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4c23d><colcolor=#fff> 이미나 [ruby(花,ruby=はな,color=white)][ruby(崎,ruby=さき,color=white)] カリン 하나사키 카린 | |
출생 | 11월 24일 |
가족관계 | 부모님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코구레 에마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한신정(1기) → 이희수(2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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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o! Go! 다섯 쌍둥이의 등장인물.2. 상세
12화 하편[1]에서 첫 등장하며 다섯 쌍둥이의 이웃집에 살고 있는 유치원생 여자아이.어린 나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꽤 버릇이 없는데, 하고 싶은 것은 무조건 다하려 하고 욕심에 대한 절제를 잘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면서 미나와 자주 놀아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너무 오냐오냐 키웠기 때문이다.
주로 하얀이하고 친하고 잘 놀아주지만, 하늘이를 좋아한 이후로는 하늘이를 졸졸 따라다닌다. 그러다보니 하늘이의 짝사랑 대상인 소미에게 강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판 1기 23화 상편과 또는 2기 2화 하편에서 잘 드러난다.
3. 작중 행적
첫 등장한 12화 하편에선 공주 놀이를 하고 싶다며 다섯 쌍둥이들에게는 동물 역할을 시켰다. 하지만 보라가 다른 놀이를 하자고 제안하자, 이에 대한 반발로 책상 위로 올라가 물건을 다 집어 던지며 떼를 쓰고 방을 난장판으로 만들며 소란을 피웠다. 시끄러워 올라온 엄마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우는 척하며 쪼르르 엄마에게 달려가 자기가 말렸는데도 하늘이와 보라가 싸워서 이렇게 된거라며 거짓말을 하는 바람에 애궂은 쌍둥이들만 혼나게 되고 엄마 뒤에서 몰래 메롱을 날리며 밉상 캐릭터로 제대로 낙인 찍히게 된다. 결국 하얀이를 제외한 빡친 쌍둥이들은 다시는 놀고 싶지 않다며 가버리고 혼자 남은 하얀이와 둘이서 소꿉놀이를 하며 하얀이의 등에 업혀서 산책을 나간다. 산책 도중 한 가게에 곰인형을 사달라고 등에 업힌 채로 떼를 써 하얀이가 넘어지게 되지만 착한 하얀이는 화 한번 내지 않고 집에 가서 미나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핫케이크를 만들던 중, 미나는 혼자 나무의 새를 잡고 싶어 사다리 위에 올라갔다 나무에 매달려 떨어질 위기에 처한다. 하얀이가 몸을 던져 겨우 받아내고 이 때 미나는 하얀이에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꾸지람이라는 것을 듣게 된다.[2] 그 후로 조금은 나아진 모습을 보이며 하얀이가 잘 놀아주고 챙겨줘서 하얀이를 좋아하고 따르는지라 다섯 쌍둥이 집에 자주 놀러가게 된다.27화 상편[3] '미나의 첫 뽀뽀!' 에피소드에서 하늘이가 미나를 괴롭히는 까마귀를 쫓아내다가 축구공을 밟고 넘어져 뽀뽀를 하게 된다. 그 뒤로 미나가 하늘이를 첫사랑으로 받아들이고 쫓아다니게 된다. 하지만 하늘이는 미나를 짐덩어리나 방해물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는 모양. 하늘이가 짝사랑하는 소미에게 열등감이 있는 것 같다. 처음에 쌍둥이들은 미나가 하얀이가 아닌 하늘이를 만나러 왔다는 사실에 의아함을 금치못하다가 다음날 집에 찾아온 미나가 하늘이 오빠랑 키스했다는 말을 듣자 경악한 동시에 미나를 책임지라며 진심으로 하늘이를 압박하는 바람에 하늘이는 잠옷바람으로 미나와 추격전을 펼쳤다.
32화 하편 [4] '그 애의 멋진 생일' 에피소드에서는 소미의 생일 파티 당일 쌍둥이네 집에 맡겨지게 되고, 결국 소미의 생일파티에 같이 가게 된다. 소미가 친구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는 모습을 보고 시무룩해 하며, 하늘이에게 밖에 나가 놀자고 한다. 하늘이는 지금은 생일파티 중이라며 거절하지만, 미나가 하도 떼를 쓰며 시끄럽게 굴자 어쩔 수 없이 밖으로 나간다. 그렇게 함께 돌아다니다, 악세서리 가게에 가게 된다. 미나는 백설공주 리본을 사달라고 조르지만, 소미의 생일선물을 산 탓에 돈이 없었던 하늘이는 돈이 없어서 살 수 없다고 한다. 미나는 오늘은 내 생일이라고 하지만, 하늘이는 어떻게 네 생일과 소미의 생일이 똑같을 수 있냐며 미나의 말을 믿지 않는다. 이후 계속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화가 난 미나가 하늘이에게 가방을 던지고 뛰쳐 나간다. 하늘이는 가방을 줍고 다시 소미의 집으로 돌아간다. 집으로 돌아간 하늘이는 사랑이가 미나의 가방을 물어뜯는 걸 말리다 할머니가 미나에게 준 생일 카드를 보게 되고, 미나의 생일이 오늘이라는 걸 알게 된다. 이후 친구들이 소미에게 생일 선물을 주는 시간이 찾아오고, 마지막으로 하늘이의 차례가 오는데, 선물을 쉽사리 주지 못하고 고민하다 결국 잃어버렸다는 거짓말을 하곤 주지 않는다. 생일 파티가 끝난 뒤 하늘이는 놀이터에서 혼자 놀고 있는 미나에게로 달려간다. 한 순간 기뻐하다가 다시 삐진 표정을 짓는 미나에게 거짓말쟁이라고 해서 미안하다며 생일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원래는 소미의 생일선물이었던 백설공주 리본을 준다. 미나는 눈물을 보이며 하늘이에게 안긴다. 백설공주 옷을 입고 리본을 단 미나가 부모님과 함께 생일 파티를 하는 장면으로 훈훈하게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43화 [5] 발렌타인 에피에서는 최유리에게 하늘이 오빠한테 초콜릿 좀 전해달라며 부탁하였으며, 47화 하편에서는, 화이트 데이 에피에서는 하늘이가 하얀이의 도움으로 소미에게 줄 쿠키를 만들었는데 마침 집에 온 미나가 우연치않게 쿠키를 받고 좋아한 뒤 보라와 하얀이가 집에 데려다주기도 했다.
4. 여담
- 유튜브나 다른 사이트들의 댓글을 보면 미나 역시 아직 너무 어려서 부각되진 않지만 미모가 빼어난 편이니 장래에는 소미에 버금갈만큼 예쁜 미소녀가 될 거라며, 어차피 소미는 일편단심 홍이뿐이니 하늘이에게 일찌감치 소미는 포기하고 미나랑 사귀라하는 덧글이 많은데 확실히 미나역시 보라나 소미나 쌍둥이들의 담임선생님처럼 미모와 귀여움이 상당한 미형 얼굴이니 장래의 모습이 기대되는 꼬마 아가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