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전진희, 박찬혁, 뽐므, 심영주)
1. 개요
하비누아주(Ravie Nuage)이름의 뜻은 행복한(Ravie) + 구름(Nuage)
원래 밴드의 이름은 '감성이들' 이였다고 밝혔다.
인디레이블 팀 카베토에 소속된 대한민국의 4인조 밴드이다. 2010년 전진희와 뽐므를 중심으로 결성해 이듬해 탑밴드로 이름을 알렸고 2012년 미니앨범 하비누아주의를 시작으로 2015년 6월 첫 정규앨범 청춘을 발매했으며 2015년 8월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한다.
2016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부분을 수상했다.
2. 멤버
하비누아주의 전 현 멤버들은 모두 실용음악을 전공했다.- 전진희 (리더, 건반,
전지노전리더): 하비누아주의 리더이며 건반, 작사와 작곡을 비롯한 거의 전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터뷰, 공연, 라디오에서도 대부분의 멘트를 담당한다. 대부분의 가사가 전진희와 뽐므의 경험에서 나온다는것을 볼 때 감성이 굉장히 특출난 것을 알 수 있으며 건반을 칠땐 특유의 고개숙임과 리듬이 굉장히 멋있다! 반면 말투나 SNS에서 보여지는 일상은 여지없는 핵귀요미다.으아아 빠져든다2014년 11월 솔로 싱글앨범 쓸쓸을 발매했다. 디어클라우드의 객원건반을 맡았었다.[1] 2015년 중반 결혼했다고 한다.
- 뽐므(김지혜) (보컬):
뽐므파탈김사과하비누아주의 보컬. 고혹적이라는 말이 잘어울리는 음색을 가지고 있으며 라이브 공연을 보면 느낄 수 있듯이 성량 또한 상당하다. 본인 또한 마이크 없이 노래 부르는걸 좋아하는듯. 오늘도 추억의 한조각이 되겠지 부터 이 밤이 지나면 part. 2 까지 표현력이 굉장히 폭넓으나, 밝은 노래를 부르면 굉장히 어색해한다. 공연장에서 공연 중간중간 멘트는 대부분 전진희와 뽐므 둘이서 담당하는데, 전진희가 관객과 수다 떠는 느낌이라면 뽐므는 조분조분 한마디씩 툭 툭 던진다.동갑내기 만담콤비참고로 종현이 진행하는 푸른밤 출연 당시 "주로 이시간(12:00-02:00)에 뭐하시나요?"라는 질문에 음주요... 라고 대답할 정도로 애주가.
- 박찬혁 (기타): 하비누아주의 기타리스트. 마찬가지로 푸른밤 인터뷰에 의하면 교회에서 기타를 처음 배웠다고 한다. 지금도 교회오빠다. 곡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하비누아주의 음악을 옹골차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다. 이 밤이 지나면(서교동 카페버전)을 들어보면 굉장히 섬세한 사람임이 드러난다.
- 심영주(베이스): 하비누아주의 베이스. 학창시절 인기를 얻기 위해 밴드부에 들어갔으나 남은 자리가 베이스밖에 남지 않아 베이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종현: 여러분 베이스는 리듬악기예요!!네이버 프로필 데뷔는 2009년 재즈밴드 흠이며 현재도 소속으로 표시되니 ""추가 바람"". 여담으로 (지금은 안하는듯하나) 트위터를 살펴보면 말투가 꽤나 귀요미다.겨울엔 합석하고싶어요.
前 멤버
- 배유림(드럼)
3. 디스코그라피
(탑밴드 음원은 제외)3.1. 미니앨범 하비누아主義
발매일: 2012년 5월 10일
하비누아主義 | ||
트랙 | 제목 | 비고 |
1 | 기억의 초원 | |
2 | 새벽 두 시 | |
3 | 바람, 바람 | 타이틀 |
4 | 운동화 | |
5 | 뽐므에게(Feat. 이영훈) | 타이틀 |
6 | 안녕 |
3.2. 미니앨범 겨울노래
발매일: 2013년 1월 16일
겨울노래 | ||
트랙 | 제목 | 비고 |
1 | 사랑하고싶어요 | 타이틀 |
2 | 향기 | |
3 | 고백 | |
4 | 이 밤이 지나면(서교동 카페 버전) |
네이버 2013년 1월 5주 '이주의 발견 - 국내' 앨범으로 선정되었다.
3.3. 디지털 싱글 혼자만의 겨울
발매일: 2013년 12월 23일
혼자만의 겨울 | ||
트랙 | 제목 | 비고 |
1 | 혼자만의 겨울 |
강수지의 노래(윤상 작곡)를 리메이크했다.
3.4. 정규1집 청춘
발매일: 2015년 6월 9일
청춘 | ||
트랙 | 제목 | 비고 |
1 | 바람부는 날 | 타이틀 |
2 | 별빛도 보이지 않는 | 타이틀 |
3 | 청춘 | 타이틀 |
4 | 이 밤이 지나면 (Part 2) | |
5 | 침묵 (Feat. 이상순) | |
6 | 사월의 어느 밤 (Inst.) | |
7 | 구질구질한 노래 | |
8 | 이 밤이 지나면 | |
9 | 비와 그대와 상실과 | |
10 | 두통 | |
11 | 오늘도 추억의 한 조각이 되겠지 |
트리플 타이틀로 발매 되었다.
[1] 2013년 9월: 이터널 선샤인 ~ 2018년 4월: 4월의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