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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 | 군 세력(해병대 · 블랙 워치) · 젠텍 · 감염체(헌터 · 히드라 · 진화체 · 슈퍼 솔저) · 민간인 |
등장인물 | 주인공(알렉스 머서 · 제임스 헬러) 데이나 머서 · 카렌 파커 · 루이스 게라 · 브래들리 래글랜드 · 안톤 커닉 · 마야 헬러 · 엘리자베스 그린 |
용어 및 개념 | 블랙라이트 바이러스 · 블러드톡스 |
기타 | |
프로토타입 공략 · 프로토타입 2의 발매 전 정보 · 대도서관 프로토타입 2 사건 |
프로토타입 2 Prototype 2 | |
개발사 | 래디컬 엔터테인먼트 |
유통사 | 액티비전 |
플랫폼 | Xbox 360 | PlayStation 3 | Microsoft Windows[1] |
장르 | 액션 |
발매일 | 2012년 4월 24일 2012년 5월 8일[2] / PC 2012년 7월 23일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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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액티비전 산하 스튜디오인 래디컬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고 액티비전에서 유통하는 오픈월드형 액션 게임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지 않으며 싱글플레이에 중점을 두었다.2014년 7월부터 한국, 독일, 일본에서는 판매가 중지되었으며[3] 독일만 저폭력 버전이 판매되고 있다. 험블번들과 같은 사이트에서도 판매가 되지 않는 상황이기에 키를 어떻게든 구해서 등록하는 방식이 아니라면 구매 자체가 어렵다.
2. 발매 전 정보
3. 싱글플레이
감염체 군단의 지도자였던 엘리자베스 그린과 슈프림 헌터가 죽고 맨해튼의 복구와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 박멸에 거의 성공했었다. 하지만 인간들을 증오하게 된 알렉스 머서가 제1차 아웃브레이크의 발생지였던 맨해튼 중심부의 펜 역에서 제2차 아웃브레이크[4]를 일으켰고 1차 아웃브레이크와는 차원이 다른 규모로 감염이 확산되자 맨해튼 전역을 레드존으로 규정하였다.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의 감염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했지만 아직 통제가 가능한 뉴욕시 일부 지역을 옐로우 존으로 규정, 아직 블랙 라이트로부터 청정하지만 감염체들의 위협을 받고 있는 지역을 그린 존으로 설정했다. 제2차 아웃브레이크 직후 필사적으로 감염체들을 제압하고자 했지만 알렉스 머서의 통제 하에 이루어지는 감염체들의 공격[5]은 강력한 화력[6]으로도 제압하기 힘들었고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의 통제에 실패는 물론 결사코 막고자 했던 맨해튼 외부[7]로까지 바이러스가 퍼졌다. 바이러스 통제 실패의 결과로 드러난 피해만 해도 최소 수백만명 이상의 민간인 사망 혹은 감염에 맨해튼의 레드존화, 뉴욕 시 상당수 지역에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의 감염 시작, 수천명의 군 사상자등 장난이 아니다. 블루 존과 옐로우 존을 통제하고 있으며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의 연구와 이제는 완전히 지옥 수준으로 변한 레드 존의 박멸과 알렉스 머서의 포획 또는 사살에 주력하고 있다.3.1. 등장 인물
- 제임스 헬러 중사: 본작의 주인공
- 알렉스 머서: 전작의 주인공이자 본작의 핵심 인물
- 아마야 헬러: 주인공의 딸
- 데이나 머서: 알렉스 머서의 여동생이자 주인공의 조력자
- 루이스 게라 신부: 주인공의 조력자
- 사브리나 갈로웨이: 헬러의 조력자인척 하는 여자
- 안톤 커닉 박사: 알렉스 머서가 중요하게 여기는 박사다. 제임스 핼러가 머서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나서 실험을 주도 하기도 했다. 나중에는 핼러가 그를 보호하는 병력들을 뚫고 흡수하려 했으나...
- 더글러스 룩스 대령: 블랙워치를 지휘하는 야전 지휘관이다. 설정상 레드크라운 휘하에서 지시를 받고 병력들을 통솔하는거 같다. 주인공인 헬러를 실험체로 여기고 제거하라고 명령한다. 그러나...[8]
- 클린트 라일리 중위: 성우는 데이빗 포세스. 룩스 대령을 보조하는 참모로 보인다. 계급은 중위인데 행동하는 건 영관급 장교처럼 보인다. 라일리가 뭔가를 지시하는 거에 따라 불랙워치 부대들의 임무나 행동이 바뀔정도. 아마 룩스가 명령한걸 대신 전달한 걸 수도 있다.[9]
3.2. 세력 구분
3.3. 관련 용어
- 젠텍(Gentek)
맥멀란 박사가 76년 11월 1일에 설립한 회사로, 블랙 워치의 투자를 받아 설립된 이래,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블랙 워치의 핵심 기관이 되었다. 생물학의 최고 권위자들을 모아 암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명분 아래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를 연구했으며, 여기에는 알렉스 머서도 포함되어 있었다. 실제로 연구했던 것은 엘리자베스 그린이 가지고 있는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 외에도 아이다호의 호프 타운 참극 이후의 진상 조사도 겸하고 있었고, 이 연구는 최고 레벨로 보안이 유지된 자들만 접근 가능한 것이었다. 또한, 이들은 몰래 바이러스를 유포시켜, 뉴욕 안에서 14개의 변종 바이러스를 발견하는 등, 뉴욕을 대상으로 생화학 연구를 시도하기도 했다. - 블랙 워치
- 슈퍼 솔저
-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
- 화이트 라이트
- 히드라
- 레어
- 뉴욕 제로(New York Zero)
블랙 워치가 바이러스의 경중에 따라 설정한 구역 구분. 레드 존, 옐로우 존, 그린 존으로 구분되며 데드 존도 존재한다. 데드 존은 레드 존 중에서도 최북단에 위치하며 이곳의 건물들은 모조리 박살나서 불타고 있다. 전작의 바다를 계승하는 구역으로 일단 들어가면 헬기를 타고 있든 풀 체력으로 걸어가든 폭격을 맞아 한방에 죽는다(...).들어가서 쉴드쓰면 안죽는데?~방패를 키더라도 미사일 폭격 2~3발을 버티는 정도가 한계다~ - 그린 존
* 옐로우 존
* 레드 존
* 데드 존(Dead Zone)
4. 평가
플랫폼 | 스코어 | 유저 평점 |
74/100 | 7.0/10 | |
79/100 | 6.8/10 | |
76/100 | 6.4/10 |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는 평균 7~80점대의 후한 점수를 주고 있는 편이다. 전작과 장단점이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시원시원한 액션과 블러디 고어, 뉴욕을 망가트리는 재미는 엄청나지만 뻔한 스토리 진행, 심심한 사운드, 단조로운 미션 구성을 단점으로 꼽고 있다. 한국 내에서만 그런 건지도 모르지만 인터넷상에서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있다. 스팀에 발매되자 마자 최고인기 제품으로 등극하기는 했지만 액티비전측에서는 만족스러운 성과는 아니었다고 발표했다. 비슷한 시기에 디아블로 3, 모던 워페어 3, 맥스 페인 3, 키넥트 스타워즈 등 대작 타이틀이 겹친 것이 원인이라고 추정된다.
4.1. 단점
해외에서도 흥행에 실패해 개발사 래디컬 엔터테인먼트가 인원을 감축한 데[12] 이어, 아예 PC판이 나오기도 전에 해산되는 일까지 일어난 걸로 보아 수익이 완전히 바닥을 친 듯하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몇 가지 이유를 추측 가능하다.- 캐릭터성의 과도한 변화
- 알렉스 머서와의 최종미션에서 머서는 그 좋던 블레이드를 팔아먹는 것도 모자라 헬러의 방패조차 뚫지 못하는 무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 신규 주인공인 제임스 헬러는 아예 스토리, 캐릭터성 및 디자인 등 많은 방면에서 그 자체로 불호의 원인이 되었다. 헬러 문서 참조.
- 그래픽의 개선이 있기는 했지만 타 TPS에 비해 떨어지는 그래픽
- 쓰레기같은 DLC
- 추가 스토리 같은 건 없고 그냥 몇 가지 서브미션 추가에 쓸데없는 스킨, 아무 기능도 없는 아머 등 예약특전이나 업적 등으로 넣어도 될 것을 팔아먹는 상술과 무성의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그나마 쓸 만한 걸 꼽자면 몇 가지 보조기술의 추가와 바이오 봄을 발로 차 날려버리는 기술 추가 정도.
- 전작의 다양했던 기술이 대부분 삭제된 점.
- 신체 변형 기술과 중복되어서 그런지 아예 삭제되었다. 바디 서프, 공중 파워밤, 헌트 더 트냅같은 일부 기술만 기본기나 연계기에 남아있는 정도.
- 전작에 비해서는 개선되었다지만 여전히 문제가 많은 AI 반응 및 버그.
- 앞에서 고공점프를 하고 벽을 타거나 글라이딩을 해도 주의만 올라갈 뿐이지 별 반응이 없다. 또 벽이나 엉뚱한 방향을 향해 등속 러닝을 계속 한다던가 적을 공격하지 않는 등.
- 전작에서 뿌린 떡밥 미회수
- 엘리자베스 그린의 아들 파리아는 떡밥만 뿌려놓고 등장하지 않았다. 근데 작중 파리아의 이름이 아주 잠깐 화면에 비춘 것을 봐서 제작사가 까먹은 것 같지는 않은데 아마 2편의 후속작 내지는 세계관을 더 확장시키기 위해서 그랬던 것으로 보이나 2편 자체가 망해버려서 영영 알 길이 없어져버렸다.
- 서브/본편 미션 구성 스케일이 작다.
- 같은 주제를 우려먹어 단조로운 것도 있고, 그나마 몇몇 흥미로운 '실험실 잠입', '진화체 사냥' 등의 미션도 짜임새 있고 완전히 재미를 살리지 못했다. 맵 넓이도 전작에 비해 꽤 줄어들었다.
- 즐길거리의 부재
- 대부분의 오픈월드 게임의 공통사항이긴 하나 미션을 다 깨고 나면 거의 할 게 없다. 레어/블랙박스/필드 옵스 등 컬렉션을 다 모으고, 업그레이드를 다 깨고 나서는 허구한 날 군 기지를 박살내는 것 외에는 별다른 콘텐츠가 존재하지 않는다. 여러가지 이벤트와 볼거리를 조금만 더 넣었어도 자유모드에서의 지루함을 덜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이번작에서는 진화체, 히드라, 브롤러 변종, 저거너트, 슈퍼솔저 등의 여러 종류의 적들이 등장하지만 스토리 진행 중에서만 볼 수 있고 엔딩 후의 자유모드에서는 오직 군인들 뿐이다. 이점은 전작에서도 동일했다.
- 전작에서 그대로 우려먹은 모션
- 변신기술을 빼면 맨손공격, 파쿠르, 점프, 이동 등이 알렉스 머서와 대부분 판박이다. 물론 이 부분은 하다보면 그리 신경 쓰이는 것은 아니고 개발상의 효율을 생각하면 아주 이해못할 부분은 아니다.
4.2. 장점
단점만 모아놓으니 단점만 있는 쓰레기게임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전작보다 진보한 부분도 많다.- 전작에서는 불가능했지만 2에서는 능력 두 개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클로와 블레이드를 동시에 사용하지는 못해도 PC 기준으로 왼쪽 마우스 키는 클로, 오른쪽 마우스 키는 블레이드로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13]
- 탑승, 파괴, 무기 강탈 등 탈것에 대한 옵션이 추가되었다.
- 전작에서는 상점에서 기술들을 사야했지만 2에서는 헬러가 스토리를 진행하며 능력을 얻게 되면 그 능력을 통해 사용하는 기술도 한번에 모두 얻을 수 있기에 쓸데없는 EP 노가다가 줄었으며, 능력을 해금하는 방식이 더 자연스러워졌다. 또한 이것으로 인해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기도 했으니 일석이조.
- 주인공의 능력무기들의 밸런스가 조절되어 전부 다 쓸만해졌기에 플레이어가 능력을 입맛대로 바꿔가며 플레이하게된다. 전작에서 미치도록 우월한 성능을 보여준 블레이드가 하향된건 안타깝지만 밸런스가 고루 분포된 것은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14]
- npc들의 AI가 향상돼서 도시에서 각자 전작처럼 걸어다니기만 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생활모습을 보여준다. 그린, 옐로우, 레드 존 각기 다른 다양성 있는 생활모습등을 볼 수 있다. 옐로우존의 군인을 대동한 약처방을 받는 시민이나 쓰레기통을 뒤지는 시민, 레드존의 경우 드물게 옥상에서 자살하는 시민 등. 전작에 비해 나름 신경쓴 요소들이 있다.
- 그래픽 부분에서 전작에 비해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다. 단점에서도 서술되었듯이 동시기에 출시된 TPS 게임에 비해 떨어지지만 아예 못 봐줄 정도는 아니며, 전작의 어정쩡한 감염체 모델들과 기름칠한 것과 같이 빛나는 모델 등을 생각하면 꽤나 진보된 그래픽이다.
5. 후속작 출시 여부에 관하여
프로토타입 시리즈는 뿌려진 떡밥이 너무나도 많다. 엘리자베스 그린의 아들인 파리아도 살아 있고 젠텍과 블랙 워치는 여전히 몰락하지 않고 꿋꿋하게 버티고 있으며, 이 둘은 물론이고 미국 정부까지 하수인으로 부리고 있는 프리메이슨이 있고, 알렉스 머서는 바이러스 그 자체라는 점 등을 들 수 있다.하지만 2012년에 본작의 낮은 성적으로 인해 래디컬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보조사로 강등되고 직원들이 감축되고 2012년에 프로토타입 2의 실패 이후 액티비전이 스튜디오 규모를 대규모 감축시켰고, 자체적인 게임 개발 없이 보조 스튜디오로만 활동하게 되었다. 이후 2014년에 번지의 데스티니의 개발에 보조로 참여[15]했지만, 그 이후로 소식이 완전히 끊겼다. 사실상 해체라 봐도 무방할 듯 하다. 후속작 출시 가능성은 전무하다는 것이 거의 기정사실화되는 추세다. 실제로, 액티비전은 후속작을 내줄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2015년에 차세대 기기 버전만 내주고 후속작에 대해선 소식이 없다. 프로토타입 시리즈는 해외에서 흥행성적에 비해 팬덤이 상당히 많은 게임이지만 2024년이 된 시점에서도 아무런 소식이 없으니 사실상 프로토타입 시리즈는 2에서 끝인 셈이다. 액티비전은 돈이 안되는 IP는 가차없이 내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게임의 후속작 소식은 없지만, 같은 배급사의 게임인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에서 콜링 카드에 까메오로 출현한 적이 있다.
2022년 1월 Microsoft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소식이 게임계를 발칵 뒤집어놓으면서, 팬덤에서 프로토타입 IP 부활 여부를 놓고 행복회로를 돌리는 중이다. 이번 인수로 주목을 받은 것은 단연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였지만, 액티비전에는 프로토타입 외에도 스파이로 시리즈,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솔저 오브 포춘 등 나름 팬덤을 확보한 IP가 많기 때문에 마소에서 이들을 점진적으로 부활시켜 게임패스 진영에 합류하지 않겠냐는 게 골자. 실제로 프로토타입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 Ken Rosman은 '아직 우리가 기억되고 있는 것이 기쁘다.'라는 신작 복귀 가능성에 대한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제작사인 래디컬 엔터테인먼트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때 인수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보아 아직까진 회사 자체는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0월 13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완료한 이후 공개한 기념 영상#(1분 9초경)에서 1편의 주인공 알렉스 머서가 등장해 프로토타입을 잊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유튜브 댓글에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프로토타입을 부활시켜 달라는 요청이다.
6. 비공식 한국어 번역
# 이링크는 2편 한국어 번역 패치를 할수 있는 블로그 링크이다.7. 윈도우10 실행후 팅김현상 해결
윈도우10에서 프로토타입2를 실행하면 로딩후 엔터를 누르면 바로 팅김현상이 생기는데 최신기술이 들어간 요즘 AMD 라이젠 CPU나 인텔 CPU의 AMD는 SMT 기능과 인텔의 하이퍼스레딩 기능 때문에 팅김현상이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바이오스 설정에서 AMD는 SMT 기능을 인텔은 하이퍼스레딩을 기능을 끄고 게임을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할수 있을 것이다.[1] 스팀 인증 필수[2] 2014년 7월부터 판매중지, 자세한 내용은 개요 목록에 참조.[3] 세 국가 전부 사유가 다르다. 독일은 너무 폭력적이라는 이유, 일본은 액티비전과 게임업계 간의 마찰, 한국의 경우 심의 관련 문제와 엮여 판매가 중지되었다.[4] 이 와중에 제임스 헬러의 부인이 사망.[5] 라일리 중위가 겁 먹은체로 감염체들의 공격이 점차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룩스 대령에게 보고.[6] 특히 감염 상태가 가장 심했던 맨해튼 북부 지역은 무지막지한 화력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완전히 초토화 됐고 킬존으로 설정되어 플레이어가 진입하자마자 포격으로 인해 순식간에 죽는다.[7] 퀸즈, 브루클린, 롱아일랜드 등[8] 딸의 위치를 찾아내기 위해 그를 흡수하려던 헬러였지만 그에게도 아내와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고 그를 살려준다. 룩스는 나중에 자신의 부하 라일리가 사실은 변장한 헬러였다는 것을 알게되지만, 딸을 찾으려는 헬러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게되어 마야를 납치한 척 하며 헬러에게 돌려보내주려한다.[9] 룩스와 연줄이 있고 계급도 좀 되는 인물이라 제임스가 흡수해서 위장신분으로 사용하는 신세가 된다.[10] 사실 말이 평온한거지 이 사람들의 옥상 아래는 헬게이트다. 그렇니 보통 사람은 자살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가 간다.[11] 구해서 안전하게 놓아줫는데 보상이라던가 고맙다고 안 하고 아무일 없던듯이 행동하는걸 보고 괘씸해서 죽이는 플레이어가 꽤 된다 카더라.[12] 단, 게임 발매후의 인원감축은 대개의 서구권 게임제작사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개발이 진행 중일 때는 인력을 증강시키고 개발이 끝난 뒤에는 감축하는 것.[13] 위에 서술돼있듯 신체 기술이 삭제된 이유이기 때문에 단점을 초래한 점이기도 하다.[14] 다만 전편의 알렉스가 블레이드를 얻은 경로와 시기를 생각하면 1편의 블레이드가 고성능인게 스토리적으로도 맞기는 하다. 오히려 특수병사나 일부 적들은 여전히 QTE 수준의 특수액션이 아니면 처치곤란한게 더 문제였다.[15] 크레딧을 보면 ACTIVISION - RADICAL이라는 이름으로 개발에 참여한 흔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