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0-28 22:31:19

플라토닉(2014)

NHK BSP 프리미엄 드라마
플라토닉 (2014)
プラトニック
파일:e0011813_550e986bc2dad.jpg
<colbgcolor=#3cadbf><colcolor=#ffffff> 장르 드라마
방송 시간 일 / 오후 10:00 ~ 오후 10:49
방송 기간 2014년 5월 25일 ~ 2014년 7월 13일
방송 횟수 8부작
제작 NHK, AX-ON
채널 NHK BSP


<colbgcolor=#3cadbf><colcolor=#ffffff> 제작 이소 토모아키, 마츠바라 히로시
연출 오오츠카 쿄지, 나가누마 마코토, 요시노 히로시
극본 노지마 신지
출연 나카야마 미호, 도모토 츠요시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등장인물3. 줄거리
3.1. 1화 - 스트레인저3.2. 2화 - 어머니라는 이름의 감옥3.3. 3화 - 딸의 첫사랑
4. 기타

[clearfix]

1. 개요

2014년에 방영한 NHK BSP 드라마. 주연은 나카야마 미호.

2. 등장인물

3.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심장병에 걸린 딸을 키우던 어머니가 자살 사이트에 '어차피 죽을 거라면 딸에게 심장을 주세요'라는 글을 남기고. 거기에 '나의 하트를 주겠습니다'며 답한 청년과 싱글맘의 사랑을 다룬 이야기.

3.1. 1화 - 스트레인저

반신반의 하며 상대방과 만난 사라는 자신을 좋을대로 부르라는 그 청년이 악성 뇌종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고 청년의 진심을 확인 한다. 그리고 뇌종양을 알게 된 이후 원래 생활을 잃어버리고 노숙까지 했던 청년을 자신의 편의점 겸 집에 데리고 살기로 한다.
하지만 제3자에 의한 장기 이식은 기증 대상을 지명 할수 없도록 되어 있었고, "이런 규정이 없으면 딸을 둔 어머니는 사람을 죽여서라도 심장을 구해오지 않겠느냐"는 의사의 설득에 사라는 납득하여 청년에게 기증은 없던걸로 하자고 한다. 하지만 청년은 1촌간이라면 가능하다며 사라에게 "결혼합시다"고 청혼한다.

3.2. 2화 - 어머니라는 이름의 감옥

수상한 인간이라고 오해받아 칼부림까지 당했던 사라의 전남편과 재회한 청년은 사라와 전남편간의 이야기와 남편측의 외도로 이혼하게 된 과정을 듣게 된다. 청년은 사라에게 그가 여전히 사라를 사랑하고 있으며 그를 용서하고 받아들인다면 힘든 간병 생활을 하고 있는 사라에게 버팀목이 될수 있을거라고 말한다.
그에 대해 사라는 딸과 자신의 생활은 불행이 아니었으며 둘이서 행복하게 살아왔었다고 말한다. 사라와의 관계에 있어서 전남편은 불필요한 존재였으며 전남편의 외도도 사실은 자신이 여자를 섭외해서 그와 사귀라고 설득했다고 밝힌다.

"...자신만의 애정을 무조건적으로 부어 넣을 수 있는 작은 그릇을 갖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것이 부조리하게도 심장이 나쁜 딸이었던거에요. 결코 상처받거나 배신당하지 않을 영원한 평온함을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아...."

3.3. 3화 - 딸의 첫사랑

4. 기타



[1] 2000년에 TBS에서 방영되었던 썸머 스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