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사전적인 의미로는 매표라는 뜻으로, 말 그대로 표를 사는 것을 의미한다. 명절 기차표 예매나 고속, 시외버스 및 철도 등 좌석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스포츠 경기를 보러 갈 때, 연극과 뮤지컬 같은 무대 공연을 보러 갈 때, 그리고 가수의 콘서트를 갈 때 등 미리 예매가 필요한 행사에는 항상 존재한다.가장 대중적인 의미의 '티케팅'은 가수, 특히 아이돌 가수나 트로트 가수와 같은 팬덤이 많은 가수의 콘서트를 예매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기차나 버스표 등 교통수단을 예매하는 것도 티케팅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
이렇게까지만 설명했다면 차라리 좋았으련만...
2. 피케팅
피+티케팅으로 피가 튀길 정도로 치열한 티케팅을 말한다. 해외 유명 가수의 내한공연이나 일부 유명 아이돌 콘서트의 경우
티케팅 전쟁의 대명사로 불리는 임영웅[1]이 YES24 예매로 직접 해봤다.
실제 가수도 얄짤없다(...).
티케팅 전쟁으로 유명한 아이유[2]도 본인 콘서트 예매를 시도한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이쪽은 과거에 실패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3] 나름의 분석과 취케팅까지 해가며 3장을 성공했다.[4]
교통수단에서는 설날, 추석등 명절 전후로 피케팅이 벌어진다. 고속철도 같은 경우는 대기자 수가 수십만(!)에 달하는 상황도 흔히 벌어진다. 오죽하면 이맘때의 기차표 예매를 "전 국민 수강신청"이라고 할까..[5] 그런데 경쟁 대상이 같은 대학교 학생이 아니라 전국민인만큼 수강신청보다 훨씬 경쟁이 치열하다. 자세한 사항은 명절 기차표 예매 참고.[6]
국가기술자격 인터넷 원서접수도 명절 기차표 예매와 다른 점이 별로 없다. 큐넷은 원서접수 시즌마다 터지고, 특성화고 의무검정 원서접수[7]와 겹치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그나마 대한상공회의소는 상대적으로 쾌적한 편.
티케팅 할 때 가장 골 때리는 상황은 "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 흔히 이선좌라고 불리는 창이 뜰 때이다. 나 말고 다른 누군가가 먼저 그 좌석을 선점했다는 의미로, 이 창이 뜨면 다시 선택 화면으로 되돌아가 다른 좌석을 선택해야 한다. 물론 그 시간 동안 내가 클릭할 수 있었던 자리들은 다른 사람에게 돌아가 있다. 따라서 이 창이 뜨면 일단 앞쪽의 좋은 자리는 단념하는 것이 좋다. 이 창을 띄우지 않기 위해서 일부러 그다지 좋지 않은 자리를 1순위로 누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이러한 이선좌 덕에 티케팅을 잘 하려면 속도전뿐만 아니라 눈치게임에도 능해야 한다.
그나마 이선좌 시스템이 있는 곳은 양반으로, YES24 공연 예매 같은 경우는 결제를 다 하고 나서야(!) 남이 내 자리를 선점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결제 과정 동안의 시간이 날아가 버리는 것. 만약 보안 결제 프로그램이나 액티브 X까지 설치해서 겨우겨우 결제 준비를 끝냈는데 이런 상황이 온다면... 망했어요. 이를 막기 위해서 티케팅에서는 결제 과정이 비교적 단순한 무통장 입금 방식 결제가 선호된다. 다만, 요즘은 결제 중인 좌석은 접근이 거부되긴 한다. 여기서 나온 말이 이선좌 격으로 쓰이는 '다른 고객님이 결제 중인 자리입니다'를 줄인 다고결.
2017년 4월에 예정된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티케팅의 경우 무려 55만 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가 몰려 이슈가 되었다. # 참고로 이정도면 티켓 수와 접속자 수의 비를 고려할 때 티케팅 최종보스 취급받는, 시도와 동시에 디아블로가 튀어나오는 명절 기차표 예매와 맞먹을 난이도다.
2022년 7월 29일~31일에 예정된 NCT DREAM의 단독 콘서트인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2': IN A DREAM' 티케팅의 경우엔 선예매 때만 150만 명 이상이 동시 접속하여[8] 티켓 예매에 지연 현상이 발생하여 yes24가 이에 대해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티케팅과 관련한 온갖 기괴한 문화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티케팅이 오픈하는 정확한 시간 확인을 위해 티케팅 서버 시간 확인은 필수품이 되었다.
이렇게 피튀기는 티케팅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이 늘어나자, 운영측에서 그 대안으로 아예 선착순이 아니라 추첨 형식으로 표를 배분하는 형식을 취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면 적어도 손놀림이 느리다고 무조건 떨어질 염려는 덜 수 있는 셈이다.
2.1. 매크로
클릭 속도가 티케팅의 승패를 결정하느니만큼, 직접 클릭하기보다는 매크로를 돌려서 티케팅을 하려는 이들이 있다. 물론 예매 사이트에서도 매크로가 감지되면 바로 차단하거나 자동 예매 방지를 위해 보안 문자 입력란을 띄운다. 하지만 예매 사이트의 차단 알고리즘을 피하는 매크로들도 존재한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보통 유료로 판매되며, 종종 매크로를 사용하면 무조건 성공한다고 생각해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매크로를 쓴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티케팅은 예매창에 들어가는 속도가 더 중요하며 늦게 들어갈 시 매크로는 사용할 수 없어 무용지물이 된다.2.2. 플미충
암표상. 프리미엄+충을 줄여서 부르는 말로, 구하기 어려운 콘서트 표나 좋은 자리에 프리미엄을 붙여 파는 이들을 말한다. 웬만큼 유명한 가수의 콘서트에는 항상 이들이 존재하며 조직적으로 활동하는 이들도 있다. 거의 대부분 매크로를 돌린다. 프리미엄이 얼마나 붙느냐는 콘서트마다 다른데, 수고비로 만 원만 받는 귀여운(?) 케이스[9]가 있는가 하면 십만 원 내외의 표를 백만 단위로 파는 미친 케이스도 존재한다. 보통은 2~10만 정도가 붙는다. 폭리를 취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많은 덕후들의 원망을 사지만, 불법이 아니기때문에 제지할 수 없는 실정이다..[10][11][12]가수와 소속사 등도 플미충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데, 국내 아티스트 가운데 티케팅 프리미엄과 매크로 사용 문제에 가장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유명한 아이유와 아이유의 소속사는 티케팅 대행사와의 업무협력[13]을 통해 마치 금융권의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처럼 사이트 접속 로그나 이용자 패턴, 예매 패턴을 분석한다. 동시에 중고거래 플랫폼등을 이용한 프리미엄 거래에 대한 팬들의 제보 역시 상시적으로 받고 있다. 부정예매자 적발 시 즉시 티켓 무효처리 및 중대 불이익[14]를 주고, 온라인 상 불법거래나 매크로 사용을 적발하는데 명확한 도움을 준 팬들에게는 해당 팬이 해당 회차 예매내역이 없을 시 그 자리 티켓을 무상제공하고, 신고자 포상만을 위한 한정판 굿즈를 만들어 제공해 소위 암행어사 전형이라 불리기도 한다.
실제 사례 한정판 굿즈(포토카드) 사례
이 외에도 2022.09.15 하이라이트와 하이라이트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데뷔일에 진행하는 하이라이트 운동회(팬콘)에서 8만 8천원을 3~400만원에 판매하는 플미충이 나와 플미충 적발 시 티켓무효처리와, 팬클럽 패널티를 줬고, 신고자에게는 콘서트 MD를 증정하였다. # 또한 최근 허클베리피가 플미충을 적발하여 살벌하게 털어버렸다. #
일본에서도 한신 타이거즈, 히로시마 도요 카프 등 1년치 티켓을 미리 판매하는 구단에서 재판매사이트를 통한 플미충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중이다.
2.3. 취케팅
취소 티케팅. 결제 취소로 인해 생긴 빈 좌석을 잡는 티케팅이다.예매 시 결제수단을 무통장 입금으로 결정하면 결제는 익일 자정까지의 기한이 주어지는데 기한 내에 입금하지 못하면 미입금 취소표로 처리되어 각 예매 사이트별로 정해진 시간대에 좌석이 풀리게 된다.[15]
취케팅은 대부분이 무통장 미입금으로 인한 취소표를 잡는 과정을 말하며, 일반적인 예매 취소 과정으로 풀리는 표를 잡는 취케팅도 있다.
하지만 온라인 암표 거래라는 법의 빈틈때문에 취케팅은 이제 거의 불가능해진 상황이다.
3. 주요 티케팅
명절 기차표 예매, 아이돌 콘서트/팬미팅 예매, 수강신청을 3대 티케팅이라 한다. 최근 박효신이 뮤지컬에 다시 돌아오면서 피케팅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16]스포츠계에서는 주로 야구(KBO 리그)의 KBO 한국시리즈도 거의 매년 피케팅이며, 국가대항전도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면 거의 매진이다. 그러다보니 암표도 다른 종목에 비해 많이 나온다. 야구예능인 최강야구도 직관경기는 거의 모든 경기가 매진된다.[17] 축구도 A매치는 매 경기 피케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화의 경우 아이돌 콘서트나 스포츠와 달리 전국의 어떤 상영관에서 어떤 날짜, 어떤 시간대에 보아도 같은 컨텐츠를 즐길 수 있어 티케팅이 없어 보이지만, 국내에서 독보적이고 유일한 스펙을 가진 CGV 용산아이파크몰의 IMAX관과 4DX관, 일명 용아맥과 용포디의 경우 예매가 풀리자마자 명당이 싹쓸이되는 등 티케팅이 매우 치열하다. 최근에는 Dolby Cinema의 인기도 늘어나서 메가박스 코엑스의 코돌비도 티케팅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에는 LCK 결승도 어려워졌다.
4. 팁
우선 자신이 선택할 자리를 결정하고 티케팅에 임해야 한다. 매크로를 쓰지 않는 이상 너무 좋은 자리는 탐내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또한 플랜 B를 설정하는 것도 필요하다. 혹시나 이선좌가 뜨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빠르고 침착하게 2순위 자리를 선택해야 티케팅에 성공할 수 있다.결제는 이것저것 요구하는 것이 많아 불편한 카드 결제 대신 무통장 입금으로 하는 것이 현명하다. 무통장 입금 결제의 경우 약관 몇 개와 주문자 정보만 확인하면 티켓 예약이 끝난다! 이후 1~2일 이내에 예매처로 입금만 하면 된다. 또한 입금 기간 내에 예매 취소를 할 경우 수수료가 전혀 발생하지 않으므로 티켓 양도나 취케팅을 할 때도 무통장 입금이 유리하다.
혹시나 티케팅에 실패하더라도 너무 실망하지는 말자. 아무리 후진 자리더라도 공연장 또는 경기장 어디에나 그분은 존재한다. 꼭 중앙 앞자리만이 좋은 자리는 아니다. 사이드나 시야가 가려지는 자리에서도 나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 표를 아예 예매하지 못했더라도 취케팅이나 양도표[18]를 구하는 방법도 있다. 공연이나 스포츠관람은 스스로 즐거움을 얻기 위해서 가는 것이라는 걸 어디까지나 명심하자. 대학 수강신청마냥 본인 인생에 영향을 끼치는건 아니니까. 그래도 정 미련이 남는다면 포기하지 말고 예매처 사이트를 주기적으로 들어가보자. 무한 새로고침 끝에 낙이 오는 경우들도 있다.
5. 기타
로그인 없이 티케팅 연습을 할 수 있는 사이트도 있다. #티케팅을 연습할 수 있는 모의 티케팅 게임도 있다. # 웬만한 공연 예매 사이트의 티케팅은 다 갖춰 놓았다.
국립국어원이 제정한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티케팅이 옳은 표현이지만, 왠지 티켓팅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그에 따라 위의 '피케팅'과 '취케팅'도 '피켓팅', '취켓팅'이라고 불릴 때가 많다.
일본에서는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공연의 경우[19], 신청을 받고 추첨을 통해 당락여부를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좌석도 랜덤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가까이에서 무대를 볼 수 있을지 어떨지는 말그대로 운이다.[20] 대학의 수강신청도 이 방식으로 추첨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사람이 결정된다.
미국에서는 이 분야의 끝판왕으로 슈퍼볼이 있다. 여기는 애초에 티케팅의 티케팅으로 구입 기회 자체도 추첨을 통해 주어질 정도로 티켓을 구하기가 빡세다. 더 중요한건 가장 비쌀 경우 약 1만 달러까지도 호가하는데 이것 마저도 없어서 못 팔 정도로 피케팅이라고 할수 있다. 얼마나 티켓 잡기가 어려운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던 아니던 일단 보러가려고 하는건 기본이고 과장 좀 보태면 극단적으로는 슈퍼볼과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수술 일정이 겹치면 수술을 포기하고 슈퍼볼을 보고 다음 날 죽겠다거나, 유언장에 유골함을 들고 가서라도 보게 해달라는 사람들도 더러 있을 정도라고 한다.
6. 같이 보기
[1] 전국 불효자 효녀 티케팅 대회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이며(애초에 대부분의 아들들은 APM이 매우 빠른 프로게이머급 신컨이 아닌 이상, 티케팅 고인물들이 포진한 딸들한테 일방적으로 밀릴 수밖에 없다.), 대기열은 최대 20만명에 달했으며, 동시접속자는 370만명에 달했다고 한다.뉴스[2] 2022년 잠실주경기장 콘서트 당시 대기열 최고 기록으로 44~45만명이 찍힌 바 있다. 앞서 언급된 임영웅의 사례를 고려하면 동시접속자의 인원은 수백만명 단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3] 2019년 콘서트 당시에도 비슷한 영상
을 올렸는데 이때의 도전결과는 처참히 실패.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티케팅에서 하지 말아야할 행동들을 다 했다는 평을 남겼다. 최고로 추천을 많이 받은 댓글이 "아이유씨 그런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는 아이유 콘서트 절대 못가요"[4] 당연히 컨텐츠에서 잡은 표들은 팬들이 잡을 수 있도록 취소했다고 한다.[5] 그리고 SRT는 서버가 뻗기도 했다.(!)[6] 그래도 이쪽은 접속자 수가 넘사벽 일 뿐이라기엔 너무 많다이지 대수송 기간의 티케팅은 좌석 선택이 불가능하므로 콘서트처럼 좋은 자리 잡으려고 쌩난리 치는 일은 훨씬 덜하다. 특히 어지간한 철도 운영사는 공연예매처럼 서버가 터지는 일도 거의 없다.[7] 전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모든 3학년 학생들이 정각 10시에 동시 접속한다. 의무검정에 응시하지 않거나 불합격하면 학교 생활은 물론 졸업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8] 시스템 오류로 팬클럽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도 예매창 접속이 가능했기에 생긴 현상이다.[9] 일반적으로 이 경우는 티케팅 참여 경험이 많은 일부 어린 중고등학생들이 용돈을 벌기 위해 트위터(X)등으로 행하는 경우가 많다.[10]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프리미엄티켓은 암표(불법)가 아니다.(다만 철도승차권은 온 오프라인 모두 철도사업법 제10조의2 <승차권 등 부정판매의 금지>에 따라 철도 사업자(코레일, 주식회사 SR)로부터 승차권 판매위탁을 받지 않은 자가 판매하면 처벌받을 수 있다.)오프라인 거래를 하는경우에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암표로 간주될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차별에 대해서 법적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11] 심지어는 티케팅을 하려고 일부러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팬클럽에 가입하는 플미충도 있다.[12] 사는 사람이 있기에 플미충이 기승을 부리는 것이다. 아무도 암표를 사지 않으면 이들이 샀던 표는 취케팅 때 다시 풀리게 되어있다.[13] 티케팅 대행사인 멜론티켓이 소속사와 같은 카카오 계열사 서비스인 점을 적극 활용, 국내 IT업계 최고수준의 역량을 가진 카카오측의 도움을 받고있는 것으로 보인다.[14] 멜론티켓 이용정지는 물론, 팬클럽 가입이 있어야만 이용 가능한 선예매 관련 부정행위 적발시에는 팬클럽 영구 가입불가 블랙리스트에 등재해버린다.[15] 일반적으로 인터파크는 오전 9시 00~05분 전후, YES24나 티켓링크는 오전 0시 0~10분 전후, 코레일은 03시 15분 전후.[16] 뮤지컬 베토벤 1차 티케팅 선예매 당일날 예술의전당 사이트가 터지면서 다른 공연을 보려고 한 사람들도 졸지에 예매 자체가 막혀 버리기도 했다.[17] 2024년 6월 16일 최강야구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는 닷새 전인 6월 11일 14시에 예매를 시작했는데, 당시 동시접속자 수가 45만명에 달했다.[18] 참고로 양도표가 가장 많이 나오는 시기는 시험기간(...)이다.[19] 유명 가수나 아이돌의 콘서트, 뮤지컬, 가부키 등[20] 물론 무대와 가까운 좌석과 그렇지 않은 좌석을 구역별로 나누어서 티켓 가격을 다르게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 경우도 해당 구역에서 어느 자리에 앉을지는 역시 랜덤이다.
을 올렸는데 이때의 도전결과는 처참히 실패.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티케팅에서 하지 말아야할 행동들을 다 했다는 평을 남겼다. 최고로 추천을 많이 받은 댓글이 "아이유씨 그런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는 아이유 콘서트 절대 못가요"[4] 당연히 컨텐츠에서 잡은 표들은 팬들이 잡을 수 있도록 취소했다고 한다.[5] 그리고 SRT는 서버가 뻗기도 했다.(!)[6] 그래도 이쪽은 접속자 수가 넘사벽 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