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의 어린왕자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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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스포츠 웹소설. 작가는 TALPA. 약칭은 '축골당'[1]이다.

부모님의 이혼도, 내 더러운 성격도, 축구 실력을 제외하고는 그 무엇도 보지 않는 곳.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서 벌어지는, 까칠하지만 재능 넘치는 어린 축구 선수의 성장기.

주인공은 UD 라스팔마스에 입단한 한국인 유스 선수.[2] 대략적인 내용은 유스팀에 입단했다가 재능이 발견되어 1군팀으로 콜업된 뒤 점차 팀에 녹아드는 등 축구를 통해 팀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스토리.

2019년 10월 25일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2021년 8월 11일 완결되었다.

축구 외에도 순탄치 않은 개인사가 겹쳐지는 등, 인간적인 성장 역시 돋보이는 한국 스포츠 판타지에서 보기 드문 청소년 주인공의 성장물 스포츠 웹소설이다.

[1] 제목이 비슷한 다른 유명 작품인 납골당의 어린왕자와 축구를 합친 약칭이다.[2] 후반부에 스페인으로 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