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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모리노 카부토/진하늘 |
| 혈액형 | O형 |
| CV | 타키모토 후지코/이자명 |
1. 개요
다섯 쌍둥이 중 장남이자 첫째. 맏이라는 자부심이 강해서 동생들을 지키려 하지만, 실질적으로 동갑인 동생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하지 않는다. 다만, 쌍둥이 중 맏이라는 이유로 다른 쌍둥이들이 사고쳐서 부모님한테 대신 야단을 맞거나, 사고친걸 혼자 수습하거나, 성격도 약싹빠르지 않아 동갑 동생들에게 음식을 빼앗긴다거나 하여 어찌보면 가장 불쌍하다.2. 상세
축구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며 정의감이 강한 열혈 소년이다.[1] 축구, 야구는 물론 다른 운동도 잘하지만 학교 성적은 형제들과 달리 바닥이다. 얘도 사실 다른 평범한 소년 캐릭터에 비하면 개성이 넘치는 편이지만 다른 애들이 워낙 캐릭터 특유의 개성이 강해서[2] 묻히거나, 이리저리 휘둘리는 경향이 강하다.3. 작중행적
같은 반 친구인 소미가 첫사랑으로 입학식에서 처음 만날 때부터 짝사랑 중인데 하필 홍이가 편지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버리는 바람에 소미는 홍이에게 푹 빠진데다 자신이랑 친한 세호도 소미를 짝사랑하고 있는지라 서로 라이벌 관계이다. 이 때문에 소미랑 엮이는 에피소드가 나오면 소미의 호감이 떨어지거나 소미가 더욱 홍이를 좋아하는 등 절대 좋게 엮이지 않는다.정작 본인은 이웃집 아이인 미나를 구하다가 넘어지면서 뽀뽀하는 바람에 미나의 첫사랑이 되고 만다. 그 때문에 미나에게 휘둘리며, 소미랑 친해질 기회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서도 혼자인 미나의 생일을 챙겨주려고 원래는 소미의 생일선물이던 리본을 선물한 걸 보면 미나를 귀찮아하면서도 잘 챙겨준다. 적어도 약간의 논란이 있는 홍이와 더불어 쌍둥이들중 논란이 없다.
4. 여담
여담으로는 자신의 헤어스타일이 카드캡터 사쿠라의 남자캐릭터 리 샤오랑하고 비슷하긴 하지만 그리고 자신의 외모는 아기와 나의 주인공인 윤진의 동생 윤신하고 비슷하긴 한데 원작이나 또는 그림체, 만화책에서 나오면 신이 얼굴이 비슷하게 생긴것 같은데. 어린시절의 진이하고 비교적 닮았다.[1] 참고로 캐릭터 디자인이 딱 혼다 케이스케랑 흡사하다.[2] 남이는 두뇌 컨셉이고, 홍이는 괴짜 컨셉이 있으며, 보라는 관종(..)컨셉, 하얀은 먹보 컨셉. 반면 하늘은 이도저도 아니라서 묻히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