하라, 다시 또 다시.

역사와 전통의 프로토 바하무트 테마. 프라우드 전투 해결사의 두루마리 '위대한 하늘의 흑은빛 날개'의 2페이즈부터 재생된다.

3. 작중 행적

프롤로그에서는 루리아의 부름을 받고 소환되어 와이번 무리들을 한 번에 쓸어버렸다. 그러나 릴리스의 모략으로 인해 갑자기 폭주하기 시작했고, 그랑 사이퍼를 미친듯이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랑 사이퍼의 모든 인원들과 함께 겨우 겨우 루리아의 목소리를 듣고 진정시키지만, 이후 힘을 너무 소비한 루리아가 균형을 잃고 그랑 사이퍼에서 떨어져 제가 그랑데 공역으로 떨어진 것으로 리링크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프롤로그 이후로는 어른의 사정에 의해 등장이 없다. 바하무트가 등장하면 일반적인 마물들은 전혀 상대가 되지 않기 때문. 그렇게 등장이 없다가 성정수 후라칸과의 싸움 도중에 등장하여 루리아에 의해 돌진을 저지당한 후라칸을 손으로 내려찍으며 대미지를 주고 돌아간다. 이후 후라칸과의 싸움이 끝나고 루리아를 납치하려고 나타난 아비아 교단들을 상대로 등장하나, 릴리스의 힘에 의해 소환이 무력화되고 돌아간다.[1] 루리아가 납치당한 뒤로는 당연히 소환할 매개인 루리아의 부재로 인해 등장이 없다가, 8장 앙그라마이뉴와의 사투에서 루리아를 되찾아온 뒤 극적으로 재등장.

릴리스의 앙그라마이뉴의 힘에 맞서 앙그라마이뉴를 완전히 개박살을 내버린다. 그러나 릴리스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고, 롤란을 빼앗긴 뒤 자신의 육체 자체를 매개로 하여 앙그라마이뉴를 이용해 세계를 넘어갈 것을 계획한다. 하지만 그 계획조차 실패로 돌아가자 릴리스는 이드에게 봉인되어 있던 창세신의 분신인 바하무트 얼터를 해방시키고, 루리아는 바하무트 얼터의 압도적인 힘에 맞서기 위해 프로토 바하무트를 다시 불러내어 두 마리의 바하무트의 대결이 시작된다.

프로토 바하무트의 강력한 공격에 큰 대미지를 입은 바하무트 얼터는 자신의 핵이었던 이드를 뱉어내고, 바하무트 얼터에 지배당한 이드는 그랑과 기공단이, 바하무트 얼터는 프로토 바하무트가 토벌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그러나 바하무트 얼터가 최후의 발악으로 그랑과 이드를 자신이 소환된 차원으로 끌고가버렸고, 이를 제지하기 위해 롤란이 자신을 희생하여 이드와 그랑을 구하는 것으로 정식 스토리는 마무리된다.

에필로그에서는 이드, 그랑과 함께 마그나 차원의 힘을 흡수하여 기존보다 몇배는 거대해진 바하무트 얼터를 상대하게 된다. 얼터의 강력한 힘에 밀리는 듯 싶었지만, 롤란의 서포트와 그랑, 루리아의 힘과 공명하여[2] 얼터를 완전히 소멸시키고 이드, 그랑과 함께 차원을 빠져나가는 것으로 에필로그가 마무리된다.

4. 전투

퀘스트 해결사의 두루마리 '위대한 하늘의 흑은빛 날개'
난이도 PROUD
카테고리 보스 토벌
목적 프로토 바하무트 무찌르기
권장 전력치 17500
부위 파괴 바하무트의 뿔
서브 미션
15분 이내에 클리어
슈퍼노바 회피하기
에테르 대포로 광탄 50개 이상 상쇄하기
드랍 아이템
궁극 무기 / 은천의 빛 / 경외의 가호 / 대미지 상한+ / 폭군+ / 혼신+ / 바하무트의 뿔 / 신성한 족쇄
흑은의 프시케 / 혼이 깃든 가시 / 홍련의 보주 / 결빙의 보주 / 대지의 보주 / 고품질 고철 부품

프라우드 퀘스트 '강림한 자'까지의 대다수의 전투를 클리어한 뒤에 개방되는 2월 시점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의 최종 레이드. 최종 레이드답게 캐릭별 궁극 무기를 드랍하며 사실상 이 궁극 무기를 파밍하는 것이 프로토 바하무트 전투를 돌게 되는 이유이다. 궁극 무기는 '카타스트로피'라는 이름의 고유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능력은 체력이 45,000 이하일 경우 공격력 50%와 대미지 상한 증가 100%를 제공한다. 또한 무기 스킬 역시 모든 종류의 공격에 대미지 상한을 20% 추가로 제공해주는 옵션인지라, 사실상 이 궁극 무기의 획득이 그 캐릭터의 종결과 같은 의미라고 볼 수 있다.

DLC 캐릭터들인 시에테, 송, 산달폰은 궁극 무기가 존재하지 않는 대신, 각성 무기의 스펙이 기존 캐릭터들보다 높다. 또한 궁극 무기의 카타스트로피는 캐릭별 고유 전용진으로 대체한다. 때문에 세팅 면에서는 기존 캐릭터들과 일장일단이 있는 셈.[3]

4.1. 1페이즈

1페이즈에서는 프로토 바하무트가 구속구를 모두 착용한 채로 등장한다. 패턴은 별로 없으나 한 방 한 방이 모두 즉사급으로 위협적이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프로토 바하무트는 기본적으로 기믹형 레이드에 가깝기 때문에 2명이 에테르 대포를 조종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에테르 광포를 발사하여 바하무트의 광탄을 계속해서 상쇄해주어야만 편하게 전투가 가능하다.

4.2. 2페이즈

프로토 바하무트의 체력을 80%까지 떨어뜨렸을 경우, 바하무트가 구속구를 벗어던진 후 거대한 파국의 발동과 함께 2페이즈로 진입한다. 기본 패턴은 그랑 사이퍼에 충돌하는 패턴을 제외하면 1페이즈와 전부 동일하나, 몇 가지의 추가 패턴이 생긴다.

4.3. 3페이즈

바하무트의 체력을 50%까지 깎았을 경우 절대 부동의 심판이라는 문구와 함께 바하무트의 외형이 청록색으로 변하며,[4] 직후 개막 패턴인 슈퍼 노바가 발동하면서 3페이즈에 진입한다.

5. 여담


[1] 후일 얻게되는 롤랑의 수기에 따르면 앙그라마이뉴의 힘을 차지한 릴리스는 차원 간섭 능력을 손에 넣었고 이 능력에 당하면 아무리 강하더라도 속수무책으로 다른 차원으로 전송되어 무력화 된다고 한다[2] 본가 그랑블루 판타지에서 소위 "민초바하"라고 불리우는 그 모습으로 변신하여 마무리지었다.[3] 진 1자리를 카타스트로피로 채워야 하기 때문에 진 압축 난이도는 올라가지만, 대신 보통 종결 세팅으로 쓰이는 추가 대미지 15렙이 기본으로 각성 무기에 붙어있기 때문에 추가 대미지 세팅이 더 쉽다. 이후 '베르세르크' 진의 등장 이후로는 사실상 DLC 캐릭터와 기존 캐릭터간의 세팅 차이는 거의 없어진 편.[4] 스토리 에필로그에서 마그나 바하무트 얼터를 쓰러뜨렸을 때 변했던 그 모습이다. 설정상 새로운 신이 될 가능성이 생긴 프로토 바하무트가 끝의 힘에 접속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