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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09:07:33

하프빅

하프빅
Halfbeak
파일:골든_하프빅.jpg

[1]
학명 Zenarchopteridae
Fowler, 1934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기어강(Actinopterygii)
동갈치목(Beloniformes)
제나르콥테루스과(Zenarchopteridae)

1. 개요2. 상세3. 사육4. 기타5.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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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aquariumfishadvisor.com/Halfbeak-fish-1.jpg
동갈치목 제나르콥테루스과 일부 어종들의 총칭.

2. 상세

최대 크기는 8cm로 소형종이다. 가피시가아와도 많이 닮았다. 수면 가까이에서 수영하는 어종이다. ph 변화에도 둔감해서 사육이 쉽다. 이들은 기수어이며, 담수부터, 염분이 있는 기수에서도 잘지낸다.

하프빅은 난태생이다. 즉 구피, 앤들러스, 몰리, 플래티, 소드테일처럼 몸 안에서 알을 부화시킨 후 치어를 밖으로 배출하는 어종이다.

3. 사육

상술한 바와 같이 하프빅은 수면 가까이에서 헤엄을 치는, 즉 호버링 어종이다. 또한, 하프빅은 점프력이 엄청난데, 그래서 어항 밖으로 튀어올라 건어물이 된 채로 발견될 수 있다. 그러므로 오래 키우고 싶다면 뚜껑이 있는 수조를 사용하거나 부상수초(물배추,개구리밥)등을 심는 것이 좋다.

물의 ph는 6.0~7.5정도가 인상적이며, 유목과 아몬드 잎 등을 통해 물을 잡는 것이 좋다. 야생의 환경을 잘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합사 가능 어종으로는 오토싱 등의 소형 메기, 구피 등의 소형어종 등이 있으며, 어린 검은유령칼고기도 합사가 가능하다. 또한, 생이 종류(생이새우, 왜생이)등과의 합사도 무난하다.

4. 기타

모노닥병어에, 제브라다니오멸치에 비유하면, 하프빅은 학공치에 비유할 수 있다. 실제로 둘은 생문 분류도 가깝고, 생김새도 비슷하다. 다만 학공치는 해수, 하프빅은 담수 및 기수에서 생활하는 것이 다르다.

5. 종류


[1] 위 이미지는 골든하프빅이다.[2] 맨 위 사진의 개체. 우리나라에 주로 수입되는 하프빅이 대부분 골든하프빅이다.