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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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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photo-media.daum-img.net/20131010080008012.jpg
이름 이장석 (李章碩 / Lee Chang-suk)
출생 1966년 4월 25일 ([age(1966-04-25)]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가족 아버지 이기홍(1921~2012), 누나 이명희, 이태희[1], 이강희[2]
학력 서울반포초등학교 (졸업)
반포중학교 (졸업)
용산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 / 학사)
INSEAD (MBA)
이력 보잉 인터네셔널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1989~1990)
아시아비지니스월드 CEO (1990~1995)
메릴린치 M&A부 런던 어소시에이트 (1995~1996)
아서디리틀 코리아 부사장 (1998~2001)
MaxEV 대표이사 (2001~2002)
매버릭웨이브 싱가포르 CFO (2002~2004)
아서디리틀 코리아 부사장/글로벌파트너 (2004~2006)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2007)
우리-서울-넥센 히어로즈 대표이사 (2008~2016)
우리-서울-넥센-키움 히어로즈 최대 주주 (2008~)[3]

1. 개요2. 프런트로서의 모습3. 행적4. 어록5. 논란 및 사건 사고6. 여담
6.1. 해설가 이장석6.2. 가족 관계6.3. 컨설턴트로서의 모습6.4. 장석 드립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現 키움 히어로즈의 최대 주주다.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후 사업을 하면서 번 돈으로 위에 있는 바로 그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기업 M&A 전문가로 활약한다. 과거 미국계 경영 자문사인 '아서 디 리틀(ADL)'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4]

별명으로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단장인 빌리 빈을 본뜬 빌리장석, 거지볼(머니볼), 장석꾼(장석+장사꾼) 등이 있었다. 횡령 혐의로 감옥에 갔다 온 지금은 횡령석(횡령+이장석), 비리 빈 등의 영 좋지 않은 별명으로 불린다. 여러 가지 의미로 한국프로야구계에서 말 많은 구단주다.

'야구계 망치는 미꾸라지' 비아냥 딛고 '영웅'이 된 남자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본인이 살아온 길을 자세하게 인터뷰 했다. TV 인터뷰로는 '야구계의 혁명가' 참조.[5] 결국 미꾸라지 수준이 아니라 횡령범이라는 추악한 실체가 드러났지만 말이다.

2. 프런트로서의 모습

창단 초기에는 선수를 팔아먹고 팬을 기만하는 사기꾼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전력이 갖춰지기 시작한 2012년을 기점으로 팀을 재건하기 시작했고 2013년부터는 도약의 시대를 열어 제친 인물로 평가받고 있었다. 김용휘 이래 대한민국에서 프런트 야구를 가장 잘 이해하고 수행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었는데, 한 인터뷰 에서 WAR, OPS 등의 용어를 언급하면서 세이버메트리션이라는 것을 인증했고, 세이버 메트릭스와 같은 야구 데이터를 통해 야구단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이전까지는 OPS 정도만 본다고 했으나 이 인터뷰에서 세이버 스탯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WAR를 언급하며 넥센 구단 자체적으로 한국프로야구에 맞게 상수 등을 조정해가며 WAR를 구한다고 밝혔는데[6] 이를 본 야구 팬들은 '빌리장석 소리 들을 만하다'며 감탄했다. 지금 와서 보면 정말 어이가 없지만 말이다.

또한 구단주로는 이례적으로 신인 지명 회의에 직접 참석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2014년 신인드래프트에도 참석해서 스카우트들과 직접 논의하면서 선수들을 지명했다. 이것은 2010년 드래프트에서 이장석이 어느 노안 선수를 뽑으라고 했지만 넥센 스카우터들이 무시하고 뽑지 않아 한화에게 빼앗긴 이후 본인이 직접 참여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해 드래프트에서 이장석의 지시로 지명된 선수가 문성현이다. 안승민 대신 스카우터들이 뽑은 좌완투수 김대유는 존재감도 없이 2군에 처박혀 있다가 군 복무를 마쳤고, 2013년에 열린 2차드래프트 때 SK로 이적하면서 넥센을 떠났다.[7]

3.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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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록

우리 야구단은 직원이 170명 밖에 안 되지만 연간 매출이 10조 원이 넘는 회사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돈이 아무리 많아도 들어오기 힘든 프로 야구 10개 구단의 일원이자 이제는 팀 전력도 괜찮은 넥센의 대표죠. (그렇기 때문에) 매출 10조 원이 넘는 총수가 전혀 부럽지 않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내 방식대로 간다.

인터뷰

"'그럴 수밖에 없었다', '내가 하고 싶지는 않지만 했었다' 그거는 제 변명일 거 같고요. 조직의 리더가 해서 안 되는 말은 상황은 '그럴 수밖에 없었다', '이해해 달라' 그거는 제일 무책임한 말 같아요. 그러한 상황이 오지 않도록 해야 되는 게 조직의 리더라고 생각을 합니다."

SBS 8 뉴스 2014년 11월 15일자 이주형 기자의 인터뷰에서

5.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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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히어로즈의 투수진의 막장 행보의 책임 중 하나로 김시진과 정민태의 육성 문제와 더불어 지명과 트레이드 문제가 크다. 임창민, 전유수 등을 검증 안 된 선수들과 트레이드했고[8], 나머지 김영광, 정재복, 김태형, 이상민 등 이장석이 데려온 투수들은 하나같이 폭망했다.[9] 가장 압권인 것은 임창민을 NC에 내주고 폐급 투수 김태형을 유망주랍시고 데려온 트레이드였다. 임창민은 14~15년 기준으로 NC에서 필승조로 대활약 중이다. 그나마 덜 까이는 게 박종윤김대우. 박종윤은 상무 전역 후 2군에 있고, 김대우는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 됐다. 삼성에서 받아온 게 채태인이라 이 부분에서 또 까이는 중이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현희를 뽑은 뒤 조상우, 하영민, 김택형, 박주현을 드래프트에서 건져내어 투수픽에서 재미를 보긴 했다. 트레이드에선 2015년 한화 이글스와 이성열, 허도환을 주고 받아온 양훈이 빛을 발했고, 2016년부터 활약하는 신재영이 넥센 토종선발답지않게 제법 던지고 있다. 특히 신재영은 당초 지석훈-송신영 1:1 트레이드 였던 것을 이장석이 막판에 신재영을 끼워넣은 것이였고 이는 그가 대학야구를 관람하면서 신재영을 예의주시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양훈은 2016년에는 말그대로 폭망하며 지금까지 이장석의 투수 보는 눈은 걸핏하면 까이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한현희, 조상우, 하영민, 김택형 같은 상위픽 투수들은 누구든지 뽑을 만한 유망주 재원이었고 이장석이 특별히 눈여겨 봤다고 보기 힘들다. 오히려 이장석의 입김이 들어간 문성현, 강윤구 같은 어정쩡한 드래프트나 투수 트레이드 등은 대부분 폭망하였고 양훈마저 결국 망하면서 이장석의 투수 보는 눈은 답이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결국 신재영 마저 2017년에 불을 지른다.

이후 훗날 김하성류현진을 상대로 협박과 공갈 논란을 일으킨 임혜동마저 2차 8라운드로 타임 걸고 뽑았다는 게 밝혀지며 이장석의 투수 선구안은 다시 한번 까였다.
2014년에도 계속[10] (영상)했으며 이후로도 쭉 홈경기 마다 직접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2016년 홈 개문인사.
반대로 이장석에게 LG 프런트는 한 마리 맛있는 호구였다. 이택근은 LG에서 재활만 실컷 하다 떠났으며, 기껏 받아온 김성현은 넥센 시절 저지른 승부조작 때문에 얼마 되지 않아 퇴출됐다. 심지어 김성현은 박현준의 승부조작에도 영향을 끼쳤고, 무엇보다 박병호를 넘겨주고 말았다. 다만 LG도 정성훈윤지웅, 최경철 등으로 어느 정도 이득을 좀 봤다.
좀 더 깊이 따지자면 롯데 자이언츠황재균-김민성+20억을 빼면 넥센과의 트레이드에서 별 재미를 못 본 편. 고원준을 얻어오고 이정훈박정준, 현금 19억을 내준 트레이드에서 초반에는 롯데가 재미를 보는가 했지만 고원준이 고인이 되고 황재균은 타격이 줄곧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이정훈이 말년에 불펜에서 쏠쏠하게 활약하고 김민성이 2013시즌 대폭발 하면서 윈윈 혹은 넥센의 윈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그러나 이후 황재균/2015년도 대폭발하며 윈윈 트레이드로 남았다. 2009년 넥센 시절 최다홈런인 18개를 경신하며 26홈런을 기록했다.
물론 김민성도 개인 첫 3할을 치고 3년연속 두 자리수 홈런을 치는 등 잘하고 있다.
따지고 보면 역사 짧은 넥센에서 토종 좌완 10승은 총 3명이다.[11] 우완은 없었지만 2016년 6월, 드디어 구단 첫 우완 10승 토종 선발투수가 탄생했다.

파일:attachment/jangseok_thumb.jpg
하지만 KBO 조사 결과 결국 이 회사는 수주에 실패했고[14], 수주에 실패했을 시의 20억 반환 단서 조항은 없었기에 20억은 고스란히 히어로즈의 것이 되었다. 계약 실수였는지 실제로 해당 회사의 반환 요구도 없었다. 덕분에 히어로즈는 있지도 않은 대동강 물 팔듯이 20억을 공짜로 벌어들인 사건이다.
파일:/image/109/2014/08/26/201408261620779017_53fc35e2a3547_99_20140826162417.jpg
결국 2014년 8월 26일, 염경엽 당시 감독과 이택근과 함께 나란히 아이스 버킷 챌린지 수행완료. 영상 다음 주자로는 양해영 KBO 총장, YTN 호준석 앵커, 앨러드 배어드 보스턴 레드삭스 부사장을 지목했다.

파일:O7PBcN9.jpg

6.1. 해설가 이장석

2013년에는 히어로즈의 인터넷 자체중계 방송(아프리카TV)에 출연해서 편파중계(!)를 했다. 반응은 의외로 나쁘지 않은 모양.

사실 뉴스 기사에도 있지만 2013년 방송이 처음은 아니다. 그리고 3월 19일에 일이 터지는데 여기서 이장석이 신인 선수 선발에 큰 관여를 한다는것이 드러났다. 그러나 절대적인 권한을 가진것은 아닌듯 이장석은 시카고 컵스의 마지막 월드 시리즈를 경험한 전설을 뽑고 싶었지만 스카우터들은 김시진 감독과 인연이 있는 김대유를 뽑았다. 그러나 이장석이 문성현조차 뽑지 않는다면 스카우터들을 자르겠다 협박해 문성현을 4픽으로 뽑았다고 한다. # 또한 혀갤을 눈팅한다는것을 인증하자 혀갤러들은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이후 2014년 3월 시범경기에서도 아프리카TV에서 해설을 했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빵 터진다고. 목동에서 하는 3월 시범경기는 계속 다 코멘트하는 듯 하다.3월 11일 시범경기에서의 이장석 해설 # # #, 3월 12일 시범경기에서의 이장석 해설, 3월 13일 시범경기에서의 이장석 해설, 3월 14일 시범경기에서의 이장석 해설, 3월 20일 시범경기에서의 이장석 해설, 3월 21일 시범경기에서의 이장석 해설

2015년 시범경기에서도 아프리카TV 중계방에서 해설을 진행한다. 3월 7일 시범경기에서의 이장석 해설, 3월 8일 시범경기에서의 이장석 해설 3월 8일 시범경기에서는 네이버에서 박병호를 상대로 온갖 비방을 일삼는 네티즌(국거박)을 향해 공개적으로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그리고 스나이더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철천지 자매구단은 압박을 많이 줬다면서 그 쪽 구단은 치는 선수가 없다고 대놓고 깠다. 또 kt wiz김지열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넥센에서는 9번째 외야수인데 KT 위즈에선 진짜 잘한다. KT에서 주전으로 자리잡음 할수있으니 선수에게 다행인 일이다. 란 발언을 하여 KT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15]

6.2. 가족 관계

6.3. 컨설턴트로서의 모습

1998년 외환위기 뒤 정부에서 대기업 빅딜(사업 맞교환)을 유도했을 때 LG반도체와 현대전자의 빅딜을 위한 외부 전문 평가 기관으로 전략컨설팅펌인 ADL이 선정됐고, 당시 이장석은 ADL 평가단의 핵심 구성원이었다. 여기에서 LG반도체를 현대그룹에 넘겨 주는 데 큰 결정을 하여[18] 현재 하이닉스의 모양새를 만드는데 공헌한 바 있다. 과거 현대 유니콘스의 대주주가 바로 이 하이닉스였고,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된 뒤 히어로즈로 재창단한 사람이 이장석 본인이며, 이장석의 히어로즈가 LG 트윈스와의 선수 트레이드 과정에서 큰 이득을 거둔 것을 생각하면 매우 질긴 악연이라 할 수 있다.

여담이긴 한데 허재의 용산고등학교 1년 후배다.

6.4. 장석 드립

이장석이 야구계의 이슈 메이커이다 보니 국내야구 갤러리를 비롯한 다양한 야구 관련 커뮤니티에서 많은 풍자 짤을 볼 수 있다.

넥센과 벤클이 일어나면
뻥까가 떳스요
소설 장석전
멀리보는 남자
없어..아무도
넥센 마켓
머니볼2
나를 팔았지
"제 얘기를 10분만 들어보시면 레드삭스에게 넥센 히어로즈가 얼마나 필요한지 아시게 될 겁니다"[19]
이장석을 외교부로
베스트 댓글에 있다.


[1] 소프트웨어하우스 대표이사. 미국명 "타이 리"로, 2015년 포브스 추정 11억 불의 재산을 지닌, 포브스 선정 가장 대표적인 여성 경영인 중 하나로 뽑혔다.[2] 소프트웨어하우스 전무이사[3] 2016년까지는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아 구단을 이끌었다. 사장직에서 강제로 물러난 현재도 사실상의 구단주이며, 명목상 구단주 자리는 박지환 대주주의 부친인 박세영 씨에게 맡겨 두었다. 중간에는 구단 주주이면서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던 차길진 법사가 구단주 대행을 맡기도 했다. 2018년 2월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어 KBO 규약 제152조 제5항에 의거하여 2018년 2월 2일부터 구단 운영에서 배제되었고 결국 2018년 10월 18일에 KBO에서 영구 제명되었다. 이에 따라 최대 주주로만 남고 구단 운영에는 관여할 수 없으나, 영구 제명 이후에도 감독 선임이나 신인 드래프트에 개입한다는 후문이 들리는 등 현재도 구단 운영에 관여한다는 정황이 있다.[4] 이 때의 일에 대해서는 LG전자하이닉스 참조 바람.[5] YTN '호준석의 뉴스인', 2013년 11월 10일 출연. 그리고 호준석 앵커와 이장석 사장은 1년 뒤 다시 만났고, 숭례문에서 만난 두 사람은 1년 후 상암동에서 다시 만났다.[6] 보통 구단들은 기록업체인 (주)스포츠투아이에서 돈을 주고 트랙맨등 기기를 통한 분석 데이터를 얻거나, 자체 세이버매트릭스 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대표적인 팀이 넥센과 NC.[7] 돌고돌아 현재는 KIA 소속이며, 포텐이 터졌다.[8] 사실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지만 김시진의 쓸놈쓸 정책 땜에 결국 트레이드되었다[9] 이상민은 늦은 나이에 삼성에서 빛을 보고 있긴 하다.[10] 그러나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모든 이벤트성 행사 잠정중단상태.[11] 창단 첫 시즌인 2008년에는 마일영이 11승, 장원삼이 12승을 했고 2009년 이현승의 10승이 마지막이었다.[12] 현대 팬 사이에서는 현대의 레전드를 강제 은퇴시키거나 트레이드때 현대를 부인한 탓에 이장석에 대한 평이 극도로 나쁜 편이였다. 최근 아프리카 중계나 구단 홈페이지에 삼청태현을 계승하겠단 입장을 분명히 하고있어 평은 조금식 나아지는 중이다.[13] 수원 유신고 출신인 최정과 안산공고 출신인 김광현을 SK가 1차 지명으로 스카우트 해간 사실에서도 알 수 있듯 2007년 시즌 개막 전까지 수원과 안산을 포함한 경기도권(+강원도권)은 광역 연고제에 따라 SK의 연고지로 인정받았다. 신생팀 SK가 '인천 SK'를 강조하고 제2연고였던 수원을 현대의 임시연고지로 내줌에 따라 사실상 경기도에서의 마케팅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린 셈이고, 2007 시즌 시작과 함께 KBO가 도시연고제 채택을 강행함에 따라 인천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연고는 넥센이 목동으로 떠난 후에 무주공산이 되었다.[14] 물론 상당수의 야구 팬은 실패를 이미 예견하고 있었다. 악명 높은 에이전트로 꼽히는 더글러스 조(한국명 조동윤. 일명 다글렀어 조.)가 끼어 있었기 때문이다.[15] 언뜻 보기에는 좋은 말로 볼 수도 있지만 해당 발언을 곰곰히 따져보면 문제인 것이 애초에 김사연은 넥센 시절 외야수도 아니었는데 외야수라고 불렀으며 9번째 외야수라는 말은 2군용 선수라는 말로도 볼수 있다.(보통 1군 엔트리에 외야수가 5~6명 정도 등록된다.) 즉 현재의 김사연이 넥센에 와봐야 2군용 선수라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16] 해당 자료가 작성되었을 때는 생존 중이었다. 경제와 외교 관련 분야에서 활약했는데, 이 자료를 본 넥센 팬들은 부전자전라는 평가를 내렸다.[17] 영어명 타이 리.[18] 박동희의 기사에 나타난 김영수 전 LG스포츠 대표의 회고에 따르면 ADL 측에서 현대에 후한 점수를 주는 바람에 LG반도체가 현대로 넘어갔다고. 참고로 이때 LG반도체의 사장이 훗날 LG 트윈스의 구단주가 되는 구본준.[19] 2014년 1월 6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당시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