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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5 17:44:00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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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인용구3. 여담4. 인터넷 접두사

1. 개요

어떤 일을 전문으로 하거나 그런 지식이나 기술을 가진 사람 또는 직업 선수를 뜻하는 단어. professional의 축약어. 스포츠나 게임, 노래 등의 취미생활도 그 분야에서 아주 뛰어난 경우 취미생활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대개 아마추어와 비교되며 이에 대한 기준과 변천 과정 등은 프로와 아마추어 문서에서 함께 다룬다.

2. 인용구

"진짜로 알아야 할 게, 돈을 받고 일하는 순간부터는 어느 세상이든, 어느 세계든, 어느 직업의 장르이건, 아마추어는 존재하지 않아요. 돈을 받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프로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뭘 어떻게 해야 해? 프로답게 해야지."
"돈을 받는 순간, 그 순간부터는 어떤 직업을 막론하고 프로입니다. 프로이기 때문에 돈을 주는 거예요. 실수를 해도 이해해주겠지? 손님은 절대 우리를 이해해주지 않아요."
에드워드 권
"프로가 된다는 것은, 당신이 좋아하는 모든 일을 당신이 하고 싶지 않은 날에도 해야 하는 것을 말한다."
(Being a professional is doing the things you love to do, on the days you don't feel like doing them.)
줄리어스 어빙
"중요한 승부에서 패하고도 마음이 아무렇지 않다면 그것은 이미 프로가 아니다. 그것은 인품과 무관하며 승부사에게 패배의 아픔은 항상 생생한 날것이어야 한다. 늘 승자가 될 수는 없지만 패자의 역할에 길들여져서는 안 된다."
이창호
"스포츠인이라면, 특히 아마추어나 직장인이 아닌 프로는 연봉을 받고 운동을 하는 프로야구 선수는 최고를 지향하는 것이 프로페셔널 정신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끊임없이 그 목표를 갱신하고 더 높은 골을 향해 나갈 필요가 있다. 프로정신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최고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도전을 계속하는 것이다."
이장석
"우리가 뭘 해야 하는지 집중해! 너희들 모두 돈 받고 운동하는 거잖아. 이기는 경기를 해! 지지도 말고! 비기지도 마! 제대로 하라고! 그게 내가 원하는 거야. 두려워 하거나 긴장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고! 팀을 위해 너희 자신을 희생해. 우린 롯데 자이언츠야! 최고가 돼야 해!"
제리 로이스터
"프로는 인내의 삶이다. 화려한 네온사인이 꺼진 뒤의 쓸쓸함을 곱씹을 줄 알아야 한다."
이호준
"돈 벌려고, 먹고 살려고, 이걸로 유명해지려고 선수를 하는 거거든요! 재미로 프로하는 거 아니거든요! 재미로 LoL 시작했습니다만, 프로하겠다는 순간에 버리는 게 얼만데요, 포기해야 하는 게 얼만데요! 선수는 재미로, 즐거움으로 하는 거 아닙니다! 돈으로, 명예로, 성공으로 하는 거에요! 정정당당하게!"
전용준, 열정페이 발언 문제가 불거진 2015 LCK 스프링, 삼수범의 시즌 첫 승 경기에서.
"야구에 만약이라는 건 없습니다. 만약이라는 걸 붙이면 다 우승하죠."
야구선수 정수근, 2007년 12월 28일MBC ESPN에서 방송된 2007 프로야구 결산 특집 프로그램 <야구를 향한 상상 '꿈'>에서. 프로 스포츠에서 선수들의 치열한 주전경쟁과 냉정한 승부의 세계를 단번에 보여주는 표현이다.
"스포츠에서 2등은 꼴찌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선동열의 발언이다.[1] 스포츠에서 1등만이 살아남는 프로 선수들의 치열한 주전경쟁과 냉정한 승부의 세계를 보여주는 표현이다. 2022년 본인이 작성한 칼럼에서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힘든가? 오늘 쉬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카를레스 푸욜, 스포츠 선수들이 필연적으로 겪어야 하는 치열한 주전경쟁의 냉혹함을 잘 보여주는 표현이다.

3. 여담

아마추어 문서의 역사 문단에서 설명하듯 19세기 유럽에서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이미지가 오늘날과 매우 달랐는데 상류계층이 취미 활동으로 스포츠를 즐길때 프로는 돈벌이만을 위해 하루종일 스포츠를 연습하는 하층민이기 때문이다. 뭐,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다고 상류층의 스포츠 상대나 교습을 위한 상대로 필요하니까 있는 직업이었지만 시대가 시대다 보니 처우가 열악했다.

중간 단계로 세미프로가 있다.

'전투의 프로'같이 일반명사로서 사용할 수도 있다. 프로- 뒤에 종목이나 직업명을 붙여 어떠한 분야의 프로임을 나타내는 접두사로 사용할 수도 있다.

4. 인터넷 접두사

어떠한 단어 앞에 접두사로써 쓰이며, 그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을 칭하거나 어떤 상황에 쓸데없이 고퀄이 나타났을 때 쓰인다.

'프로레슬러'나 '프로게이머' 등에서 착안되었을 듯하다. 유행어로서의 시작은 아무래도 2015년 경의 프로불참러인 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를 붙이는 것이 그 증거 중 하나이다. 예) 프로질문러, 프로답변러, 프로불편러 등.


[1] 선동열이 해태 선수 시절에는 단 한번도 한국시리즈에서 꼴찌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한국시리즈까지 올라간 사람들이라면 저 정도 마인드가 없다는 게 오히려 이상할 일일 것이다. 그래서 2010년 한국시리즈에서 꼴찌를 기록해서 감독직에서 잘렸다는 우스갯소리도 돌곤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