何楨
생몰년도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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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대 중국 삼국시대의 조위, 서진의 신하이며 자는 원간(元干)으로 동진 시기에 지낸 하충의 증조할아버지. 양주 여강군 잠현 사람.2. 생애
집이 가난해 갈대를 짜서 부채를 만들어 팔아 부모님을 모셨으며, 정시 연간[1]에 홍농 태수를 지내다가 조엄, 황휴, 곽이, 순의, 종육, 유애 등과 함께 호소를 천거했다.257년 제갈탄이 반란을 일으키자 이를 진압하기 위해 정주, 서주, 형주, 예주와 관동에서 부대를 징집해서 모두 회복으로 모여 군대를 항에 주둔시킬 때 정위로 있던 하정이 부절을 지니면서 회남으로 나아가 병사들을 위로하면서 반역, 충성, 형벌, 포상 등을 밝혀 알렸다.
오나라의 장엄이 조문차 방문했을 때는 양호와 친분을 맺었으며, 누후에 봉해졌다가 271년 흉노의 우현왕 유맹이 봉기해 공야성에 주둔하자 하정은 부절을 지니고 감군으로 갔다.
하정은 평소 지략이 있었고 272년 정월에 여러 번 공격해 이겼지만 유맹의 무리들이 흉악하고 사나워 적은 군사로 그들을 제압할 수 없다고 여겨 몰래 이익을 가지고 유맹의 부하인 좌부수 이각[2]을 유혹해 유맹을
3. 대중 매체에서의 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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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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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13 PK, 14 |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9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제갈탄 반란 진압에도 참여했기 때문인지 통솔 70 무력 64 지력 74 정치 72라는 어정쩡한 능력치와 대충 만든 듯한(...) 일러스트를 가지고 있다. 병법으로는 분전, 제사, 몽충, 정란, 파괴, 고무를 가지고 있다.
이후 삼국지 10부터 등장하지 않았다가 삼국지 13 PK에서 오랜만에 복귀했다. 하증과 마찬가지로 한국어판에서 '하후정'으로 표기되는 오류가 있다. 능력치는 통무지정 순 72/48/74/72. 중신특성은 적중작적이며 특기는 문화 2, 설파 8, 교섭 6, 언변 6. 전수특기는 특이하게도 설파보다 6 낮은 문화다. 거슬린다면 전수특기를 설파로 변경해주자. 전법은 기병선동. 병과적성은 C/C/C.[3] 일러스트는 두 손을 거꾸로 편 채 위로 들어올리고 있다.
삼국지 14에서는
[1] 240 ~ 249년이다.[2] 후한 말의 군벌 이각과 동명이인이다.[3] 이전에는 B/C/B로 표기되어 있었으나 이건 중신특성을 포함해서 하나씩 오른거고 실제론 CCC가 맞다. 그래도 C/C/C 적성을 가진 사실장수 중에선 통솔이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