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FC4D2><colcolor=#000> 하트스토퍼 Heartstopp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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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로맨스, 일상, 치유, 성장 |
| 작가 | 앨리스 오스먼 |
| 연재처 | WEBTOON |
| 연재 기간 | 2016년 ~ 연재 중 |
| 출판사 | |
| 권수 | |
|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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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앨리스 오스먼의 LGBTQ 성장 만화.주인공 찰리와 닉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을 주로 다루며 잔잔한 진행에 현실적인 스토리와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왕따, 트라우마로 인한 정신 질환 등의 문제를 차근차근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2. 줄거리
넷플릭스가 주목한 최고의 LGBTQ 성장 만화!
‘넷플릭스 영상화 제작 확정!’, ‘2020 굿리즈 그래픽 노블 부문 1위’, ‘영국 아마존 그래픽 노블 1위’에 빛나는 『하트스토퍼』가 한국에 정식 출간되었다. 영국 남자 중등학교에 다니는 소년 찰리와 닉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성별을 넘어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보여주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책이다. 소년들의 사랑을 엿보며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작품 소개
‘넷플릭스 영상화 제작 확정!’, ‘2020 굿리즈 그래픽 노블 부문 1위’, ‘영국 아마존 그래픽 노블 1위’에 빛나는 『하트스토퍼』가 한국에 정식 출간되었다. 영국 남자 중등학교에 다니는 소년 찰리와 닉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성별을 넘어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보여주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책이다. 소년들의 사랑을 엿보며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작품 소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최고의 LGBTQ 성장 만화!
“어떤 남자애가 좋아졌어. 걔는 이성애자인데.”
*넷플릭스 영상화 제작 확정!
*2020 굿리즈 그래픽 노블 1위!
*영국 아마존 그래픽 노블 1위!
2016년 작가 앨리스 오스먼은 영국의 한 콘텐츠 오픈 플랫폼에서 『하트스토퍼』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동성을 좋아하는 찰리와 찰리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자신의 성 지향성을 알지 못해 혼란스러워 하는 닉의 이야기는 열성적인 팬층을 구축하며, 2018년에 정식 출간이 되기에 이른다. 출간 즉시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일본, 스페인, 터키 등 여러 나라로 판권이 빠르게 수출되었으며, 2020년에는 ‘굿리즈’ 선정, 최고의 그래픽 노블로 뽑히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화제의 책이다. 이 유쾌한 문제작은 성별을 넘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에 보편적인 권리를 생각하게 한다. 소년들의 사랑을 엿보며 어쩌면 우리는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는지도 모른다.
『하트스토퍼』 1권이 출간된 이후 신간이 나올 때마다 영국 아마존은 팬들의 리뷰로 들썩였다. ‘절대적으로 사랑스러운 책’, ‘마음이 따뜻해지고 사랑을 다시 믿게 만드는 책’, ‘성 지향성과 정체성과 무관하게 우리 모두가 커뮤니티의 일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놀라운 책’이라는 찬사였다. 2021년 1월, 넷플릭스는 『하트스토퍼』의 제작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이 작품이 갖고 있는 놀라운 가능성을 이렇게 요약하였다. ‘오늘날 다양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십 대들에게 진정한 감동을 주는 그래픽 노블이며, 우리는 이 드라마를 통해 소수자를 옹호하는 이야기를 할 것이다’. 찰리와 닉의 이야기가 어떻게 영상화가 될지 기대를 하며 이 책을 봐도 좋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어떤 남자애가 좋아졌어. 걔는 이성애자인데.”
*넷플릭스 영상화 제작 확정!
*2020 굿리즈 그래픽 노블 1위!
*영국 아마존 그래픽 노블 1위!
2016년 작가 앨리스 오스먼은 영국의 한 콘텐츠 오픈 플랫폼에서 『하트스토퍼』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동성을 좋아하는 찰리와 찰리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자신의 성 지향성을 알지 못해 혼란스러워 하는 닉의 이야기는 열성적인 팬층을 구축하며, 2018년에 정식 출간이 되기에 이른다. 출간 즉시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일본, 스페인, 터키 등 여러 나라로 판권이 빠르게 수출되었으며, 2020년에는 ‘굿리즈’ 선정, 최고의 그래픽 노블로 뽑히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화제의 책이다. 이 유쾌한 문제작은 성별을 넘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에 보편적인 권리를 생각하게 한다. 소년들의 사랑을 엿보며 어쩌면 우리는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는지도 모른다.
『하트스토퍼』 1권이 출간된 이후 신간이 나올 때마다 영국 아마존은 팬들의 리뷰로 들썩였다. ‘절대적으로 사랑스러운 책’, ‘마음이 따뜻해지고 사랑을 다시 믿게 만드는 책’, ‘성 지향성과 정체성과 무관하게 우리 모두가 커뮤니티의 일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놀라운 책’이라는 찬사였다. 2021년 1월, 넷플릭스는 『하트스토퍼』의 제작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이 작품이 갖고 있는 놀라운 가능성을 이렇게 요약하였다. ‘오늘날 다양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십 대들에게 진정한 감동을 주는 그래픽 노블이며, 우리는 이 드라마를 통해 소수자를 옹호하는 이야기를 할 것이다’. 찰리와 닉의 이야기가 어떻게 영상화가 될지 기대를 하며 이 책을 봐도 좋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3.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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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black> 1권 | 2권 | 3권 | 4권 |
작가 앨리스 오스먼[1]은 원래 한 플랫폼에서 연재를 하다가 인기를 얻어 킥스타터로 책까지 출판하게 되었다. 현재도 연재 중이며 한국에서도 정식 서비스하고 있다. 네이버의 WEBTOON이나 리디,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볼 수 있다.
영국 현지에서는 2021년 7월 기준 4권까지 발매되었고, 거기에 더해 컬러링북도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2019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컬러링북은 발매되지 않았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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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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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 찰리와 닉 |
4.2. 조연
- 벤자민 호프(11학년, 16살, 12월 1일, 양성애자, ENTP)
찰리와 시즌 1의 초반부에 키스를 하던 남학생이며 별명은 벤이다. 찰리와 만나는 관계였지만[2] 자신이 성소수자임을 숨기기 위해 몰래 만나고 있었고 관계에 있어서 굉장히 이기적으로 굴었다. 찰리는 이에 질려 다시는 보지 말자고 벤에게 말한다. 여기에 화가 난 벤은 찰리에게 이야기 좀 하자고 질척대고 넌 삐지면 더 섹시하다는 등 상식에서 벗어난 짓을 벌이다 닉에게 저지를 당한다. 후에 강제로 찰리를 추행하는데 닉에게 얻어맞고 상황이 정리된다.
- 타오 추(10학년, 15살, 9월 23일, 이성애자, ENFP)
찰리의 친구. 별명은 타오. 찰리가 커밍아웃을 하고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할 때 찰리를 지지해준 친구이다. 처음 찰리가 닉에게 호감을 느꼈을 때 걔랑 너는 안 될 사이라며 사귀게 되더라도 끝이 안 좋을 거라고 닉을 경계한다.[3] 참고로 이성애자로 엘르를 좋아하지만 엘르도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고 엘르도 그동안 힘들었는데(트랜스젠더로 커밍아웃 한 후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 듯 하다) 자신이 고백하면서 이제야 겨우 잔잔해진 엘르의 일상을 다시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나 프랑스 파리 수학여행 중에 엘르와 키스를 하고 후에 사귄다.
- 알레드 라스트(10학년, 14살, 8월 15일, INFJ)
찰리의 친구. 조용조용한 성격으로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게이이자 데미섹슈얼[4]로, 하트스토퍼 만화에서 다니엘이라는 오랜 친구와 연인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5]. 넷플릭스 시리즈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대신 아이작 헨더슨이라는 에이섹슈얼 에이로맨틱 캐릭터가 등장한다.
- 엘르 마르젠트[6](11학년, 16살, 5월 4일, ENTJ)
찰리의 친구이다. 원래 남고인 트루먼 고등학교를 다녔지만 트랜스젠더로 커밍아웃하고 여학교인 힉스 고등학교로 전학갔다. 타오와 서로 좋아하는 사이이고 타오가 자신의 감정에 소극적이었기에 진전이 없었으나 후에 사귄다. 참고로 닉과 함께 지리 수업을 들은 적이 있다. 외가 쪽이 이집트 출신인데, 엄마가 외조부모를 뵈러 간 후 이집트식 팔라펠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나눠주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하지만 이집트는 트랜스젠더 혐오적인 정서가 강한 나라이기 때문에 엘르는 몇 년째 이집트를 방문하지 못했다.
- 싱 선생님
체육 선생님이자 럭비부 코치. 럭비부에 처음 온 찰리를 반갑게 맞이해준다. 닉의 친구들이 '닉 게이가 아니잖아? 왜 찰리와 친하게 지내?'라며 수근거릴 때 '외모로는 동성애자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없어. 세상에 동성애자나 이성애자나 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어쨌든 다른 사람의 성적 취향을 추측하는 건 아주 무례한 짓이야.‘라고 말하며 순식간에 상황을 정리한다. [7]
- 빅토리아 '토리' 스프링(11학년, 16살, 4월 5일, INFJ)
찰리의 누나이며 별명은 토리[8]이다. 찰리가 힘들 때 옆에서 위로해주고 응원하는 등 좋은 누나이다. 눈치가 빠른지 찰리와 닉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둘의 관계 진전을 대충 다 알아챈다. 여담이지만 작가의 소설 '솔리테어'가 토리를 주인공으로 하며 하트스토퍼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넬리(암컷)
닉이 키우는 레드 보더 콜리이다. 찰리가 넬리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한다.
- 해리 그린(11학년, 16살, 4월 17일, 이성애자, ESTJ)
찰리와 닉과 같은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다. 닉에게 왜 게이랑 같이 다니냐며 한심하다고 말을 하였으나 닉이 바로 '넌 찌질한 동성애혐오자에 잘난 척이나 하는 얼간이'라고 답을 한다.
- 타라 존스(11학년, 15살, 7월 3일, 동성애자, INFP)
닉이 한때 좋아했던 여학생. 닉이 7학년일 때 디스코 파티에서 타라에게 키스를 했었다. 물론 지금은 타라와 닉은 서로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다. 타라는 이후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것을 깨닫고 다시 올슨과 사귄다. 힉스 스쿨을 다니고 있으며 다시와 함께 오케스트라에서 활동 중이다.
- 올리버 스프링
스프링 가족의 막내이자 토리와 찰리의 동생이다. 원작에서는 등장하지만 넷플릭스 시리즈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 다시 올슨(11학년, 16살, 1월 9일, 동성애자, ESFP)
타라 존스의 여친이며 힉스 스쿨 오케스트라 단원이다. 굉장히 까불대고 웃긴 성격으로, 내기에서 이기려고 머스타드 한 병을 다 먹은 적도 있을 만큼 말랼광이이다. 하지만 타라의 말에 의하면 밝은 성격과는 반대로 다시에게 좋지 않은 부모님을 두었는데, 호모포비아 성향을 보이며 사사건건 다시를 괴롭힌다. 다시는 그 상황에서도 타라네 부모님께 입양되려고 자신이 부린 수작이라며 웃어 넘기려 한다. 후에 타라와 함께 이야기하며 진지한 대화도 갖게 되고, 다시와 비슷한 성격에 다시의 외모를 지적하지 않으며 멋있다고 말해주는 할머니와 지내게 된다.
- 크리스천
닉의 친구로 같은 럭비부 소속이다.
- 싸이
닉의 친구로 같은 럭비부 소속이다.
- 사라 넬슨
닉의 어머니이다. 작중 커밍아웃하는 닉에게 완벽한 보호자의 역할을 하며 독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 데이비드 넬슨
닉의 형. 어머니와 동생과 달리 성소수자 혐오자이다.
- 사라 자히드[9]
타라, 다시와 엘르의 친구이다. 양성애자이며 일렉 기타를 쳐 자신의 밴드 공연에 찰리를 잠시 데려와 찰리에게 첫 공연 경험을 선사한다. 이머전에게 자신이 이머전을 보고 양성애자임을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이머전과 몇번 키스를 하였지만 친구로 지내는게 낫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 이머전 히니
닉의 친구이다. 하이틴물에 등장하는 전형적인 예쁜 백인금발 캐릭터지만 오히려 찰리와 닉의 편에 서주는 맘씨 좋은 인물로 클리셰를 비튼 경우이다. 닉에게 고백을 했었지만 닉이 거절을 했었으며, 후에 그저 남자친구에 있는 것에 집착을 하고 있었다고, 관심을 갖고 싶어서 그랬던 거라며 닉에겐 마음이 없었다는 사실을 말한다. 후에 사라와 키스를 하며 자신도 양성애자임을 말하며 사라와는 친구로 지내는게 낫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5. 미디어 믹스
5.1.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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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 하트스토퍼 출연진 |
2021년 넷플릭스에서 영상화 제작을 확정했다. 원작자인 앨리스 오스먼이 직접 드라마판의 제작에 참여했으며 각본도 집필했다.
6. 외부 링크
[1] 하트스토퍼 외에 청소년 소설인 '솔리테어'(찰리의 누나 토리가 주인공이다.), '라디오 사일런스', '난 이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났어' 등을 썼다.[2] 찰리의 언급에 의하면 벤이 원할 때만 둘이 만났다고 나온다.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한 연애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이였다. 게다가 벤은 여친이 있었다.[3] 이는 이유가 있다. 찰리가 아웃팅을 당했을 때 운동부 선수들과 같이 인기있는 무리에 의해 심하게 따돌림을 당했기 때문이다. 닉도 운동부 선수이고(럭비), 타오와 찰리 역시 닉이 이성애자인 줄 알았다.[4] 상대를 어느 정도 알게 된 후 끌림을 느끼는 무성애의 한 종류[5] 작가의 다른 작품인 Radio Silence(한국 미발매)에서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온다.[6] Elle이라는 이름은 "엘"로 발음되지만, 그 유래때문인지 인물들이 부르는 발음과 관련없이 한국에서는 영어권 출신 인물들도 엘르로 번역되고 있다. 마르젠트 역시 엘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7] 여름방학 직전에 닉에게 럭비부 주장이 되었다고 알려주면서 자신도 2000년대 초반에 대학에서 부인을 만나 연애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러면서 닉에게 찰리랑 키스를 할거면 체육창고 말고 좀 더 비밀스러운 장소에서 하라고 말한다.[8] 이름보다 토리라고 불린다.[9] Sahar인데 사하르가 아닌 사라로 번역되었다.[10] 시즌 2에서 아야이 선생님에게 자신의 성적 끌림을 20대 후반에 깨달아 닉과 찰리 같이 학생때의 연애를 하지 못하여 아쉽다고 무덤덤하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