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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5 18:30:11

플래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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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저장 파일 문제4. 플래시 지원 종료 이후5. 목록6. 주요 개발자/개발 단체7. 플래시 게임 사이트

1. 개요

어도비 플래시를 사용하는 비디오 게임들을 총칭하는 말.[1] 원래 동영상 제작을 취지로 만들어진 플래시에 액션스크립트라는 애니메이션 제어 스크립트 언어가 생기자 이를 게임이라는 분야에도 응용하는 작자들도 생겨났다.

2021년 플래시 플레이어의 지원이 중단되면서 하나의 추억으로만 남겨지게 되었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과거 플래시게임을 이어가는 사이트들도 존재한다. 1970년대 게임도 에뮬레이팅하는 세상이니 불가능할 것도 없다.[2]

2. 특징

플래시는 기본적으로 벡터 그래픽스를 사용하기에 대체적으로 용량이 아주 적은 것이 특징이며[3], 벡터 방식의 깔끔한 그래픽을 볼 수 있고 플래시 플레이어 11부터 수백만 개의 폴리곤도 가볍게 돌릴 수 있기에 질 높은 3D 게임을 만들 수 있다. 나날이 발전하는 플래시와 함께 다양한 게임들이 나왔으며 제법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게임들도 많았다.

미국에는 Newgrounds라는 유명한 플래시 포탈 사이트까지 존재하고 외국 사이트까지 더불어서 인터넷을 세세하게 잘 탐색하고 찾다 보면 플래시를 통한 수많은 명작 웹게임들이 존재하는 반면 한국에서는 질 낮은 게임들의 범람과 더불어 게임 매니아들 사이에서조차 플래시 게임은 보통 어린 아이들이나 하는 게임이라는 인식이 박혀 있어서 이미지가 상당히 좋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플래시 게임 하면 엉성한 게임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한국의 플래시 사이트인 플래시365주전자닷컴 등의 이용자들도 대부분의 연령대가 낮은 편에 속했고 심도 있게 플래시를 배운 사람이도 극히 드물어 그곳들에서 나오는 플래시들의 퀄리티는 외국에 비해서 한참 밀리는 게 사실이었다.

더군다나 뚜렷한 목표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설령 있다고 해도 쉽게 질려 버리거나 많이 부족한 작품들을 양산해내는 탓에 유저들과 평론가들을 비롯한 대중들이 이런 플래시 작품들을 많이 접하면서 이러한 선입견이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퀄리티가 낮은 게임을 비하하거나 혹평할 때 "이게 무슨 플래시 게임도 아니고" 같은 형식으로 비꼬는 대명사로 종종 쓰이기도 한다.

물론 게임이 다 그렇듯이 만드는 개발자의 능력과 역량에 따라서 뛰어난 명작이 나오기도 하고 쓰레기 게임이 나오기도 한다. 웹 배포 및 실행이 손쉽고 얼마든지 혼자서 만들 수도 있으며 단순히 재미로 만드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후자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플래시로도 충분히 명작을 만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못 만든 게임들의 경우에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문제라기 보다는 개발자의 역량이 문제인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 매우 의욕 있고 능력을 갖춘 개발자들의 경우에는 좋은 평가들에 의해 힘을 얻어서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이어나가기도 한다.

Action Script 3.0(AS3)부터는 가상머신의 속도가 매우 빨라졌으며 대형 프로젝트에 유리한 객체지향적 방향으로 언어가 개선되었고 3D본격 지원하기 시작한 데다 새로이 도입된 스트레이터스 기능으로 P2P 형태의 통신 환경 자체 구축까지 가능해졌다. 게다가 언리얼 엔진을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더 고사양의 게임도 플래시를 통해 구동할 수 있게 되었다. 플래시 기반 MMORPG가 나와도 이상할 것이 없어진 셈이다.[4]

스마트폰이 나온 후 모바일 게임의 범람에 휩쓸려 몰락했다. 전성기처럼 고퀄의 작품들도 나오지 않았을 뿐더러 그나마 나오는 게임들마저 대부분이 idle 게임이었다.

인터넷 상에서 존재 했던 대부분의 플래시 게임들에 대해서 살펴보면 비디오 게임의 2D 도트 그래픽[5]을 비롯해서 실존 인물들을 비롯한 인물들의 초상화라던가, 연예인들이나 유명인들의 실물 사진,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이미지, BGM 및 효과음[6] 자체를 그대로 무단으로 가져와서 도용으로 씌워대는 경우도 많았다. 즉 플래시 게임을 만드는 작자들 중에는 자신이 직접 순수 손으로 그림을 그려서 자신 만의 그래픽을 만드는 자들이 극히 적었다. 플래시이기 때문에 어떠한 소스들을 다 마음대로 집어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장르적인 면에서 살펴보자면 대표적으로 게임 성과 방식은 슈퍼 마리오소닉 더 헤지혹에 가까운 것처럼 모험을 찾아 떠나는 어드벤처 게임, 플랫폼 게임들이 주류와 형태를 많이 이루었고 서로가 1 VS 1로 대전해서 싸우는 액션 격투 게임의 장르도 플래시 툴로서는 메이저한 장르의 입지로 많이 차지했다.

3. 저장 파일 문제

대부분의 플래시 게임에서 사용한 오브젝트 공유(Shared Object)를 통한 저장 방식은 일정한 곳에 저장 파일을 생성하는데 이 파일이 없다면 일반적인 비디오 게임과 달리, 웹 브라우저를 닫는 순간 처음부터 다시 게임을 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즉, 그동안 플레이한 기록이 날아가 버린다. 문제는 플래시 게임의 저장 파일이 어디 있는지 찾기 매우 힘들다는 점이다.

일단 기본적인 위치는 다음과 같다.

문제는 어도비 플래시 10.1 이상의 버전부터는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및 전역 저장소를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해당 저장소에 기록된 내용은 플래시를 구동할 때마다 브라우저의 인터넷 임시파일 저장소로 이동한 후 원본이 삭제된다. 이 기능은 브라우저의 개인 탐색 기능이 작동 여부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동작했으며 브라우저의 임시 인터넷 파일 삭제 기능을 작동하면 연동해서 동작하고 임의로 멈출 수 없었다는 점이다!

이 기능을 넣은 이유는 플래시를 이용해서 악성 쿠키가 브라우저의 임시 인터넷 파일 삭제 시에도 살아남는 일이 많았으며 이에 따라 보안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안 능력 강화를 위해 한 조치로 플래시 이용자의 대부분이 바랐던 기능이기도 했다. 다만 이게 플래시 게임 쪽에서는 예기치 못한 문제를 발생시켰다.

브라우저의 인터넷 임시 파일을 삭제하지만 않는다면 해당 플래시 게임의 파일만 복사하여 다른 웹사이트의 플래시 게임이나 다른 컴퓨터에서도 해당 위치에 붙여넣기해서 그대로 자신의 세이브 파일을 이용해서 플레이할 수 있었다. 2011년 8월 이후에는 인터넷 임시파일을 삭제하는 순간 플래시 게임의 모든 데이터가 삭제된다. 게다가 이건 유틸리티 등을 통해 파일을 추출해서 저장한 플래시 게임[7]이나 웹 브라우저에서 완전히 독립된 플래시 게임도 적용되므로 사실상 오브젝트 공유를 통한 저장 방식을 사용하는 모든 플래시 게임이 다 해당된다.

결론적으로 플래시 게임 중 저장 기능을 가진 노가다 게임을 할 경우 그 게임의 엔딩을 다 보지 않았다면 사실상 처음으로 돌아가려고 작정하지 않는 한 절대로 인터넷 임시파일에 손을 대서는 안 된다. 만일 웹 브라우저를 끌 때마다 자동으로 해당 파일을 삭제하는 기능을 켰다면 반드시 끌 것. 안 그러면 몇 시간(길게는 몇 달~최대 수 년)의 노가다가 0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 경악하게 될 것이다.

게임을 하기 전에 저장 방식을 시험해 보자. 만약에 본 문서의 내용처럼 다 날아간다면 주의하고 날아가지 않는다면 다른 방식의 저장 방법을 사용한다는 뜻이니 일단 어느 정도 안심하고 해도 된다.

2012년 초부터 계정을 생성하여 저장하는 방식도 나타났다.[예]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길 바란다.

4. 플래시 지원 종료 이후


랜섬웨어가 플래시 취약점(Exploit)을 통해 감염되는 등[9] 보안 문제가 심각해지자 어도비는 플래시 사용을 금하고 플래시 개발툴의 이름도 어도비 애니메이트로 변경하고 HTML5로 선회하고자 했다. 이로 인해 일각에선 플래시 게임이 사장되는 것 아니냐는 낭설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사장되는 것은 웹 플러그인인 '플래시 플레이어'지 개발툴인 '플래시 프로페셔널'이 아니다. 플래시 프로페셔널은 '어도비 애니메이트'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그 존재를 이어나가며 어도비 애니메이트는 HTML5 기반 작업물을 만들 수 있다. 따라서 플래시로 만든 게임을 HTML5로 만들어 업로드하면 여전히 플래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플래시에 대한 지원은 2020년 12월까지 된다고 한다. 개발자가 잊고 잠적한 게임은 다시 나오지 못 하겠지만 어느 정도 유명해진 게임들은 HTML5로 플랫폼을 바꿔 다시 인터넷에 올릴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지원 종료가 임박한 2020년이 되어도 HTML5로 변환하지 않은 게임들이 많은 편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플래시 게임 이상으로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대거 출시했고 플래시 게임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세대의 증가로 인기가 매우 떨어졌는데 이런 상황 속에서 굳이 비용을 들여가며 운영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쥬니어네이버가 아예 게임랜드를 서비스 종료했던 것처럼 HTML5로 변환하기보다는 그냥 서비스 종료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2021년에 접어들면서 한국의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중반생들이 어릴 적에 즐겼던, 그리고 이 세대의 추억의 아이콘 중 하나로 자리잡은 수많은 플래시 게임이 실전된다고 보면 된다. 또한 AS3기반의 작업물을 HTML + CSS + JS 기반의 웹 페이지로 변환하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다.

2018년부터 Bluemaxima란 유저가 플래시 지원 종료로 인해 플래시 게임과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한순간에 소멸되는 것을 막기 위한 플래시포인트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3개 플래시 툴로 만들어진 약 90,000개 이상의 플래시 게임과 10,000개 이상의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보존되어 있으며 버전이 업될 때마다 보존되는 플래시도 많아진다. 8.2버전부터는 뉴그라운드에 업로드된 도합 20만 개의 플래시 애니메이션과 게임들이 보존되기 시작되면서 플래시의 지원 종료에 착실히 대비하고 있다. 누군가는 19금 플래시 게임/애니를 보존할 수 있게 해주는 방주라 카더라

혹시나 보존하고 싶은 플래시 게임/애니메이션이 있다면 게임 신청, 애니 신청을 통해 신청하면 차후 버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버전 8부터는 Flashpoint Secure Player가 적용되어 플래시 게임의 세이브 파일이 삭제되는 문제를 해결해서 노가다로 모은 요소를 사라지지 않게 만들었다.

플래시포인트는 2가지의 다운로드를 지원하는데 영구보존용으로 파일을 생성해 보관하게끔 원본 파일을 포함한 모든 것을 다운받는 것(Ultimate)과 실행파일만 받아 그 안의 요소를 뽑아서 플레이하는 것(Infinity)으로 나눠져 있는데 전자는 600GB의 고용량 파일[10]을 한 번에 받아야 하고 후자는 2.5GB란 상대적으로 적은 용량(압축해제 기준)으로[11] 도서관에서 책 뽑아 읽듯이 실행할 수 있다.[12]

한국에서는 최초로 HTML5 플래시 플레이어를 직접 개발하여 플래시 게임,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보존하는 와플래시 게임 아카이브라는 사이트가 등장하였다. 어도비 플래시 설치없이 모바일을 포함한 모든 브라우저에서 동작하며 현재 유일하게 액션스크립트 3.0으로 제작된 콘텐츠를 구동할 수 있는 사이트다. 덕분에 같은 목적(HTML5 플래시 플레이어)으로 이미 2012년에 개발을 시작했다가 2015년에 죽은[13] Shumway만 더욱 아쉽게 된 것은 덤이다.

플래시아크라는 서비스도 등장하였는데 프로그램이나 플러그인 설치 없이 웹상에서 플래시를 구동할 수 있다. 해외 게임뿐만 아니라 한국 게임, 자작 게임까지 보존 대상이 되고 있다.

Armor Games도 2020년 말 플래시 게임 관련 공지#를 보면 플래시아크처럼 Ruffle이라는 Rust 기반 오픈 소스 플래시 에뮬레이터를 도입해서 해결하려고 했음을 알 수 있다.[14]

마침내 2021년에 어도비 플래시가 지원종료, 사용불능이 되어 위의 대안을 찾는 것이 아닌 한 운명의 기로에 서게 되었다. 웹 상에서 오리지널 플래시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게임을 즐기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고 어도비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했던 플래시 프로젝터를 쓰거나 오픈소스 호환 프로그램을 찾아서 써야 한다.

오픈소스 호환 프로그램의 경우 오리지널 플래시 플레이어와는 다른 결과를 출력하기도 한다. 특히 최신 플래시일수록 문제가 많이 있는 편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프로젝터를 쓰는 게 가장 좋긴 하다.

4.1. 대한민국

2019년 인디 게임 규제 논란이 터지면서 상황이 더 나빠졌다.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플래시 게임 사이트(주전자닷컴, 플래시365 등)에 심의를 받지 않은 게임을 공유해선 안된다고 공문을 보내고 형사까지 불사한다는 의미의 글을 보라. 게등위의 넌씨눈 행위에도 문제가 있지만 우리가 아는 이런 플래시 게임들은 비영리로 이루어지고 단순히 코딩, 디자인 등에 피드백을 받아 보기 위해서 올리는 게 목적이란 것이다. 이런 과정마저 검열하고 제한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이러한 규제가 단순히 창작활동을 제한하는 것[15] 뿐만 아니라 이런 게임 산업이나 소프트웨어 산업을 뒤흔들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만약 플래시 게임이 정식으로 심의를 받게 된다면 반드시 돈을 내고 심의를 받아야 하는데 비용이 약 60만 원 정도다.[16] 게다가 난이도가 극악무도하게 높은 게임은 심의받으려면 심의자가 자신의 한계를 체감하는 수준인데 당연히 비용도 최대 100만 원을 돌파한다.[17]

플래시 게임을 만드는 학생들에게는 이러한 비용 마련이 큰 부담이 될 판이었다. 물론 간단하게 구축된 게임은 심의 비용이 낮겠지만 플래시 게임 제공 사이트에서 단순하게 만들어진 게임은 많지 않다. 결국 이런 활동에 제한을 두게 되면 자연스레 프로그래머 유망주들의 연습과 학습, 오류 개선을 할 기회는 줄어들게 되고 이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프로그래머들의 재량 부족, 곧 프로그램의 퀄리티 저하라는 문제를 가져온다.

이후 비영리게임은 심의가 면제되게 바뀌었으므로 대부분이 비영리 게임인 플래시 게임을 다시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2021년 1월 네이버 웨일이 기술지원이 종료된 어도비 플래시를 계속 사용해야 하는 사이트를 위한 전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래시 플레이어 모듈이 내장된 플래시 전용 웨일 브라우저를 유상계약 하에 제공한다고 한다. #

5.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플래시 게임/목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주요 개발자/개발 단체

7. 플래시 게임 사이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플래시 콘텐츠 사이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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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가끔 3D 플래시 게임 제작용으로 유니티, 쇼크웨이브도 사용했는데 물론 이것도 2000년대 초반까지만 번성했지 쇼크웨이브 대다수의 게임들이 서비스 종료로 인해 삭제되면서 옛날 말이 되었다.[2] 다만, 에뮬로 돌아가는 게임이 있는 반면, 무조건 구형 운영체제에서만 구동이 가능한 게임도 많다.[3] 다만 이 때문에 시스템 자원을 많이 먹는 단점이 있다.[4] 실제로 프랑스의 MMORPG인 WAKFU는 어도비 플래시 기반으로 제작되었다.[5] 특히 데이터마이닝이 활발히 진행되었던 슈퍼 마리오 월드나 퀄리티가 매우 높은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도트를 사용하는 소스들이 굉장히 많았다.[6] 주로 포트리스2 블루, 메이플스토리, 테일즈위버의 BGM이 자주 쓰였으며 드물게 일본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의 OST가 쓰이기도 하였다.[7] 흔히 swf확장자 파일로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으로 실행하여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예] Plazma Burst 2 회원가입 화면[9] 2000년 이후 바이러스 감염 경로의 90%가 플래시였기 때문이다.[10] 압축 해제 시 약 700GB[11] 8.1 기준으로 이제 로고와 스크린샷이 자동적으로 서버에서 끌어져 오게 되어 더 이상 따로 이미지 파일을 받을 필요가 없다. 다만 이에 따라 게임/애니메이션을 찾아 볼수록 프로그램의 용량도 커지게 된다.[12] 정확히는 서버에 있는 게임/애니메이션 자료를 하고자 클릭하면 해당 자료를 다운로드한 뒤 실행해주는 것이다. 따라서 새 게임/애니메이션들을 '열람'할수록 프로그램의 용량도 커지게 된다.[13] 공식적으로 Bugzilla Gravyard(무덤)에 올려 놓아 개발 포기를 확정한 건 2017년 3월이지만 이미 2015년도에 사실상 죽은 프로젝트였다.[14] "Given our research and play testing, we have decided to use Ruffle, an open-source Flash emulation project to continue offering as many Flash games as we can. Our Ruffle integration will not require installing any software or making changes to browser settings."[15] io게임을 제작하거나 게임 파일을 만들고 블&카에 올려서 다운로드받게 할 수 있지만 애초에 게임에 대한 것을 제대로 아는 어린 아이들은 적다.[16] 게다가 심의에서 떨어지면 이 돈을 다시 내고 재심의를 해야 한다.[17] 그냥 파일 하나하나 뜯어보면 되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난이도는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한 난이도가 아니라 이스터 에그가 얼마나 잘 발견되느냐를 따지는 것이다. 겉모습은 전체연령가에 이스터 에그는 19금인 게임도 있긴 있지만 애초에 이런 건 보통은 많지 않다.[18] 2022년 11월 기준으로 전체 144개의 플래시 게임 중 60개만 HTML5로 변환된 상태다. 이대로라면 대략 4년은 지나야 완성 가능한 느린 속도이다.[19] 대한민국에서는 조금은 생소하겠지만 미국 등 서양에는 꽤나 인기있는 웹툰 블로그 시리즈다.[20] 실제로 뉴그라운즈의 이 게임을 하면 음악 설명글이 있는데 그 회사가 만들어 준 노래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