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리 카논 羽鳥 カノン | Hatori Kanon | |
국적 | 일본 |
변신 동물 | 박쥐 |
상징색 | 검은색 / 노란색 |
인물 유형 | 주연, 라이벌[1], 악역 |
성우 [2] | 탄게 사쿠라[3] |
박신희 | |
石采薇 |
1. 개요
쥬로링 동물탐정의 등장인물.블러드니아라는 나라에서 온 미소녀. 초반에는 하루카(아이린)의 세 딸들 중 리코와 리무를 감시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4] 애니멀리안 사이에서 태어난 순수한 애니멀리안으로[5] 박쥐로 변신할 수 있다. 그림도 잘그리고 요리도 잘하는 등 은근히 초인 속성 보유 중.
2. 작중 행적
첫 화에서 가온누리 초등학교에 전학을 온다. 밍밍과 루루가 잘 챙겨주기 시작하며, 운동신경이 좋고, 순수한 아이로 보인다.음악시간에 아름다운 괴성(초음파)을 지르는 켄(건)을 보고 반해버렸으며[6], 이후 한동안 켄을 자신과 같은 애니멀리안으로 여기고는 켄을 완전한 애니멀리안으로 각성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계획을 꾸미기도 했다.[7] 마지막에는 친구가 된 리코와 리무하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켄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쓴 글(원고지 다발)을 주고서는 어머니와 함께 블러드니아로 돌아간다. 카논의 어머니가 블러드니아에서 언젠가는 친구를 초대하자고 한 걸로 보아서는 조만간 다시 만나게 될 듯.
3. 변신
박쥐로 변신하며, 순수 애니멀리안답게 동물 탐정단들과 달리 마음대로 동물로 변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박쥐답게 거꾸로 매달리는게 특징이며, 변신하지 않아도 거꾸로 매달릴수 있다.4. 기타
- 잠은 박쥐답게 거꾸로 매달려서 잔다. 일본판 기준으로 앞부분의 가슴이 파인 상당히 과감한 의상이었지만 그것 때문에 한국판에서는 당연히 가슴 부분을 가렸다. 하지만 오히려 가린 쪽이 훨씬 말끔하고 무엇보다 카논이 겨우 초등학교 5학년의 나이란 것을 생각하면 연령에 부담없는 쪽으로 가는게 맞다는 의견도 있는 편.
- 악역이라지만 하는짓이 건이를 완전한 애니멀리언으로 만들어서 잡아가는일을 했을뿐. 다른애들에겐 나쁜 짓을 꾸민적이 잘 없으며 보통 악역 보단 반동인물에 가까운 캐릭터이다.
- 머리스타일이 모게코쨩이랑 비슷하다.
[1] 리코와 가장 라이벌 관계이며, 싸운적도 있다.[2] 일본판에선 악역의 목소리를 살려 캐릭터를 해석한 반면, 한국판은 맑은 목소리의 소녀에 가깝게 캐릭터를 해석하였다. 때문에 목소리의 갭 차이가 있으며, 사람에 따라서 일본판을 먼저 보면 한국판이 어색하고, 한국판을 먼저 보면 일본판이 어색하다고 느낄 수 있다.[3] 무려 10년만에 맡은 애니메이션 배역이다.[4] 쌍둥이 자매의 언니 나기사는 카논과는 나이가 안 맞아서 류도 파루스에게 감시를 시켰다.[5] 그래서인지 리코가 수컷 고양이에게 여친(!)이 되어달라는 이유로 쫓기는 에피소드에서 리코가 고양이와 인간은 결혼 못한다고 말하자, 왜 못해? 라며 아무렇지 않게 되물었다.[6] 이때의 대사가 카논 曰, "멋있다." 밍밍 曰 "너, 제정신이냐?!"[7] 사실 켄이 쥬로링으로 처음 변신했을 때 2단 변신으로 생쥐화한 뒤 까마귀에게 잡혀가는 걸 봐버려서 애니멀리안이라고 확신해 버렸다. 생쥐인 걸 보고 살짝 실망하지만(...).[8] 다만, 그쪽이 성격이 훨씬 사악하고, 도도하고, 이기적이라서 슈엘에 비하면 카논의 성격이 훨씬 순수하다고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